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기 이유식 비율 질문요

00 조회수 : 846
작성일 : 2017-02-08 16:58:15

인터넷 블로그나 검색으로 주로 정보를 찾아 만드는데요.

책한권을 사야하나 싶은게 소고기,채소 비율이 각각 조금씩 다 달라요


그래도 대강 쌀가루:물 = 1:2 비율은 공통된 것 같아요

그 외에 소고기나 채소비율은 각각 다른것 같은데..

그냥 대강해도 되나요?? ㅜ


영양에 큰 문제 있고 그런건 아니겠죠?


그리고 시작한지 얼마안되어서 하루에 한번씩 하는데..익숙해지면 하루에 두번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시간이란게.. 대충 엄마(제가) 가 정하는 건가요? 대충 몇개월부터 두번 먹여야 하는건지..


빨대컵 먹이는건 7-8 개월 부터라는데 저희 아기 6개월이에요.. 먹을 기미가 안보이는데 어떻게 가르쳐야해요??


이유식은 잘먹는데 분유를 잘 안먹으려고해요. 이거 괜찮은건가요??

IP : 1.243.xxx.1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8 5:21 PM (1.229.xxx.104)

    전 남는 재료가 더 많아서 배달 이유식 먹였어요. 영양성분은 돌까지 분유로 섭취하는 게 더 많다고 하더라고요. 이유식은 본격적으로 밥을 먹을 시기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훈련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빨대컵은 전 물을 담아주니 아기가 스스로 잘 빨아먹어서 방법을 잘 모르겠고요.

  • 2. ...
    '17.2.8 5:2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대강해도 돼요 (달리 주장하는 엄마들도 있겠지만요)

    전 그걸 생각해요
    인간이 아기를 낳아기른게 몇십만년인데
    그런 가이드라인 없이 엄마의 본능에 따라 아기들 잘 키웠잖아요

    육아서는 참고하되
    엄마의 감을 믿으면 되고
    몇 g, 비율 이런거는 세세히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 3. ...
    '17.2.8 5:25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대강해도 돼요 (달리 주장하는 엄마들도 있겠지만요)

    전 그걸 생각해요
    인간이 아기를 낳아기른게 몇십만년인데
    그런 가이드라인 없이 엄마의 본능에 따라 아기들 잘 키웠잖아요

    육아서는 참고하되
    엄마의 감을 믿으면 되고
    몇 g, 비율 이런거는 세세히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첫째아이 키우면서는
    빨대컵 훈련, 숟가락훈련, 수면교육 등등 그때 당시는 신경쓰여했는데
    지나고 보니 하나도 신경안써도 시간 지나면 다 되어있더라구요
    둘째는 그냥 키우네요

  • 4. ..
    '17.2.8 5:2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대강해도 돼요 (달리 주장하는 엄마들도 있겠지만요)

    전 그걸 생각해요
    인간이 아기를 낳아기른게 몇십만년인데
    그런 가이드라인 없이 엄마의 본능에 따라 아기들 잘 키웠잖아요

    육아서는 참고하되
    엄마의 감을 믿으면 되고
    몇 g, 비율 이런거는 세세히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첫째아이 키우면서는
    빨대컵 훈련, 숟가락훈련, 수면교육 등등 그때 당시는 신경쓰여했는데
    지나고 보니 하나도 신경안써도 시간 지나면 다 하더라구요
    둘째는 그냥 키우네요

  • 5. 사실
    '17.2.8 8:24 PM (59.12.xxx.119)

    애 먹는 양이나 취향 봐가며 비율 대충해도 괜찮아요.
    그렇지만 엄마맘이 그렇게 하게되진 않죠..^^;;
    전 책 두권 사서 하나를 주로 삼고 하나를 참고로 보면서 거기 진도에 따랐어요.
    고기 섭취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시기별로 먹여야하는 적정량이 있어요. 그건 꼭 지키려고 했어요.
    대신 그 책에서 기준으로 한 애랑 우리 애는 다르니까, 가감했죠.
    예를 들어 저희 앤 먹는 양이 매우 작아서
    고기 비율은 높이고 물은 적게 잡아서 끓이기보다 찌는 쪽으로 했고
    후기 진밥 형태를 싫어해서 좀 이르게 완료기 상태를 먹였어요.

  • 6. ㅎㅎ
    '17.2.8 10:25 PM (1.243.xxx.134)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144 중학교 등수 8 질문 2017/02/09 1,909
650143 지폐수납칸 많은 장지갑 급히 찾아요 5 ... 2017/02/09 773
650142 교육관련 정책들,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교육 2017/02/09 304
650141 이것이 문재인의 한계다. 52 문재인 2017/02/09 1,722
650140 오늘 아침에 박용진 의원의 문자받고 깼네요. 4 ㅇㅇ 2017/02/09 1,312
650139 친정 아버지 칠순이신데....사돈끼리 선물이라도 하셔야 하나요?.. 10 칠순 2017/02/09 8,954
650138 이혜훈의원한테 답문 받았어요. 15 정권교체 2017/02/09 2,738
650137 시어머니도 며느리 불편. 10 555 2017/02/09 4,109
650136 성북선관위 개표장...의심스런정황이 많네요.. 1 ㅇㅇ 2017/02/09 1,135
650135 이용대 결혼하는군요 3 ㅇㅇ 2017/02/09 3,415
650134 40대 헤어 볼륨 10 40대 2017/02/09 4,024
650133 40대주부 창업 24 사실 2017/02/09 6,409
650132 인터넷 약정문의합니다 ㅇㅇ 2017/02/09 365
650131 태권도에서 원마운트가는데 4만원 6 ㄴㄴ 2017/02/09 1,150
650130 국정농단 하나만으로 탄핵인용 7 ㅇㅇㅇ 2017/02/09 722
650129 이케아 포앙 의자사 옆으로 흔들 4 흔들거림 2017/02/09 1,160
650128 지금 자는 남편 찔러서 깨우고 싶어요. 6 쿠크샤브레 2017/02/09 2,714
650127 2 월 8 일 jtbc 손석희 뉴스룸 ㅡ 오늘도 .. 2 개돼지도 알.. 2017/02/09 503
650126 얌체 남편 졸업식 가기 5 ... 2017/02/09 1,654
650125 오늘 휴가 받아서 하루 쉬는데 뭘 할까요? 17 ㅇㅇ 2017/02/09 1,733
650124 이번주 집회 100만 되게 나갑시다. 16 촛불 2017/02/09 1,230
650123 하이라이트 전자렌지에 플라스틱이 녹았어요. 2 어흥 2017/02/09 3,840
650122 집에 마루바닥 마감인데요 발이 아파요 ㅜㅜ 17 .. 2017/02/09 2,796
650121 주부들이 지지하는 후보는? 문재인 27.6%, 안희정 16.5%.. 12 ........ 2017/02/09 914
650120 9시출근하면 언제부터 일 시작하세요? 11 .... 2017/02/09 1,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