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독신녀 축의금 문제

헷갈려 조회수 : 3,999
작성일 : 2017-02-09 18:19:22

6명의 친구 모임이 있는데요,

결혼할때 각각 20만원씩 총 100만원을모아서 결혼선물하기로 했었고, 4명은 이렇게 결혼했습니다.

남은 2명 중, 한명은거의 포기상태로 독신을 선언했어요.

 

독신 선언한 A가, 결혼선물 대신 그냥 현금으로 100만원(20만원 x 5명) 달라고 요구한다면,

나머지 친구들은 돈을 주는것이 맞는건지, 결혼 안하는건 A의 사정이니 줄 필요는 없는 것인지, 의견 듣고 싶어요.

(A는 돈을 받고 난 이후 혹시라도 결혼하게 될 경우에는 당연히 축의금은받지 않겠다고 함)

 

A가 이런 내용을 아직 전체에게는 공론화하진 않았는데요.

다들 생각이 다를 테고, 돈에 예민한 친구가 2명이 있기에 얼마 되지도 않는 돈 때문에 분쟁이 발생할 것 같아서

현명한 82분들께 여쭤보고 대응하려고 합니다.

 

* 전 모임에서 A랑 가장친한 친구입니다.

품앗이 개념으로 시작한 것이니, 꼭 결혼이 아니더라도 필요할 때에주는 것이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낸 축의금들을 다 회수할 것도 아니면서 우리한테만 달라는건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IP : 1.235.xxx.5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17.2.9 6:22 P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줘야지요
    이런 거로 예민할 게 뭐 있나요

  • 2. 품앗이
    '17.2.9 6:24 PM (1.241.xxx.222)

    개념으로 얘기하고 시작한건가요?
    그야말로 축하의 돈인데 그걸 곗돈타 듯 받는 것도 우습네요ㆍ
    먼저 죽은 친구가 젤 남는 장사 되는건가요?

  • 3.
    '17.2.9 6:25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당연히 줘야지요

    사실 당사자가 요구하기 전에
    다 있는 자리에서 원글님이 의견내고
    당사자가 수용하는 식(거부 안하는 식)으로
    하면 부드러울 듯 해요

    기브앤테이크는 인간관계의 진리죠

  • 4.
    '17.2.9 6:27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품앗이 개념으로 얘기하고 시작한건가요?
    그야말로 축하의 돈인데 그걸 곗돈타 듯 받는 것도 우습네요ㆍ
    먼저 죽은 친구가 젤 남는 장사 되는건가요?
    ---
    먹튀의 사고방식이죠
    이렇게 나올 부류에 대처할 방법도 생각해두세요

  • 5. --
    '17.2.9 6:32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줘야 한다고 봅니다. 비혼선언한 그 친구는 이미 80만원이나 그리 지출한 건데 나몰라라하는 건 먹튀 맞아요.

  • 6.
    '17.2.9 6:34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애초 독신선언자가 저리 나온 게 받기만 히는 부류들이 멤버에 있어서죠

  • 7.
    '17.2.9 6:41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먼저 죽은 친구가 젤 남는 장사 되는건가요?
    ---
    조의금도 자식이 갚거나 사자의 부채로 남죠
    조의금 낸 사람의 덕도 쌓이겠지만요
    세상에 공짜없는데 이런 사람들 참 많아요

    그래서 사람에게 뭘 받는 게 얼마나 무서운 건데

  • 8. ...
    '17.2.9 6:45 PM (49.142.xxx.88)

    줘야죠. 저희남편 친구들도 몇살까지 결혼못하면 노총각 축의금 주기로 하더라구요.

  • 9. 주는게 맞죠
    '17.2.9 6:50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A가 말하기 전에 님이 A없는 자리에서 분위기 조성하시는게..
    근데 문제는 님도 주기 싫은듯

  • 10. 윗님
    '17.2.9 6:54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원글도 주기 싫어한다는 생각을 못 했네요 ㅋㅋ
    과연 빙고

    당연하다 생각했으면 이런 글 안 올렸겠죠 ㅎㅎㅎ

    심지어 돈에 까다로운 두 명 걱정...

