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언어 감각이 있는 아이라면 교육비의 최소화 아니면 극대화??

언어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7-02-05 17:03:34
영유는 비용은 높지만 나름의 장점이 있지요.
그 효과면에서는
모든 학습에 타고 난 머리를 못넘더라구요.

저도 영어를 잘하는 편이긴한게 전혀
사교육의 혜택을 전혀 못받았어요.

그래도 어릴때 좀 배웠으면
더잘하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있어요

우리아이 영유 보낼까말까
고민중인데요.

어떻게 보면 잘할 아이라면
어릴때부터 밀어주는게 좋은지

아니면 잘할텐데 굳이
돈 들여
시킬필요가 있나 생각하면서
갈등이 많네요.

어느게 맞을까요??

추가로 엄마의 주관적인 영어의 좋은 감각에 대하여
설명하자면


7세인데
영유 다닌적 없이 폴리 3년차반 편입 가능하고
아이는 영어에 거부감 전혀없고 영상매체를
영어로 보는 것이 한국어 방송보다 싫어하지 않고
원래 영어로 있는 방송은 다 영어로만 봅니다


IP : 223.62.xxx.1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5 5:05 PM (49.167.xxx.131)

    제아이 경험으로보면 감있음 영유 보내겠어요.

  • 2. .....
    '17.2.5 5:07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언어감각이 있는 아이면
    영어유치원 보내지마시고, 그 비용으로 영어와 중국어 두가지 언어를 가르쳐주세요

  • 3. .....
    '17.2.5 5:13 PM (114.202.xxx.242)

    저희 집은 한 조카는 영유 보냈고, 한 조카는 일반 병설 유치원 다니다 중학생때 미국에 2년간 나갔다 온 조카도 있는데, 지금 둘다 고등학생이예요. 영유나온 조카, 영어스피킹은 사실상 전혀 안되고, 중학생때 미국에 2년 있다온 조카, 영어로 말하고 사고하는데 문제 없어요. 아무리 영어 유치원 몇년다녀도,,한국에서 영어 문법 이론 익히고 1년 정도 외국나가 살다온 아이들하고 갭차이 엄청나요.
    어릴때 영유도 보내고, 10대때, 외국에서 공부도 시킬 기회가 있는 집이면 이런고민 할 필요도 없겠지만.
    자원이 한정된거라면 고민해볼것 같아요.

  • 4. ㅇㅇ
    '17.2.5 5:35 PM (222.233.xxx.164) - 삭제된댓글

    한국말은 잘 못하시나봐요. 문장을 너무 이상해요..;;

  • 5. ㅇㅇ
    '17.2.5 5:36 PM (222.233.xxx.164)

    한국말은 잘 못하시나봐요. 글이 너무 이상해요..;;

  • 6.
    '17.2.5 7:50 PM (118.217.xxx.51)

    중학교때 가면 영어늣 되나 수학은 어찌하나

  • 7.
    '17.2.6 10:19 AM (1.241.xxx.178) - 삭제된댓글

    언어 감각이 있다기보다는
    원글님께서 어릴때부터 영어에 노출을 많이 시키신 거네요.
    한국말 제대로 가르치는게 길게봐선 득입니다.
    그리고 질문에 맞는 답을 원하신다면, 진짜로 재능이 있는 아이의 경우, 아이가 원하는 것에 부모가 서포트를 잘해주면 다 됩니다. 일부러 시키는것, 어차피 잘할테니가 방치하는것 둘다 나빠요.

  • 8. 흠.
    '17.2.6 10:21 AM (1.241.xxx.178) - 삭제된댓글

    언어 감각이 있다기보다는
    원글님께서 어릴때부터 영어에 노출을 많이 시키신 것 같은데요.
    한국어 실력도 또래보다 몇년 앞선건 아니잖아요?
    한국말 제대로 가르치는게 길게봐선 득입니다.
    그리고 질문에 맞는 답을 원하신다면, 진짜로 재능이 있는 아이의 경우, 아이가 원하는 것에 부모가 서포트를 잘해주면 다 됩니다. 일부러 시키는것, 어차피 잘할테니 방치하는것 둘다 나빠요.

