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잡채 쉽지않나요?

ㅇㅇ 조회수 : 3,809
작성일 : 2017-02-06 19:08:47
당면 삶는게 시간걸려그렇지 당면만 삶아지면
그냥 집에있는야채 대충 채썰어넣고
(당근 양파 파 세가지채썰어넣었네요
고기 계란지단채썬거 시금치는 없어서 패스)
면넣고 볶으면 끝인데
아주 쉽죠~~간단하고^^
IP : 61.106.xxx.18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6 7:10 PM (222.234.xxx.177)

    글로 보니 쉬워보이네요

  • 2. ..
    '17.2.6 7:12 PM (223.33.xxx.132)

    의외로 간단한 요리가 잡채죠.
    저는 당면 미지근한 물에 넉넉히 불렸다 따로 삶지 않고 그냥 재료랑 볶아요.
    재료도 당근 양파 버섯 시금치 정도만 있어도 충분히 맛나구요.
    채소 볶고 간장 설탕 더해서 바로 면 넣고 볶습니다.

  • 3. 저도요ㅋㅋ
    '17.2.6 7:14 PM (1.238.xxx.123)

    정석대로 만들면 번거롭지만
    간단 버젼으로 자주 만들어 먹음.
    부재료로 고기, 양파, 당근만 넣어도 맛있어요.

  • 4. ^^
    '17.2.6 7:26 PM (122.36.xxx.215)

    압력솥에 불고기 양념한 고기,불린 당면,
    채썰고 손질한 야채와 맛간장 몇수저 넣고
    휘리릭 만들어요...마지막 단계에 참기름.깨소금 투하.
    당면도 찰지고 아주 맛있어요.

  • 5. ...
    '17.2.6 7:32 PM (59.20.xxx.28)

    어제 저녁 갑자기 잡채 먹고 싶다는 둘째 딸 때문에
    있는 재료로 후다닥 만들었더니 20분 정도 걸리더군요.
    어제 처음으로 전기주전자로 끓인 물 바로부어 당면
    불렸는데 덕분에 시간 단축 했어요.
    너무 오래두면 안되고 부드러워질때까지만.


    부재료 많이 넣어봐야 나중에 채소만 남기 때문에
    조금씩 색 조합만 맞추고 간만 맞으면 간단하죠.

  • 6.
    '17.2.6 7:35 PM (221.159.xxx.68)

    압력솥 잡채 정말 간단할듯요~~
    전에 티비에서 모든 요리를 전기압력밥솥으로 하는 여자분 나온거 흐릿하게 기억나네요.
    압력밥솥으로 해본적 없는데 해보고 싶어요.
    사실 잡채 만드는 사람은 기름냄새,간장냄새땜에 별로 맛나게 못 먹잖아요.

  • 7. .......
    '17.2.6 7:37 PM (59.23.xxx.159)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처럼 일단 당면 전기주전자로 끓인물에 불려 놓고 바로 사용해요.
    야채 한꺼번에 볶은다음 당면 건져서넣고 진간장 참기름 넣고 같이 볶으면 끝.
    야채 채써는게 좀 귀찮지 만들긴 쉬워요.

  • 8. ..
    '17.2.6 7:44 PM (58.127.xxx.89) - 삭제된댓글

    손님 접대용 말고 가족끼리 먹는 건 집에 있는 채소들로 휘리릭 간단하게 자주 만들어 먹어요.
    콩나물이나 숙주, 부추, 고추 등 잡히는 대로 한두가지 재료들로 만들기도 하고요.
    그런데 손님용으로 제대로 하려면 때깔도 맞춰야 하고 좀 두었다 먹어도 붇지 않게 신경써서 해야 하니
    신경이 좀 쓰이죠.

  • 9. ...
    '17.2.6 7:46 PM (58.127.xxx.89)

    손님 접대용 말고 가족끼리 먹는 건 집에 있는 채소들로 휘리릭 간단하게 자주 만들어 먹어요.
    콩나물이나 숙주, 부추, 고추 등 잡히는 대로 한두가지 재료들로 만들기도 하고요.
    그런데 손님용으로 제대로 하려면 때깔도 맞춰야 하고 좀 두었다 먹어도 붇지 않게 신경써서 해야 하니
    손이 좀 더 가죠.

  • 10. ㅁㅁ
    '17.2.6 7:48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얌전하게 많은양 하자면 복잡이고
    대충하자면 쉽죠
    따로 삶고어쩌고도 필요없고 야채도 볶아버리면되고

  • 11. 저는야채들은 전자렌지에
    '17.2.6 7:53 PM (175.120.xxx.230)

    3분정도 돌려요 양파ᆞ당근ᆞ 시금치ᆞ오뎅...
    당면은 뜨거운물에불려서 식용유 간장설탕넣고 볶다가
    나머지식힌야채넣고 섞어서 참기름ᆞ깨소금넣고 마무리
    15분이면 땡~

  • 12. 전 더 쉬워요.
    '17.2.6 7:55 PM (114.206.xxx.150) - 삭제된댓글

    불리지 않은 당면, 당근 양파, 버섯, 불고기양념 고기, 물, 간장 진간장, 식용유, 설탕이나 올리고당 넣어 한꺼번에 끓여요.
    자작자작 소리 나면 뚜껑열고 당면 먹어봐서 안익었으면 물 더 붓고 약불로 볶듯이 끓여요.
    먹어보며 간 조절해요.
    종지에 간장과 설탕을 3:1의 비율로 미리 섞어 놓으면 편해요.
    마지막에 참기름 넣고 푸른 야채 시금치, 양상추, 피망, 파프리카 맘에 드는거 아무거나 맨 밑마닥에 넣고 당면으로 덮어주고 불끄고 5분건 예열로 익히고 뒤적이면 끝이예요.

