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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유선은 어찌 그리 편안하고 자연스러울까요

베리굿 조회수 : 23,928
작성일 : 2017-02-02 16:26:46
사람들은 판사 남편과 결혼이후로 그렇다고 하지만
결혼이후 작품 꾸준히 하고 윤유선 본인이 판사남편 자랑
한거 저는 듣지 못했거든요
남편 복 티 내지 않고 자기 일 꾸준히 하면서 저렇게
편안하고 자연스런 중년 탤렌트 보지 못했어요
저만 그리 느끼는 건가요
IP : 180.70.xxx.102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마야
    '17.2.2 4:30 PM (39.7.xxx.75)

    예전에 아이들 유치원 보내는 장면이 나왔는데
    집이 복도식이었어요
    30평 안넘는....
    정말 꾸미지 않은 그런집이요
    깜놀했어요

  • 2. 윤유선씨
    '17.2.2 4:30 PM (117.111.xxx.88) - 삭제된댓글

    독실한 크리스챤

  • 3. ㅁㅁㅁ
    '17.2.2 4:31 PM (123.185.xxx.7)

    위대하게은밀하게 보니까 천성이 선한거같아요

  • 4. .......
    '17.2.2 4:34 PM (117.111.xxx.88) - 삭제된댓글

    윤유선씨 독실한 크리스챤

  • 5. ㅣㅣㅣㅣ
    '17.2.2 4:36 PM (175.223.xxx.64)

    처녀적부터 신부감으로 찍어둔 사람 많았을듯요 진짜 현모양처 에요

  • 6. 어려서 부터 연예인하며
    '17.2.2 4:3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오히려 순진하게 큰 케이스 같아요.

  • 7. 전원주가
    '17.2.2 4:38 PM (110.45.xxx.194)

    아들이랑 엮어줄라고 했다잖아요.

    삶이 평안하면
    얼굴이나 마음도 평안합니다.
    남편도 잘 만난듯

  • 8. ...
    '17.2.2 4:39 PM (221.151.xxx.79)

    어렷을때부터 본 중년탈렌트들이 며느리 삼고 싶어했다잖아요. 원래 성격이 좋은가보죠. 그리고 남편이 판사니 본인도 방송출연이나 사생활 노출을 자제했겠죠.

  • 9. ㅁㅁ
    '17.2.2 4:40 PM (123.185.xxx.152)

    사미자도 아들이랑 엮어주고 싶었다고 인터뷰하더라고요

  • 10. 중년탈렌트들이 며느리 삼고 싶어했다면
    '17.2.2 4:4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정말 사생활이 깨끗한가봐요. 더 호감되네요.

  • 11. 요며칠새
    '17.2.2 4:43 PM (119.149.xxx.249)

    윤유선씨 얘기가 하루에 한번씩
    빠지지않고 올라오는것 같은데
    요즘 무슨 일 있나요?

  • 12. ....
    '17.2.2 4:43 PM (119.192.xxx.6)

    야심하고 야망이 없잖아요. 험난한 업계에서 편안하게 자신의 일을 받아들인 것 같아요. 진짜 직업이 연기자인 사람이죠.
    화려하게 살고 싶었다면 얼마든지 쉽게 갈수도 있었을 텐데..일부 연예인들 사는 걸 모르진 않았을거에요. 현명한거죠.

  • 13. 강부자가
    '17.2.2 4:44 PM (220.70.xxx.204)

    며느리 삼고 싶어했다고 티비나와서 그러던데
    전원주, 사미자도요?....
    확실히 연륜있는분들이 보는눈이 있나봐요

  • 14. ..
    '17.2.2 4:45 PM (96.246.xxx.6)

    머리 콘크리트 된 개독

  • 15. 맞아요
    '17.2.2 4:49 PM (121.146.xxx.64)

    사미자.강부자.전원주 이런분들이 다 며느리 삼고
    싶었대요

  • 16. 천성
    '17.2.2 4:53 PM (223.33.xxx.146)

    성격은 타고 나야지 억지로 안되는거 같아요.
    그 집안 피 가 그럴거 같음ㅎㅎ
    온순하고 좋은 유전자의 힘!ㅎㅎ

  • 17. 궁금
    '17.2.2 4:55 PM (115.137.xxx.109)

    윤유선이 여자형제도 있나요?

