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과에서 분쟁 발생시 어디서 도움을(수정)

받나요?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17-02-09 09:13:53

검색을 해봐도 소비자 보호원 정도 나오는데

치과를 관리감독하는 기관은 없나요?


의사 검진 전 모든 검진을 치위생사인지 코디네이터인지 하는 사람이 했어요.

치과 코디네이터의 설명과 달리 다른 재료로 인레이를 했어요.

과잉진료가 아닌지 의심되는 부분이 있어요.

원래 치료받으러 갔던 치아말고 다른 부분도 급하다고 해서 치료받았는데 이부분이 제일 속상해요.

좀더 관리해야할 치아를 갈아버린게 아닌가해서.

가격도 바가지 가격을 부르고 깍아주는 것 처럼 했고요.


IP : 211.114.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관계된 일은
    '17.2.9 9:23 AM (39.118.xxx.24)

    건강심사평가원 검색해서 들어가세요
    그기에 민원을 넣으니 바로 연락오던데요?

  • 2. 원글
    '17.2.9 9:24 AM (211.114.xxx.104)

    아, 댓글 감사합니다.
    치과는 보험적용이 안되서 거기랑 상관이 없나했어요.

  • 3. ...
    '17.2.9 9:29 AM (115.143.xxx.133)

    치과는 한군데만 가서는 안되겠더라구요.
    저도 처음 갔었던 치과에서 이가 전멸했다면서 금으로 해야 한다면서
    견적 80만원 나왔는데 그것도 깍아준거라함
    예약금 걸고 다음 진료 기다리다 이건 아닌데 싶어서 다른 치과 한번 가봤더니
    충치 치료 조금 하고 다른건 건드릴 정도 아니라함
    거기도 코디네이터가 상담하는 곳이었는데
    그 후로 코티네이터 있는 치과는 일단 패스

  • 4. 원글
    '17.2.9 9:32 AM (211.114.xxx.104)

    ...님.
    후회막심이에요.
    이런 치료를 처음 받아보고
    설전이라 급하게 치료해야 하는줄 알고
    병원만 믿고 진행한게 너무나 후회되요.
    좀더 두고봐도 되는 치아를 건드린거 같아 더욱더요.

  • 5. 건강심사평가원
    '17.2.9 9:42 AM (39.118.xxx.24)

    치아 잘못건드렸다는 부분은 확인하자면 복잡하고
    비용부분을 말하세요
    처음 상담받았던 비용과 다르다. 바가지 아닌지 의심스럽다.
    진료날짜와 영수증 첨부하시고요
    진료상담시 의사가 아닌 코디네이터와 하는건 불법이라고 들었어요. 그부분도 어필하시고요.
    민원이 들어가면 심평원에서 보험,비보험부분까지 그병원을 조사하게되니 엄청 몸사리던데요..민원내려달라고 다음날인가 곧바로 원장이 전화왔어요

  • 6. ..
    '17.2.9 9:48 AM (59.29.xxx.37)

    모든 검진을 코디나 위생사가 하는 치과는 피해야하는 치고 1순위에요 ㅜㅜ

  • 7. 원글
    '17.2.9 9:49 AM (211.114.xxx.104)

    댓글 감사드려요.
    미리 검색이라도 해보고 갈걸
    양치질 잘한다 자부하고 치아건강에 쓸데없이 자신감이 있어서
    이런쪽으로 너무 무르게 치료결정했네요.

  • 8.
    '17.2.9 9:52 AM (117.123.xxx.109)

    한국소비자 보호원

  • 9. 맞아요
    '17.2.9 10:12 AM (211.213.xxx.176) - 삭제된댓글

    코디네이터 두고 원장은 진료보다 병원 운영자 역할에 지시만 하고 실제 의료는 젊은 의사들이 하더군요.
    지하철 연계되고 건물과 실내인테리어 화려하고 역부터 선전에 ..
    이것저것 자꾸 하라하고 뭔 사진을 그렇게도 찍어대고.
    어금니도 임플란트 하라해서 멀어도 예전 다니던 곳 갔더니 심박아 본 이 살려 해준다길래 병원 옮겼어요.
    미장원도 그렇고 칫과도 그렇고 인테리어나 규모 화려한 곳 보다
    소규모로 원장이 직접하는 곳 알찬곳이 최곤거 같아요.

  • 10. 원글
    '17.2.9 10:36 AM (211.114.xxx.104)

    최소한 이런 이야기라도 알고 갔어야 하는데
    남들 하는 이야기를 너무 흘려들었어요.
    뒤늦은 후회만 하네요.

    아는 언니가 동네 소규모 병원 소개해줬는데 1주일이나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에 너무 성격급하게
    병원을 결정해버렸어요.

    좀 느긋하게 남들이 추천하는 곳으로 갈걸 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217 이런경우 제가 야박한건가요? 18 예비엄마 2017/02/09 3,945
650216 혹시 사학 또는 인류학 관련 전공하신분이나 업종계세요? 4 궁금합니다... 2017/02/09 745
650215 김성태는 바른정당이 여당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11 정권교체 2017/02/09 970
650214 문자 어떻게 보내는 게 좋을까요? 8 2017/02/09 1,115
650213 지난 여름 구조 입양 되었던 밍밍이와 씽씽이...^^* 6 뮤즈82 2017/02/09 1,155
650212 집에서 샤워 가운 쓰시는 분 있나요? 22 ㄱㅅㅈ 2017/02/09 15,841
650211 도서관 유아열람실에서 아이 책 읽어줘도 되나요? 7 도서관 2017/02/09 1,190
650210 몸에 기력이 쭉 빠진 느낌인데요 5 질문 2017/02/09 2,415
650209 독일 스위스 자유여행시 꼭 밥을 먹어야한다면 9 식사 2017/02/09 2,351
650208 써모* 보온보냉주전자쓰시는분들 계신가요?? 7 주전자 2017/02/09 1,056
650207 성형기술이 발달했다 해도 티 안나기는 어려운가 봐요. 30 제 아무리 2017/02/09 8,704
650206 분당수지 판교 조용한식당 1 졸업 2017/02/09 1,303
650205 개성공단한국기업들...최순실 고소하세요 6 ㅇㅇ 2017/02/09 811
650204 [끌올] 헌법재판소 사이트 주소, 바른정당 의원 전화번호 3 정권교체 2017/02/09 625
650203 모르는 사람한테 받은 쪽지가 좀 그렇네요 12 ..... 2017/02/09 3,200
650202 흑염소 약재 4 흑염소 2017/02/09 948
650201 한끼줍쇼 프로 어때요? 35 이이 2017/02/09 6,094
650200 홍익대 입학식 몇일인가요? 2 ... 2017/02/09 1,188
650199 저 하늘에 태양이요 3 .... 2017/02/09 1,007
650198 혹시 아이의 큰 모반(점) 수술해 보신 분 계세요?(절실) 서울.. 8 바오 2017/02/09 3,345
650197 [단독] 특검 "朴 대면조사 일정 비공개 없다".. 7 특검쎄게나가.. 2017/02/09 1,327
650196 남편 지칭할때 신랑 이라는 표현 너무 징글. 56 .... 2017/02/09 11,487
650195 딸이 처음 귀를 뚫어요.18k 2 귀걸이 2017/02/09 1,091
650194 오늘 날씨가 좋네요 ~~~~ 2 그래요 .... 2017/02/09 884
650193 보정동 박사모 표창원관련 현수막 신고 부탁해요 2 롤라라 2017/02/09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