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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유선씨 팬들 많네요 이거 보세요

김ㅇㄹ 조회수 : 6,887
작성일 : 2017-02-04 16:11:22
https://youtu.be/gAQ99QxuNOg

전업 주부분들 들어보시면 위로가 되실듯하네요 제가 윤유선 너무 매력없고 외모 평범하다고 여기에 썼는데 부끄러워지네요
소박하지만 이런 간증은 와닿네요
교회 안 다니는 분들이 들어도 위로 되실듯해요 앞부분 조금 잼업ㄹ으면 중간부터 들어보세요 그리고 애들 공부시키지 말라는 남편분 ㄹ훌륭하네요 윤유선이 나이 먹고 얼굴 핀 이유가 있네요
IP : 175.223.xxx.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범한 주부로서
    '17.2.4 4:22 PM (175.223.xxx.95)

    뒷부분 들어보니 아이들과 남편만 주관심사인게 윤유선씨는 나름 컴플렉스였네요 그럴것 같긴 한게 이분은 나름 아역배우 출신인데 성인되고는 너무 활동이나 인지도 인기가 없었으니까요.... 어릴때 학교도 제대로 다닌적 없을 정도로 올인 한 배우라는 직업에서 외모나 몸매 너무 다 평범해서 속으론 고민 많았을 듯 해요 근데 성격자체가 착하시네요

  • 2. ........
    '17.2.4 4:3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영상 감사

  • 3. -..-
    '17.2.4 4:50 PM (115.161.xxx.128)

    20대때.... 직접 대면한 운유선씨 외모는 절때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이마가 톡하고 튀어 나오고 입체적인 얼굴형에다가 몸매가 애잔하게 하늘거렸죠.
    다만 사람 자체가 수줍음이 많고 낯을 많이 가리는 스타일인것 같아요.
    목소리도 곱고 가늘고 차분했어요.
    여배우특유의 자의식 강하고 예민하고 도도한 분위기는 없었어요.
    참 여자여자하더군요.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 천성대로 사는 것 같더군요.

  • 4.
    '17.2.4 4:51 PM (1.231.xxx.124)

    들었어요.감사
    쥬얼리하나 없이 흰 블라우스하나입고
    저리 빛이 나다니.
    말투도 조곤조곤 여성스럽고
    이쁘네요

    선한 마음씨 닮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5. ..
    '17.2.4 7:07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교인은 아니지만 윤유선 얘기하는 거 들어보니 참 소탈하면서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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