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침에 일어나 내가 남긴 댓글에

... 조회수 : 2,805
작성일 : 2017-02-04 08:44:14
아침에 일어나 습관처럼 82에 내가 남긴 댓글 확인하며
다른 댓글도 달렸나 하나 하나 보고 있는데
OMG 내가 댓글을 남긴 다음에는 하나같이 다른 댓글이 안달렸네요 
난 댓글을 끊어버리는 재주가 있는건지..흑
나 악플 단적 없는디..

IP : 103.10.xxx.9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
    '17.2.4 8:54 AM (183.107.xxx.65)

    우연이 그리 되었겠지요 ^^
    아님 님께서 정리를 잘해주셔서 그 다음 리플이 필요없었거나요 ~
    저는 게시글 올리면 댓글이 없어서 내가 답정너였나..라고 생각할때가 있는데...ㅎㅎ

  • 2. 동감
    '17.2.4 8:55 AM (183.100.xxx.222)

    저도 그런 경험이 다수에요~~댓글 달면 그밑엔 더이상 글이 없던가 새글을 써도 댓글이 하나도 없던가~~그런경우 정말 민망하더라구요. 새글에 댓글이 하나도 없으면 다른이들도 절대 안달더라는ㅠㅠ

  • 3. ㅇㅇ
    '17.2.4 9:00 AM (175.223.xxx.234)

    마지막 댓글 사수하려고 끝까지 댓다는거 보고
    마지막 댓글이 중요한가 생각한적 있습니다. ㅋㅋ

  • 4.
    '17.2.4 9:01 AM (49.174.xxx.211)

    나도 그럴땐 슬쩍 삭제하고 나옵니다 ㅋ

  • 5. ..
    '17.2.4 9:02 AM (112.152.xxx.96)

    마무리를 잘쓰신게 아닌가 싶은데요..^^;

  • 6. ㅎㅎㅎ
    '17.2.4 9:05 AM (1.225.xxx.50)

    내 댓글 뒤에 다른 댓글 달리게 하는 방법 있어요.
    댓글러 중의 누구랑 싸우면 돼요.
    댓글러들끼리 싸움 붙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마지막에 댓글 다는 사람이 이긴다고 생각하는지
    지지않고 끝까지 다는 사람이 있어요.

    ㅎㅎ 웃자고 한 소리구요,
    내 글이 마지막에 달린 건 그냥 우연히 그렇게 된 거니
    개념치 마세요.

  • 7. ...
    '17.2.4 9:09 AM (58.230.xxx.160)

    우연이지요.아니면 상황정리를 잘 하시나봐요. 너무 소심하세요~ 좋은 댓글 많이써서 82가 번창하게 해주세요.제 유일한 놀이텁니다.

  • 8. 그건
    '17.2.4 9:09 AM (218.155.xxx.45)

    너무 뒷장에 글에다가,지는 글에다가ㅎㅎ
    댓글 달아서 그런거 아녀요?
    묵은글 새글 ㅎㅎ

  • 9. 코코
    '17.2.4 9:17 AM (175.120.xxx.230)

    원글이 댓글을 달때는 뭔가 마무리나결정을 했다라는
    느낌이커서 그럴것같은데요
    저도 여기서 도움을 많이받았던터라
    댓글을달면 끝인경우가 제법있어요

  • 10. 그댓글로
    '17.2.4 9:23 AM (203.128.xxx.81) - 삭제된댓글

    더이상 조언이나 해설이 필요치 않으니
    안들 다시는거지요

    마무리의 귀재심다~~~^^

  • 11. 쓸개코
    '17.2.4 11:50 AM (14.53.xxx.250)

    저도 그런적 많아요.ㅎㅎ
    심지어 첫번째나 두번째로 댓글 달았는데 그뒤로 안달리면 나때문인가.. 글쓴 원글님께 괜히 미안해서
    뻘쭘해도 댓글 못지운답니다.;;

  • 12. snowmelt
    '17.2.4 12:43 PM (125.181.xxx.106)

    저만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녔네요.
    호호

  • 13. ㅋㅋㅋ
    '17.2.4 4:15 PM (119.67.xxx.194)

    snowmelt님을 위하여...ㅎㅎ

  • 14. 쓸개코
    '17.2.4 11:40 PM (14.53.xxx.250)

    119.67님을 위하여...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6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 10:51:50 30
1773595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 10:50:21 56
1773594 포메들 말이에요 1 .. 10:49:06 52
1773593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9 ........ 10:45:48 504
1773592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9 와 미친 10:45:42 230
1773591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10:45:31 65
1773590 집값은 금리 올리면 9 .. 10:42:27 225
1773589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3 Sksksk.. 10:37:31 667
1773588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7 ... 10:36:44 670
1773587 이런 남의편 있나요 1 방관자 10:36:11 240
1773586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675
1773585 애들 결혼조건이요 3 10:33:07 432
1773584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ㅇㅇ 10:32:41 293
1773583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255
1773582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1,084
1773581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218
1773580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9 ㅇㅇ 10:17:01 563
1773579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6 ㅇㅇ 10:15:48 801
1773578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10 .. 10:10:09 695
1773577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18 심장쿵ㅠㅠ 10:09:09 793
1773576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6 지나다 10:08:02 1,143
1773575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31 ㄱㄴ 09:55:36 1,060
1773574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3 09:47:21 1,081
1773573 예전 이산가족 KBS 상봉. 씁쓸해요 4 쫌그렇다 09:44:48 991
1773572 한강버스 "하인리히 법칙"에 빠지다 5 하인리히 법.. 09:44:35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