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통 이맘때가 겨울옷 사기 좋지 않았나요 ?

헷갈리네요. 조회수 : 2,880
작성일 : 2017-02-06 16:10:01

저는 예전에는 보통 2월쯤 옷이 들어갈 때 세일 많이 해서 득템을 좀 했던 것 같은데요

딱 작년부터 별로 세일안하네요

많아야 40% 정도이고

코트와 패딩 둘러봤는데 오히려 아웃도어가 패딩 세일이 많은 것 같구요. 일반 숙녀복같은 브랜드는 가격 별로 안떨어진 것 같아요.

그냥 사야할지 내년에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고가브랜드는 워낙 옷을 소량 만드는 것 같구요..그래서인지 금방 품절도 잘되는 것 같구요. 하여간 이쪽은 거의 안가니 pass 하고..


파주나 현대 아울렛은 안가봤는데 그쪽 가서 구매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내년을 기약할까요 ?

요즘은 계절 오기 전에 작년 것 세일하는 것 같아서요.. 굳이 그렇다면 자리만 차지하고 위험을 감수(내년에 어떤 유행이 올지 모르니까요) 하고 지금 살 필요가 없겠지요 ?


코트나 패딩 괜찮은 거 있음 하나 사려구요 .

올 겨울은 이대로 안사고 그냥 넘기나 생각 중이네요.


IP : 183.97.xxx.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6 4:14 PM (203.228.xxx.3)

    저도 궁금한게 아울렛,팩토리 옷은 정말 백화점에서 안팔린게 넘어가나요? 아니면 따로 아울렛용으로 더 안좋은 원단으로 만드나요?

  • 2. ㅎㅎㅎ
    '17.2.6 4:16 PM (119.192.xxx.6) - 삭제된댓글

    우리 정복 당하지도 말고 유혹을 이겨내요. ㅎ 금방 봄이 와요. 봄에 옷 입을 것도 없이 여름이 오는 게 또 문제지만요.

  • 3. ㅎㅎㅎ
    '17.2.6 4:16 PM (119.192.xxx.6)

    우리 정복 당하지 말고 유혹을 이겨내요. ㅎ 금방 봄이 와요. 봄에 옷 입을 것도 없이 여름이 오는 게 또 문제지만요.

  • 4. 저도
    '17.2.6 4:34 PM (112.221.xxx.67)

    내년에입을 패딩 사놓고싶어요..
    어디서 사야 이쁘고 계속 입을만할까용?ㅠ.ㅠ한번사면 10년은 입어야지요

  • 5. 세일 많이하는 상품은
    '17.2.6 4:47 PM (211.114.xxx.82)

    년식이 된것일 가능성이 ........

  • 6. 그러게요
    '17.2.6 5:01 PM (110.47.xxx.46)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닥 크게 할인을 안하네요.
    겨울은 또 돌아오니 사야죠. 그때가서 사려면 비싼데

  • 7. 오늘
    '17.2.6 5:21 PM (182.209.xxx.142)

    아울렛 가서 겨울 코트 한벌 사왔어요 2016년 제품 50%세일해서 30만원대 샀네요
    제가격 자주고 사기엔 부담되니 요맘때 주로 사게되네요

  • 8.
    '17.2.6 5:41 PM (221.148.xxx.8)

    지금은 봄 옷 들어올 때고
    세일은 진즉 했고 남은 건 안 예쁘거나 사이즈 큰거

  • 9. 헷갈리네요
    '17.2.6 5:49 PM (183.97.xxx.69)

    그죠... 그냥 돈 굳었다 생각해야겠어요. 이제 봄이나 준비해야겠어요. 이번에 백화점 돌면서 느낀건 옷값이 비싸지만 더 비싸졌구나..생각했어요. 옛날에 사둔 옷들 잘 관리해서 입어야할 것 같아요.

  • 10. 보세옷
    '17.2.7 10:49 AM (118.37.xxx.64)

    전 보세옷 입는데 지난 주 제일평화 갔더니 세일 엄청 하더라구요.
    코트는 10~15만원이면 웬만한거 다 살 수 있었어요. 캐시미어 챠르르 윤기나는 옷감은 아니지만 아울렛에 나오는 브랜드 코트 부럽지 않아요. 걍 3-4년 입다 버릴 생각이면 충분히 만족합니다. 상의 하의도 3-4만원이라 지금 사서 한두달 입고 10월부터 다시 쭉 입을 수 있는 계절감의 옷들 많이 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684 마사지 받는데 옆 베드에서 신음에 오예하는 서양여자 1 베트남 02:11:55 240
1785683 오늘 하루는 투덜이농부 02:09:49 42
1785682 명언 - 감사함 1 ♧♧♧ 01:38:55 310
1785681 내일 출근한다고 4 .. 01:22:04 849
1785680 뉴욕보다 우리나라 집값이 너무 싸다고요? 9 왜냐면 01:12:38 773
1785679 공급부족으로 집오르는게 말이 안되는게 12 01:12:02 512
1785678 서울지역 가방 분리수거 어떻게 하나요? 2 00 01:05:04 191
1785677 집값은 집주인들이 올렸다고 2 ㅗㅎㄹㄹ 01:01:07 409
1785676 사람은 혼자 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씁니다 ... 00:59:48 713
1785675 쿠팡위자료2차소송 모집 1 뭐라카노쿠팡.. 00:53:00 534
1785674 신년 사주 보러 5 N n 00:51:43 833
1785673 아이돌들 라이브 못하네요 4 ㅇㅇ 00:48:37 1,230
1785672 쿠팡 갑질폭로를 위해 목숨걸고 나온증인 2 아아 00:39:02 1,190
1785671 카톡 먹통이네요 새해인사 2 ㅇㅇ 00:25:22 1,689
1785670 월급날 가족들에게 소소한 용돈 3 ㅇㅇ 00:20:39 1,178
1785669 이븐이... 3 .... 00:19:08 961
1785668 나무도마 추천좀해주실래요 10만원이하로 3 자취녀 00:18:36 507
1785667 해피 뉴이어!!! 15 .,.,.... 00:04:26 1,202
1785666 신동엽 진행 산만하네요. 6 00:04:05 3,138
1785665 2026년 새해 소망 한번씩들 말해보시오 69 00:02:31 1,656
1785664 2026년 적토마의 해 3 .. 00:02:25 1,002
1785663 쿠팡 범킴은 자비 30억 투자해서 얼마를 번거죠? 6 .... 00:02:21 1,130
1785662 엄마의 췌장암4기-마지막 글 15 엄마 00:02:14 3,954
1785661 연말 간절한 기도 2 뜨거운 진심.. 2025/12/31 691
1785660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 우울감 있나요? 6 ….. 2025/12/31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