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 자기 입맛에 맞게 하고..
드라마의 한 대사네요
맞는 말 같아요
저도 가족건강 위한다는 핑계로 간 싱겁게 하고
전통식 많이 하는데 애들은 잘 안 먹거든요
생각해 보니 제 음식도 주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네요
그래서 바닷가 출신 엄마는 생선, 해조류 반찬 많이 하고
산골 출신엄마는 나물류 많이 하나봐요
외국인 며느리들도 자기 먹는 위주로 식단 하더군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하는 사람은 제 먹고 싶은거 하게 돼 있다
점점점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17-02-05 15:10:18
IP : 218.154.xxx.1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2.5 3:13 PM (211.237.xxx.105)저는 애하고 남편 입맛에 맞는거 자주 하는데, 그래도 역시 제가 좋아하는걸 해야 맛있게 되는것 같아요.
음식이 남아 버릴 확률도 적고 ㅎㅎ2. ...
'17.2.5 4:13 PM (122.32.xxx.157) - 삭제된댓글애랑 남편 고려해서 음식하고
가끔은 둘만 주고 딴거 해 먹어요.
내가 좋아하는걸 둘이 싫어하는 경우도 많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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