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입학전 이사문제, 일원본동, 개포동 고민이에요~(직장맘)

라라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17-02-14 15:50:02

3호선라인 서초쪽 출퇴근하는 직장맘이에요

남아 7세, 3세구요 내년 학교가기전에 이사할 생각이라 미리 알아보고 있어요.

강북 사시는 친척분이 아이 케어해주실건데 오후에 오실거라 오전에는 아이들 어린이집/학교에 데려다 줘야해요

제 성향은 아이에게 너무 푸시할 생각은 없구요.

너무 학원 많이 보내고 교육열이 너무 높은 곳은 좀 부담스러워요

직장맘 비율도 적당히 있으면서 아이들,엄마들 수수하고 소박한 곳이 좋아요

그래서 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쪽으로 적극 지원해주지만 싫다고 하면 강요하지 않으려해요

직장맘이라고 학원 뺑뺑이돌리고 싶은 마음도 없구요

지금도 일반유치원다니고 유치원내에서 하는 영어 프로그램만 하고 있어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 유치원 끝나면 집에와서 장난감가지고 놀거나 책보고 놀아요

아이도 이제 한글공부 저랑 시작해서 떠듬떠듬 읽는 수준이고요

영어는 파닉스 유치원에서 하는정도입니다.

집에서 TV나 DVD등은 안보여주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입니다.

스마트폰도 되도록 늦게 사줄 생각이구요

그리고 저는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중시하는 편이에요

미세먼지도 매일 체크하고요 ㅠㅠ

학교거리 멀지 않은곳이 좋아요

먹거리도 한살림을 90% 이용하구요

그래서 고민하는 곳이 회사와 가까우면서 자연친화적인 저 두 곳인데요.

 

원래는 일원동쪽만 고민중이었는데 학교다니며 학원을 아예 안보내긴 어려울것 같고

예체능(수영,미술,음악)과 영어 정도는 학원을 보낼 생각이에요

수학도 아이가 보내달라고 하면 보낼거구요

근데 일원동쪽 학원은 별로라고 해서 대치동으로 많이 보내더라구요

대치쪽 영어학원만 이용할 생각인데 라이드는 불가능하여 개포동쪽도 고려하고 있어요

큰아이 방과후에는 영어학원정도는 보내야할것 같은데 개포는 걸어서도 가능하다고 들어서요(맞나요??)

 

일원동 가람/상록수/목련 고려중이고요

개포동은 경남/우성3차/현대3차 정도..

개포동은 제가 잘 몰라서 괜찮은 곳 있음 추천 바랍니다~

 

IP : 222.233.xxx.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4 4:08 PM (223.62.xxx.17)

    저두 애들 어릴때는 이런 생각^^ 했었네요

    현실은..애들 학원 라이드로 하루가 갑니다.
    저라면..학원 가기 편한곳에서 중심잡고 살겠습니다. 학원을 안다니고, 학생시절을 보내는 학생은 극히 드뭅니다.

  • 2. 라라
    '17.2.14 4:12 PM (211.36.xxx.209)

    학원근처면 대치동인가요? ㅎㅎㅎ
    개포동에서 학원근접성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아이들 몇살정도면 혼자 버스나 지하철타고 학원갈수 있나요?

  • 3. ㅡㅡㅡㅡ
    '17.2.14 4:13 PM (112.170.xxx.36)

    저랑 비슷한 고민 중이시네요. 저희집도 남아인데 저희는 일원동 대치동 고민중인데요.
    대치동이 아이 학교 보내기야 최고고 학구열도 대단하고 한데 경쟁 너무 치열할까 겁나서요
    대안으로 생각한 곳이 저도 딱 일원동이고 목련아파트예요.
    일원동은 대부분 대치동으로 학원 보내는 것 같던데 저도 라이드하는것이 걱정이고요.
    대치동 사는 남편지인들은 대치동이 짱이라고 자전거 하나 사주면 알아서 다닌다고 하는데
    경쟁도 치열하고(제가 스트레스 많이 받는 타입인데 저 닮으면 애들이 대치동 못견딜듯;)
    요즘 수시 때문에 대치동이 답이 아니라는 말도 있어서요

