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뭘 해야 월 천만원 이상 버나요
대체 뭘해야 월천 이상씩 벌 수 있나요
의사, 변호사 등등 빼구요
하 정말 돈걱정 안하고 살고싶습니다 ㅠㅠ
1. 다단계
'17.2.11 12:08 PM (175.223.xxx.73)다단계 월천여사
2. 아니
'17.2.11 12:09 PM (220.117.xxx.132)정답은 본문에 적어놓으시곤 뭘 물어보시는 건지...
그럼 건물주요3. ...
'17.2.11 12:10 PM (223.62.xxx.163)대박맛집이요.
4. ....
'17.2.11 12:16 PM (114.202.xxx.242)예전에 지방에서 필라테스 교습소에서 근무했었는데,당시 30대 초반 운영자인 사장님 한달에 3천500씩은 순수입으로 꼬박꼬박 가져가던데요. 건물 월세 이천만원씩 지불하면서도요.
필라테스 배우러 오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필라테스 자격증 따러 배우는 사람들도 많아서, 수입이
엄청났었죠. 한건물 통째로 다 빌려서 썼는데도, 늘 공간 부족했음.5. 적은게
'17.2.11 12:16 PM (222.103.xxx.250)정답이지요
아니면 사장인맨손일어나 50다되어가니 그래요6. queen2
'17.2.11 12:19 PM (222.120.xxx.63)장사요...
7. 응
'17.2.11 12:19 PM (61.253.xxx.159)영업해요.기업영업
8. ..
'17.2.11 12:23 PM (114.206.xxx.173)고급기술직도 그만큼 벌어요.
9. ..
'17.2.11 12:33 PM (211.58.xxx.65) - 삭제된댓글외국계 금융회사요
10. ㅇㅇ
'17.2.11 1:09 PM (125.130.xxx.189)큰 유치원 원장도 괜찮데요
11. ....
'17.2.11 1:21 PM (219.249.xxx.47)인강 강사나 학원강사요.
12. 내가 할 수 있는 건지
'17.2.11 1:30 PM (59.6.xxx.151)??
투자자
다국적 기업 임원
대박 사업
내가 할 수 없는게 의사 변호사 뿐이겠어요?13. 호봉높은 교수
'17.2.11 1:31 PM (121.139.xxx.91) - 삭제된댓글그러나 세후는 700조금 넘어요
14. 뭐냐
'17.2.11 1:37 PM (175.205.xxx.217) - 삭제된댓글건재상이요...
작년 총 매출 10억이요...
월 1천만원은 넘게 버는데, 돈 떼먹는 인테리어 업자들 때문에 속이 탑니다.
인테리어 실장님들!
정말 너무하십니다.
소비자들에겐 눈탱이 팍팍 씌여서 견적내 주고, 학교 막 졸업한 20대 초반 애들한테 열정페이만 주고 일 시켜 날림공사 만들고, 그리곤 우리같은 건재상한테는 돈 떼먹고 벤츠 타고 다니고...
어제는 장부를 보니 4년 전에 목사님이 돈 떼먹고 잠적한 내용이 있더군요.
우리보다 더 큰 건재상하는 분들으 우리보다 더 큰 고민을 갖고 살겠지만, 뭐...그렇습니다.15. ...
'17.2.11 2:1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중견기업 부장
16. ㅇㅇ
'17.2.11 2:16 PM (114.200.xxx.216)욕심을 첨부터 너무 크게 잡으면 안돼요.....
17. 남편이
'17.2.11 2:51 PM (1.241.xxx.222) - 삭제된댓글AA 천 이상입니다~
18. ㅇㅇㅇ
'17.2.11 4:15 PM (14.75.xxx.73) - 삭제된댓글전문직말고는 역시 장사 더라고요
허름한 시장도매업자들 월천은 우습던데요19. 왜이렇게많을까요
'17.2.11 6:02 PM (116.127.xxx.90)한 달에 백만원 벌기도 죽도록 힘든 사람도 많은데
천만원씩 우습게 버는 사람도 왜 이렇게 많을까요
동네 중심 상가에
좀 잘 되는 족발집 사장님 월 삼천 우습게 벌던데요
조그만 당구장 사장님도 월 천만원
저는 주변에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잘 몰랐어요
진짜 그렇게들 잘 버시는지..ㅎㅎ20. ...
'17.2.11 6:11 PM (121.88.xxx.4)통번역하는데 통역은 가끔씩 나가고요
번역은 거래처를 잘 구했어요
그런데 정말 눈 빠지도록 일해요 아침부터 밤까지요.
밥먹는 시간 모자라요21. 금융
'17.2.11 8:05 PM (222.232.xxx.215) - 삭제된댓글국내 금융회사고 경력 20년차인데 그 정도 벌어요. 근데 경쟁강도가 너무 높고, 야근 많고, 주말에도 무수히 출근... 돈은 많이 모았어요. 돈쓸 시간이 없어서... 세 끼 다 회사에서 먹고 주말에도 회사에서 식사, 커피 해결할 때가 많고, 백화점 갈 시간도 없고... 부친상 중에도 마지막날 출근해 외국 손님 접대했습니다 -_-;; 돈 걱정은 안하고 살 수 있으나 너무 힘들어서 관두고 싶어요 ㅠㅠ 나이 드니 체력적으로 너무 부담되네요.
22. 음
'17.2.11 11:22 PM (31.201.xxx.187) - 삭제된댓글국회의원 이요..어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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