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 처음 여행가려고 하는데 실업자면 못 가나요?

젤리 조회수 : 2,763
작성일 : 2017-02-07 19:23:01
미국은 한 번도 안 가봤는데 이번에 여행을
가려고 해요.
유럽은 식상하고 해서 미국으로 돌린건데
뭘 준비해야 하나요? 어쩐지 미국은 우리나라가
트럼프가 말하는 이슬람 위험국가가 아님에도
뭔가 비행기표만 있다고 여행살 수 있는 나라가
아닌거 같아서 뭐 비자발급이 거부됐다느니
그런 말도 들은 것도 기억나고 그래서 여행상품으로
가는 거 아니고 실업자 남편하고 같이 가려고 하는데
무슨 자산가도 아닌데 실업자라 그러면 여행가면 거기가서
눌러 살걸로 의심할까요?
그래서 여행가기 어려울까요?
IP : 110.70.xxx.19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7.2.7 7:32 PM (175.209.xxx.57)

    유럽 가는 것과 별로 다를 건 없구요, 어딜 갈지 렌트카 할 지 등등 결정해야 되겠죠.
    입국 심사 때 혹시 문제 될 수 있으니 리턴티켓 준비하시고 여행일정 보여주시면 되구요.

  • 2. ㅇㅇ
    '17.2.7 7:35 PM (110.70.xxx.191)

    리턴 티켓은 있는데요
    직업 없고 나이 젊지 않고 재산도 많지 않으면
    눌러살거라고 의심하나 해서요.
    여행은 비자 안 받아도 되죠?
    그험 그냥 비행기표갖고 비행기 타면 되는거에요?

  • 3. ㅇㅇ
    '17.2.7 7:49 PM (1.232.xxx.25)

    여자 혼자면 입국 거부될수도 있지만
    부부면 괜찮을거에요
    관광 왔다고 그러고 머무를 호텔 이름 잘 말하세요
    친지 방문이라던지 친척집에 머무른다고 하지마시고요

  • 4. ㅁㅁㅁ
    '17.2.7 7:50 PM (219.143.xxx.52)

    Esta 신청하고 가시는 겁니다^^

  • 5. 가지 마세요
    '17.2.7 7:56 PM (1.238.xxx.123)

    아무것도 모르면서 눌러 살러 불법체류하러 가는 사람 같네요.
    실업자인데 취직해야지 가긴 어딜 가요?

  • 6. ...
    '17.2.7 8:10 PM (153.163.xxx.182)

    뭐 기분전환겸 갔다오셔서 일자리 구하실수도 있지만 웬지 질문 느낌이 쎄~하네요...

  • 7. ㅇㅇ
    '17.2.7 8:56 PM (223.62.xxx.12)

    너무 모르신다 ㅠㅠ
    자주 드나들던 사람도 말한마디로 빠꾸당하는게 미국인데..이스타부터 검색

  • 8. 뭐래니
    '17.2.7 8:58 PM (110.70.xxx.191)

    1.238.123
    니가 가란다고 가고 가지 말란다고 안 갈
    것도 아니지만 비싼 밥 먹고 저런 댓글이나
    달다니 쌀이 아깝다.

  • 9. 뭐래니
    '17.2.7 9:00 PM (110.70.xxx.191)

    미국 여행할거면 이제 비자는 안 받아도 되는거죠?

  • 10. 뭐래니
    '17.2.7 9:03 PM (110.70.xxx.191)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안된다고 어디서
    읽은거 같은데 정말 그런거 같아서
    유럽은 거의 다 가봤는데 어쩐지 미국은
    비자 어쩌고 해서 항상 제껴 놓다보니 이 나이되도록
    한번도 못 가 봤거든요.
    자금이 넉넉한 건 아니지만 한번 질러 볼려고요.

  • 11. ㅇㅇ
    '17.2.7 9:08 PM (223.33.xxx.28)

    비행기 티켓만 덜렁들고 못가요
    공항에서 발권도 안해줌
    비자 없어도 되는걱아니고 비자면제 프로그램으로 대체되는거죠
    그거모르고 이스타준비도 안하고 무턱대고 갔다가 보딩타임까지 이스타 못받아서 비행기 못타는 사람만 하루에 부지기수

  • 12. 이스타를
    '17.2.7 9:34 PM (110.70.xxx.191)

    알아 볼게요.

  • 13.
    '17.2.7 9:58 PM (1.238.xxx.123) - 삭제된댓글

    1.238.123
    니가 가란다고 가고 가지 말란다고 안 갈
    것도 아니지만 비싼 밥 먹고 저런 댓글이나
    달다니 쌀이 아깝다.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안된다고 어디서
    읽은거 같은데 정말 그런거 같아서
    유럽은 거의 다 가봤는데 어쩐지 미국은
    비자 어쩌고 해서 항상 제껴 놓다보니 이 나이되도록
    한번도 못 가 봤거든요.
    자금이 넉넉한 건 아니지만 한번 질러 볼려고요.

    비자 받는게 걱정인지 귀찮아서인지 때문에 그간 유럽을 다 돌도록 미국 시도를
    안했다니 더더욱 이상하네요.
    정말 이상하리만치 아무것도 모르면서 불법체류로 보일까 걱정하기에
    대책없이 가는 사람으로 보여 말한건데
    바로 반말에 니 어쩌구 하는거 보니 수준 나오네요.'
    본인의 무지를 부끄러워 할줄은 모르고....
    그 나이가 몇인지 모르지만 기껏 벼르다 벼르가 가는데 자금조차 넉넉치 않다니 힘내세요!!!

