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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들어갈애. 애가 커갈수록 힘드네요

죽고싶다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17-02-05 02:11:26
어릴땐 얼른 크기만을 바랬는데.
지금은 진짜 힘들어요
고등 배정 원서 쓰는데.
빡센곳. 안쓰고. 그냥 쉬운곳 내신 잘나올곳 찾아 쓰려했는데
아이가 갑자기 게임빠져 잘하던 공부를 안하니
가서 같이 놀까봐 결국 잘하는 아이들 많다는
일반고 쓰고 말았네요.
그리곤 쓴대로 배정되니. 또 엄마탓을 하네요
가서 공부할게 답답한 모양

내신 3등급 나오게 생긴 아들 좀만 더해 2등급은 되야 여기 지방 국립대라도 기웃대는데요
진짜
미치겠어요. 이아이를 어쩔지
저도 학교간듯 내가 좀 더 내신 나올 학교로
쓸걸 그랬나 그러네요
근데 지금 중학교에서 30프로 그 고등학교로
갔는데 모르겠지만 지금 내신은 국영수 5프로에요 .더 떨어지겠죠?
IP : 110.70.xxx.2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5 2:18 AM (122.32.xxx.10)

    내신이 결정적으로 중요하지는 않아요 걱정마세요

  • 2. ...
    '17.2.5 8:10 AM (116.41.xxx.150)

    저도 애 고등학교 보내보니 중등 내신이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특히나 국영수 탄탄한 애들은 치고 올라가요.
    기타과목 잘해서 내신 잘받던 아이들은 밀리구요.
    님네 아이는 국영수를 잘하니 올라갈 듯요.
    우리애도 내신 170대였는데 수학 월등하고 국어도 교과상 정도는 받아왔어요. 근데 다른 과목이 거의 c d이랬었는데 고등가서 지도 착실하게 공부학 하니 중학교때보다 훨씬 잘해 결과가 좋았어요.
    걱정하시지 마시고 애를 믿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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