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수리하러 와주시는 분께 음료대접이요

..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17-02-14 12:11:38
따뜻한차 같은거요.
일 하는 중에드리나요 아니면 일다 하시고 나서 드리나요?
일하시는 중엔 번잡할거 같기도 한데 다 하시고나서 차드시는 동안나눌 얘기도 없고..
보통은 어떻게하시는지 궁금해요
IP : 211.54.xxx.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4 12:13 PM (221.151.xxx.79)

    그냥 생수랑 믹스커피 젤 좋아하시던데요 전 첨부터 생수랑 믹스커피 초코파이 한 상자 이렇게 챙겨드렸어요.

  • 2. 나피디
    '17.2.14 12:14 PM (122.36.xxx.161)

    생수를 젤 좋아하신다고... 끝나고 가실때 생수 한병이나 캔커피정도 드려요. 힘들게 일하신거면 만원정도 드려도 되구요.

  • 3. ㅎㅎㅎㅎ
    '17.2.14 12:16 PM (121.153.xxx.241)

    미리 음료와 간식거리를 드리면 일 하시는 분이 알아서 드십니다.

  • 4. ///
    '17.2.14 12:17 PM (61.75.xxx.237)

    1L짜리 생수 개봉 안 한 거 병채로 드립니다.
    마시다가 남으면 가져가고 바쁘면 그냥 그대로 가져가라고 권합니다.
    하루에 방문하는 집이 한두집이 아닐텐데 방문하는 집마다 커피나 음료를 다 마시면
    그것도 고역일것 같아서 그냥 생수 개봉안 한 것 작은 사이즈 드립니다.

  • 5. ..
    '17.2.14 12:17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종이컵, 생수..
    생수 작은 것 여러개
    믹스커피 타드릴까 물어보고 원하는 사람은 타주고요.
    매실음료 등 음료도 하나 있으면 좋고요.
    처음에 줍니다.
    생수는 먼지나서 컵에 따라 주는 것은 삼가고요. 요새는 남들 마신 잔에 마시는 것 받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이나 꺼리고요.

  • 6. ..
    '17.2.14 12:18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종이컵, 생수..
    생수 작은 것 여러개
    믹스커피 타드릴까 물어보고 원하는 사람은 종이컵에 타주고요.
    저는 편의점 컵커피.. 줘요.
    매실음료 등 음료도 하나 있으면 좋고요.
    처음에 줍니다.
    생수는 먼지나서 컵에 따라 주는 것은 삼가고요. 요새는 남들 마신 잔에 마시는 것 받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이나 꺼리고요.

  • 7. ....
    '17.2.14 12:25 PM (1.227.xxx.251)

    뚜껑있는 음료와 생수 종류별로 1인당 2-3병정도 돌아가게 차려놓아요
    커피도 뜨거운 캔커피가 차라리 낫구요

  • 8. ..
    '17.2.14 1:11 PM (223.39.xxx.226)

    그런 분들 믹스커피 주면 안좋아하신데요.
    생각해보니 마셔도 내가 먹고싶을때 먹는거랑 다를 것 같아요.
    몇 분과 얘기한적 있는데 집 방문할 때마다 믹스커피 줘서
    안마실수도 없고 곤란하다고 하시더라구요..

  • 9. 작업 마친 후에
    '17.2.14 1:44 PM (211.199.xxx.141)

    들고 가시라고 비타500이나 홍삼 드링크류 챙겨 드려요.
    목 마르다고 하시면 시원한 물 드리고요.

  • 10. ㄱㅂ
    '17.2.14 4:13 PM (218.39.xxx.246)

    집수리하시는분들께 따뜻한음료는 쥐약입니다
    한겨울 날씨가 암만 추워도 일하다보면 땀많이 흘리세요
    일시작할때 부엌가서 생수랑 캔사이다 초코파이나 마가렛트같이 포장된과자 서너개 챙겨드려요
    일하면서 생수드시고 과자나 캔남으면 가져가시니
    드린입장에선 기분좋더라구요

  • 11. 붕어빵
    '17.2.14 4:42 PM (106.248.xxx.77)

    아침에 공사 시작하실 때 박카스, 생수, 초코파이, 종이컵 이렇게 두었구요.
    틈 나는 대로 드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0692 암선고를 받고 우울했는데, 그래도 기뻐해야 하는 날이지요? 24 기쁜 날.... 2017/03/10 2,443
660691 새삼 쥐새끼가 참 대단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15 꼼꼼한MB넘.. 2017/03/10 2,886
660690 헌재에 꽃 보내도 되나요? 2 팽구 2017/03/10 611
660689 우리 회사 영양사 언니도 센쓰 짱!! 8 쾌걸쑤야 2017/03/10 6,420
660688 인간의 얼굴을 한 섬세한 판결. 2 ㅇㅇ 2017/03/10 938
660687 차기 대통령이 차기 대법원장도 뽑게 되었네요. 3 그냥 2017/03/10 1,176
660686 길가다가도 삐질삐질 웃음이나요 2 ㅇㅇ 2017/03/10 302
660685 이제 두달뒤에 하는거자나요 5 결정난네요 2017/03/10 590
660684 헌재 판결문 전문을 읽어봤어요. 5 ... 2017/03/10 1,969
660683 특검..시즌2로 빨리 돌아와요..................... ㄷㄷㄷ 2017/03/10 302
660682 내일 광화문에서 1 혹시 2017/03/10 365
660681 가족 창피하겠네~서석구, 영뚱한 망언 '대한민국은 망한다' 6 가족분들 2017/03/10 1,441
660680 무려 5개월을 달려왔네요. 대단한 민족입니다. 2 ㅇㅇ 2017/03/10 401
660679 저 아래 ㅅㅅ 팁 글 낚시에요 1 ㅇㅇ 2017/03/10 445
660678 세상에...방금전 태극기로... 8 jtbc생중.. 2017/03/10 3,367
660677 역사적인 날 너무 기뻐서 글 하나 남겨요 3 탄핵 만세!.. 2017/03/10 700
660676 이제 태극기.사야겠네요ㅋ 2 ........ 2017/03/10 358
660675 아들들같은 의경들 고생하네요 7 헌재앞 2017/03/10 796
660674 임기를 다 못마치는 대통령 예언이 소름끼쳐요 37 예언적중 2017/03/10 27,050
660673 그동안 못했던 거 하나씩 시작하려구요ㅎ 4 고딩맘 2017/03/10 810
660672 엠빙신 이제 어쩔겨 6 ㅍㅎㅎ 2017/03/10 1,729
660671 앞부분 읽어나갈때 기각되는줄 알았어요 15 광장 2017/03/10 3,270
660670 그럼 5월대선이죠? 취임식은 2 2017/03/10 569
660669 닥그네 당장 구속, 출국금지 4 단두대 2017/03/10 578
660668 방뺄때 짐 검사해야하는거 아닌지요? 3 짐수색 2017/03/10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