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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잘못했나요?

ㅁㅁ 조회수 : 16,576
작성일 : 2017-02-05 18:56:52
자세한 내용이라 수정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IP : 112.148.xxx.86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5 6:59 PM (223.33.xxx.216)

    이모는 그 상황에 그냥 말대답한게 싫은거예요
    굳이 말싸움하실 거 있나요? 부모도 아닌데
    가까이 지낼거도 아니고

  • 2. ...
    '17.2.5 7:02 PM (58.230.xxx.160)

    이모가 뭐라할때 너무 바른 말 했군요.그냥 알았습니다 하고 기억에서 지우면 될걸요.속 아주 좁은 이모가 옹심을 부립니다.무시하세요.다른 이모들은 그냥 항상 귀여워하고 잘 하는것 같아요.좀 거리두는거고요.

  • 3. ㅎㅍ
    '17.2.5 7:07 PM (123.109.xxx.132)

    이모는 원글님네 친정에 대한 염려때문에 어른으로서 한마디 한건데
    나어린 조카가 의외의 대답을 하니 불쾌하신거죠.
    속은 아니더래도 예 알았어요 이모 그러구 마셨음 더 나았을 것 같네요.
    이모가 조카 질투하거나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요.

  • 4.
    '17.2.5 7:08 PM (121.171.xxx.92)

    그냥 무시하세요.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어요. 잘한것도 없지만... 사과할일도 없고, 그렇게 까지 비난받을 일도 아니구요.
    서로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핫요.
    그리고 조카가 어린애도 아니고 성인인데 서로 생각이 다른것도 인정해야죠. 내맘대로 안된다고 어른으로 할 행동도 아니지요.
    보던지 말던지 그냥 어디서든 만나면 아무일없듯 인사만 잘하세요. 그냥 도리만 하시라구요.
    찾아갈 필요도없고 사과할 일도 없구요.
    이런일은 그냥 그렇게 넘기세요.
    아쉬우면 다 연락옵니다. 살아보니 그래요.

  • 5. ㅡㅡ
    '17.2.5 7:08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따박따박 말 대답하는게 싫었나보네요
    쪼고만했던 조카가 이제 제법 컸다고...
    중간에 들어간 이간질..단어도 별로고...

  • 6. ...
    '17.2.5 7:08 PM (121.171.xxx.81)

    좋게 말해 성격이 강한거지 개차반 남동생 몇년 간 이모부 밑에서 일하게 해준 이모 중간에서 "나름" 힘든 점이 아니라 죽을 맛이였을텐데 굉장히 별 것 아닌 것처럼 표현하시네요. 아무리 님 엄마가 아들바라기였더라도 이모 입장에서 결코 쉬운 일 아니였을텐데요. 이모가 님 근처에 살면서 어머니대신 이것저것 도와주지 않았나요? 이모 입장에선 조카 둘다 싸가지 없고 배은망덕하게 생각될 수 있죠.

  • 7. 원글
    '17.2.5 7:16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제가 싸가지 없이 말한게 아니고 나름 공손하게 웃으며 말했어요,
    그리고 이모부 한 일이 약간 사채성?에 가까워서 남동생 성격 강해서 도움이 많이 되었고,
    월급도 많이 받지는 않았대요,
    그리고 제가 남동생 보낸것도 아니고 나름 그점은 이해하고있어요,
    이모가 근처에서 도움준거는 없었고, 돈 빌려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못빌려준게 컸나봐요,
    그런데 제가 부모님과 남동생 중간에서 어찌 잘해야 하는건가요?
    저는 그게 궁금하기도 하네요

  • 8. ㅇㅇ
    '17.2.5 7:16 PM (211.200.xxx.71)

    윗댓글님 말이 맞아요
    이모가 한말 행동 그냥 신경 쓰지마세요
    왜그럴까 하고 신경쓰면 님 머리만 복잡해져요

  • 9. ...
    '17.2.5 7:16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너무 뻣뻣하게 말을 정 떨어지게 한 감은 있어요. 그냥 알겠다 하거나 도저히 그런 빈말은 싫다면 그냥 부드럽게 농담식으로 걔 성격 나도 못 이긴다고 했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 10. ....
    '17.2.5 7:17 PM (211.36.xxx.3)

