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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취업이 됬다는데...마냥 기쁘지많은 않네요

,,, 조회수 : 2,778
작성일 : 2017-02-02 19:22:17

저도 실업자가 친구는 그냥 비정규직이었어요

친구가 얼마전 자기네 동네에 좋은 회사 일자리 나왔다고 됐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됐다네요

처음엔 저도 굉장히 기뻤는데

시간 지나니 마냥 기쁘지많은 않아요

못되먹었죠

저는 떨어졌거든요 면접본곳...

음..

이러면 안되는데 슬프네요...

IP : 220.78.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17.2.2 7:26 PM (119.194.xxx.100)

    원글님의 감정이 자연스러운거에요. 자책마세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되네요. 며칠간은 부러움, 질투에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나아지실꺼에요.

    따뜻한 저녁 든든히 드시고 또 힘내서 내일을 맞으시길 바래요.

  • 2. ..
    '17.2.2 7:26 P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

    당연한 마음입니다.
    내가 불합격인데, 친구가 합격이 내가 합격한 것 같은 기쁨은 당연히 없죠.
    무슨 마음인지 이해됩니다.

    더 좋은 곳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 너무 마음 조리지 마세요.
    빠른 시가내 좋은 소식 오길 같이 기도 드려요.

  • 3. ㅇㅇ
    '17.2.2 8:05 PM (121.168.xxx.41)

    당연한 마음이에요.
    그래도 마음 잘 다스리면서 준비 잘 해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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