  • 18. ..
    '17.2.2 4:58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동감~

  • 19. 이재은처럼
    '17.2.2 4:59 P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앵벌이 시키는 친정이 아니었나보죠.

  • 20. 애들
    '17.2.2 5:00 PM (223.62.xxx.86)

    아들 동주 학교는 어디인가요? 궁금..

  • 21.
    '17.2.2 5:01 PM (221.127.xxx.128) - 삭제된댓글

    윤유선 한 때 여자나오는 술집 한걸로 들었는데????
    불법이라 걸려 난리치고 접었다고....

  • 22.
    '17.2.2 5:03 PM (121.131.xxx.43) - 삭제된댓글

    판사 부인이잖아요.
    검사 변호사 남편을 둔 이들과는 주변에서 받는 배려와 대우가 차원이 달라요...
    접대며 물질적인 것 그런 것 말고요.
    물론 성격도 모나지 않고 좋지만 판사 부인이라는 위치 그 자체가 마음이 편할 수 박에 없답니다.

  • 23.
    '17.2.2 5:04 PM (121.131.xxx.43) - 삭제된댓글

    판사 부인이잖아요.
    검사 변호사 남편을 둔 이들과는 주변에서 받는 배려와 대우가 차원이 달라요...
    접대며 물질적인 것 그런 것 말고요.
    물론 성격도 모나지 않고 좋지만 판사 부인이라는 위치 그 자체가 마음이 편할 수 밖에 없답니다.

  • 24. 나나
    '17.2.2 5:06 PM (116.41.xxx.115)

    원래도 호감이었는데 실물 보고 더 호감됐어요
    요란함이나 화려함없이 단정해보이고 곱더라구요
    말투도 자분자분하고

  • 25. ..
    '17.2.2 5:08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윤유선이 여자 나오는 술집을 했다니.. 판사 와이프가 그런 일을 미치고서는 할 수 없어요 루머생성을 무섭게 하시네요
    어디서 보신 건지 기억하는 게 아님 지우세요

  • 26. ㅎㅎ
    '17.2.2 5:08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윗분 변호사야 나와있으니 그렇다 쳐도
    검사도 같은 고위공무원인데 검사부인이 판사부인과 배려우 대우가 차원이 다른지 같은지 어떻게 아시나요? ㅎㅎ

  • 27. ....
    '17.2.2 5:14 PM (183.97.xxx.191)

    천성이 좀 그런 거 아닐까요? 아역 이후에 윤우선이 피부도 안 좋고 몸매도 안 좋고 관리도 안 했는데 선배 연기자가 뭐라 그랬다고 했나 그랬었어요. 근데 본인은 연기자로서 조급하거나 조연으로 밀려난다거나 붙들어야 한다거나 그런 욕심이 없기도 한 거 아닐까요? 워낙 인상도 좋고 목소리도 차분하니 그럼에도 인기 많고 시집도 잘갔을 거고

  • 28. 음..
    '17.2.2 5:16 PM (223.33.xxx.221) - 삭제된댓글

    저랑 또래라 잡지 나오면 관심 있게 봤는데 어릴 때 굉장히 이뻤고 고등학교부터 통통하다가 아니라 완전 뚱녀로 임신부같이 긴 옷 입고 인터뷰한 거 기억해요. 망가졌구나 했는데 그러구 몇년 뒤 결혼.... 칭찬밖에 댓글 없는 거 보니 부럽네요.