    그럼 이모는 남동생에게
    가족들에게 잘해라
    특히 누나에게 잘해라 하셔야죠
    만만한게 여자네요


    그리고 타인에게
    왜 누구에게 잘해라라고 말할까요
    자기가 그사람에게 잘하고말지
    꼭 잘하고 있는 사람보고
    잘해라 어째라
    참 못말릴 오지랍이네요

  • 11. 말대답마시지
    '17.2.5 7:21 PM (39.121.xxx.22)

    남동생데리고있는동안
    속썩을일많았을텐데

  • 12. 그냥
    '17.2.5 7:21 PM (117.111.xxx.3) - 삭제된댓글

    자기말에 고분고분 안해서 빈정상한것 같은데요.

  • 13. ㅇㅇ
    '17.2.5 7:21 PM (223.62.xxx.42)

    이런거 보면 사회생활 90프로는 말이에요 말
    말로 서로 빈정상하다보면 어느새 실체는 중요한게 아닌게 되버림
    굳이 논리적으로 토론해서 설득할 일인가요?
    어휴

  • 14. 원글
    '17.2.5 7:22 PM (112.148.xxx.86)

    이웃사촌이 낫다 나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는 속담도 있듯이
    친척끼리 더 시기 질투하는것만 같아요,
    그럼 남동생과 다르게 바르게 잘크면 그걸로 인정해 줄수는 없는건지,
    그런걸 못마땅하게 보는것만 같아요,
    그래도 저도 남동생 과 사이 나쁘게 지내는것도 아니고,
    동생 백수일때 옷도 철철히 사주고, 다만, 사생활에 관여는 안하는건데요

  • 15.
    '17.2.5 7:23 PM (222.109.xxx.62) - 삭제된댓글

    외할머니 생신에 외손자 남편까지 가나요
    와우 힘드시겠다

  • 16. ㅇㅇ
    '17.2.5 7:24 PM (223.62.xxx.42)

    그러니까 백날 백수동생옷도 사주고 잘해주면 뭐해요
    괜한 말싸움해서 인정머리없는 누나 취급이나 당하는데
    답답ㅠㅠ

  • 17. 원글
    '17.2.5 7:24 PM (112.148.xxx.86)

    그런데 제가 뭘 어떻게 중간에서 해야 하는건가요?
    어른이 말하면 모두 대답만 하고 마는건가요?
    제가 할수있는 일이 있고, 못하는 일도 있는데,
    부모 사이에서 제가 뭘 어쩌란건지,
    님들은 친척들한테 그런말 들으면 그냥 네네 하고 마나요?
    사회생활에서는 회사에서 일로서 부딪히는 거고 저 나름 잘했구요,
    이건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요?

  • 18. 너무깊게갈일도 아닌데요
    '17.2.5 7:25 PM (223.39.xxx.44)

    님이모아니라도
    보통 어른들 말대답하는거자체를
    못견뎌해요
    그냥 네네하고 거리두는게 서로 좋아요

  • 19. ㅇㅇ
    '17.2.5 7:26 PM (223.62.xxx.42)

    그냥 대충 대답하고 말죠
    누가 그리 진지하게 생각하고 대답을 해줘요
    대충 얼버무리시고 거리두시면 될 일을

  • 20. 원글
    '17.2.5 7:27 PM (112.148.xxx.86)

    남일이라면 대충 마무리하겠는데,
    이게 저희 가족일 이잖아요,
    이모가 중간에서 저보고 잘하라는게,
    제가 어찌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요,

  • 21. ...
    '17.2.5 7:28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고집 있으시다 ㅎㅎ 어른이 정색하는 말대답에 빈정 상한거란 의견이 다수인데도 시기로 그런단 생각 확고하시고...그리고 친척 어른이 그냥 그렇게 어쩌다 하는 두루뭉술한 훈화말씀엔 보통은 그냥 네네 하고 말아요.

