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되고 친일파들 세상바뀌었네?어쩌나? 하고 있는데
미군정들어오고 세상이 어수선하니
그틈을 타서 반공주의자로 변신해서
다시 자기들 기득권 놓치지 않고
다시 무고한 사람들 밟은 ㅡ지들이 무슨자격으로?
ㅡ그때가 꼭 요즘같네요.
역사책의 글들이 필요없이 몸소 체험합니다.
이런 느낌이었지 않을까?
지금도 탄핵정국 맞이해 잠시 쭈그려있다가
다시 자기들 합리화로 다른 판국을 만드려하는게
넘넘 닮았고
우리나라 하나도 좋아진게 없네?
친일파 청산못한게 오늘날 이렇게 전개되는구나.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방후랑 지금이 똑같네요.
슬픈우리 조회수 : 661
작성일 : 2017-02-09 19:56:01
IP : 39.112.xxx.20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상은
'17.2.9 7:58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조금씩 발전한다지만
기득권은 더 해 먹을 수 있었고 국민도 무식했던 그 시절이 그리운거죠.
태극기와 성조기를 번갈아 흔드는 모습을 보니
대한민국이 60년은 역행한 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