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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1028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433
작성일 : 2017-02-06 20:27:3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33.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2.6 8:28 PM (223.33.xxx.172)

    2017년 02월 06(세월호 참사 1,028일째) NEWS ON 세월호 #259

    ★ 촛불혁명 100일, 비판 초점은 朴'개인'에서 朴'체제'로
    http://v.media.daum.net/v/20170205060304937?f=m
    수십만 명으로 시작해 백만 명 이상이 모인 촛불 집회가 100일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집회는 이례적으로 서초동 중앙지법과 삼성 본관 등에서도 열렸고 행진은 청와대, 헌재, 총리공관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렇듯 초기의 집회 때와는 달라진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촛불의 민심은 박근혜 개인에 대한 분노에서 박근혜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체제 변화를 목적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 朴대통령 '운명의 날' 보일까..이번주 변론 '가늠자'
    http://v.media.daum.net/v/20170205070022261
    오는 7일은 탄핵 심판 11회 변론이 있는 날입니다. 이날 대통령 대리인단의 증인(15명) 신청에 대해 헌재가 어떤 판단을 할지에 따라 앞으로 남은 탄핵심판의 시일이 가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말일 퇴임한 박한철 헌재소장은 퇴임 전 마지막 변론에서 3월 13일 이전에는 선고가 이뤄져야 한다고 못박기도 했습니다.

    ★ 대통령, 세월호 7시간 행적에 "기존 자료로 갈음하겠다"
    http://v.media.daum.net/v/20170205211240722
    탄핵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는 가운데 대통령이 대리인단을 통하지 않고 직접 헌재에 답변서를 제출했습니다. 답변서 내용은 다른 관련자들의 증언을 전면 부인하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 반면 세월호 7시간 행적과 관련해서는 이전에 제출한 자료로 갈음하겠다고 했습니다. 기존 제출 자료는 그 내용이 부실하여 헌재가 대통령측에 보완을 요구했었는데 그걸로 대신하겠다는 대통령의 이번 답변서 또한 의혹만 증폭시킬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 기고]세월호와 성수대교는 다르다
    http://v.media.daum.net/v/20170205204337455
    혹자는 세월호 참사와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비교하면서 왜 유독 세월호 참사를 대통령과 정부의 책임으로 몰고 가느냐 힐난합니다. 언뜻 보기에는 타당한 듯합니다만 두 참사 사이에는 큰 차이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이를 방승주 한양대 법학대학원 교수가 기고문을 통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1> 보호 조치의 가능성
    2> 보호조치의 효율성, 적절성
    3> 보호조치의 충분성
    4> 법익의 균형성
    이 네 가지를 들었는데 결론적으로 말해 세월호 참사의 경우 정부의 대처에 따라 대형 참사로 비화되지 않을 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신 후 를 꼭 눌러주세요. 공유 시엔 NEWS ON 세월호 링크 주소를 포함하여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분들이 세월호 뉴스를 받아 보시기 위함입니다.
    http://telegram.me/news0416

  • 2. ...
    '17.2.6 8:52 P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3. 기다립니다
    '17.2.6 9:29 PM (211.36.xxx.20)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모두가 기다립니다.
    '17.2.6 9:36 PM (119.200.xxx.230)

    빨리 돌아오셔서 함께해주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2.7 12:04 A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이제 혹독한 추위가 지나 봄이 다가옵니다
    세월호의 진실도 점점 우리곁으로 다가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bluebell
    '17.2.7 12:35 AM (122.32.xxx.159)

    네. . 맞아요. . 세월호에 관한 진실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대형참사가 안되었다는 것!
    그래서 왜 제대로 된 조치가 위에서부터 아래로 주욱, 일관성있게 이루어지지 않았냐는 거죠.
    안 구하고, 안 찾고. . 그래서 용서가 안됩니다. 못합니다. .

    하느님! 부디 억울한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꼭. . 아직도 오매불망 기다리는 가족들 품으로 보내주세요. .

  • 7. .....
    '17.2.7 12:40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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