  • 22. 원글
    '17.2.5 7:28 PM (112.148.xxx.86)

    80생신이었어요,
    그리고 주말이라서 합류하게 되었구요,

  • 23. ㅇㅇ
    '17.2.5 7:30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보통은 그냥 네~ 하고 대충 넘어 가지요
    원글님 좀 많이 따지는 스타일인듯

  • 24. 심보 고약한 친척들
    '17.2.5 7:31 PM (223.62.xxx.213)

    많아요.
    뭐하나 걸려봐라에 낚이신듯

  • 25. ㅎㅍ
    '17.2.5 7:32 PM (123.109.xxx.132)

    이모가 중간에 잘해라 하면서
    일일이 어찌되었나 결과를 주시하는 건 아니잖아요.
    보니까 남동생은 아주 잘 풀린 것 같지 않고
    누나인 원글님이 어느 정도 자리 잡고 사는 것 같은데
    이모가 말한 진의는 니가(원글님) 잘 살고 그러니
    남동생과 부모님을 잘 챙겨라 라는 것 같아요.
    그러면 속은 아니다 해도 그냥 겉으로만 예 이모님 알았어요
    하면 되잖아요.
    그리고 그게 아주 나쁜 말도 아니고요
    누나는 혹여 부모와 남동생이 갈등 생길 때 옆에서 조정을
    해 줄 수도 있는 위치고요
    물론 성인이니까 깊숙하게 타치할 필요는 없겠지만
    남매간인데 타인하고는 또 다른 위치아닙니까
    중간에서 못하겠고 알아서들 하며 사는 거다 라는 가치관이시면
    그대로 살면 되는 거구요.
    그때의 말로 인해 이모와 영영 안본다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죠.

  • 26. 원글
    '17.2.5 7:32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

    어릴때는 아빠쪽보다 외가 식구들이 좋았는데요,
    커가면서 점점 이상해요,
    한번은 엄마가 분양받은 아파트에 이모들 집뜰이 식으로 초대했는데요,
    엄마헌자 음식하느라 동동거리고, 저는 음식나르는데,
    아무도 도와주지도 않더라구여,이머 한명이 도와주려하니 다른 이모가 그냥 앉으라고 잡더라는,
    아파트 분양 받은게 왜 못마땅한지,
    엄마가 이모들과 어떻게 처신했는지 모르겠는데 불똥이 저희한테 튀는건지 어쩐건지,
    그런데 전 제 조카들 보면 마냥 사랑스럽거든여ㅠ
    사람마다 다 다른가요?

  • 27. ㅇㅇ
    '17.2.5 7:33 PM (223.62.xxx.42)

    중간에서 잘하라고하면
    남들은 속으로 나정도면 잘하는거지 훗 해버리거나
    겉으로 예예 해버리거나 그러죠

    원글님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잘해야하는건지
    분석해서 피피티 발표하라고 강요받은 기세처럼 따지심ㅡㅡ

    으아~~~

  • 28.
    '17.2.5 7:33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융통성이 없으시네요
    이모가 그냥 지나가는소리 한소릴
    이모가 숙제 검사하듯이 남동생과 엄마 중간 조율 잘하고 있는지 확인할일도 아니고
    원글님 혼자 너무 오버하시네요
    굳이 과거일까지 나열할 필요 없어요
    잔소리 좋아하는 어른이 그냥 한마디 던지신건데
    원글님은 과거일들까지 여기에 끌여들여 엮어 생각하는 자체가 오버네요
    너무 진지모드네요

  • 29. 이모가 동네방네
    '17.2.5 7:33 PM (223.62.xxx.157)

    괘심하다 떠들고 다녔겠죠.
    냅두세요~성질 더러운거 어디가서도
    취급 못받음

  • 30.
    '17.2.5 7:34 PM (117.111.xxx.3) - 삭제된댓글

    님 가족일이니..
    부모님과 동생사이에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는
    그 이모한테 다시 물어봐야 할 듯.

