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동차사고 제 과실비율이 20프로인데요

보험알못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17-02-05 09:40:38
자동차 사고가났어요
과실비율이 제가 20프로라고 연락왔는데요
제차 수리비가 100플러스 알파정도 나올것같아요
글고 제가 가입한 보험을 보니
최소자기부담금 20만원을 했어요
정비소에서는 차가 뒤틀리고 찌그러진 면적이커서
범퍼 휀다 휠을 다고쳐야하고
그러면 백정도나온다고 근데 여기에는
공임비는 포함안한거같긴한데 정확한견적아니고
예상견적만 백만원 나왔구요
저는
이럴때 저는 보험처리하는게나을까요?
아님 최소의 수리만 해야할까요?

평소
물건살때도 백원이라도 싼지비교하고
커피값아낀다고 집에와서 먹고 그랬는데
도로에서 갑자기 후진하는 차때문에 억울하게
돈수십깨지게생기니 너무우울하네요
다들 안전운전하세요

IP : 211.207.xxx.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5 9:57 AM (125.130.xxx.36) - 삭제된댓글

    20만원과 함께 보험처리하시는 게 나을 듯요...

  • 2. ...
    '17.2.5 10:02 AM (125.130.xxx.36)

    20만원과 함께 보험처리하시는 게 더 나을 듯요...
    근데 갑자기 후진하는 차를 어떻게 피할 수 있나요?
    블랙박스 영상이 있어도 20의 과실로 나오나요?
    별로 공정치 않은 결론으로 보이네요.

  • 3.
    '17.2.5 10:20 AM (211.207.xxx.56)

    블박이 녹화가안됐어요
    상대운전자가 입원하겠다고 난리쳐서
    양측보험사가 두손을드네요 저도 포기하고 그렇게하자했네요 대인할증보단 나을것같아서요

  • 4. ..
    '17.2.5 10:21 AM (39.7.xxx.130)

    수리비말고
    사고상황이
    과실20인지 물어봐야겠네요
    왜그랬데요?

  • 5. ㅇㅇ
    '17.2.5 11:40 AM (219.250.xxx.94) - 삭제된댓글

    황당하네요 후진하는 차에 받친건 100% 맞는데
    님의 차 블랙박스 녹화 안 됐어도
    주변 다른 차나 거리, 상가 cctv라도 확인해 보세요
    내가 다 억울하네요

  • 6. ㅇㅇ
    '17.2.5 11:40 AM (219.250.xxx.94) - 삭제된댓글

    황당하네요 후진하는 차에 사고난건 100% 맞는데
    님의 차 블랙박스 녹화 안 됐어도
    주변 다른 차나 거리, 상가 cctv라도 확인해 보세요
    내가 다 억울하네요

  • 7. 그게
    '17.2.5 11:58 AM (218.50.xxx.154)

    안전거리 미확보라는것 때문에 그럴걸요.,
    참나 억울하죠..

  • 8.
    '17.2.5 12:17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아니 앞차 운전자가 지 잘못인데도드러누우면 님도 똑같이 하셔야죠 그리고 주변 cctv라도 확보하세요
    안전거리 미확보라도 앞차가 드러누울 정도라면 얼마나 세게 박았단 얘긴지 ...

  • 9. 플럼스카페
    '17.2.5 12:36 PM (182.221.xxx.232)

    주변 cctv없나요? 진짜 억울하네요.
    이번에 꼭 불랙박스 설치하셔요.
    일단 보험처리 하시고요. 재가입기간에 산정해보셔서 할증보다 수리비가 더 싸다 싶으면 수리비 납부 해버리시면 할증 없어요.

  • 10.
    '17.2.5 1:34 PM (211.36.xxx.4)

    원래 사고나면 첨엔 미안하다던 가해차 운전자도 나중에딴소리해요ㆍ씨씨티비 찾아보시고 보험사에 과실20프로 인정 못하겠다고 하세요ㆍ20면 거의 그쪽 100 과실일텐데 보험사끼리 협상한거예요ㆍ님도 병원가시고 대인접수 해달라고하세요ㆍ님도 병원비, 합의금 받아야돼요ㆍ그래야 가해차도 보험할증 되고 속 좀 쓰린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408 오래 전 시누에게 당한 모욕들 따져도될까요.. 15:27:05 45
1773407 윤부부는 하는 짓이 하나같이 다 ㅗㅎㄹㄹ 15:27:00 20
1773406 건보료 계속 올리더니, 직원들 월급 파티 // 15:24:26 69
1773405 가족에 수험생이없어 궁금한데요 2 ........ 15:24:02 78
1773404 이틀째 단수..힘드네요 2 ... 15:18:56 268
1773403 지하철 사랑의 편지 ‘집값‘ 오늘은선물 15:12:24 189
1773402 엄마의 해방일지 6 물방울 15:12:09 316
1773401 헐.. 인천 마약사범들 마약 소지한 사진.jpg 5 .. 15:10:27 778
1773400 기특한 조카 3 ㅇㅇ 15:05:16 585
1773399 ×대백화점 불륜사건이 뭔가요? ㅇㅇ 15:03:35 793
1773398 고춧가루 곱게 갈아서 쓰시나요? ,,, 15:00:55 80
1773397 동대문도 혼주한복 4 혼주 14:58:16 366
1773396 내일 수능 논술이나 면접가신는 분들 1 고3엄마 14:57:49 244
1773395 패키지여행시 불필요한 대화.. 1 L;;;; 14:56:04 575
1773394 시골의 심각한 쓰레기 문제 5 이매진 14:55:34 541
1773393 쇠고기 무국에 해물동전육수 넣어도 괜찮을까요? 3 ... 14:55:24 303
1773392 위와 대장 내시경 같이 받으려고 하는데... 2 내시경 14:50:10 259
1773391 나홀로 여행 중 끼어드는 사람 2 14:47:36 850
1773390 황금 돼지띠가 이번 수능본 학생들 맞나요? 2 ... 14:47:07 348
1773389 트레이더스 뿌리있는 상추 화분에 심으면 싱싱하게 먹을 수 있을까.. 3 상추(트레이.. 14:43:56 305
1773388 마운자로 1일차 2 ㅇㅇㅇ 14:37:58 449
1773387 쟈스민님 이북식 김장 2 나루 14:36:43 546
1773386 다시 직장을 다닙니다 6 다시 14:35:13 737
1773385 버스 옆사람 숨결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면 6 .. 14:30:49 1,025
1773384 논술 왜 따라오냐고 7 .. 14:29:59 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