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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나쁜, 안좋은 상사와 일하시는 분

..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17-02-03 08:17:57
출근길 버스인데요

정말 세상엔 이런 사람도 있구나
매일 진상의 끝을 보고 있네요

이제 출근한 지 한달 밖에 안되는데
정말 몇년이 된 것 같아요

백수일 때는 그저 출근할 곳만 있어도
감사했는데 정말 밥벌이의 비참함을
매 순간 느낍니다

어떻게 견디고 계신지 요령 좀
알려 주세요
IP : 223.38.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3 8:53 AM (14.46.xxx.5) - 삭제된댓글

    극악무도한 상사가 있는곳은
    아래 직원들끼리 단합이 아주 잘되요
    그걸 위로삼아..

  • 2. ...
    '17.2.3 8:53 AM (14.46.xxx.5)

    극악무도한 리더가 있는곳은
    아래 직원들끼리 단합이 아주 잘되요
    그걸 위로삼아..

  • 3. 별거없다
    '17.2.3 9:22 AM (211.36.xxx.250)

    월급날 통장에 찍히는 숫자 땜에 버티는 겁니다.

  • 4. 그냥이
    '17.2.3 9:25 AM (223.63.xxx.251)

    전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과 일하다 지쳐서 그만뒀어요 방법이 없더라구요 위에서도 나몰라라 하고

  • 5. 전상사가 생각나 적어봅니다
    '17.2.3 9:29 AM (174.255.xxx.24)

    자신을 성공한 기업가라 착각이 심한 사람인데 직원간 이간질 개인신상캐서 약자라 생각되면 밟고 모두 2개월을 못넘기더군요. 작은돈 현금장사로 길들여져 인간적 대접 할줄 아는 사람이 아니라. 더 배울것 없다 싶어 욕하며 배우게 될까싶어
    결국 저마저 그만둔다니 추천서 써주겠다해서 정중히 거절 했습니다 재미난 사실은 우연히 그 직장 그만 둔 전 사람을 새직장에서 마주하게 되네요. 쓰레기는 쓰레기 통에 라고 생각하시고 필요한 행동만하세요. 트레이닝 시간이라 여기시고 자신을 엄하게 훈련시켜보세요. 그 다음은 날아다닙니다. 참고로 새직장서 만난 한사람은 정신과 약 먹었다더군요

  • 6. ㅎㅎ
    '17.2.3 6:37 P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

    죽빵 날리고 싶게 생긴 뇬 생각나는건 왜 일까?? 평생
    신체적 육체적으로 고장나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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