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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아나운서 쇼핑철학

끌리앙펌 조회수 : 20,878
작성일 : 2017-02-05 14:05:51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52765069



어느댓글에 남편분이 시인인데 몸이 안좋으셨다고....그럼에도 결혼결정하셨다네요.

생각보다 더욱 멋진분인거 같네요...


IP : 180.71.xxx.5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5 2:12 PM (59.0.xxx.96)

    그 철학에 따라 대선후보 쇼핑 한건가?
    안 읽었지만

  • 2. ..
    '17.2.5 2:13 PM (59.0.xxx.96)

    쓰레기 더미 위에 쓰레기 하나 더~~

  • 3. ㅜㅜ
    '17.2.5 2:16 PM (122.129.xxx.152)

    이분 좋아하는데 정치에 뛰어들면서 여기저기 물어뜯을까 걱정이에요..

  • 4. ㅜㅜ
    '17.2.5 2:16 PM (122.129.xxx.152)

    여기저기서

  • 5. .....
    '17.2.5 2:22 PM (110.70.xxx.147)

    벌써 뜯기고 있네요. 아까 남편 글에도 그렇고 저 위에도.
    한마디로 용심이죠. 웬 질투가 그리 많아서 캠프에 합류한다는 사람 헐 뜯나요. 잘못한 일도 없는 사람을...

  • 6. ...
    '17.2.5 2:26 PM (59.0.xxx.96)

    다른 대선 후보 관련글에서 문지지자들이
    부린 패악의 결과 아니겠어요?

  • 7. ㅎㅎ
    '17.2.5 2:29 PM (180.71.xxx.58)

    고민정 아나운서 검색하다가 빵터짐 발견 ㅎㅎㅎ

    http://cafe.daum.net/soccerz2/8vsj/1879?q=?????? ?Ƴ??&re=1

  • 8. 어떤 논리도 없음ㅋ
    '17.2.5 2:31 PM (110.70.xxx.91) - 삭제된댓글

    어떤 패악이요? 강연재 박지원 만한 패악 있나요. 그래서 그 두 사람 보고 뭐라고 했기로 서니...

  • 9. .........
    '17.2.5 2:35 PM (96.246.xxx.6)

    착한 사람을 보면 삐뚤어지고 비아냥대는 사람이 있다.
    자신이 부끄러워서..........

  • 10. ㅇㅇ
    '17.2.5 2:35 PM (124.62.xxx.245)

    59.0.×××.96

    당신 댓글이나 보세요.

    그게 패악질입니다.

  • 11. ...
    '17.2.5 2:45 PM (223.33.xxx.74) - 삭제된댓글

    왜 저런 결혼을 했는지

  • 12. ...
    '17.2.5 2:48 PM (96.246.xxx.6)

    저런 결혼이 어때서요. 좋아보이기만 하는데
    돈만 많이 벌어다 주는 속물같은 남자와는 못살 사람이니 그런 거지요.

  • 13. 아나운서 된게
    '17.2.5 3:29 PM (119.70.xxx.2) - 삭제된댓글

    사실상 현남편 덕이 크더라구요.
    고민정 아나 부모는 먹고살기 바빠 딸 신경도 잘 안쓰고, 빨리 취직해서 돈벌어라 했다는데....
    남편이 아나운서 해보라고 권유하고 용기주고 그랬다구요.

  • 14. 플럼스카페
    '17.2.5 3:47 PM (110.70.xxx.166)

    이런 분을...문재인 지지한다는 이유로 물어뜯는건 좀 옳지않죠.

  • 15. 도대체
    '17.2.5 4:01 PM (107.188.xxx.51)

    생활력 없는 남자랑 결혼하는 게 왜 칭송받을 일인지
    전 도리어 저 아나운서 보면 고구마 먹은듯 답답해요.

  • 16. 107님
    '17.2.5 4:06 PM (121.172.xxx.22)

    본인이 이해 못하는거지
    고민정님이 답답한 건 아니예요.

  • 17. 심술난 버러지들...
    '17.2.5 5:17 PM (122.43.xxx.32)

    고민정 아나가

    문재인 캠프로 가니

    심술 난 것들이

    몇 마리가 있네...


    그냥 그러려니 하지

    뭐가 또 어쩌고 저쩌고...

