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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합의금이 적당한지.. 조언 부탁드려요.

,,, 조회수 : 4,424
작성일 : 2017-02-02 16:09:29
열흘전에
길을 걷는데.. 

차가 제 뒤에 바짝 왔었나봐요.. 
차바퀴랑 제 발이랑 부딪혔어요. 
저는 너무 놀랐고.. 
운전자는 창문을 열면서 급하게 사모님 미안하다고 하면서..
그냥 갔어요..

저도 너무 놀라서
그 차만 노려 보았는데..
가는 차 뒤에 번호를 외워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차주인과 연락이 되었어요. 
차주인이 맞았고.. 잘못도 인정했어요. 
저는 가만히 있으면 이따금씩 전기오는 기분이고.. 
무엇보다도 이상황이 너무 기분 나쁘고.. 
혹여나 나중에 아프면 어쩌나 이런 걱정도 들어요. 
(일하는데 병원에 왔다 갔다 해야되서 신경도 많이 쓰여요.. )

그쪽 운전자가 그 동안 치료비를 보험처리 해주고.. 
위로금도 받으라고 하면서 자기 잘못을 적극적으로 인정하더라구요.. 

경찰에 처벌까지는 그렇고.. 그러나.. 나중에 이상있을까봐 
제가 이 상황을 대충 지나쳤다가 아플까봐 무섭기도 하는데..

그 운전자가 합의금 이야기를 하길래.. 
20만원에서 30만원은 어떠시냐고? 제 의견을 물어서 .. 
생각해보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물건도 아니고.. 20만원 30만원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제 몸상태고.. 제가 결정해야하는 일이지만.. 
어떻게 하면 서로간에 합리적이고..
저도 억울하지 않을까.. 
어디 물어볼곳이 없어서 여기에 적어요.. 
어떤 조언이라도 부탁드려요..   


IP : 39.119.xxx.18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 4:12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병원가서 치료도 받으라 하고 죄송하다고도 했고 위로금도 받으라고 했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합의하지 말고 치료 실컷 받으세요. 실컷?실컫 뭐지
    진짜 아프면 병원가게 되던데..일끝나고 병원 다니면 되잖아요.

  • 2. ???
    '17.2.2 4:13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병원가서 치료도 받으라 하고 죄송하다고도 했고 위로금도 받으라고 했는데
    왜 기분이 나쁜지 모르겠어요.
    뭐가 문제인가요? 합의하지 말고 치료 실컷 받으세요. 실컷?실컫 뭐지
    저도 교통사고 나서 디스크 생겼지만.. 아프면 병원가게 되던데..
    일끝나고 병원 다니면 되잖아요. 그냥 이 글만 보면 합의금 더 받고 병원 안가시려는 것 같아요.
    그냥 꾸준히 병원 다니시고 아프지 않을 때 합의하세요

  • 3. ??
    '17.2.2 4:15 PM (123.185.xxx.104)

    금액이 적어서 화나신거에요?

  • 4. 동그라미
    '17.2.2 4:19 PM (121.172.xxx.47)

    저 정도면 충분히 도의적인 책임을 다한것 같은데 왜 기분나쁜지 이해가 안가네요

    보니 차로 발 밟혔을때 아프지 않는 리액션을 취하셨던건
    아닐까요?
    저 정도면 경우있는 가해자인것 같은데
    전 좀 님이 이상해요?
    20만원 30만원이 작으신듯이 님이 물건도. 아니라고 했는데
    그럼 아예 합의금을. 안 받으시면 되겠네요

  • 5. 음...
    '17.2.2 4:20 PM (1.243.xxx.113) - 삭제된댓글

    바퀴가 발을 밟고 지나갔나요? 부상정도가 어느정도 인가요?

  • 6. ...
    '17.2.2 4:21 PM (221.151.xxx.79)

    아직 병원도 안가놓고서 걱정부터 하시는것 같은데요 이 분.

  • 7. ㅇㅇ
    '17.2.2 4:22 PM (211.237.xxx.105)

    ;;;;;
    저도 보행자지만 참.. 너무 과하신거 아닌가 하네요.
    지금 무슨 증상이 있는것도 아니고
    시간이 지난 지금도 이따금씩 전기오는것도 아닌, 전기오는 [기분]일뿐이고..
    2~30만원이 적은 금액은 아닌거 같은데?

