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선배맘들 제대혈 해야하나요?

헤니 조회수 : 2,124
작성일 : 2017-02-03 13:48:02
출산이 가까워져서 결정할 사항들이 있는데
제대혈보관이 제일 신경쓰이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요.
선배님들의 다양한 의견이나 충고 듣고 싶습니다.
IP : 112.186.xxx.19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려요
    '17.2.3 1:49 PM (125.137.xxx.47)

    절대 하지마세요.
    안정성도 믿지 못하고 차병원 제대혈 검색해보세요.

  • 2. 아니오
    '17.2.3 1:49 PM (175.223.xxx.36)

    하지마삼 하지마삼

  • 3. 그거
    '17.2.3 1:52 PM (211.201.xxx.173)

    있는 사람들 미용목적 시술에 사용된다던대요..

  • 4. ...
    '17.2.3 1:5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아.니.오.

  • 5. 차병원
    '17.2.3 1:53 PM (211.114.xxx.82)

    사과문 올렸더군요.

  • 6. .....
    '17.2.3 1:56 PM (114.202.xxx.242) - 삭제된댓글

    하지마세요.
    관리도 제대로 안되고, 남이 힘들게 출산한 제대혈 피뽑아다가, 본인들이 몸에 쳐맞고 있질 않나..
    진짜 그런사람들한테 십원한장 보태는것도 아까움

  • 7. 그러게요
    '17.2.3 2:10 PM (211.36.xxx.7)

    차병원 사과문 올렸더라구요
    아니 근데 이게 사과문으로 끝낼 문제인가요??
    어이없어요 벌받아야지 사과하면 끝이냐 쳇

    저 첫째 20년보관 제대혈 했었어요
    둘째 안했습니다
    첫째때 200-300정도 일시불 한것 같은데 돈지랄 ㅡㅡ
    필요없어보여요 우리 아이 10년이내에 얼마나 상용화 될라구요
    그걸로 나쁜놈들 피부로 들어갔을생각하니 완전 부글부글해요

  • 8. 차병원
    '17.2.3 2:17 PM (220.122.xxx.150) - 삭제된댓글

    우리애들도 10년전에 차병원에서 출산하면서 차병원제대혈에 보관했어요. 거의 300만원..
    제대로 관리될지 의문이지만, 제대혈이 몇 십년뒤에 아이의 장년, 노년의 어떤 질병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50년뒤의 의학기술, 제대혈을 이용할 기술을 우리가 예측하지 못 하니까요.
    경제적 여유되시면 하시는 것을 추천.

  • 9. 50년은 개뿔..
    '17.2.3 2:23 PM (111.118.xxx.165)

    사람일 알수 없는데 그때까지 병원이 남아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하지마요..
    그고 해서 진짜 중요하게 썼다는 사람 못봤어요.

  • 10. ..
    '17.2.3 2:23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어느 재벌사모 피부미용에 헌납하시게요..

  • 11. 나는나
    '17.2.3 2:24 PM (210.117.xxx.80)

    제대혈회사 출신 회사 후배가 절대 하지 말라던대요. 사기라고..

  • 12. 뭐하러요?
    '17.2.3 2:56 PM (210.94.xxx.89)

    그들 미용시술 하라고 내돈들여서 해요?
    시녀병도 가지가지.

  • 13.
    '17.2.3 2:58 PM (211.49.xxx.218)

    2001년 제가 출산할 당시에도 제대혈이 꽤나 유행했는데
    그때도 200이상 이었구요
    몇년뒤 제대혈 보관 회사가 문닫고 사라진다는 뉴스가
    자주 나왔죠.
    필요 없어요. 안해도 됩니다.

  • 14. ***
    '17.2.3 3:14 PM (222.116.xxx.21)

    추천하시는 분...
    지금 그 병원에 자녀분의 제대혈이 제대로 보관되어있는 지 한번 알아보세요~~~~

  • 15. 그거..
    '17.2.3 3:23 PM (59.7.xxx.205)

    내 건 내가 못쓴다고 들었는데요? 자식들 위급 상황 발생하면 쓰는 줄 알지만 아니래요.

  • 16. 그 제대혈로
    '17.2.3 3:37 PM (114.204.xxx.4)

    순실 자매 얼굴 미용 시술

  • 17. ..
    '17.2.3 4:23 PM (118.38.xxx.143)

    제대혈 써먹었다는 사람있어요? 없어요
    몇십년뒤엔 의학기술 더 발달 합니다
    지금기술력으론 제대로 보관한다는 법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499 뱃살이 걷기만으로 충분한데 12 ... 2017/02/04 7,751
648498 어떤게 더 나을까요. 8 쿠쿠다컴 2017/02/04 896
648497 위안부 문제 현재 상황은? 6 .. 2017/02/04 855
648496 박사모 집회에 유모차를 보셨나요? 17 유모차 2017/02/04 3,484
648495 중딩아이 서울 휘문고를 보내려고 하는데요 11 설맘 2017/02/04 3,984
648494 이 패딩 한번 봐주실래요. 10 패딩고민 2017/02/04 2,732
648493 도깨비 스페셜 보셨나요 8 최고다 2017/02/04 4,522
648492 예금이 얼마면 은행 지점에 vip 되나요? 33 ,,,,,,.. 2017/02/04 29,017
648491 택배기사들 갑질 너무 심하네요 19 ... 2017/02/04 4,163
648490 분당에 5억9천~6억정도 애들 키우기좋은 아파트 추천부탁드려요... 7 이사준비 2017/02/04 3,770
648489 삼겹살을 냉동했다 요리하면 냄새가 나요. 13 츄파춥스 2017/02/04 6,370
648488 애가 몇살이냐는 질문받았어요 12 노처녀 2017/02/04 3,456
648487 중고등학생 책가방 오프라인 어디서 사시나요? 3 2017/02/04 1,666
648486 ㅜㅜ 제가 음식 한 개 집으니 29 시댁다녀왔는.. 2017/02/04 7,785
648485 국립대. 사립대교수는 일반기업 겸직 못하나요? 6 ㅁㅁ 2017/02/04 2,371
648484 2004년생 딸 키 150 초경.ㅜ 13 난호빗 2017/02/04 4,579
648483 사랑할때 다들 던지고 악쓰고 그러나요? 또오해영 봤다는 글 올렸.. 1 ,.... 2017/02/04 1,207
648482 광화문 광장인데 브로컬리 너마저 9 더블준 2017/02/04 2,314
648481 혼자 산 이후로 계속 폭식하는데요 다이어트 후유증인가봐요 12 ggg 2017/02/04 4,347
648480 우울이란 이름의 검은 개 6 긍정 2017/02/04 1,461
648479 카드 한도 얼마짜리 쓰세요? 3 질문 2017/02/04 1,886
648478 초중고등학교 동창회 연락이 오시나요? 7 ㅡㅡ 2017/02/04 5,285
648477 바른당명처럼~ 바르다면...함께해요. 함께해요 2017/02/04 350
648476 태극기를 모독하지말라.. 2 태극기.. 2017/02/04 568
648475 시어머니 쌍꺼풀 수술 후 안부전화 6 .... 2017/02/04 3,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