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당시 아울렛에서 산 중지갑이 10년 되었네요..
지갑을 귀하게쓰진 않는데도 살때 부터 가격이 좀 있던지라 금새 닳진 않네요
그래도 어디 가서 지갑 내놓기엔 좀 부끄럽기도 해서 지갑 구매 했어요
남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못 받아서 그걸로 때우기로 했거든요
이미 모델은 정했고 인터넷 쇼핑몰 여기 저기 다 뒤져서 할인쿠폰에 무이자 할부 해서 119,000원에 구매 했네요
남편이 그 전부터 지갑 사라고 했는데 이넘의 결정장애 덕분에 이제야 구매했어요 아마도 다음주 화요일쯤에 받게 될것같은데 오래 오래 깨끗하게 잘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0년만에 지갑을 샀네요...
오래 오래 쓰자... 조회수 : 1,710
작성일 : 2017-02-12 15:49:24
IP : 121.172.xxx.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 며느리가
'17.2.12 4:17 PM (220.76.xxx.136)내 지갑봤는지 지갑이 오래된것 같다고 했다네요 나는 괜찮은데
그리고 장집갑 좋은것 있어요 지금쓰는 집갑이 편해서쓰는건데
미리 지갑 잇다고 말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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