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의 개가 미국으로 가는 거 고려중이라고 광고

,,,,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17-02-11 00:39:25
죄송해요 표현이 상스러워서

반기문 측이 밝혔네요.

반 전 총장 측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반 전 총장이 하버드대 행정대학원으로부터 교수직 제안을 받았었다"며
.
.
.

그러나 반 전 총장 측은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상황이 변경됐고, 하버드대에서도 계속 요청이 들어오는 만큼 한 번 검토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반 전 총장은 케냐에 거주 중인 차녀 현희씨를 만나고 오는 16일에 귀국해 하버드대 교수직 수락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ykb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2/10 11:56 송고


이해찬 의원의 말이 다시 생각나는군요.

이 의원은 “정치를 오래했지만 외교관은 정치에 탤런트가 맞지 않다. 외교도 중요하지만 갈등이 심한 정치에 외교관 캐릭터는 맞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는 돌다리가 없어도 물에 빠지면서도 건너가야 하는데 외교관은 돌다리를 두드리고도 안 건너간다”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그동안 외교관을 많이 봤지만 정치적으로 대선 후보까지 간 사람은 없었다. 외교 차원의 정치는 (어느 정도) 하지만 경제 사회 정책 문화 교육 등 외교관계 이외에 나머지 영역에서는 인식이 그렇게 깊지 않다”며 시종 ‘외교관 폄하’ 논란이 일 정도의 발언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반 총장도) 국내 정치를 하는 데 과연 적합한지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고 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rel/3/all/20160607/78523959/1#!p=15&#csidx8e8b9d778c718... ..


IP : 107.167.xxx.6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만하세요.
    '17.2.11 12:43 AM (59.6.xxx.139)

    관두고 자기 갈길 갔고...거기서 미국인으로 살다 가겠더구만. 이젠 우리랑 상관없는 사람이예요.

  • 2. ..
    '17.2.11 12:45 AM (96.246.xxx.6)

    하버드가 미쳤구만..........

  • 3. ...
    '17.2.11 12:47 AM (222.99.xxx.103)

    하버드 수준이 ㅋ

  • 4. ,,,,
    '17.2.11 12:47 AM (107.167.xxx.63)

    "반총장 측"이 미국에 가기로 결정된 것도 아니고 그걸 "고려중"이라는 것까지 애써 우리 국민에게 알리려고 발악을 하고 있네요. 너무 무시하기 보단 관심을 가져주는 게 "반총장 측"이 대선 활동하면서 받은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

  • 5. 생각해보니
    '17.2.11 12:48 AM (14.138.xxx.96)

    강모씨가 하버드
    홍모씨가 하버드
    이모싸가 하버드
    큰 학교네 종류가 많구나

  • 6. 갑자기
    '17.2.11 12:48 AM (221.154.xxx.16)

    하버드가 우스워 보이는.

  • 7. ...
    '17.2.11 12:50 AM (1.230.xxx.31)

    하버드가 그렇게 가르치디?
    반모씨 교수
    홍모씨 학생
    이모씨 학생
    하버드 너 찍혔어

  • 8. 상처를
    '17.2.11 12:51 AM (58.229.xxx.98)

    우리가 줬나요?
    가든지 말든지는 지맘

  • 9. ...
    '17.2.11 12:58 AM (107.167.xxx.63)

    예전에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스탠포드 대학에서 도피시켜 줬어요. 국회에서 오라고 할 때도 학교에 있음을 이유로 불출석.

  • 10. 혹시
    '17.2.11 1:03 AM (14.138.xxx.96)

    모를 카드잖아요
    미국만 그런건 아니죠 모장관딸외무고시 특채로 문제될 때 그 학교출신들 옹호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역차별입네하면서....자기들도 특혜받을지 모르니까
    이득되고 쓸때 있으니 저러겠죠

  • 11. ...
    '17.2.11 1:04 AM (107.167.xxx.63) - 삭제된댓글

    제 희망사항인데, 반기문이 하버드로 가고, 미국에 있는 반기문이 반가의 시기 범죄와 관련해서 미국 검찰에 가서 조사도 받고 (참고인으로서건 공범으로서건), 그이하여 정의실현에 도움이 주는 것입니다.

    "고려중"이라는 것을 기사로 낸 것은 하버드로 안 가기로 결정했을 경우 향후 활동에 힘을 싣기 위한 정치적 활동입니다. 이런 기사를 "반기문 측" 낸 거 자체가 반기문이 국내 정치를 떠난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요.

  • 12. .,,,
    '17.2.11 1:05 AM (107.167.xxx.63) - 삭제된댓글

    제 희망사항인데, 반기문이 하버드로 가고, 미국에 있는 반기문이 반가의 시기 범죄와 관련해서 미국 검찰에 가서 조사도 받고 (참고인으로서건 공범으로서건), 그이하여 정의실현에 도움이 주는 것입니다.

    "고려중"이라는 것을 기사로 낸 것은 하버드로 안 가기로 결정했을 경우 향후 활동에 힘을 싣기 위한 정치적 활동입니다. 이런 기사를 "반기문 측"이 낸 거 자체가 반기문이 국내 정치를 떠난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요.

  • 13. ,...
    '17.2.11 1:05 AM (107.167.xxx.63)

    제 희망사항인데, 반기문이 하버드로 가고, 미국에 있는 반기문이 반가의 시기 범죄와 관련해서 미국 검찰에 가서 조사도 받고 (참고인으로서건 공범으로서건), 그이하여 정의실현에 도움이 주는 것입니다.