  • 8. 현재
    '17.2.2 4:23 PM (219.254.xxx.151)

    치료받는것도없고 아픈것도없고 전기가오는듯한느낌을 받는다는 심리적인 문제일뿐 다친것도아니고 병원다니는것도아닌데 2,30만원이면 많은것같은데요 연락처도아시겠다 뭐가문제인지요

  • 9. ...
    '17.2.2 4:24 PM (112.220.xxx.102)

    뺑소니는 형사건이에요
    합의 안해주면 콩밥먹을수도
    이삼십만원?
    웃긴넘이네요
    원글님이 적당하다 싶은 금액 제시하세요
    사람 다치게 하고 놀래켜놓고 이삼십만원에 합의하자니

  • 10. ㅇㅇ
    '17.2.2 4:25 PM (211.237.xxx.105)

    전기오는 기분
    기분이 나쁨
    나중에 아프면 어쩌나 걱정

    일하는데 병원 왔따갔다 해서 신경쓰인다는데 뭘 치료받느라 다닌다는건지?
    기분이 나쁘고 걱정되는걸 병원에서 치료받는거에요?

  • 11. ㅇㅇ
    '17.2.2 4:26 PM (211.237.xxx.105)

    운전자야 차바퀴가 발이랑 부딪힌건 몰랐겠죠. 놀라게 했는줄만 알고 사과하고 간거지
    이런경우 뺑소니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요.
    차창문 열고 사과할때 적극적으로 나 발 부딪혔다고 알린것도 아니잖아요.

  • 12. ...
    '17.2.2 4:30 PM (112.220.xxx.102)

    어쨌던 내려서 확인, 조치도 안하고
    지 할말만 하고 가버린건 뺑소니에요
    뺑소니범을 왜이리 감싸고 도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님들 자녀가 그렇게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 13. 동그라미
    '17.2.2 4:34 PM (121.172.xxx.47)

    윗님 뺑소니가 문열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가나요?
    글의 요지를 잘 파악하셔야

  • 14. 보험처리
    '17.2.2 4:36 PM (1.241.xxx.222)

    했는데 무슨 운전자가 합의를 하재요? 보험사에서 연락오면 보험사직원과 합의하면돼요ㆍ
    저도 운전하고 디니지만 사람부딪힌 걸 모르나요? 그냥 간거 아주 나쁜거죠ㆍ대인접수해달라고해서 아픈곳이나 불편한곳 치료 받으세요ㆍ댓글들 참 어이없게 관대하네요ㆍ그리고 30합의금 너무 적어요

  • 15. 음...
    '17.2.2 4:37 PM (1.243.xxx.113) - 삭제된댓글

    운전할때도 주의깊게 해야함을 다시한번 느끼지만, 무엇보다 그어떤 경미한 사건도 무조건 연락처를 줘야겠다는걸 이사건 통해서 배우네요..뺑소니범으로 몰려서 부당한 요구를 받지않으려면요...

  • 16. ㅇㅇ
    '17.2.2 4:38 PM (211.237.xxx.105)

    세상에 뺑소니범이 있으면 자해공갈단도 있는겁니다.
    원글님이 자해공갈단이 아니듯 그 차주도 행동으로 봐서는 뺑소니라고 보기에 무리가 있다느거죠.
    무작정 욕할 필요는 없잖아요?

  • 17. ...
    '17.2.2 4:38 PM (112.220.xxx.102)

    내려서 확인도 안하고 ,연락처도 없이
    창문만 열고 미안하다고 하고 간것도 뺑소니라구요

  • 18. ...
    '17.2.2 4:40 PM (112.220.xxx.102)

    뺑소니는 보험사랑 합의보고
    뺑소니범하고도 합의봐야되요
    합의가 안되면 형사건이라 복잡해지죠

  • 19. 동그라미
    '17.2.2 4:41 PM (121.172.xxx.47)

    문열고 사과를 할 정도면 개념은 있는 사람같은데
    차랑 부딪혔다보다 살짝 스치듯 닿인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 20. 본인이
    '17.2.2 4:44 PM (110.10.xxx.30)

