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이 오셨다
웃는얼굴로 인사를 드렸다
순간 나를 째려본다
오전에 지갑 잃어버려 기분 나빠 죽겠는데
왜 실실웃으며 인사하냐고 ㅈㄹ이다
내가 귀신인가
사람 기분이 어떤지 내가 어찌 안다고
돌아서 딴일 하는척하니 뒤에서 계속 째려보고 있다
아직도 안갔음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친 아줌마
... 조회수 : 1,332
작성일 : 2017-02-09 12:17:59
IP : 175.212.xxx.1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친년땜에
'17.2.9 12:54 PM (211.36.xxx.46)속상해말아요
맘뽀가 고 모양이라 지갑잊어버렸나보죠2. 愛
'17.2.9 1:10 PM (117.123.xxx.109)계속 째려보다간
사팔뜨기 될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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