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집 앞 가까운 운행 거래를 안 하나요?
회사 엘리베이터에서 두 여성분이 다른 한분을 지칭하며 누구는 돈이 많아
집 앞 은행을 꺼려한다..는데,,,라고 말씀하셔서..
보통 가까운 운행 다니지 않나요?
돈이 많으면 가까운 은행을 안가는 이유라도 있는지..
예금이나 액수가 상당해서 말이 날까봐 그런건지...(은행 직원분들이 개인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들은 적이 있긴 한데... 정말 부자들은 집에서 먼 은행만 거래하는지..)
동네 코앞에 은행을 두고 멀리 다닌다기에 출근 전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그 집을 처음부터 살지 않았을 거예요
그리고 주거래 은행이 있죠
집 앞 은행은 공과금정도지
주거래 은행은 달라요
오랫동안 이용했던 주거리 은행이 있구요.
은행네에 관리해주던 직원이 다른지점으로 이전하면, 그곳으로 옮기는 사람도 봤어요.
부자아닌 저도 주거래은행이 멀어요^^;
PB센터가 모든 동네마다 다 있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시내 요지엔 50억 이상 같은 초고액 자산가들을 위한 PB도 따로 있구요.
이런건 회사마다 서울에 한두군데씩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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