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거 어떻게 들리세요

짜증나 조회수 : 757
작성일 : 2017-02-06 14:14:11
이민와서  살고  있어요

남편은  작년에    한국  가서    친구  일을  돕고  있고요

몇년  있다  다시  돌아올  예정이예요

남편은  작은  오피스텔서  살고  있고  저는  이  곳에서    직장에  다니며  아이들과  지내고  있어요


아까ㅡ  시어머니가  전화  하셨는데  뭣  때문에  화가  나셨는  지  화를  꾹  참는  목소리로

너  거기서  뭐하고  있니  라고  물어  보셨지요  

제가  직장  다니고  있는데요  했더니  알았다  하시며   전화를  끊어  버리셨어요

남편에게  카톡으로  무슨  일  있냐  했더니  모른  답니다

너  거기서  뭐  하고  있냐   이거  어떤  뜻으로  들리시나요?
IP : 166.48.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ㅇ
    '17.2.6 2:18 PM (221.163.xxx.120)

    그냥 무시하셔요. 관심법을 쓸수도 없구...
    그 속을 어찌 알겠어요.
    혹시 나중에 못참고 구체적으로 말을 하심 그때 고민해 보는걸로~

  • 2. ...
    '17.2.6 2:31 P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

    님 남편한테 뭔일 있는거 아닐까요?
    바람을 핀다던지요;
    오피스텔에서 목격을 했다거나 -_-
    직장 다니는거야 당연히 알고 있을텐데
    그게 궁금해서 너 뭐하고 있니 물어본건 아닐꺼잖아요
    왜요? 뭔일있어요? 하고 물어보는게 먼저일듯한데..;;

  • 3. ....
    '17.2.6 2:32 PM (112.220.xxx.102)

    님 남편한테 뭔일 있는거 아닐까요?
    바람을 핀다던지요;
    오피스텔에서 목격을 했다거나 -_-
    직장 다니는거야 당연히 알고 있을텐데
    그게 궁금해서 너 뭐하고 있니 물어본건 아닐꺼잖아요
    왜요? 뭔일있어요? 하고 대답하는게 먼저일듯한데..;;

  • 4. 혼자
    '17.2.6 2:36 PM (119.64.xxx.207)

    오피스텔에서 생활한다니 입성이며 먹는거며 시어머니가 보고
    기가 찬 모양이네요. 귀한 당신 아들 혼자 고생한다 싶으니
    며느리 미운 마음에 전화한 모양이네요. 남편이 알아서 하게
    모른척하세요. 타국에서 애들이랑 놀고먹는 며느리도 아니고 직장다니며
    애 키우고 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574 시어머니 전화드릴때 마다 하시는말 때문에 전화하기 싫어져요 ..... 17:54:21 24
1772573 [단독] 1인당 49만원…한덕수, 국무위원 만찬 세 번에 155.. 3 당장구속하라.. 17:50:36 296
1772572 둘째가 나와도 똑같은 마음으로 사랑할까요? 7 하하 17:45:08 231
1772571 경복궁서 바지 내리고. .... ‘대변’ 10 .. 17:45:04 550
1772570 공포 실화_집안에 거울 둘 때 주의할 점 ㅇㅇㅇ 17:44:41 269
1772569 암 수술후 몇년후 암 보험가입가능할까요 3 17:44:22 119
1772568 윤석열 술취해서 계엄한 정신상태가 2 참나 17:43:22 303
1772567 윤석열·김건희, 전승공예품 63점 빌려갔다 1 17:42:41 292
1772566 도로교통위반차량 신고했어요 블박 17:41:41 154
1772565 보온도시락 수저통이 없네요. 쇠 수저 가져가면 소리날까요 5 수저통 17:39:12 234
1772564 매불쇼 최강욱 출연시켜주세요. 5 17:31:52 409
1772563 학벌이 뭔지 8 입시맘 17:30:18 680
1772562 마마포레스*라는 세제 아세요? 세제 17:23:58 133
1772561 왜 영포티는 놀림의 대상이 되었을까요 19 ㅇㅇ 17:22:57 854
1772560 떡갈비와 함박스텍.. 저는 함박이 어울리겠죠? 1 떡갈비,함박.. 17:21:37 216
1772559 참나물 생으로 무쳐 먹어도 되죠? 3 찹찹 17:20:10 215
1772558 뉴진스 해린, 혜인 복귀 17 ㅇㅇ 17:16:06 1,687
1772557 입시나 성적 얘기 친한 엄마들과 하나요? 7 교육 17:15:57 390
1772556 키 160 에 롱코트 기장 115cm 어떤가요 4 코트 17:05:59 476
1772555 가려움증 매일 약 드시는 분들요 16 .. 17:05:28 584
1772554 수시 예비합격자 문의요 5 배고파 17:04:29 397
1772553 매불쇼 매일 들으며 10 힘들다 17:01:27 954
1772552 두유랑 치즈 한장으로 크림스파게티 해먹었어요 맛있어요 추천! 6 ... 17:01:20 508
1772551 경복궁 대변글 그래도 위안이 되네요 8 16:59:43 1,011
1772550 눈이 피곤해서 5 홀ㅇㄹㅇ 16:58:48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