    "고려중"이라는 것을 기사로 낸 것은 하버드로 안 가기로 결정했을 경우 향후 활동에 힘을 싣기 위한 정치적 활동입니다. 이런 기사를 "반기문 측"이 낸 거 자체가 반기문이 국내 정치를 떠난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요.

  • 14. ....
    '17.2.11 1:21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하버드 나온 사람중에 제대로 된 사람은 없는건가요?
    예전에 하버드인가 어딘가 졸업생들 뭐하나 조사했더니
    반이상임 감옥에 있더라고 했던말이 기억나네요.

  • 15. moony2
    '17.2.11 1:41 AM (67.168.xxx.184)

    하바드니깐 그런거에요
    하버드 졸업한 사람들의 거대 기부금으로 운영되니 그들만의 기득권세력이 조성되고
    미국 최상류층 프레피족들이라고 백인들만의 기득권세력이에요
    예일대도 마찬가지 스컬엔드 본스라고 예일학부 비밀모임이고 사회진출시 서로 당겨주고 밀어주고해서
    최고기득권 세력을 조성하는거에요
    부시가 공부 지지리 못하고도 예일대 들어갈 수 있었던 것도 이런이유고요
    그래서 펜실베니아 주립대 졸업한 트럼프를 그런면에서 인정받는거에요

  • 16. ....
    '17.2.11 1:55 AM (118.176.xxx.128)

    반기상은 미국으로 송환됐나요?

  • 17. midnight99
    '17.2.11 6:22 AM (94.0.xxx.141)

    moony2 님. 잘 모르면서 지식 자랑하지 마세요.

    University of Pennsylvania (유펜)은 사립입니다. Penn State라고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은 따로 있어요.
    트럼프가 졸업한 곳은 와튼 경영대학교로 유펜에 있습니다.

  • 18. 어머 웬일이니
    '17.2.11 7:19 AM (191.101.xxx.254)

    펜스테잇이랑 필라델피아에있는 와튼 스쿨이랑 전혀 달라요. 로케이션도 다르고, 학교 인지도도 비교 불가인데 어떻게 펜스테잇을 와튼이라고 하시는지..
    트럼프랑 이방카는 와튼 출신이예요. 펜스테잇이 아니라요

  • 19. 어머 웬일이니
    '17.2.11 7:20 AM (85.203.xxx.254) - 삭제된댓글

    moony 라는 분 좀 그렇네요.
    엄청 잘난척하면서 맨날 글 올리더니만은
    알고보니 참...

  • 20. 약속은 지키네요
    '17.2.11 9:32 AM (211.36.xxx.5)

    대한민국을 위해 봉사하겠다더니 봉사정신으로 한국을 멀리 떠나주는 거. 굿바이.
    하버드 가서도 학생들 앞에서 어줍잖은 영어로 노오오력을 하라~봉사활동 좀 하라고 훈계질하지 마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815 엔비디아 실적발표는 끝났고 이제부터 어떻게 대응하실건가요? 주주 10:10:09 24
1774814 덕수궁단풍 다 떨어졌나요? ... 10:09:15 9
1774813 하이닉스 탈출 성공했어요 ㅇㅇ 10:08:16 123
1774812 해인사 부전스님 월 250만원 사찰넷 10:07:30 96
1774811 꿈해몽 아시는분? ........ 10:05:05 47
1774810 이런 부모도 있어요. 1 ..... 10:02:37 236
1774809 히트택 추천해 주세요 3 . . . 10:00:20 143
1774808 보습과 향을 둘다 충족시키는 핸드크림 뭐가 있을까요? 베베 09:59:16 54
1774807 피검사할때 기저질환약 복용여부 3 무념무상 09:57:55 81
1774806 연말정산준비 후원할 국회의원 이름 좀 찾아주세요 3 후원금 09:56:33 97
1774805 엉덩이 덮는 길이 아방한 패딩에는 어떤 하의가 좋을까요? 4 봄봄 09:54:47 269
1774804 오늘의 유머-한동훈 지지자는 선녀여 8 ㅇㅇ 09:52:47 252
1774803 고등딸 진로 선정 4 ㅇㅇ 09:51:41 201
1774802 왕십리역 밥집 좀 알려주세요 ㅡㅡㅡ 09:50:14 74
1774801 안동갈비 추천해주세요 1 안동 09:45:44 68
1774800 횡단보도 걷다 쓰러진 아저씨 4 sts 09:44:26 1,039
1774799 연명치료 거부 후 입원 가능한 병원 찾습니다 ( 은평구) 6 ... 09:42:24 585
1774798 굽은 손가락들 스트레칭 3 .. 09:40:40 326
1774797 자식을 지금도 손에 쥐고 좌지우지 하는 80대 시아버지 4 소름 09:40:36 668
1774796 청룡영화상 축하무대 화사 박정민 보셨어요? 5 ........ 09:39:17 1,281
1774795 저의 성격. 사회성. 지금 현재 2 09:38:39 302
1774794 오늘 너무 추워요 9 ... 09:36:41 1,012
1774793 아들아... 엄마도 귀아프다.. 좀!! 09:33:12 552
1774792 윤썩을놈은 아직도 피식피식 거리고 있네요 10 ..... 09:31:19 502
1774791 이혼소송 궁금해요 2 09:29:25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