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잡채를 미리 준비해서 여러번 나눠 먹어야 할때요

잘하고싶다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17-02-07 10:52:29

명절같을 때요  전날 미리

당면이랑 채소들 따로따로 볶아뒀다가 상차릴때마다 다시 볶아주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 무쳐서 뒀다가 그냥 같이 볶아도 같은가요?

제가 잡채는 자신이 없네요.

잡채 고수님들 한 말씀씩만 부탁드립니다.

일이 많은 건 괜찮아요, 맛있게만 되면요.

호로록 낭창한 당면 잡채를 좋아합니다.

IP : 121.151.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7 11:11 AM (14.33.xxx.242)

    귀찮치않다면 그때 그때 하는게 제일좋겟죠 당면도 그냥 불려놧다가 그때 그때 볶아버리기.

  • 2. ㅁㅁ
    '17.2.7 11:26 AM (39.7.xxx.67) - 삭제된댓글

    각각의 재료 볶아 식혀두고
    필요시 딱 덜어 볶으면 깔끔 합니다
    일터에서 직원들 식사가 두시간이어지는지라
    제가 늘 그런식으로 합니다

  • 3. 당면만
    '17.2.7 11:47 AM (218.154.xxx.102)

    탱탱하면 맛나니까 당면만 그때그때 삶으세요

  • 4. ..
    '17.2.7 12:23 PM (220.80.xxx.86)

    재료 볶고 당면을 삶아(푹 삶지말고) 당면부터 양념하여 무치다가 볶아둔 재료넣고 다같이 무쳐요.
    통에 넣어 냉장보관 하고 먹을만큼 덜어내어 후라이팬에 볶아먹어요.
    시간이 지나면 싱거워지니 다시 한번 간도 맞추어요. 냉장고에 오래 두면 안되고 가능한 빨리 소비하세요.

  • 5. ......
    '17.2.7 12:33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가 위에 220님네처럼 하시는데 잡채가 너무너무 맛있어요
    원래 잡채는 막 했을때가 맛있고 다시 데워먹으면 맛없잖아요
    근데 220.80님네처럼 하면 갓한 잡채처럼 너무 맛있어요
    저희 시어머니가 잡채를 매번 가득 싸주시는데 며칠 내내 그것만 먹어도 맛나요 갓한것같구요

  • 6. 조금 씩
    '17.2.7 1:31 PM (42.147.xxx.246)

    랩이나 지퍼 팩에 담아 냉장고에 넣고
    먹을 때는 한 접시 분량을 후라이팬에 넣고 물 한수저나 두수저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서 데웁니다.
    그러면 후라이팬에 늘러 붙지도 않고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9715 남편이 집안일 하는데 집에서 쉰밥냄새가 넘 심해요 7 ?? 2017/02/08 3,307
649714 라식이나 라섹 빠꾸 당하신분 계신가요? 6 .. 2017/02/08 3,269
649713 딸아이와 아빠관계 2 17살 2017/02/08 1,728
649712 외로움 안타는분들 계시나요? 31 ㅇㅇ 2017/02/08 13,774
649711 마음이 힘들어요 4 .... 2017/02/08 1,541
649710 임신하고 최고로 속상한 날... 4 속상 2017/02/08 2,301
649709 냄새나는집이 있었어요 41 불쾌 2017/02/08 26,305
649708 좀 무식한 질문.ㅠㅠ 오페라 마술피리에서 그 5 ᆞᆞᆞ 2017/02/08 1,153
649707 이한위부인 43 아웃겨 2017/02/08 22,203
649706 중국어 번역 해주실 분 계신가요..부탁드려요... 3 ..... 2017/02/08 774
649705 굿모닝팝스 때문에 미치겠네요. 9 샤베 2017/02/08 3,313
649704 키는 작은데 어깨가 넓은 남자는 그래도 남자로 보이죠? 21 ㅇㅇ 2017/02/08 22,799
649703 (근혜탄핵) 유치원 파견 강사 예정인데 상콤발랑한 옷들 어디에서.. 4 ^^ 2017/02/08 890
649702 꽃다발 없이 졸업식 가신 분들 없겠지요? 15 ... 2017/02/08 3,074
649701 고1 아이가 종업식 때 교과 샘들께 선물을 드리고 싶다는데..... 7 /// 2017/02/08 1,318
649700 해운대 소아치과 2 올리버 2017/02/08 603
649699 옛날 여자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16 .. 2017/02/08 6,148
649698 황교안.. '부산여자 드세다' 발언 6 ... 2017/02/08 2,014
649697 불청에 김완선씨 우울해보여요 33 음.. 2017/02/08 29,987
649696 아이가 학교다닐 때 친구한테 맞았는데 스스로 해결 3 추억 2017/02/08 1,273
649695 미드보면 선정적이고 폭력적이어서 볼 수가없어요 17 왕좌의게임이.. 2017/02/08 4,006
649694 국정교과서.. 2 ... 2017/02/08 622
649693 김훈작가 "쌓은 것 잃을까봐 두려운 사람들 태극기 들어.. 11 감동 언어 2017/02/07 3,168
649692 남편 독립시켰어요. 16 직장녀 2017/02/07 5,677
649691 sky 나오신 분들 주변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요? 11 ㅇㅇ 2017/02/07 5,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