    미리 없는 자리에서 이야기하면 봉쇄당하겠죠
    진짜 친구라면 있는 자리에서 말하세요 님이

  • 11.
    '17.2.9 6:59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들한테 낸 축의금들을 다 회수할 것도 아니면서 우리한테만 달라는건 아니지 않나 …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
    다른 사람에게 20씩 안 내죠
    특별한 품앗이니까 20낸 겁니다

    일본에선 일정 나이 되면
    혹은 비혼 선언하면 알아서 모아서들 줍니다

  • 12. 원글
    '17.2.9 6:59 PM (1.235.xxx.53)

    저 주기 싫지 않습니다. 왜냐면 남은 솔로 한명이 저거든요.
    올해 40인데, 저 역시 남친도 없고 결혼 못할 가능성이 커요.
    만약, 주는것이 맞다면 저도 받을 수 있을텐데 싫으리라 있나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13.
    '17.2.9 7:00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돈에 예민한 친구가 2 명이 있기에 얼마 되지도 않는 돈 때문에 분쟁이 발생할 것 같아서
    ---
    그래서 깨질 모임이면 깨져야죠
    얼마 되지도 않는 돈 왜 먹튀한답니까

  • 14. ....
    '17.2.9 7:02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이건 딱 품앗이 인데요
    본인이 혼자 관계상 낸거면 몰라도

    이건 돌려줘야하는 돈입니다.

    그리고 1.241님 축하 받았으면 끝이 아니지요?
    받은 만큼 돌려주실 생각은 못하시나보네요.

  • 15. 개인적으로 낸게 아니니
    '17.2.9 7:02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이건 딱 품앗이 인데요
    본인이 혼자 관계상 낸거면 몰라도

    이건 돌려줘야하는 돈입니다.

    그리고 1.241님 축하 받았으면 끝이 아니지요?
    받은 만큼 돌려주실 생각은 못하시나보네요

  • 16.
    '17.2.9 7:06 PM (110.70.xxx.66)

    맘은 이해가는데요
    근데 그러다가 결혼하시면 뻘쭘하실것같아요
    첨부터 비혼자는 아니신듯 해서요

  • 17. ...
    '17.2.9 7:08 PM (114.204.xxx.212)

    개인적으로 하는게 아니고 단체 개념품앗이니 그 사람 하나만 남았다면 주는게 맞죠
    혹시 결혼하게 되면 그땐 안주면 되고요

  • 18.
    '17.2.9 7:11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맘은 이해가는데요
    근데 그러다가 결혼하시면 뻘쭘하실것같아요
    첨부터 비혼자는 아니신듯 해서요
    --
    전혀 문제가 안 됩니다
    자고로 계산 깔끔한 사람들은 걱정할 게 없거든요
    결혼해도 베풀 사람들이지요
    뻘쭘해할 알 아닙니다

    애초 이런 이야기 나오는 게
    그냥 줘도 아깝지 않은 관계가 아니니까 그런 겁니다
    얄미운 먹튀들이 있는거죠
    20이 작은 돈도 아니고요

    곗돈타듯 한달에 5씩 부어서
    두분이 받으면 되겠네요

  • 19. 돌아오는
    '17.2.9 7:12 PM (1.232.xxx.176)

    생일에 결혼 안한다니 생일 선물로 준다거나 그 외 승진 등 축하할 일 있을때 주기로 얘기해보세요

  • 20. 30년전
    '17.2.9 7:12 PM (1.234.xxx.189)

    지금 20도 큰데 30년전 20만원 받고 먹튀한...
    수녀원 가는 건 시집 가는 거랑 똑같다면서 돈 모아줘야 한다고 걔 친한 친구가 바람잡고
    돈 딱 받더니.. 자긴 수녀원 들어가면 세상이랑 인연 끊기 때문에 앞으로 누가 결혼해도 못 나온다면서
    돈 챙기고서는 답례인사로 대형 초 한개 받았네요

    곗돈 개념으로 큰돈 모으기로 한거였는데
    정말 양심도 없지...
    수녀도 저런 사람도 있구나 싶더라구요

  • 21.
    '17.2.9 7:13 PM (121.171.xxx.92)

    저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희 경우 딱 정해서는 아니였지만 일단 친한 친구 셋이 제일먼저 결혼한친구에게 당시 80만원 가전제품 사주며 80만원씩 냈어요. 몇년뒤 제가 결혼할때도 35만원씩 받았구요. 근데 한 친구가 결혼을 안했어요.
    근데 다른 친구가 형편이 너무 안좋아서 얘기못했고, 결혼안한 친구가 개업했을때 40만원 줬어요.
    그리고 얘기했구요. 결혼안하니까 당겨서 준거야 하구요.
    그리고 저희 두 친구는 애들 둘 낳고 당시에 돌잔치도 했거든요. 근데 결혼안한 친구는 돌잔치고 뭐고 부조만 한거쟎아요. 그래서 요즘은 제가 친구들 사이에서도 조정해줘요.
    어떤 친구가 시어머니 상당했다고 연락했을때 결혼 안한친구에게 부의금내지 말라고 했구요. 시모상당한 친구에게도 얘기했어요. 이러이러해서 부의금 내지말라고 했다구요.
    그야말로 주고받는 문화라면 그건 당연히 줘야한다고 봐요. 무조건 한쪽만 할수는 없구요.


