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2.6 3:17 PM
				 (112.170.xxx.36)
				
			
			이뻐서일수도 있어요 눈호강이라고 하죠;;
제가 삼십대후반인데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정도 이쁜 처자 보면 이뻐서 자꾸 쳐다보게 되더라고요 -_-;;
2. 원글
			
				'17.2.6 3:18 PM
				 (58.143.xxx.73)
				
			
			저요? 40대후반에 뚱뚱한 아줌마예요.
3. ㅇㅇ
			
				'17.2.6 3:19 PM
				 (121.170.xxx.232)
				
			
			아는 사람인줄 알고 쳐다보는거 아닐까요?
아무리 이뻐서 쳐다봐도 눈마주치면 돌리게 마련이죠.안보는 척 ㅋㅋ
4. 이뻐서...
			
				'17.2.6 3:19 PM
				 (211.199.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가끔 너무 이쁜사람들보면
보기좋아서 쳐다보게 되요
5. 솔직히
			
				'17.2.6 3:21 PM
				 (39.7.xxx.94)
				 - 
삭제된댓글
			 
			40대 아줌마가 아무리 이뻐도 눈 안가요
나이든티 팍팍 나는데요뭐
그사람 습관이에요
무식하고 무례한줄 모르고 남 빤히 보는거죠
당하는 사람은 기분 나쁘구요
6. .......
			
				'17.2.6 3:21 PM
				 (175.182.xxx.220)
				 - 
삭제된댓글
			 
			예뻐서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고 하시니
그여자가 사시거나(사실은 다른곳을 보고 있었음)
아는 사람 같은데 확신이 안서서 긴가민가 하고 있거나.
7. 원글
			
				'17.2.6 3:21 PM
				 (58.143.xxx.73)
				
			
			무슨 이유든 보는게 들켰으면 시선을 거두는게 상식아닌가요?
8. ㅋㅋ
			
				'17.2.6 3:22 PM
				 (211.199.xxx.199)
				 - 
삭제된댓글
			 
			그럼 왜 쳐다보는지 그사람한테 물었어야죠
우리가 어찌알겠어요
9. ㅠㅠ
			
				'17.2.6 3:24 PM
				 (1.224.xxx.99)
				
			
			헐....그냥 머리모양, 화장. 옷빨...이 이뻐서.
40대후반인것 같은 아짐이 코스코 지하 엘베 일 하는데요. 어쩌믄....빫은 커트머리 아주 이~쁘게 가구고..정말로 그렇게 이쁜 커트머리 첨봤어요. 화장도 아주 화려하게 빨강루즈칠하고 눈화장도 진한데 그게 커트머리와 얼굴모양과 잘어우러져서 눈이 자꾸 가는거에요...ㅜㅜ
내나이 마흔 후반...
그 일하던 이쁜 할머니같은 아줌마도 내가 자꾸 뚫어지게 봐서 불편했을거인데 눈이 자꾸 갓어요.
와..나도 저렇게 꾸미고싶네. 머리 어디서 했을까. 앞머리 정말 이쁘게 올렸네 붙임머리 붙인건가? 봉긋하니 이쁘네..등등....
10. 리얼
			
				'17.2.6 3:24 PM
				 (39.7.xxx.65)
				
			
			이쁘고어린여자를 보기좋아서 쳐다본다니..
아니 그시선 받는 그여자들은 무슨죄인가요?
그게  결례인지를 전혀 인식이 안되는거에요!!!??
그러면서 왜자꾸  쳐다보냔 글올리면
아무도관심없다  /  니망상,착각이다   /  이따위댓글들이나
달리죠
11. 원글
			
				'17.2.6 3:27 PM
				 (58.143.xxx.73)
				
			
			진짜 기분나빠서 나오면서 물어보고 싶었어요.
말간 얼굴로 계속 쳐다보는 멘탈이 진짜 대단하더군요.
12. ㅇㅇ
			
				'17.2.6 3:27 PM
				 (211.36.xxx.249)
				 - 
삭제된댓글
			 
			이뻐서 보는건지
이상해서 보는건지 본인이 느낌이 오지않나요?
13. ...
			
