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기념일

친구처럼 조회수 : 653
작성일 : 2017-02-03 12:22:33

대학때 만나 오래 연애하다 결혼.

이제 결혼 20주년입니다. 그동안 20주년 선물 사주려고 조금씩 모았다고 300만원주네요...

저한테는 너무 큰 돈이라..뭐할까 고민중입니다.

살림에 보태볼까...어쩔까...하고... 그리고 아이들이 다 커서 제 시간을 쓸수있습니다..

남편은 역시 바빠서 제가 알아서 기념일 보내야하는데 뭐할까요..

참고로 촌스런 아줌마입니다. 북촌동.. 근처 카페 이런데 마구 걸어다니며 맛나는것 먹고 그럴까요?

아줌마 혼자 가면 이상할까요?

IP : 122.32.xxx.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3 12:24 PM (114.206.xxx.173)

    남편한테는 뭐 해줬어요?

  • 2. 친구처럼
    '17.2.3 12:25 PM (122.32.xxx.70)

    네 나름 선물준비했습니다..^^

  • 3. 흐뭇
    '17.2.3 12:28 PM (175.124.xxx.186)

    좋은 남편이네요.
    살림에 보태는거 하지
    마시고 눈에 확 띄는거
    두고두고 남편이
    뿌듯해 할 수 있는거
    하나 장만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030 황교안이 안나오면 그 표들은 누구에게로 가는건가요 9 ,,, 2017/02/03 661
648029 제옥스 단화 비오면 발 젖나요? 2 .. 2017/02/03 1,062
648028 다혈질에 예의 없는 동네 엄마 3 Mo 2017/02/03 2,523
648027 정형외과 물리치료 받는것도 실비가능할까요? 4 ㄷㄴㄷㄴ 2017/02/03 1,833
648026 영화 스포트라이트 보신분들 계신가요? 13 리하 2017/02/03 1,067
648025 부모님이 저에게 재산을 거의 몰아서 물려주셨지만 26 ,,, 2017/02/03 16,146
648024 급체일 때 응급조치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7 궁금해서요 2017/02/03 2,181
648023 푸들이좀 산만하고 정신사납나요??.. 18 ㅡ.ㅡ 2017/02/03 4,336
648022 새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께 질문 있어요~ 6 난감 2017/02/03 1,734
648021 블루스퀘어에 공연보러 가요~ 4 miru 2017/02/03 707
648020 갈비찜 핏물 2~3시간만 빼면 안 되나요? 4 ... 2017/02/03 2,494
648019 설 지나니 확실히 호가가 떨어지네요. 9 내집마련 2017/02/03 3,514
648018 [속보] 특검, 청와대 압수영장에 ‘대통령 뇌물 피의자’ 명시 .. 13 특검화이팅 2017/02/03 2,216
648017 혼자 갑자기 제주도로 여행 가고싶은데 망설이고 있네요 6 여행 2017/02/03 1,438
648016 선배맘들 제대혈 해야하나요? 14 헤니 2017/02/03 2,120
648015 러시아도 "사드 배치하면 한국에 조치" 4 샬랄라 2017/02/03 682
648014 늦둥이 낳으신 분들 어떠신가요? 17 .. 2017/02/03 4,332
648013 안희정 박연차한테도 삼품권 5천만원 뇌물받았네요. 아주 지저분.. 17 ㅇㅇ 2017/02/03 2,580
648012 배탈났을때도 병원가세요? 2 ㅜㅜ 2017/02/03 820
648011 다낭 미케비치 갑니다. 한국에서 튜브가져가시나요? 6 .. 2017/02/03 4,632
648010 언니에게 재산 다 준다던 엄마 9 ㅇㅇ 2017/02/03 4,229
648009 노트3쓰다가 5로 바꿨는데요 4 노트5 2017/02/03 1,363
648008 추석연휴 해외여행예약..많이들 가시는데 3 2017/02/03 1,397
648007 급해요!! 혼동해서 강아지 구충제를 먹어버렸어요!! 4 s.o.s 2017/02/03 1,643
648006 사촌동생이 좋은 학교에 갔는데, 숙모의 자랑이 이제는 고깝기까지.. 25 못된 나 2017/02/03 6,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