    그리고 친구사이니까 돈을 떠나서, 손해, 이익을 떠나서 뭐든 해줄수 있는 부분이라면 해줘야하는거구요.
    저도 44살. 또래라서 하는 얘기예요.
    한쪽만 늘 주는 관계하면 그건 안되쟎아요.

  • 22.
    '17.2.9 7:13 PM (121.171.xxx.92)

    40만원씩 냈어요.- 오타수정

  • 23. 주세요
    '17.2.9 7:14 PM (121.181.xxx.97)

    주셔야죠~그 친구가 비혼 선언한 걸 모두가 안다면 먼저 결혼한 분들이 얘기를 꺼냈음 좋지 않았을까...싶네요 그게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친구 사인데 나중에 혹시 결혼하게 된다고 민망할 상황은 없을 것 같아요. 그냥 축하해주면 되죠~
    돈에 민감한 분들이 뭐라 하면 그게 이상한 거고요~

  • 24. ...
    '17.2.9 7:15 PM (221.139.xxx.60)

    서로 오래 친구로 지낼려면 챙겨줘야죠.
    대신 결혼하게 되면 영 빈손으로는 갈수없으니
    그 돈 도로 돌려줘서 축의금 하기로 해요.
    웃기기는 하지만 이게 맞을듯요.

  • 25. 떼먹더만....
    '17.2.9 7:15 PM (183.103.xxx.21)

    8명 모임에...
    결혼식...개업..집들이.돌잔치 다 챙겨주고....
    40줄에 들어서서...
    나는 이제 생일이라도 챙겨다오했더니....
    이도저도 안해주고...인당20씩 축의금도 결혼하면 준다하더니 모임 흐지부지..
    나쁜 ㄴ ㅛㄴ 들..
    돈도 많은것들이 더 징해..

  • 26. ...
    '17.2.9 7:17 PM (219.255.xxx.42) - 삭제된댓글

    저 윗분 아이디어 좋네요.
    다 같이 오프라인에서 모인 자리에서,
    정리를 하세요.

    결혼 생각없으니 생일에 받고 싶다고요.

    나중에 결혼하게 되더라도 그 때는 돈 안 받으면 됩니다.

    딱 보니 그런 말 안 하면 먹튀할 사람들이 있는 거거든요.
    이걸로 분란이 일어나도 꼭 돈은 받고 관계 끊으세요.

  • 27.
    '17.2.9 7:19 PM (125.176.xxx.32)

    저 위에 남편분 모임처럼 40 될때까지 결혼 안하면 주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애초에 규정을 그렇게 정했으면 종았을텐데요.
    그나저나 원글님과 친구분은 자식도 없고 시부모님도 없는데
    앞으로 결혼한 친구들 경조비 챙겨주느라 바쁘시겠어요....

  • 28. 당연
    '17.2.9 7:20 PM (119.14.xxx.20)

    줘야죠.

    30대도 아니고 40대라면요.
    그런데, 말해놓고 보니, 뭔가 죄송하군요. ;;

    아무튼 본인이 독신 선언했고, 만약 결혼해도 축의금 필요없다고 했다면 당연히 줘야죠.
    돈에 민감하든말든 2인에게도 당당히 얘기하셔도 될 듯 해요.

    그런데, 맛이 있네없네 해도 결혼하면 식사 대접 받잖아요.
    그러니 돈 받는 분들이 간단하게나마 밥 한끼라도 사시면 정리가 더 깔끔하고 좋을 듯 해요.

  • 29. ..
    '17.2.9 7:22 PM (223.62.xxx.203)

    그러다가 결혼하면 친구 초대는 아예 못 하겠네요 48살에도 초혼하는 경우봤어요

  • 30. ...
    '17.2.9 7:26 PM (219.255.xxx.42) - 삭제된댓글

    걱정도 팔자시지...
    결혼하게 되면 그냥 맨손으로 와서 축하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 31. . .
    '17.2.9 7:33 PM (124.5.xxx.22)

    당연 줘야죠.

  • 32. 준다
    '17.2.9 7:41 PM (122.44.xxx.229) - 삭제된댓글

    주면되고 혹 나중에 결혼하면 그땐 안주고 참석만 해주면되지 뭐가 문제인가요?

  • 33. 주세요
    '17.2.9 8:21 PM (61.105.xxx.161)

    그러다 나중에 결혼하면 참석만하면 되구요
    근데 축하의 의미로 하는건데 꼭 돌려받아야 하냐는 분들은 지인이 재혼 삼혼해도 계속 축의금 해주실건가요?