  • 29.
    '17.2.2 5:17 PM (223.62.xxx.248)

    연기 잘 했던것 같아요

  • 30. 코리
    '17.2.2 5:19 PM (175.120.xxx.230)

    어렸을적 강동구 길동 저희동네살았는데
    초등학교가는길목에 커다란 단독주택에
    윤유선이 살았어요 집도여유있게살았고 예쁘기는
    참 예뻤어요 성격도 참하다고나할까..
    그러더니 어느순간 연예계로 날라가더라는..

  • 31. 코리
    '17.2.2 5:21 PM (175.120.xxx.230)

    생각해보니 평생 평탄하게 잘사는듯...

  • 32. ...
    '17.2.2 5:21 PM (119.192.xxx.6)

    판사 아버지 밑에서 자라고 판사 남편하고 결혼한 분 그냥 평범하게 살아요. 물질적인 거 그런 이야기 아니구요.
    대형 로펌에나 가야 돈은 벌던데요.

  • 33.
    '17.2.2 5:26 PM (117.111.xxx.40) - 삭제된댓글

    참 온유하고 선하고 착해요
    안정감과 따스함을 주는 성격

  • 34. 집 좋던데요
    '17.2.2 5:27 PM (175.223.xxx.60) - 삭제된댓글

    막상 지금 못살고 자기도 고생 많이 했으면

  • 35. ..
    '17.2.2 5:38 PM (218.38.xxx.74)

    동주 학교 궁금하네요 일반고는 아닌거같던데 자사고 내지는 특목고같던데

  • 36.
    '17.2.2 5:39 PM (1.230.xxx.109)

    맞아요 같이 일해본 중년 탈렌트들이 그렇게 칭찬을 했었던게 기억나네요 저는 윤유선씨와 불청에 나오는 이연수씨 말투와 표정이 참 좋더라구요

  • 37. ㅇㅇ
    '17.2.2 5:55 PM (39.7.xxx.112) - 삭제된댓글

    강부자 사미자 뭐 이런사람들이 하는말 그냥 칭찬할려고 하는말 아닌가요? 뭐 ... 너무 진지하게 받아드리시는것 같아서요

  • 38. ㅎㅎ
    '17.2.2 7:06 PM (58.234.xxx.9)

    윤유선 딸이랑 옷가게에서 쇼핑하던 모습은 넘 볼품없던데요키도 넘 작고 걸음걸이 옷스타일 다 초라해보였어요
    얼굴도 스튜디오에선 뽀사시 넘 이쁘던데 미용실에선 탄력도 없고 없어보이고
    아들 세화고라 뜬거 같은데요

  • 39.
    '17.2.2 9:39 PM (211.243.xxx.103)

    윤유선씨 아역부터 시작했어요
    참 예뻤었죠 깜찍하고
    사춘기때부터 인물이 좀 안나더라구요
    살집도 있구요 특징없이 평범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여배우들 사이에서
    그리곤 나이들어가면서
    연기도 좋고 인물도 그나이만큼 보기좋구요

  • 40. ㅇㅇ
    '17.2.2 10:36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저는 윤유선 예쁜 아역 배우라는 거밖에는 잘 모르는데
    윤유선 남편
    꽤 괜찮은 분이라 들었어요.

  • 41. ddd
    '17.2.2 10:48 PM (121.130.xxx.134)

    저도 길동 살았는데 ㅎㅎㅎ
    저희 집도 근처 마당 넓은 집 ^ ^ (더 자세히 쓰면 안 될 거 같아서)

    윤유선이 어느 순간 연예인 된 거 아닙니다.
    원래 유아 때부터 탑스타였어요.
    오히려 길동 살 땐 아역스타 윤유선 치고는 인기 정상에서 내려온 거죠.
    사춘기 때 키도 안 크고 살 찌고 여드름도 나서 그렇지
    초등까지는 정말 너무너무 예뻤고 연예인으로선 최고 인기를 누리던 시절이죠.

