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하시는 분들~ 관절
ㅅㅅ 조회수 : 1,585
작성일 : 2017-02-03 00:03:50
배운지 일년쯤 됐는데요 특별히 몸에 무리는 없어요 근데 클럽을 불편하게 잡았는지 왼손 새끼 손가락 관절이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구부러져 있어서 마비처럼 펴지질 않아요 몇분동안 그러다 펴지는데..이번엔 이틀 연속 그랬어요 낮에 관절이 불편하게 느껴지진 않는데 정형외과 가봐야할까요?
IP : 112.151.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심플
'17.2.3 12:10 AM (39.112.xxx.141)전 시작하고 거의 일년을 아침마다 손을 못 펴서
손가락을 하나 하나 떼어내곤 했어요.
아프긴 또 얼마나 아프던지....
그립을 너무 꽉 잡았던 거죠.
병원 갈 일은 아닌 듯 해요.2. 야구방망이
'17.2.3 12:39 AM (221.127.xxx.128)잡듯 쥐세요
저도 손가락 끼면 아파서 야구타법으로 잡고 쳐요3. ..
'17.2.3 12:57 AM (39.119.xxx.30)물리치료 꼭 받으세요.
건성건성 다닌지 두달만에 똑같은 증세와서
나중 골병드는거 아닌가..괜히 골프했다 싶었어요.
키가 있어 그동안 남자용 골프채로 연습했는데
짧은 새끼손가락에다..굵은 그립, 무거운 남자꺼를 쓰려니
놓치지 않으려 무리하게 꼭 잡았던 게지요.
1달 고생하며 물리치료받고 아예 맞는 골프채 구입했더니 점점 나았어요.
물리치료 도움됩니다.. 오래가면 만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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