  • 14.
    '17.2.7 9:59 PM (1.238.xxx.123)

    (1.238.123
    니가 가란다고 가고 가지 말란다고 안 갈
    것도 아니지만 비싼 밥 먹고 저런 댓글이나
    달다니 쌀이 아깝다.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안된다고 어디서
    읽은거 같은데 정말 그런거 같아서
    유럽은 거의 다 가봤는데 어쩐지 미국은
    비자 어쩌고 해서 항상 제껴 놓다보니 이 나이되도록
    한번도 못 가 봤거든요.
    자금이 넉넉한 건 아니지만 한번 질러 볼려고요.)

    비자 받는게 걱정인지 귀찮아서인지 때문에 그간 유럽을 다 돌도록 미국 시도를
    안했다니 더더욱 이상하네요.
    정말 이상하리만치 아무것도 모르면서 불법체류로 보일까 걱정하기에
    대책없이 가는 사람으로 보여 말한건데
    바로 반말에 니 어쩌구 하는거 보니 수준 나오네요.'
    본인의 무지를 부끄러워 할줄은 모르고....
    그 나이가 몇인지 모르지만 기껏 벼르다 벼르가 가는데 자금조차 넉넉치 않다니 힘내세요!!!

  • 15. 제발
    '17.2.7 10:41 PM (110.70.xxx.191)

    1.238.123 내 글에 관심 갖지 말고
    댓글 원하지 않으니 나가줘.

  • 16. 상상
    '17.2.7 11:08 PM (116.33.xxx.87)

    괜찮아요. 리턴티켓이랑 숙소 연락처 잘 가지고 가시고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대답하면 되요. 사실 별거 묻지도 않아요. 여행할거고 반드시 돌아간다는거만 알려주면되요^^

  • 17. 상상
    '17.2.7 11:08 PM (116.33.xxx.87)

    이스타는 받으셔야하구요.

  • 18. ...
    '17.2.8 1:27 AM (173.63.xxx.135)

    그런데 반말을 여기서도 좀 그런거 같아요. 대화보면 그사람의 기본이 나오잖아요.
    요즘 트럼프때문에 점점 입국심사 강화한다고 하네요. 어설프게 어버버 대다간 영주권자도 입국불허한다는데.
    패키지로 떠나심도 괜찮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9681 초등딸램 계속토하다가 잠들었는데 어떡해야하나요?(급질) 7 택이처 2017/02/08 1,080
649680 미국 FDA 승인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1 아이러브마이.. 2017/02/08 696
649679 역적리뷰) 드라마가 역적이 되서, 어째야 쓰까.. 14 쑥과마눌 2017/02/08 3,910
649678 병원인데요. 낮에 보이는 애 아빠들은 다들 회사원 아니겠죠? 17 ... 2017/02/08 5,703
649677 [단독] 청와대, 지원금 걸고 보수단체 '충성경쟁' 유도 4 2017/02/08 937
649676 결혼식 안하신분?? 5 ........ 2017/02/08 1,964
649675 지금 탄핵이 심상치 않습니다 (불안 합니다) 13 #정권교체 2017/02/08 3,877
649674 재산압류 전화를 받았습니다.. 61 .. 2017/02/08 19,295
649673 고구마 피고인 4 메먼토 2017/02/08 1,536
649672 중학생 아이와 미국생활..ㅜㅜ 13 ♡♡ 2017/02/08 4,161
649671 두테르테 한국조폭 사살 경고 11 moony2.. 2017/02/08 2,538
649670 남편이 집안일 하는데 집에서 쉰밥냄새가 넘 심해요 7 ?? 2017/02/08 3,300
649669 라식이나 라섹 빠꾸 당하신분 계신가요? 6 .. 2017/02/08 3,261
649668 딸아이와 아빠관계 2 17살 2017/02/08 1,725
649667 외로움 안타는분들 계시나요? 31 ㅇㅇ 2017/02/08 13,770
649666 마음이 힘들어요 4 .... 2017/02/08 1,539
649665 임신하고 최고로 속상한 날... 4 속상 2017/02/08 2,300
649664 냄새나는집이 있었어요 41 불쾌 2017/02/08 26,293
649663 좀 무식한 질문.ㅠㅠ 오페라 마술피리에서 그 5 ᆞᆞᆞ 2017/02/08 1,152
649662 이한위부인 43 아웃겨 2017/02/08 22,197
649661 중국어 번역 해주실 분 계신가요..부탁드려요... 3 ..... 2017/02/08 770
649660 굿모닝팝스 때문에 미치겠네요. 9 샤베 2017/02/08 3,308
649659 키는 작은데 어깨가 넓은 남자는 그래도 남자로 보이죠? 21 ㅇㅇ 2017/02/08 22,774
649658 (근혜탄핵) 유치원 파견 강사 예정인데 상콤발랑한 옷들 어디에서.. 4 ^^ 2017/02/08 888
649657 꽃다발 없이 졸업식 가신 분들 없겠지요? 15 ... 2017/02/08 3,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