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1평..청소기 브러쉬를 새로 살지 3m밀대를 살지 고민입니다

선택 조회수 : 970
작성일 : 2017-02-07 12:01:04

밀레 청소기가 있어요

근데 청소기 밀때 보면 맨앞에 끼우는 브러쉬가 뻑뻑해서 잘 안나가서

 힘이 많이 들어가고 세기를 아주 낮게 해야되더라구요


찾아보니 저와 같은 경우가 있으신 분들이 쓰는 브러쉬를 따로 판매 하네요

후기 보니 이거사서 쓰니 괜찮다고 하긴 하는데요

그걸 살지 아니면 3m밀대를 사서 정전기포 끼워서 밀고 다닐지 고민이네요

 3m사면 슥슥 밀고 다니기 편할 거 같긴한데 짐 늘리는 거 같고

브러쉬를 사자니 좁은 집에서 청소기 끌고 여기저기 다니는 것도 좀 번잡스럽더라구요

뭐가 좋을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59.16.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7 12:07 PM (58.146.xxx.73)

    두가지가 참 극단적이네요.^^

    저라면 밀레쓰겠는데요.
    그냥 먼지굴러다니는게 싫은정도라면
    3m이 편하긴합니다

  • 2. .....
    '17.2.7 12:43 PM (222.108.xxx.28)

    저라면 브러쉬 삽니다..
    그걸로 문제가 해결되기만 한다면요..
    그런데, 그거랑 별개로, 밀대걸레 하나쯤은 추가로 있으면 좋지 않나요?

  • 3. ....
    '17.2.7 2:33 PM (175.253.xxx.111)

    좁은 공간이면 청소기 본체 따로 끌고 다니는게 참 비효율적이에요.
    밀레면 중고로.팔아도 돈 꽤 받을거 같은데 처분하시고
    일체형이나 무선 혹은 밀대 걸레등 몸체 하나인게 좋은거 같아요.

  • 4.
    '17.2.7 3:22 PM (121.190.xxx.146)

    그냥 있는 거 쓰시려면 파켓 브러쉬 사서 밀레 쓰세요.
    근데 그 브러쉬가 어지간한 저렴한 무선 청소기 가격이라는 거 ^^;;;;
    11평에 문턱 없고 바닥에 물건 별로 없는 집이라면 그냥 파켓 브러쉬 사서 쓰시구요
    공간이 다 분리되어 있고 물건이 많다면 그냥 저렴하게 팔아치우시고 무선형으로 하나 장만하셔서 몇 년 쓰다 버린다 생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103 '이철우=개XX 이게 지금 김천시민 유행어다' 사드반대 성주·김.. 5 moony2.. 2017/02/09 1,676
650102 학생.학부모 선생님 90%이상 현 대입제도 너무 복잡해요 3 이런데 2017/02/09 1,692
650101 중2아들, 90키로인데, 남은20일 방학 단식원효과있을까요? 12 .. 2017/02/09 2,760
650100 가을에 스페인 여행가는데 스페인어 독학으로 배우고 싶어서 3 ... 2017/02/09 1,661
650099 법원 공무원들은 대개 어때요? 2 불친절? 2017/02/09 1,650
650098 나이차 많이 나는 남자와 결혼해서 안 좋은 점 48 2017/02/09 30,609
650097 야식이 도저히 안끊어져요.. 8 야식 2017/02/09 2,475
650096 잠이 안오네요 5 2017/02/09 1,139
650095 생활비 주는 암보험? 들어본 분 계세요? 9 견적받았는데.. 2017/02/09 2,429
650094 안희정 김종인에 경제정책 전권 드리겠다 17 moony2.. 2017/02/09 1,974
650093 45세가 되니 몸이 버겁네요. 5 ㅇㅇ 2017/02/09 4,856
650092 알바들 완전 활개를 치네요 11 2017/02/09 824
650091 국내 대기업에서 보수 논객이 운영하는 매체에 대 놓고 광고를 몰.. 4 #닥치고.... 2017/02/09 615
650090 토익 900이 정말 널렸나요? 너무 어려운데 ㅠ (푸념글) 21 ㅠㅠ 2017/02/09 17,097
650089 스마트 교복 어떤가요?그리고 수선은 따로 하나요? 10 교복은 2017/02/09 2,544
650088 제게 버릇이 있는데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19 고민 2017/02/09 4,431
650087 여기저기 아픈데 무서워서 검진을 못하고 있어요 3 ... 2017/02/09 1,600
650086 포장이사는 손 하나 안 대도 되나요? 3 zzz 2017/02/09 1,669
650085 애유엄브의 생활... 남는건 없긴 해요 11 근데 2017/02/09 6,080
650084 정청래전의원이 안희정에게 사과를 요구 20 moony2.. 2017/02/09 2,310
650083 크라운이 빠졌는데 안 끼워질때 3 어금니 2017/02/09 1,398
650082 요즘은 어그신는 사람이 없네요 68 옷은 내모든.. 2017/02/09 18,182
650081 아날로그 느낌의 스피커나 오디오 추천해주세요 14 음악 2017/02/09 1,694
650080 황교안 김문수가 남자 박근혜 3 진실은 하늘.. 2017/02/09 584
650079 학습식 영유 보내신 분들 아이들 잘 적응했나요? 7 리하 2017/02/09 2,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