    초등까지는 어린이 프로 주연에 사회도 맡고
    세계여행하는 어린이 영화도 찍고 잘 나갔지만
    고딩 때는 이미연 이상아 김혜수 잘 나갈 때 똑순이 김민희랑 둘이 조역하고 그랬죠.
    왜 저렇게 살 찌고 미워졌냐, 키는 작아도 살만 빼면 이쁜 얼굴 나올 텐데 안타깝긴 했어요.
    근데 20대 때도 그다지 안 꾸미더라구요.
    똑순이 김민희랑 친한지 둘이 토크쇼 나왔을 때 보니
    김민희는 성형도 하고 엄청 꾸미려고 하고 이뻐지려하는데
    윤유선은 본판이 예쁜 자의 여유인지 꾸미는 것도 귀찮고 관심없다고.

    근데 그런 여유있는 성품이 결국 직업 연기자로 롱런하게 한 거 같아요.
    끊임없이 뜯어 고치고 늙지 않으려고 시술하며 동동거리는 연예인들 사이에서 편하게 나이들어 가는 모습은 보기 좋더라구요.

    제 중학교 동창들이 윤유선이랑 같은 고등학교 다녔는데
    성격 하나는 다들 칭찬하더라구요.
    정말 착하대요.

  • 42. 뽀샵빨 누구와는 정말 다르군
    '17.2.2 11:25 PM (1.224.xxx.99)

    윤유선씨가 우리나라 중년 귀감이네요..

    어디서 성형빨에 뽀샵빨에 이쁘다고 울부짖는 글 쓰는 소속사알바들 대량 풀어서 댓글러 만선하는 누구와는 천지차이네요.

  • 43. 어릴적
    '17.2.2 11:47 PM (122.36.xxx.22)

    저 초1때 화양리에 있는 학교
    집에서 세정거장 버스 타고 다녔는데
    버스정류장서 본적 있어요
    유선언니는 세종초 고학년‥
    그때 긴 생머리 완전 달걀형 얼굴 넘 하얗고
    눈썹이 새까매서 인형인줄 알았어요 어린 눈에는 진기하기까지‥
    다 커서 보니 내가 키도 더 클것 같고 더 이쁠것 같은‥ㅋ 키가 안자라서 볼품 없어지긴 했지만
    어릴때 넘 이뻐서 충격 받은건 잊을수 없네요

  • 44. 윤유선이 여유있게 자랐다구요?
    '17.2.2 11:53 PM (124.199.xxx.161)

    윤유선 대학 시험 보기전 날 학력고사 보는 연예인이라면서 공부 마무리하는 장면 뉴스인가에 나왔어요.
    방이 정말 좁고 책상도 엄청 후졌던 완전 서민집이던데.
    그때 뚱뚱하고 뒤뚱거리면서 걸어다녔고 외모 볼품 없었죠.
    키가 그냥 작은 편도 아니고 아주 작고 얼굴도 수수하잖아요.

    말은 온화하게 한다만 뭐가 또 그리 괜찮다고 눈으로 빤히 보이는 외모 찬양까지 하는지.
    2차성징 나타나기 전에 잠깐 자기 얼굴 나오기전에 예쁘장했던 적이 있나보죠.
    이재은도 어렸을때 초등학교때 잠깐 지금보다 나았던거구요

  • 45. 아이고 윗분 참 ㅠㅠ
    '17.2.3 12:06 AM (1.232.xxx.176)

    어려선 주인공만 한 아역탤런트였어요.
    이쁘고 부잣집 딸내미 역할만 했었죠.
    안이쁘면 그랬겠어요?
    그 시절 아역이 어른 연기자 된 경우 몇이나 되나요?
    거의 망~했죠.
    어린 시절 주인공이 조연으로 ...단역으로 밀려나니 정신적으로
    이기지 못하고 거의 다 잘못되었어요.
    그런데 윤유선은 그냥 별 욕심이 없었는지 종교의 힘으로 이겼는지
    의지가 대단했는지 잘 적응해서 현재가 있는거니 칭찬할만 하죠.

