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월호103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460
작성일 : 2017-02-08 21:19:34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2.8 9:20 PM (223.62.xxx.174)

    2017년 02월 08(세월호 참사 1,030일째) NEWS ON 세월호 #261

    ★ "강제진입도 가능"..특검, 靑 압수수색 재시도 '가닥'(종합)
    http://v.media.daum.net/v/20170207161418795?f=m
    특검은 지난 번 청와대 압수수색에 실패한 이후 다시 시도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강제 진입도 불사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청와대 측은 특검이 요구하는 자료에 대해 선별적으로 제출하는 방법을 주장하고 있으나 특검은 이에 대한 고려는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즉, 필요한 증거물 확보를 위해서는 압수수색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 특검, 9일 朴대통령 대면조사 방침(종합)
    http://v.media.daum.net/v/20170207231848482
    특검은 기존의 대면조사 계획에서 대통령측의 요청을 일부 받아들여 장소는 청와대 위민관에서, 일정은 이달 9일 내지 10일경 비공개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청와대 측이 또다시 일정 변경을 강하게 요청하여 더 미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으나 특검은 영장기한(28일) 이전에 어떠한 형태로든지 대면조사를 마무리짓겠다고 말했습니다.

    ★ [단독] 청와대, 지원금 걸고 보수단체 '충성경쟁' 유도
    http://v.media.daum.net/v/20170207210447511
    청와대는 전경련으로부터 자금을 받아내서 소위 관제 데모에 충성스런 보수단체를 추려서 지원했습니다. 1년간 활동 내용을 모니터링하여 충성도가 높은 단체를 선별하는 등 치밀하게 관리해온 것이 드러났습니다. 군사 독재 정권에서나 있을 법한 관제 데모를 시켰다는 것도 놀랍지만 정부, 재계, 보수 단체가 이슈가 있을 때마다 삼박자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는 데에선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지원 내역에 관한 아래 링크 기사도 함께 읽으시면 좋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207210700563

    ★ 헌재 22일까지 변론 5회..朴측 증인 8명 추가에 양측 불만(종합2보)
    http://v.media.daum.net/v/20170207180637036
    대통령 대리인단에서 추가로 신청한 증인 17명 가운데 8명을 헌재에서 채택했습니다. 이로써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18명의 증인 심문이 5회에 걸쳐 이뤄지게 되고 판결문 작성 등을 고려하면 최종 탄핵 심판은 3월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1월 말 박한철 소장의 퇴임에 이어 다음 달 이정미 재판관의 퇴임이 예정되어 있어 반드시 그 이전까지는 탄핵 심판이 이뤄져야한다는 국민 여론을 헌재가 잘 받아안아주기를 희망합니다. 자세한 탄핵심판 변론 일정은 기사에 삽입된 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신 후 를 꼭 눌러주세요. 공유 시엔 NEWS ON 세월호 링크 주소를 포함하여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분들이 세월호 뉴스를 받아 보시기 위함입니다.
    http://telegram.me/news0416

  • 2. 잊지 않을게
    '17.2.8 9:26 PM (121.128.xxx.130)

    현철아,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간절히,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 품으로 꼭 돌아와 주세요.
    세월호화 함께 진실 인양!!!

  • 3. 기다립니다
    '17.2.8 9:51 PM (211.59.xxx.14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
    '17.2.8 10:10 PM (218.236.xxx.162)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2.8 11:5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다시 촛불이 커지고 횃불이 되어야 하는가 봅니다
    세월호 진실규명을 위해서라도 꼭 나라가 바로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bluebell
    '17.2.9 12:09 AM (122.32.xxx.159)

    싱숭생숭 마음이 불안한 시기네요. .
    모쪼록 국민의 염원이 배반당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수백명을 죽이고 온갖 만행을 저지른 정권과 무리들이 죗값을 치르고 권력을 빼앗겨야 우리 국민들의 바램대로, 유가족 분들의 바램대로, 나라도 바로서고 세월호 진상규명도 이뤄지고 , 무엇보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분들이 돌아오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미수습자 가족분들이 부디! 잘 버티어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느님! 함께 해주세요. . !!!

  • 7. ..............
    '17.2.9 12:12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209 고영태, 최근까지 특검만나 자료 넘겨 5 화이팅 2017/02/09 1,264
650208 국민은 탄핵했다. 헌재도 탄핵하라! 6 탄핵하라 2017/02/09 491
650207 회사 그만둬서 의료보험이 친오빠 밑으로 들어갔는데 4 .. 2017/02/09 2,280
650206 접지르거 한의원 가면 며칠정도면 효과 볼까요? 4 ㅅㅅ 2017/02/09 721
650205 박그네 말인데요. 그네탄핵 2017/02/09 701
650204 부서 회식때 같이 볼 영화 웅장한걸로 좀 골라보라고 하는데 요즘.. 4 영화 2017/02/09 575
650203 바른정당 ㅡ황.특검연장 안하면..야당과 공조하겠대요 15 같이하자 2017/02/09 1,765
650202 요새 뭐가 맛있나요? 7 음식이란 2017/02/09 1,939
650201 예비중)실내화 슬리퍼로 준비안하면 혼날까요 8 땅지맘 2017/02/09 988
650200 웨딩드레스에 다는 코사지는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2 2017/02/09 514
650199 자기딸 밥동냥 시키는 엄마 63 ... 2017/02/09 19,347
650198 아이와 이것만은 꼭 함께 했다는거 알려주세요 17 추억놀이 2017/02/09 2,469
650197 달라진헌재...질문 지엽적.불필요한 질문 많다.적극개입 8 빨랑해주세요.. 2017/02/09 1,079
650196 배불러 김밥한줄 다 못먹는다면 양작은 편인가요? 17 .... 2017/02/09 3,075
650195 남희석이 문재인님 팬인가봐요? 4 정권교체 2017/02/09 2,007
650194 알러지로 갑자기 쇼크 올수있나요? 12 2017/02/09 3,108
650193 이재명 지지율 16 나무이야기 2017/02/09 1,560
650192 뭔가에 푹 빠지기가 쉽지않은 4 ** 2017/02/09 757
650191 고영태로부터 최순실 사태의 전모가 서서히 드러나는군요 19 점점 2017/02/09 4,261
650190 소면이나 당면은 따로 삶는게 원칙인가요? 3 궁금 2017/02/09 942
650189 선거법 위반..새누리 이철규 1심..당선무효형 500만원선고 1 꼬시다 2017/02/09 667
650188 내일 중학교 졸업식인데 꽃 가져가야 할까요? 8 .. 2017/02/09 1,174
650187 #그런데 탄핵은?) 관제데모 처벌법 1 .. 2017/02/09 352
650186 이재명 “중학교부터 근로기준법 교육 의무화” 13 .. 2017/02/09 868
650185 미친 아줌마 2 ... 2017/02/09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