				'17.2.6 3:27 PM
				 (223.62.xxx.18)
				
			
			아는 사람인가 헷갈려서 쳐다보는데
예쁜척해서 황당했던...ㅋ
연예인도 실제보면 별로던데
일반인을 같은여자가 예쁘다고서 빤히보는 경우는 별로없고
오래전 연락끊긴 지인이나
죽은 사람과 닮았다던지 하면 
놀래서 계속 쳐다보게 되는데
당사자는 자기가 예뻐서 쳐다본다고 착각하나봐요;;;
아! 그 사람이 입은 옷이나 가방  악세사리등이 맘에들어 
어디껀지 궁금해서 본적이 있긴 했네요
14. 이런경험
			
				'17.2.6 3:31 PM
				 (113.199.xxx.128)
				 - 
삭제된댓글
			 
			종종 하시는분은 직접 그분한테 가서 직접
물어보세요
아까부터 저를 계속 쳐다보시는데
혹시 저 아세요?~~~^^^^^^^^
이래보세요
과연 그들이 뭐라고 하는지 저도 되게 궁금하네용~^^
15. 글쎄
			
				'17.2.6 3:32 PM
				 (211.49.xxx.218)
				
			
			다른 생각하면서 그사람 시선이 그쪽에 있어서 처다본다 느꼈을 수도 있죠. 
님이 움직이는데 고개와 눈길을 따라서 움직였다면 몰라도
고정된 시선은 님이 착각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야 그 사람이 아니니 처다본건지 님이 착각하는 건지 
알길이 없죠.
16. 그거
			
				'17.2.6 3:32 PM
				 (180.65.xxx.15)
				
			
			시선은 님에게 준 채 멍하니 딴 생각 하는 걸 수도 있어요.
친정엄마가 자주 그래서 제가 늘 그러지 말라고 했어요.
아님 어디서 많이 본 사람 같아서...
17. ..
			
				'17.2.6 3:34 PM
				 (183.97.xxx.44)
				 - 
삭제된댓글
			 
			아는사람과 닮아서 헷갈려고 긴가?민가?하면서 파악중일꺼예요~님이 얼굴이 이상하게 생긴거라면 상대방 민망할까봐 예의상 안쳐다봅니다..반대로 윗분들 말씀처럼
이쁜사람이면 정말 자꾸 쳐다보게되요..헤어스타일은 어디서 했을까?  옷은 어디꺼지?  이런식으로 나도 모르게 쳐다보는걸테니깐 기분나빠하시지 마셔요~
보통 쳐다보는 사람유형은 내나이랑   - 5살 10살 안팍이더군요~~
18. ..
			
				'17.2.6 3:35 PM
				 (183.97.xxx.44)
				
			
			아는사람과 닮아서 헷갈려서 긴가?민가?하면서 파악중일꺼예요~님이 얼굴이 이상하게 생긴거라면 상대방 민망할까봐 예의상 안쳐다봅니다..반대로 윗분들 말씀처럼
이쁜사람이면 정말 자꾸 쳐다보게되요..헤어스타일은 어디서 했을까? 옷은 어디꺼지? 이런식으로 나도 모르게 쳐다보는걸테니깐 기분나빠하시지 마셔요~
보통 쳐다보는 사람유형은 내나이랑 - 5살 10살 안팍이더군요~~
19. 원글
			
				'17.2.6 3:36 PM
				 (58.143.xxx.73)
				
			
			이뻐서 그러는거랑 아닌거랑 구별하죠.
그렇다고 제가 이상한 차림은 전혀 아니었구요.
진짜 물어보고 싶은데 용기가 없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어쨋든 보는게 들켰으면 시선을 돌리지 않나요?
20. 딸기
			
				'17.2.6 3:36 PM
				 (183.97.xxx.44)
				 - 
삭제된댓글
			 
			아는사람과 닮아서 헷갈려서 긴가?민가?하면서 파악중일꺼예요~님이 얼굴이 이상하게 생긴거라면 상대방 민망할까봐 예의상 안쳐다봅니다..반대로 윗분들 말씀처럼
이쁜사람이면 정말 자꾸 쳐다보게되요..헤어스타일은 어디서 했을까? 옷은 어디꺼지? 이런식으로 나도 모르게 쳐다보는걸테니깐 기분나빠하시지 마셔요~
보통 쳐다보는 사람유형은 내나이랑 - 5살  10살 안팍이더군요~~
21. 딸기
			
				'17.2.6 3:36 PM
				 (183.97.xxx.44)
				 - 
삭제된댓글
			 
			아는사람과 닮아서 헷갈려서 긴가?민가?하면서 파악중일꺼예요~님이 얼굴이 이상하게 생긴거라면 상대방 민망할까봐 예의상 안쳐다봅니다..반대로 윗분들 말씀처럼
이쁜사람이면 정말 자꾸 쳐다보게되요..헤어스타일은 어디서 했을까? 옷은 어디꺼지? 이런식으로 나도 모르게 쳐다보는걸테니깐 기분나빠하시지 마셔요~
보통 쳐다보는 사람유형은 내나이랑 - 5살  10살 안팍이더군요~~
22. 레알~
			