  • 31. ...
    '17.2.5 7:35 PM (118.176.xxx.128)

    그냥 이모가 자신의 문제들 때문에 하는 행동들이므로 별로 신경쓸 필요 없어요.

  • 32. ...
    '17.2.5 7:38 PM (125.185.xxx.178)

    별거아니예요.
    담에 보고 이모칭찬 작렬하게 하면 쑥 들어갈건데요.
    단지 어른이면 누구에게나 적당히 어른스럽게 응대하는 말태도는 필요합니다.

  • 33. 원글
    '17.2.5 7:39 PM (112.148.xxx.86)

    네,제가 평소 넘 진지모드긴하네요,
    나름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말 들으니 어찌해야할지 몰랐는데,
    되묻기를 해야겠군요,

  • 34. 그리고
    '17.2.5 7:41 PM (117.111.xxx.3) - 삭제된댓글

    사이좋던 자매들도 나이들어 각자 자식들 결혼해서 누구는 잘살고 누구는 어떻고 하다보면
    그런 미묘한 것? 생기기도 하나 보더라구요.

  • 35. 나이들면 대접받고싶기만
    '17.2.5 7:41 PM (223.38.xxx.177)

    하고 어른노릇 안하는 사람이 대부분.
    남의집 일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
    뭘 그러면 안된다고 오지랖인지..
    특별히 잘못한것 없으셔요.
    입방아 이모때문에 나쁜 사람 되셨네요.
    앞으로는 그냥 영혼없이 예예하세요.
    남의 자식 못나게 만드는게 낙인
    할일 없는 노인들 상대하지 마세요.

  • 36. ...
    '17.2.5 7:42 PM (115.140.xxx.189) - 삭제된댓글

    어른도 어른 나름이더라구요
    제 경우 이모 힘들때 어떤 일을 도와드린적이 있어요 친척들 중에 저만 도와드렸고
    그 결과 한시름 놓으셨는데ㅡㅡ
    저도 나름 바쁜 중에 사람소개해주고 일 성사시키느라 마음을 안쓴건 아닌데
    이모가 전화와서 일의 성사에 대한 어떤 댓가를 지급해야하는 지 물어보셔서
    그땐 딱부러지는 20대라 원칙대로 따박따박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그 말투에 상처를 받으셨는 지
    저한테는 말안하시고 우리 엄마에게 전화해서 서운하다 하셨나봐요
    그걸 저한테 여과없이 우리엄마는 전하시면서
    쟤 성격이 원래 안그렇니? 하고 맞장구 친 얘기까지 해주시더군요 ㅎㅎ
    결과적으로 골치아픈 일을 해결해드리고도 말 한마디에 나쁜 냔 되었다는,,,
    상대방이 힘든 상황일땐 덤덤한 말도 곡해하기도 하더라구요
    전 덕분에 점점 말없는 아이가 되어갔답니다
    ㅋㅋ

  • 37.
    '17.2.5 7:42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고구마 먹이려 작정하신듯
    뭘 되물어요
    나이먹은 이모님 주책맞게 어른 노릇 좀 하겠다고 한 소리에 죽자 달려드는꼴
    흔한 예로 맏이인 네가 잘 해야한다는 소리나 같은 소리네요

  • 38. ///
    '17.2.5 7:45 PM (221.167.xxx.125)

    이모도 참 진상이다 그렇다고 투명인간취급하나요

  • 39. ㅇㅇ
    '17.2.5 7:45 PM (211.205.xxx.224)

    뭘 또 되물어요 ;;
    물어서 또 싸우시게요?
    낚시글같진 않은데 왠지 낚인거 같은 기분?

  • 40. ...
    '17.2.5 7:46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하나 더 말씀드리면 원글님이 그 이모한테 한 정색 진지 대답은 최대한 말 섞기 싫은 사람한테 하는 대응법이에요. 이렇게 사이가 냉랭해지는 게 신경 쓰이는 상대한텐 그럼 앙대요 ㅎㅎ

  • 41. 죽사사자 달려드는건
    '17.2.5 7:46 PM (223.38.xxx.38)

    이모죠.
    별말도 아닌데 발끈해서 못된 조카 만들 필요있나요.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 될걸.
    마치 임금의 역린을 건드린것처럼
    내 말에 조금이라도 토달면 나쁜사람..