  • 46. 실물
    '17.2.3 12:07 A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신애라빌딩에서 윤유선 봤는데요.
    정말 탤런트 맞나 싶을 정도로 키 넘 작고 피부 별로였고
    그냥 동네 아줌마같더라구요. 어릴적이 더 이뻤어요.
    다만 티비보다는 더 젊어보여요.

    니영희언니도 한참전에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봤는데
    도우미같이 너무나 수수하고 검소하게 입고 걸음걸이도 별로고.. 보고 놀랐네요. 드라마 가정부 역할로 촬영하나 했어요.ㅡ
    지금 넘 이뻐지셨어요.^^

  • 47. 1.232는 글을 좀 잘 읽고서~
    '17.2.3 12:19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어렷을때 잠깐 제 얼굴 나오기전에 예뻤나보다라고 했잖아요.
    고등학교 이후에는 안뻤다는 말인데 어느 포인트에서 저런 말을 하는건지.
    아역들이 대부분 그렇죠
    얼굴 어설프고 체형 안좋고.

  • 48. ...
    '17.2.3 4:33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윤유선씨 넘 예쁘죠
    저도 어릴 때 실제로 봤는데
    너무 상냥하게 계속 아이들에게 웃어주시던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 49. 1.232는 글을 좀 잘 읽고서 장황히 말하실 것이지
    '17.2.3 5:03 AM (124.199.xxx.161)

    어렷을때 잠깐 제 얼굴 나오기전에 예뻤나보다라고 했잖아요.
    고등학교 이후에는 안뻤다는 말인데 어느 포인트에서 저런 말을 하는건지.
    아역들이 대부분 그렇죠
    얼굴 어설프고 체형 안좋고.

  • 50. ...
    '17.2.3 5:13 AM (118.176.xxx.202)

    방송나와 가식 떨지않고 솔직하고 담백한거 같아
    보기 좋아요

    중매인지 선인지로
    판사 남편만나서 급하게 결혼하것도 솔직하게 다 얘기했고
    신혼시절 그닥 잘살지 못한 아파트도 가감없이 공개하고

    방송에서 이상아가 윤유선한테 대놓고
    언니 결혼전에 된장녀였잖아 했는데
    맞아 그때 좀 그랬지 하면서 바로 수긍하더라구요

    비슷한 이미지의 다른 여자연예인 같으면
    아니라고 펄펄뛰고 어떻게든 숨기려할텐데
    그런게 없어서 있는그대로 공개하니
    보는 사람이 편한밖에요

    고등학교때 잠시 살찐게 뭐가 어때요?
    윤유선 보기좋아요
    아들 딸도 귀엽고 행복해보이더라구요

  • 51. 윤유선이 누구지?
    '17.2.3 5:39 AM (222.153.xxx.37) - 삭제된댓글

    전혀 얼굴이 안 떠오르네요.

  • 52. 살쪘다라는게 아니고
    '17.2.3 7:45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외모는 살찌나 안찌나 볼품 없어요.
    말은 편하게 하더라구요.

  • 53. 살 찌면 어떠냐니
    '17.2.3 7:49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살이 찌거나 안찌거나 별볼일 없는 외모인데
    마치 아름다운 여인의 살찐 시기 흑역사를 들추는 듯 말을 하네

    걍 외모는 볼품 없지만 화술은 편해요.
    그게 팩트예요

    고딩때 살쪘다라고 한건 어차피 안쪄봤자지만 2차성징 이후 이쁜 적이 없었다는거고
    별거 아녜요.
    안예쁘면 어때서요
    그냥 사실만 얘기하면 될 것이지.

  • 54. 살 찌면 어쩌냐니
    '17.2.3 8:02 AM (124.199.xxx.161)

    살이 찌거나 안찌거나 별볼일 없는 외모인데
    마치 아름다운 여인의 살찐 시기 흑역사를 들추는 듯 말을 하네

    걍 외모는 볼품 없지만 화술은 편해요.
    그게 팩트예요

    고딩때 살쪘다라고 한건 어차피 안쪄봤자지만 2차성징 이후 이쁜 적이 없었다는거고
    별거 아녜요.
    안예쁘면 어때서요
    그냥 사실만 얘기하면 될 것이지.

