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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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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 들은 얘기에요.

.. 조회수 : 5,080
작성일 : 2017-02-03 16:27:37
오랜만에 사우나 갔는데 아주머니 한분이 자식 자랑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애들 별로 해준거 없는데 알아서 공부하고 대학갔다는 흔한 스토리.. 

근데 말씀 도중에 애가 국정원에서 알바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들어갈때 핸드폰이며 뭐며 다 내어놓고 들어가서 알바를 했다고...
무슨 알바인지는 얘기 안했지만 대학생이 국정원에서 알바할 일이 우리가 다 아는 그거 외에 뭐가 있겠어요. 

말로만 듣던 국정원 알바생 얘기가 나와서 순간 웃기더라구요. ^^;;
그 어머니는 아들이 그런 알바 하는거 알고 계실런지... 
IP : 121.133.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가 다 아는???
    '17.2.3 4:28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모르는것도 있을 수 있지 않을지???

  • 2. ㅎㅎㅎ
    '17.2.3 4:29 PM (112.154.xxx.188)

    본인얼굴에 침뱉기네요 ㅎㅎㅎ
    국정원알바하는 자식자랑 ㅎㅎ

  • 3. 댓글
    '17.2.3 4:30 PM (121.161.xxx.224)

    달았겠죠
    이거 더민주당 의원중 발빠르신분들께 빨리 제보하라고 하세요
    중요한 증거시민 나왔네요

  • 4. ffff
    '17.2.3 4:39 PM (211.196.xxx.207)

    이런 거 시키면 제일 먼저 하는 게 비밀서약 계약서 쓰기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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