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기가 고장났는데
            
            
            
                
                
                    작성일 : 2017-02-04 23:03:31
                
             
            2279510
             남편 말로는 누군가가 줄을 쭈욱 당겨서 그렇대요
남편은 저랑 아이 중 범인이 있다고 말하고 싶은것같아요
아들이 여러 이유 들며 아빠 주장이랑 다르다고하니
평소에 저랑은 저 정도 되면 길게 설전 안하는 사람인데
아들에겐 핏대를 세우며 고집 하네요
둘이서 지금 서로 옳다며 설전이에요
잘 고쳐서 문제 해결 됐는데 왜 저러는지
속이 답답하고 저는 입 닫고 지켜보고 있네요.
            
            IP : 218.154.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 
				'17.2.4 11:04 PM
				 (175.126.xxx.29)
				
			 - 남자들 웃기지요.....
 고장이면 고장인거지
 누군가 줄을 주욱 당겨 그렇다는것도 웃기고(남자들 잘 그러더라구요)
 
- 2. 아..귀여워라....- 
				'17.2.4 11:08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 ㅋㅋㅋㅋ 그거 몇천원이면 사서 교체 할 수 있건만... 
- 3. dlfjs- 
				'17.2.4 11:16 PM
				 (114.204.xxx.212)
				
			 - 그거 찾아서 뭐하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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