    본판이 이뻐서 안꾸미는게 아니고 꾸며봤자 별볼일 없는 아줌마라서 그럴 기력이 없는거겠죠.
    이상아 김혜수 시절 외모가 안되니 못나온거구요.

  • 55.
    '17.2.3 9:17 AM (117.123.xxx.12)

    저 위에 이재은 초딩까지 이뻤다는분
    아니에요
    성수동 성수여중 같이다녔는데 정말이뻤어요
    걸스카웃 같이 해서 옆에서 많이 봤어요

  • 56. 좋겠
    '17.2.3 9:31 AM (223.62.xxx.150)

    중년 연예인이 굴곡없이 편하게 살아온 삶이 부럽네요 저 위에분 말처럼...그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솔직히 외모는 그냥 무난 평범한 아주머니죠
    인상이 워낙 좋아서 그렇죠 하긴 그것도 부럽네

  • 57. 이상아 그 모자란 망나니같은 동생
    '17.2.3 9:48 AM (124.199.xxx.161)

    인위적이지 않게 따뜻하게 감싸는거 보고 사람 참 잘 대하는구나.
    드문 사람이네 했어요

  • 58. 부산
    '17.2.3 10:06 AM (1.231.xxx.66)

    결혼하고 부산서 잠깐 사셨어요. 아마 남편분이 부산법원에 발령 났었나본데... 저랑 같은 곳에서 운동 하셨지요. 지극히 평범했고 조용했고 검소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보다 지금 화면에서 보니 나이 들고 인물이나 분위기가 훨 좋아진듯해요.

  • 59. 엄마가뭐길래
    '17.2.3 11:00 AM (121.134.xxx.70)

    딸이 엄마를 전혀 안닮아서 안타깝데요 남의딸 같았어요

  • 60. 전 답답해요
    '17.2.3 1:38 PM (175.223.xxx.36)

    이 나라에 살면서 남들 ㄹ한번쯤 겪을 힘든일을 운 좋게 요리조리 피한것도 아닌데 한번도 안 겪은 거 같아서 뭘 모르는 것 같아요 잘나서 그런일 안 겪은 게 아니고 그냥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젊을때보다 늙은 지금 얼굴이 더 폈네요

  • 61. 전 답답해요
    '17.2.3 1:39 PM (175.223.xxx.36)

    그냥 희한하게 저런 사람들 있더라고요 아주 크게 힘든일 별로 안 겪어본 사람이요 요리조리 피한 것도 아닌데요 그냥 운 좋게요 매력 노.. 그냥 아지매일뿐....

  • 62.
    '17.2.3 2:29 PM (58.236.xxx.201)

    남편이 윤유선 참 예뻤다고 하던데요?
    이상아,이승연,윤유선 한복입고 앉아서 얘기하는데 윤유선이 젤 이쁘다 그랬더니...
    예전엔 어땠는진 모르고 현재는
    이승연이 전에 얼마나 이뻤는지,이상아도 완전 인형이었고.
    그런데 지금은 윤유선승 얼굴만 봐서는요

  • 63. ...
    '17.2.3 3:45 PM (119.192.xxx.6)

    지금 얼굴도 또래에 비해 되게 예쁜거에요. 성형수술없이 그 정도면 아름답데 관리 잘한 얼굴.

  • 64. ///
    '17.2.3 3:59 PM (1.236.xxx.107)

    성격이 온화하고 포용력이 있어서
    그냥 성격대로 삶이 흘러가는거 같은데요
    성격이 팔자라고...
    윤유선 남편도 윤유선의 그런매력을 알아본 사람일테고
    아이도 가정도 그런 엄마의 중심으로 흘러가니 서로 관계도 좋아보이고

  • 65. ..
    '17.2.25 12:40 AM (58.236.xxx.227) - 삭제된댓글

    참 미친년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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