				'17.2.6 3:37 PM
				 (39.7.xxx.54)
				
			
			이쁜여자를  좋아서 보는게아니라
부럽고 시샘나고 질투나서 보는거겠죠
거짓말들 하고 있네!!!
23. 아마
			
				'17.2.6 3:40 PM
				 (110.47.xxx.46)
				
			
			원글님 옆에 대박 할인코너가 있었을지도.. 아님 멍하니 딴생각중이던가요. 82엔 이런분들이 참 많네요. ㅡㅡ 거기서 묻던가
24. 전생에
			
				'17.2.6 3:44 PM
				 (182.215.xxx.133)
				
			
			사랑하던 연인?
25. 급기야
			
				'17.2.6 3:44 PM
				 (113.199.xxx.128)
				 - 
삭제된댓글
			 
			전생에  인연인가 싶은게
서로 딴데볼땐 안보다가 고개돌렸는데
마치 약속이나 한거처럼 보게 되는거 아닐까요 ㅋㅋ
상대가 나를 본걸 안다는건 나도 상대를 봤다는것이니
억울해 말고 넘겨야죠뭐  ㅎㅎ
26. ㅎㅎ
			
				'17.2.6 3:46 PM
				 (223.33.xxx.150)
				
			
			혹시 그 쪽 벽면에 광고나 그런거 보고 
있던거 아닐까요!ㅡ
가끔 할 일 없을 때 벽광고 계속 읽을
때도 있거든요
27. 나나
			
				'17.2.6 3:50 PM
				 (211.36.xxx.209)
				
			
			3,40대 이상도 이쁘거나 맘에드는 옷을 입었거나 머리모양이 맘에 든다거나 하면 쳐다보게 되던데...
그래도 빤히 쳐다보지는 않습니다만.......
28. 고향이
			
				'17.2.6 3:57 PM
				 (1.238.xxx.64)
				 - 
삭제된댓글
			 
			인도 일수도...
29. 공업자
			
				'17.2.6 4:19 PM
				 (121.162.xxx.197)
				
			
			말간 얼굴이라 하시니 ... 도를 아십니까 ....
30. 전 왜 쳐다보느냐
			
				'17.2.6 4:29 PM
				 (221.167.xxx.125)
				
			
			하면요 너무 개성있게 이뿌면 쳐다봐요 하염없이 ㅋㅋㅋ
31. @@@
			
				'17.2.6 4:40 PM
				 (119.70.xxx.2)
				 - 
삭제된댓글
			 
			막 화풀이하고 싸우고 싶은데 도발하는거죠. 원글이가 만만해보였나?
영화에서 동네 깡패들이 쌈붙을때 하는말 있잖아요. 뭘~~봐? 눈까리 깔어~~
32. @@@
			
				'17.2.6 4:41 PM
				 (119.70.xxx.2)
				 - 
삭제된댓글
			 
			전투력 만땅이라 화풀이하고 싸우고 싶은데, 이유없이 시비걸수가 없으니까 남을 도발하는거죠.
원글이가 만만해보였나?
영화에서 동네 깡패들이 쌈붙을때 하는말 있잖아요. 뭘~~봐? 눈까리 깔어~~
33. 혹시
			
				'17.2.6 4:51 PM
				 (125.180.xxx.160)
				
			
			,....사시...
후배놈이  소개팅만 하면 망한다고 울상인데  전 이유를 안답니다.
 마주보고 이야기하고 있으면 계속 테이블 옆으로 지나가는 여자를  바라보는 (대놓고 흘끔거리는듯) 느낌이 들어요. 
본인은 진지한 공감싸인인데 눈은 딴데 가있으니 건성으로 끄덕이는 듯한 모션은 옵션.
 마주앉은 초면인 사람은 100% 오해를 하지요.
34. ...
			
				'17.2.6 7:1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님의 머리통 뒤에 있는 그림을 감상 중 ~~ ㅎ
35. 제가 
			
				'17.2.6 10:55 PM
				 (14.75.xxx.73)
				 - 
삭제된댓글
			 
			예전에 버스타고 가는데요즘 운전석 뒷쪽에 광고 나오잖아요 마침
36. 제가   
			
				'17.2.6 10:58 PM
				 (14.75.xxx.73)
				 - 
삭제된댓글
			 
			에고 글이 짤림
집에가서치킨 시켜먹어야지 하는 참에 그광고판에 치킨 광고가 나오더라고요
저거나 시켜먹을까 하고 한참 봤는데
갑자기 근처서있는 여자분이 옆 남친에게 재수없어하고 날 가르치더라고요 전단지 치킨만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