  • 4. 목련주민
    '17.2.14 5:48 PM (110.70.xxx.202)

    일원본동이 조용하고 자연친화적이고 학군도 나름 좋아서 선호도가 높았는데 앞으로는 학군이 어찌될지 몰라서 추천하기 애매하네요. 대모초 왕북초 대왕중 중산고 경기여고 숙명여고 배정이 대부분이었는데 인근에 새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고 세곡동에 풍문고가 이사오면서 올해 고등학교 배정이 완전 섞여서 풍문과 세종고 배정을 많이 받고 중산경기숙명은 드물게 갔다고.... 더불어 대왕중 배정도 앞으로 확실치 않아질거라는 소문이 있어요. 그래서 다들 일원터널 밖으로 나가야겠다는 농담을 하고 있네요. 아직 아이들이 어리니 먼얘기 같지만 참고하시라구요. 서울에 조용하고 자연친화적인 동네들 은근 많으니 다른곳도 더 알아보세요. 아님 아예 학원이라도 가깝게 대치동에서 시작하시는것도... 동네 엄마들 보니 하루에 네번은 보통으로 대치동 왔다갔다하시는경우도 많아서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695 주당 주말 포함3일 일하면 주휴수당 없나요? 아르바이트 20:40:40 18
1787694 가족상으로 여자 상복입을 때 헤어 2 20:37:45 106
1787693 오십견을 영어로 뭐라 하게요~~ 1 ㅇㅇ 20:35:31 215
1787692 전업주부는 신용카드 못만드나요 4 ㅇㅇ 20:34:19 328
1787691 온라인 부업 사기인 것 같은데 한번 봐주실래요...급해요! 저 좀 도와.. 20:24:23 269
1787690 50중반 재혼 커플 3살아이 입양했더라구요 5 .. 20:22:06 1,051
1787689 추미애 “검찰에 여지 주면 다시 되살아나… 보완수사권 남겨선 안.. 4 뉴스하이킥 .. 20:19:40 253
1787688 아파트 천장치면 윗층에선 울림이 느껴지나요? 2 층간소음 20:16:53 342
1787687 요즘 이대남이 힘든것 아는데...부모세대 여자에 비하면 아무것도.. 9 ........ 20:08:48 542
1787686 요양원에서 일했던 사람이 말하는 진짜 현실 (펌) 17 ........ 19:56:40 3,108
1787685 이사 후 가구 파손 어떻게하죠? 9 ........ 19:55:20 442
1787684 SBS 고맙네요 4 .. 19:52:53 1,308
1787683 소비기한 하루 지난 오징어 괜찮을까요? 1 -- 19:51:27 225
1787682 윤석열 커플은 지나가다 19:49:30 487
1787681 김병기 커플은 이재명 혜경궁보다 더한 것들 같아요 14 ... 19:47:14 1,111
1787680 유니스트 VS 연고대 컴공 11 송이송이 19:47:08 896
1787679 정신 없이 폭식을 하게 돼요 4 가끔 19:45:05 862
1787678 이호선 갈수록 예뻐지네요 6 .. 19:43:31 1,453
1787677 완경이후 확 확 올라오는 열 어찌 다스리나요 1 불타는고구마.. 19:42:38 445
1787676 그 인형이랑 그릇 엄청 모으던 블로거분 5 쿠클 19:36:23 1,280
1787675 이게 화를 낼 일인가요? 12 남편 19:27:45 1,558
1787674 전 한수두수 앞서보고 배려하는데 대부분은 안그런것 같아요 7 19:26:25 469
1787673 로렐린데포 주사 chelse.. 19:25:10 192
1787672 쿠팡, 김앤장·전관 통해 ‘노동부 내부 정보’ 실시간으로 빼냈다.. 7 ㅇㅇ 19:20:52 964
1787671 지방 사는데, 서울 왔다가 눈물이 났어요. 38 ㅇㅇ 19:19:35 5,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