  • 42. 원글
    '17.2.5 7:47 PM (112.148.xxx.86)

    댓글에 가족일이니 이모한테 물어보라길래요,
    하하,
    그냥 대충 네네 하고 말게요,
    아,빈말 못하는 성격이라 제가 그렇군요ㅠ

  • 43. 에구
    '17.2.5 7:51 PM (117.111.xxx.32) - 삭제된댓글

    그댓글 제가 썼다 지웠어요.
    원글님이 댓글에
    가족일이니 그냥 대충 못 넘기겠다 하셔서..
    그걸 또 진지하게 받으실 줄은...

  • 44. ㅇㅇ
    '17.2.5 7:52 PM (211.205.xxx.224)

    좀 심하게 진지하고 책임감이 많으신분 같네요
    남들은 그냥 지나가는 말 신경도 안쓰는데, 원글님은 정말 내가 뭐라도 해야하나? 안절부절하는..
    그냥 릴랙스하심 됩니당~~~

  • 45. ...
    '17.2.5 7:53 PM (119.70.xxx.59)

    아니 동생 과거며 다른 얘기할거 없고 그냥 네 이모 맞는.말씀이세요 까지만.하면 돼요 구체적으로 돈이나.간병을.요구한.것도 아니고 니가.잘해라.하면 네 하면 끝이에요 이렇게 온갖.과거 들춰내며 괴로워하실 일이 아니라는 거죠 성격이 스스로를.볶는 스타일이신듯

  • 46. 사채업 한다니
    '17.2.5 7:54 PM (223.62.xxx.58)

    비슷한 이모있는데
    갑질이 취미라 조그만 꼬투리라도 못잡아서 안달.
    아랫사람이 약간의 심기 건드리면 난리칩니다.
    말 많고 부풀리는 스타일.
    저런 사람과는 최대한 말 안 섞는게 그나마 나아요

  • 47. 원글
    '17.2.5 7:55 PM (112.148.xxx.86)

    네,제가 너무 진지하고 빈말도 못하는 성격이라 그런가봐요,
    맏이라 책임감도 따르는데 그런말 들으니 더 못넘긴거 같구요,
    저도 애 키우며 전업인데 이제는 어떻게 도와줄수도 없는 입장이었구요,

    그런데 이모가 다른 이모한테 그런말했다고하고,
    이젠 마주치지고 못하니 더 신경쓰였나봐요,

  • 48. 원글
    '17.2.5 7:58 PM (112.148.xxx.86)

    그런데 평소 빈말 못하는 성격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너무 그러니 저도 진지하고 피곤하기도 하네요;;

  • 49. 원글님
    '17.2.5 8:01 PM (112.152.xxx.220)

    댓글단불들께 따져묻듯이 반응 하시는것보니
    이모께도~ 불쾌하게 하셨을것 같아요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고~
    원글님 태도가 괘심했던게
    아닐까 생각해요

  • 50. 그리고 동생에 대해서는
    '17.2.5 8:01 PM (223.62.xxx.148)

    좋은말만 하세요.
    동생 얘기 슬슬 떠보면서
    이간질하는 이모도 있어요.
    님이 조금이라도 서운한 내색하면 동네방네
    떠들고 다닐거예요.
    이모라고 믿지마세요.
    겉으로는 친절히 대하시고요.

  • 51. 저도 그런 이모있어
    '17.2.5 8:04 PM (61.75.xxx.250) - 삭제된댓글

    쫌 아는데..그게 나한태 잘해라 이더군요.
    남동생도 나한체 신세졌다 생각하고게시는든 너희형재자매 나한테 잘해.너희 엄마한테 하듯..일껍니다.