  • 13. 전 더 쉬워요.
    '17.2.6 7:57 PM (114.206.xxx.150) - 삭제된댓글

    처음에 끓일때 고기맛이 당면에 잘 배라고 버섯과 고기를 맨 밑에 그위에 당면을 넣어요.

  • 14. 손이 많이 간다뿐이지
    '17.2.6 10:06 PM (112.150.xxx.63)

    어려운 음식은 아니죠
    당면 삶고
    야채 다듬어 채썰어 각각 볶아두고
    고기 양념해서 볶고
    한데 모아 간보면서 무치면 되니까요

  • 15.
    '17.2.6 10:25 PM (121.168.xxx.241)

    저도 간단하게 해먹어요 시금치대신 부추 양파 버섯 이렇게만 넣어서 했는데 맛있다네요 ㅎㅎ

  • 16. , ,
    '17.2.6 11:21 PM (1.240.xxx.25)

    손 느려서 명절에 잡채 20인분 만들려면 거진 두 시간 걸리네요
    시금치 데치고 양파 당근 썰어서 볶고 버섯 불리고 고기랑 각각 양념해서 볶고
    당면 삶고 씻어서 간하고 모든 재료 섞어서 조금씩 팬에 볶아요

  • 17. 채소 손질이
    '17.2.7 8:26 AM (1.233.xxx.131)

    간단히 소량 해 먹으려면 그리 어렵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채소 한꺼번에 볶아요.
    어차피 채소는 생거로도 먹으니 익는 시간이 다르다지만 완전히 안 익혀도 맛있더라고요.채소 볶고 당면 삶고 양념하면 끝이잖아요.
    양을 많이 하려면 채소 손질하는게 좀 번거롭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9391 앞뒤빼고 문자만 봐주세요. 이건 분명 외도죠? 28 2017/02/07 8,841
649390 CMS사고력 수학학원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4 초3남아엄마.. 2017/02/07 5,491
649389 [단독] '우병우 민정수석실 접촉' 문체부 직원 돌연 유학 3 ........ 2017/02/07 1,040
649388 남* ㄹㅋㅅ 라떼 추천 해 주셨던 분.... 15 11층새댁 2017/02/07 4,146
649387 ET형 몸매인데 체지방 등등은 정상으로 나오네요 2 뱃살 2017/02/07 955
649386 예비 고2인데 봄방학 때 일본여행 3일이라도 가자고 하는데 결정.. 15 /// 2017/02/07 2,192
649385 눈에도 결석이 생기네요 4 내일 2017/02/07 2,022
649384 건강정보 공유합니다~ 25 소해 2017/02/07 3,672
649383 중2 아들... 헌신해도 엄마인저를 불쌍히 안봐요 50 .. 2017/02/07 6,752
649382 질정제 약국에서 살수 있나요? 3 ... 2017/02/07 3,100
649381 초등입학 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4 냐미라 2017/02/07 697
649380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중인데 이웃분들께 뭘 드리면 좋을까요 21 고민 2017/02/07 3,671
649379 안보가 걱정돼 대정부질문 못나옴--;; 1 황교활 2017/02/07 505
649378 세상에 완벽한 집은 없다? 14 그냥이 2017/02/07 3,277
649377 애들 교복 9 중딩 학부몬.. 2017/02/07 1,049
649376 예고 무용전공 1학년 부모는 바쁜가요? 5 .... 2017/02/07 1,401
649375 안철수 말대로 3살부터 공교육하면 모두 공무원되는건가요? 22 ... 2017/02/07 1,965
649374 단독] 특검, 공정위 압수수색때 ‘청와대 외압일지’ 확보 3 ........ 2017/02/07 798
649373 어제 베스트에 올라왔던 화장 문의글 4 얼마전 2017/02/07 1,701
649372 오늘 아침 sbs에 나오신 절약왕 할머니 대단하시네요. 17 우왕 2017/02/07 7,711
649371 남편을 말하다.. 3 홧병녀 2017/02/07 1,100
649370 슈퍼에서 사기 당할뻔 7 .. 2017/02/07 3,928
649369 30대 남자의사선생님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5 선물 2017/02/07 1,612
649368 팔자필러에 대해 궁금해요 7 .... 2017/02/07 1,678
649367 경상도 사람들 원전 좀 생각했으면 12 ... 2017/02/07 1,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