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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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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쓴소리 좀 부탁해요.. 너무해요.

저기요 조회수 : 1,815
작성일 : 2017-02-16 19:49:58
나이들면서 지적 퇴화가 느껴진지 한참입니다.
독서도 힘들고 집중 힘들어요.
직장생활도 해 어느정도 세상과 소통하며 시류도 알아야 하는데 대화시 할말이 없어지고요.
그래서 적어도 신문은 꼬박 꼬박 일어보자 했는데 그걸 못 하네요.
부끄럽지만 그대로 쌓여 버린지 몇년째인지 몰라요.

대단한것도 아니고 그걸 못하고 점점 무식해지고 있습니다.
곧 드러날 바닥이 두려우면서도 그걸 안해요.
퇴근해서는 맨날 스마트폰질 하면서 퍼져있으면서..

제게 쓴 소리 좀 해주세요.
심지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랍니다..
IP : 210.57.xxx.1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쓴소리는 아니고
    '17.2.16 7:59 PM (175.223.xxx.210)

    저랑 100% 똑같아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답니다
    일은 똘똘하게 잘해왔다고 생각했는데..요즘들어 이런 바보에게도 회사에서 월급을 주는구나 싶을만큼 일이 너무 어렵고 일처리도 예전같지않아요. 자괴감도 들고 자신감도 떨어지고요..

  • 2. 세상에
    '17.2.16 8:06 PM (203.236.xxx.1)

    세상에 저또한 그렇습니다.
    우울증인가도 싶구요ㅠㅠ

  • 3. ㄴㄴ
    '17.2.16 8:12 PM (122.35.xxx.109)

    저도 집에만 오면 늘어지고 스마트폰 달고사는데
    직장에서는 빠릿빠릿 일 잘합니다
    나이앞에서 장사있나요?
    쉬어가면서 일하면서 또 즐기고 살아야죠

  • 4.
    '17.2.16 8:17 PM (223.39.xxx.71)

    왜 신문은 꼬박꼬박 읽어야하고 세상돌아가는거 다 알아야하고 늘 지적수준을 유지해야 하나요 스마트폰 하루종일 보고 집안일좀 밀리고 하루 한번 샤워 안한다고 뭔 큰일이 날까요
    진짜 그런걸로 문제있는 사람이면 이런데 글도 안적을듯 해요
    그냥 그런시절을 지나가게 뒀음 좋겠어요
    괜히 혼날필요 있을까요....^^

  • 5. ...
    '17.2.16 8:22 PM (183.96.xxx.241)

    신문읽기 힘든 세상이잖아요 일하기도 힘든데요 ..
    좋은 팟캐스트 들으면 산문정독만큼은 안되겠지만 대강은 알 수 있으니 넘 걱정마세요 데일리방송인 김어준의 뉴스공장, 민동기의 뉴스바 추천합니다

  • 6. 요새는
    '17.2.16 8:24 PM (175.126.xxx.29)

    신문보다
    팟캐스트죠......

  • 7. ㅇㅇ
    '17.2.16 8:41 PM (152.99.xxx.38)

    어머 저랑 완벽하게 똑같아요. 제가 쓴건줄....

  • 8. 신문은
    '17.2.16 8:47 PM (27.118.xxx.246)

    잘안읽고요 저도 그냥 뉴스로 봐요;;

  • 9. 원글
    '17.2.17 6:33 AM (210.57.xxx.144)

    스맛폰으론 골라 읽는 경향이 있으니 신운하나 정해서 읽으려는거거든요.
    정치흐릉이야 82죽순이이니 아쉬울게 없고 출퇴근시 팟캐스트는 좀 듣고요.
    오늘도 문밖에 있을 신운,ㅜㅜ

    매일 꼬박 읽으시는 분.. 비결이 뭡니까..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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