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얌체 남편 졸업식 가기

... 조회수 : 1,726
작성일 : 2017-02-09 09:50:13
어제 접대라서 저는 좀 늦었어요. 술마셔서 대리운전으로 집에 왔는데 밤 11시반에 애 독서실을 데리러가는데요. 10시까지 학원갔다가 11시반까지 학원옆 독서실이구요. 학원이 이전해서 가까웠는데 이전해서 3정거장 정도 거리에요. 여학생이고 오는 길에 으슥한 곳도 있어요.
술을 마셔서 운전 못하니 남편한테 데려오라고 했더니 엄청 투덜대는거에요. 엄동설한에 공부하고 밤에 오는 여중생 좀 데려오면 안되나요?
그리고 오늘 졸업식이라고 휴가를 냈더군요.
휴가만 내고 아침에 남편이 먼저 일어났는데 밥통에 밥은 없고 꽃도 안사놓고 아이에게 쓰는 편지도 안써놨다고요.
허둥지둥 준비하는걸 보니 고소해요.
IP : 211.58.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심히
    '17.2.9 10:01 AM (125.142.xxx.237)

    중학생인데 아주 열심히 하네요
    근데 원글님 딸 졸업식 준비는 남편이 하기로 한 건가요?
    남편한테만 딸이고 원글님 딸은 아닌거 같아요
    왜 고소한건지?

  • 2. ...
    '17.2.9 10:05 AM (211.58.xxx.167)

    네 졸업식에 부모중 한명만 참석하고 못들어가요. 저는 요즘 매일 야근이고 남편은 요즘 한가하고 어제오늘 휴가에요.

  • 3. ...
    '17.2.9 10:06 AM (211.58.xxx.167)

    미리 준비 하나도 안하고 나에게만 미루고 모른척하니 얄미워서요. 마치고 좋은 데 가서 밥 먹으렵니다~

  • 4. 플럼스카페
    '17.2.9 10:29 AM (182.221.xxx.232)

    그런데...
    음 밥없고 꽃 없고 편지도 없으면 남편이 고소한게 문제가 아니라 전 따님 걱정이 살포시 되네요.

  • 5. 그런데
    '17.2.9 1:19 PM (1.222.xxx.211)

    한명밖에 참석못하는게 정말 특이하네요? 첨들어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121 HOXY ,, 이런소견 HOXY 12:19:10 11
1804120 요즘 mz 연예인들은 ... 12:18:49 27
1804119 돼지불고기 , 소불고기엄청부드럽게 어떻게해요? 5 .. 12:16:45 51
1804118 요새 도산공원 쪽 분위기 어떤가요? .. 12:10:01 103
1804117 입냄새 구취 고민입니다. 6 ㅇㅇ 12:09:56 283
1804116 민주당, 최민희, 과방위 추경 의결 ../.. 12:08:32 98
1804115 이 상태로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1 ss 12:07:35 321
1804114 요즘 MZ들 정말 못됐네요.. 3 ㅇㅇ 12:07:25 736
1804113 시댁가서 설거지하는게 젤 짜쳐요 16 ㅇㅇ 12:05:54 634
1804112 부산 가서 렌트해야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bv 11:57:42 56
1804111 박물관 미술관에 애 데리고 해설좀 듣지 마세요 4 ㅅㄷ 11:56:36 646
1804110 보험상담하고 안들면? 6 골아퍼 11:53:31 341
1804109 마지막 거인. 끝까지 이기적인 아버지네요 넷플 11:53:08 351
1804108 반찬글 지워져서 5 ㅇㅇ 11:52:08 453
1804107 애 호기심 보이는 타이밍에 잘 맞춰서 교육해주는게 은근 어렵네요.. 1 ** 11:50:19 118
1804106 제가 친구한테 해준 이야기인데 어때 보여요? 6 ..... 11:48:02 578
1804105 오피스텔 갱신은 어찌되는건가요? ㅇㅇ 11:42:10 122
1804104 해외여행 사진은 더이상 부럽지 않고 오히려 촌스러워요 36 자랑안됨 11:42:02 1,660
1804103 세탁건조기 용량 추천해주세요! 5 1111 11:40:50 136
1804102 왕사남 넷플에 올라오겠죠? 3 그리움 11:40:01 453
1804101 T땡땡RISM MANAGEMENT 3 ㅇㅇ 11:35:19 218
1804100 제가 이란이라도 일시 휴전은 거부 할거 같아요 9 ... 11:35:13 724
1804099 한국이 무척 그립네요 8 Em 11:32:52 1,085
1804098 오늘 공원에서 .. 6 많이 읽은글.. 11:28:57 622
1804097 포세린 식탁 안 무겁나요? 8 oooo 11:28:11 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