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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집안일 시키고 나면 반응이

....... 조회수 : 931
작성일 : 2017-02-06 10:55:18

남편에게 사소한 집안일을 자주 시킵니다.

 

빨래 널어라.

쓰레기 버려라,

베란다 정리좀해라 등등

 

제일 맘에 드는 건 

시키는 대로 다 하고 나서

다했다는 말을 다시 제게 해줍니다.

 

예를들면,

빨래 다 널었어, 쓰레기 방금 버렸어.

베란다 정리 끝냈어...

 

회사에서 부하직원이 상사에게 업무마무리 보고(?)하듯

 

사소한 거지만 남편에게 참 고맙네요.

IP : 221.144.xxx.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6 11:15 AM (180.70.xxx.147)

    제 남편은 자기가 다 알아서하고 할 수 없는건
    제게 시킵니다 나이 먹으니 그렇게 되네요

  • 2. ....
    '17.2.6 6:56 PM (116.33.xxx.68)

    결혼 17년차
    의례 집안일하는건 남편몫으로~
    잘했다고 고생했다고 칭찬만해주면 됩니다
    너무 감사하죠 가끔 남편이 난 당신의 노예같다고 장난삼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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