    고민정 아나가

    지들한테

    돈 내나라 밥 사달라 했나

    염병한다 욕을 했나...


    가만 있음

    욕이나 안먹지...에휴


    버러지 티를 내고

    매를 벌어요

    벌어...

  • 18. ㅋㅋㅋ
    '17.2.5 5:26 PM (121.128.xxx.130)

    심술난 버러지들님
    님 댓글에 속이 시원~~~~~해요.

  • 19. 쓸개코
    '17.2.5 10:53 PM (14.53.xxx.250)

    ..

    '17.2.5 2:13 PM (59.0.xxx.96)

    쓰레기 더미 위에 쓰레기 하나 더~~
    → 아무리 심술이 나도 그렇지 너무 저급하네요.

  • 20. ㄴㄴ
    '17.2.5 11:00 PM (222.239.xxx.192)

    익게라 그런지
    쓰레기들이 전부 82에 몰려와 우글우글거리네요.
    어디가서 정체 내놓고 부끄러워 못하는 소리 막하는 것 보니 애잔.

  • 21. ...
    '17.2.6 3:12 AM (175.204.xxx.239)

    생활력 없는 남자랑 결혼하는 게 왜 칭송받을 일이냐면...
    돈이 인생이고 돈잘버는 사람만 만나려고 생각하는 82 여자들이 절대 못할 일을 했다는 용기 때문입니다 ~

  • 22. ..
    '17.2.6 3:46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물질에 끌려다니고 어쩌고.
    이게 시인아내의 언어구사력이에요.
    늙은 목사님의 촌스러운 멘트 같네요.

  • 23. ㅡㅡ
    '17.2.6 3:47 A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왜 칭송받을일인지 모르겠네요
    각자 인생이고 각자 선택이지
    무능한 남자랑 결혼하면 위대한건가?

  • 24. 그럼
    '17.2.6 3:56 A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역으로 남편은 약아서 능력있는 여자 알아보고
    결혼한건가요? 같이 생활력 없는 여자랑은
    결혼 안했겠죠?

  • 25. ...
    '17.2.6 5:49 AM (211.208.xxx.105)

    삶을 사는 방식이야 다 다르고 행복은 주관적인 거니까 남의 인생에 가타부타할 생각은 없지만 그렇다고 저게 칭송받을 삶인가도 의문입니다.
    그냥 저 사람은 저렇게 사나보다, 그걸로 끝,
    칭송할 생각도 없고 비난할 생각도 없고 그럴 권리도 타인은 없죠.
    무능한 루저남들의 이상형이 될 순 있겠네요.
    개념녀라고 칭송 자자하겠어요.

  • 26. 지지
    '17.2.6 10:17 AM (223.62.xxx.200)

    많은 전업주부가 고민정 남편같은 입장 아닌가요?
    경제적 관점으로 보자면 말이죠

  • 27. ....
    '17.2.6 10:19 AM (115.22.xxx.207)

    제 자랑은 아니지만 저랑 가치관이 좀 비슷하시네요.
    저는 다른것이 저를 끌고 가는게 정말 싫어서..돈에도 의존하지 말고 일에도 의존하지말고 사람에도 의존하지말자 주의예요..

  • 28. ㅎㅎ
    '17.2.6 11:36 AM (155.230.xxx.55)

    삶을 사는 방식은 당연히 다르고, 강요할 순 없지만, 역시나 자기 기준에 의해 칭찬할 수도 있는거죠
    나도 그리 살고 싶고 실천하고 싶으나 잘 안되서.
    .
    .
    .
    솔직히 말하면, 요새같은 때에 칭찬받을만 하죠.

  • 29. 보석같은녀
    '17.2.6 11:52 AM (221.167.xxx.125)

    다시는이런사람 없지 싶어요

  • 30. ..
    '17.2.6 12:18 PM (211.224.xxx.236)

    저 부부는 깔게 없지 않나요?

  • 31. ㅆ ㅂ ㄴ
    '17.2.6 1:07 PM (152.99.xxx.13)

    59.0.XXX 개 ㅆ ㄹ ㄱ ㅈ ㄴ ㅂ ㅈ ㅉ ㅇ ㅃ ㄹ...

  • 32. ...
    '17.2.6 1:57 PM (59.11.xxx.228)

    고민정 욕하는 자들은 고민정 아나운서의 진실성과 용기를 단 1프로라도 가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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