  • 9. 흠..
    '17.2.6 10:22 AM (1.241.xxx.178) - 삭제된댓글

    언어 감각이 있다기보다는
    원글님께서 어릴때부터 영어에 노출을 많이 시키신 것 같은데요.
    한국어 실력도 또래보다 몇년 앞선건 아니잖아요?
    외국어 잘하는 어린 아이들.. 모국어 흡수능력을 외국어에 쏟은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한국말 제대로 가르치는게 길게봐선 득입니다.
    그리고 질문에 맞는 답을 원하신다면, 진짜로 재능이 있는 아이의 경우, 아이가 원하는 것에 부모가 서포트를 잘해주면 다 됩니다. 일부러 시키는것, 어차피 잘할테니 방치하는것 둘다 나빠요.

  • 10. 흠..
    '17.2.6 10:23 AM (1.241.xxx.178) - 삭제된댓글

    언어 감각이 있다기보다는
    원글님께서 어릴때부터 영어에 노출을 많이 시키신 것 같은데요.
    한국어 실력도 또래보다 몇년 앞선건 아니잖아요?
    그 나이때는 언어습득 자체가 좋을때라 외국어 잘하는 어린 아이들은 대부분 모국어 흡수능력을 외국어에 쏟아서 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한국말 제대로 가르치는게 길게봐선 득입니다.
    그리고 질문에 맞는 답을 원하신다면, 진짜로 재능이 있는 아이의 경우, 아이가 원하는 것에 부모가 서포트를 잘해주면 다 됩니다. 일부러 시키는것, 어차피 잘할테니 방치하는것 둘다 나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950 이재명 "AI위기에 토종닭 유통 못해"…정부 .. .. 2017/02/06 501
648949 문재인(31.2%) 독주…안희정(13.0%)·황교안(12.4%).. 11 ........ 2017/02/06 862
648948 특검에 정윤회조사 부탁하고싶어요 4 ㅅㄷ 2017/02/06 654
648947 아이 교복셔츠 하얗게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6 궁금맘 2017/02/06 3,271
648946 엄마는 평생 밥하는존재인가요? 26 .. 2017/02/06 4,007
648945 멀리가서 수술받는 동료에게 뭘 해주어야 할지 2 ... 2017/02/06 649
648944 [단독]이재용 3차 독대서… 朴, 문화스포츠 지원 등 10개 사.. 이래도아니라.. 2017/02/06 831
648943 유치원생 둘 키우는 외벌이 가정이에요. 조언주세요 34 엄마 2017/02/06 4,123
648942 전세집몰딩 페인트칠 조언좀 부탁드려요 12 감사 2017/02/06 2,131
648941 안철수 "초등 5년·중등 5년·진로-직업학교 2년 13 ... 2017/02/06 1,297
648940 오늘 최순실 고영태 청문회시간 몇시인가요? 3 아하야~ 2017/02/06 1,420
648939 연말정산 232만원 많이 나온거 아니예요? 8 김ㅇㄹㅇ 2017/02/06 3,528
648938 비정상적인 가족 3 mm 2017/02/06 1,404
648937 지난주 파파이스 보셨나요? 4 두근두근 2017/02/06 1,005
648936 전세보증 보험든 분 계시나요? 3 진호맘 2017/02/06 854
648935 앞으로 5년 사이다와 고구마 어느 것 드시겠어요? 5 moony2.. 2017/02/06 884
648934 급) 감기에 수액이나 영양주사 효과 있긴 한가요? 4 2017/02/06 4,203
648933 신경치료한 지르코니아크라운교체 몇번까지 가능할까요 .. 2017/02/06 1,307
648932 전세시세보다 2천만원이상 올려달라하네요 31 전세재계약 2017/02/06 4,148
648931 왜 시사평론가들은 대면수사, 압수수색, 특검 연장이 불가능하다고.. 2 .. 2017/02/06 725
648930 공무원 일반직 7급이 어느 정도 18 ㅇㅇ 2017/02/06 4,606
648929 굴 먹고 속이 이상한데 병원가면 노로바이러스라고 진단 하나요? 5 fff 2017/02/06 1,713
648928 결국엔 자전거 배우기에 성공하신 분 계실까요? 39 운동치 2017/02/06 3,263
648927 샤넬 기초는 뭐가좋은지?? 2 zzzzz 2017/02/06 1,259
648926 갈등 상황이면 며칠씩 연락 안 하는 남자 37 참 어렵다... 2017/02/06 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