  • 52. 남의집에 뭘그리
    '17.2.5 8:06 PM (223.62.xxx.156)

    걱정이 많고 염려해서 말을 하겠어요.
    꼭 말 많은 사람들이
    걱정해서 한 말이라고 하더군요.
    그냥 신경끄세요

  • 53. 혹시
    '17.2.6 4:50 AM (175.182.xxx.220) - 삭제된댓글

    원글은 못봤어요.
    많이 읽은 글에 올랐기에 클릭했는데요.
    혹시 예전에 글 올린적 없나요?
    이모들이 많은 집인데 그 이모들이 엄마와 원글님에게 함부로 한다고
    집들이 관련된 댓글을 읽으니 그글이랑 너무 비슷해서요.
    그글 원글님이 맞다면 이모의 말에 되받아치고 싶었던 마음 이해해요.
    이미 엎지러진 물 같은데 잘못했나?고민하지 마시고
    한번 뒤집어 엎을 일이었다.하고 생각하세요.
    앞으로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고요.
    그 원글님이 아니시라면...음 ,..제가 헛다리 짚고 헛소리 한거고요.

  • 54.
    '17.2.6 1:40 PM (117.111.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 글 일다보니 전에 글 올리신 그분 같다 생각했어요.
    어쨋든 원글님 토닥토닥 해 드려요~

  • 55.
    '17.2.6 1:42 PM (117.111.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 글 읽다보니 전에 이모들 글 읽은 기억이 났어요.
    어쨋든 원글님 토닥토닥 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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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191 영주에 사시는 분들 6 진호맘 2017/02/22 1,495
655190 도깨비 이제 6회 봤는데 벌써 가슴이 저려와요 9 ... 2017/02/22 2,305
655189 비맞고 집나왔어요 35 분하다 ㅂㄷ.. 2017/02/22 8,244
655188 임신 잘되는 꿀팁 부탁드려요 25 노이제 2017/02/22 5,266
655187 정규재 칼럼; 헌재는 만장일치 기각해야 12 6924 2017/02/22 1,658
655186 윤현민 야무진 사람이네요~~ 6 나혼자산다 2017/02/22 4,326
655185 초등학교 졸업한 예비중학생 아이 뷔페에서 초등요금 내도 될까요?.. 9 예비중학생 2017/02/22 2,087
655184 배울점이 하나도 없는 사람 11 가나다 2017/02/22 3,433
655183 카드포인트 한꺼번에 못 쓰나요? 1 2017/02/22 427
655182 남편에게 화가 나요 18 화가난다 2017/02/22 4,684
655181 잘 됩니다 , 잘됩니다 띄어쓰기요? 4 ㄱㄴ 2017/02/22 2,392
655180 이사 문의합니다, 1 ... 2017/02/22 480
655179 제사 물려주기 14 mmm 2017/02/22 4,309
655178 전세 만기 얼마전에 재계약여부 결정하나요. 4 궁금 2017/02/22 1,180
655177 박범계, 김평우가 헌재 모욕한 깊은 뜻은? 8 ........ 2017/02/22 2,356
655176 무릎에 힘이 안들어가서, 못걸을뻔 했어요 4 아침에 2017/02/22 3,447
655175 허리 협착증에 좋은 벨트 추천해주세요 2 허리 통증ㅠ.. 2017/02/22 1,388
655174 김영재 "대통령 미용시술했다" 시인 6 위증죄 2017/02/22 2,474
655173 밑에 방충망 얘기가 나와서요,,, 1 2017/02/22 648
655172 사윗감이 타일공,용접공,배관공,기계공,전기공같은 직업은 별로라고.. 13 dd 2017/02/22 4,727
655171 논술 전형 준비하려는 고3 학생입니다.ㅣ 9 논술 2017/02/22 1,944
655170 힛레시피 la갈비 양념장 맛있었어요.. 7 히트레시피 2017/02/22 2,470
655169 관저도 업무공간이라며..업무공간서 시술도 하네요. 8 아이고.. 2017/02/22 823
655168 집이 난장판이라 남편 바람핀게 당연하다? 8 ㅇㅇ 2017/02/22 2,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