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부 직종은 어떻게보면 서비스업 같은데 종사자들이 드세고, 오히려 고객들도 진상을 못부림.
renhou7013 조회수 : 626
작성일 : 2017-02-13 17:13:13
대표적으로 택시나 버스 기사님들
배의 선장님들...
그리고 가게 중 악기전문 취급점,
우표나 골동품 취급하는 곳은 운영자가
엄청 건방지고 도도하던...
* 제가 위의 한 곳 중에서
항의하다 농담 아니고 곤혹
주변사람들에게 말하니 잘못하면 골로 간다고...
요즘 서비스업종등에 대해 갑질이 심하다던데
서비스업종도 오히려 고객들이 벌벌기던 곳도...
IP : 39.7.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2.13 5:21 PM (115.90.xxx.59)위에 열거하신 사항 모두, 단순 서비스직이라고 생각하기엔 나름의 기술을 요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따지면, 의사, 변호사들도 나름의 서비스 직업입니다만?2. ㅇㅇㅇㅇ
'17.2.13 5:31 PM (211.196.xxx.207)다른 건 몰라도 언급된 직업은 모두 전문직인데요?
특히나 악기나 골동품, 우표 등은 손님 가려 받을만한 업종이고요.
그리고 요즘 병원에서도 서비스 찾고 은행에서도 서비스 찾고
24시 편의점, 김밥 천국에서도 서비스가 나쁘다...! 분노들 하시죠?
여기서 서비스 분노글 보다 보면 서비스직이 아닌 직종이 없어요.
또한 그 서비스는 철저히 내 입장에서의 서비스지
내가 느끼는 서비스를 다른 손님도 서비스라 느낄 지는 의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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