  • 34. 음..
    '17.2.9 9:03 PM (191.187.xxx.67)

    제가 30살에 결혼했는데 친한 친구 저 포함 넷이예요.
    근데 12년이 지난 이제야 두번째 친구가 결혼을 하고 나머지 둘은 아직 미혼이예요.
    저는 품앗이 격으로 돈을 걷어 선물을 하거나 그런건 아니었지만.
    미혼 친구들에게 언제 돈을 돌려주고 싶어요.
    나중에 결혼을 하면 당연 기쁘게 축하를(축의 포함) 해주겠지만,
    그냥 지금 비혼인 상태에도 뭔가 축하를 해주고 싶은 맘이 있어요.
    이번기회에 상의를 해봐야겠어요.

  • 35. 저도
    '17.2.9 9:06 PM (180.230.xxx.34)

    못받았어요
    저도 나중에 결혼하면 그게 좀 애매해서
    말은 못했는데
    결국 이젠 결혼 거의 가능성없고
    그친구들은 몇은 연락 끊기고 몇은 만나는데
    지금도 가끔 그부분은 좀 섭섭하더라구요
    받을수 있음 받는게 좋아요

  • 36. ㅇㅇ
    '17.2.9 9:16 PM (211.237.xxx.105)

    이런경우 친구가 40넘어가거나 뭐 결혼할 의사 없다고 분명히 말하면
    집들이든 친구 생일이든 할때 선물하듯 품앗이 한돈 돌려줍니다.

  • 37. 당연...
    '17.2.9 9:36 PM (61.83.xxx.59)

    줘야죠.
    그래서 솔로 웨딩이란 것도 하잖아요.
    웨딩 드레스도 입어보고 예쁘게 사진도 찍고 축의금도 회수하고...

  • 38. 기쁜마음으로
    '17.2.10 4:54 A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친구 파티홀 작은거 빌려서 비혼파티하고 축의금 채워주고 작은 선물도 했어요.
    물론 결혼해서 애있고 집비우기 어려운 친구는 많이 빠졌고 미혼친구들은 다왔고 돌싱은 안왔더라구요. ㅎㅎ
    그게 세월이 얼만데 원금이자는 못쳐줘도 줘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543 어제 썰전 문재인님 보고 2 정권교체 2017/02/10 948
650542 튤립햄이라는거 맛이 어떤가요? 스팸에 비해서.. 8 궁금 2017/02/10 7,608
650541 우상호 ㅡ특검법..직권상장하자. 13 잘한다 2017/02/10 989
650540 갤럽) 문29 안희19 황11 이8 안철7 4 닭치고탄핵!.. 2017/02/10 525
650539 부부교사가 거의 중소기업이라고 56 ㅇㅇ 2017/02/10 16,646
650538 오늘 나물많이들 하시나요? 6 2017/02/10 1,307
650537 동네 아줌마들이랑 어느 수준까지 얘길 해야하나요...? 16 초보주부 2017/02/10 3,893
650536 의대 교수랑 대학병원 교수랑 차이가 있나요? 8 .... 2017/02/10 8,784
650535 썰전서...민주당 빼고... 14 어제 2017/02/10 1,570
650534 치아 보험 필요할까요? 혜택보신분? 6 50대아줌마.. 2017/02/10 1,162
650533 박보검 가나초콜릿 광고 너무 싫어요~~ 29 기니 2017/02/10 6,546
650532 전세 사시는 분들 관리비 고지서 모으세요? 9 궁금함 2017/02/10 2,167
650531 혈액순환 위해 오가피차 마시려면 1 ... 2017/02/10 605
650530 바느질하며 들을수 있는 유투브 강의 추천부탁드려요 꼼지락 2017/02/10 445
650529 어떤 수학자가 한 말이라는데 5 ㅇㅇ 2017/02/10 2,100
650528 배우 김의성씨 트위터.jpg 4 ㅎㅎ 2017/02/10 2,625
650527 고등학생 되는 아들의 공부 문제 여쭙니다.. 4 상상맘 2017/02/10 1,098
650526 양식조리사자격증.. 9 zzz 2017/02/10 1,205
650525 시댁에서 싫은 일 시키면 그냥 질질 끄세요 27 정답 2017/02/10 6,741
650524 진술확보 ㅡ'청와대,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도왔다' 1 뇌물죄맞다 2017/02/10 618
650523 왜이렇게 세월호의 ㅅ만 나와도 경기를 일으킬까요? 3 저들은 2017/02/10 568
650522 200만원, 후회안 할걸로. 추천해주세요(금팔찌?) 7 ... 2017/02/10 1,765
650521 급발진인데 안 믿네요 3 누가 2017/02/10 978
650520 어둠의 문사모에 대해 기레기들은 뭐하나요?? 기레기 2017/02/10 353
650519 이재명의 560만 자영업자를 살리는 아이디어 23 .. 2017/02/10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