    미안하다고 했는데도
    본인이 아프다 어떻다 아무말도 안해놓고
    뺑소니 신고했다니요
    원글님이 더이상해요
    이건 뺑소니라고 보기 어렵죠
    그리고 합의금이라는것도
    원글님이 입은 피해에 대한 합의금인데
    원글님 증상으론 병원에 가서 찍어봐야
    아무것도 안나올듯 한데
    20~30만원이면 충분한거 아닌가요?
    접촉사고가 무슨 로또도 아니고
    원글님 생각이 이상해요
    지금까지 병원도 안가고 있다는건
    정말 아픈것 같지도 않은데요

  • 21. ...
    '17.2.2 4:45 P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

    개념있는 사람이 창문만 열고 사과하고 뺑소니하나요?
    일단 내려서 사과하고
    몸은 어떠냐 병원가시겠냐고 물어보는게 우선입니다
    그리고 상대가 괜찮다고 그냥가라고 한뒤
    뺑소니 신고되는 경우도 많기에
    경찰서에 이런이런일이 있었다 신고도 해놓는거구요

  • 22. 누리심쿵
    '17.2.2 4:45 PM (124.61.xxx.102)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뺑소니 적용이 안되는거 아닙니다
    수칙이 있어요
    병원으로 데리고 가거나 119나 112에 신고하거나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거부한다면 연락처라도 주고 와야합니다
    그렇지 않고 사과만 하고 지나쳤다면 뺑소니 맞아요
    일단 병원부터 가셔서 진료받으시고 정식으로 대인접수 하세요
    보험적용하는게 가장 편하고 빠릅니다

  • 23. ...
    '17.2.2 4:47 PM (112.220.xxx.102)

    개념있는 사람이 창문만 열고 사과하고 뺑소니하나요?
    일단 내려서 사과하고
    몸은 어떠냐 병원가시겠냐고 물어보는게 우선입니다
    그리고 상대가 괜찮다고 그냥가라고 한뒤
    뺑소니 신고되는 경우도 많기에
    경찰서에 이런이런일이 있었다 신고도 해놓는거구요
    조치도 없이 급하게 간거보니 그당시 음주였을수도 있겠네요
    암튼 저런인간들은 시급해봐야 정신차려요

  • 24. 참답답
    '17.2.2 4:48 PM (218.155.xxx.45)

    그 당시에 운전자를 왜 보냈어요!
    가게 가만 뒀냐구요!
    님 바보예요?입 놔뒀다가 뭐해요!
    연락처를 달라든가
    나 지금 바퀴에 부딪혔다든가 내 주장을 했어야죠.
    그 당시는 밟힌것도 아니고 그래서 보낸거예요?
    에휴 그 근처 cctv있어야 하는데!

    본인 몸은 본인이 젤 잘알잖아요.
    치료하고 사진 찍어보세요.
    그러고 이상 있으면 입원을 하든 치료를 하든 하세요.
    뺑소니니 뭐니는 아닌거 같아요.
    차문 열고 미안하다 했다면서요.
    그럴때 님이 다쳤다 싶으면 붙잡았어야죠.
    보내고 뺑소니 신고는 그렇네요.

  • 25.
    '17.2.2 4:51 PM (180.70.xxx.220)

    일단 사람이 차에 부딪혔으면..차에 내려서 살펴보고..이상이 없더라도 연락처 주고 가야합니다
    이건 기본이에요. 그렇지 않은 경우는 뺑소니라고 할 수 있고요

    님은 합의금 따지기 전에 병원에 가서..정확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저기 위에 미안하다고 말하고 가면 다 되는것이 아니에요.
    뺑소니로 오해받기 싫으시면 위의 절차를 잊으시면 안됩니다
    자해공갈단이 되기 싫으시면 집에서 아픈것 같은데 뭔가 괘씸한데
    돈은 왜이리 적은데..혼자 생각하시지 마시고 병원가셔서..
    치료받으세요

  • 26. 20 ?
    '17.2.2 4:56 PM (59.3.xxx.121)

    합의말고 아프시면 치료다니세요

  • 27. 님이 기분 나쁜건
    '17.2.2 4:56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돈액수가 작아서요.
    2천만원 불러요.
    그다음 어떻게 스토리 전개 되는지
    적어주시고요.ㅎㅎㅎ

  • 28. 음...
    '17.2.2 5:00 PM (1.243.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상황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나 답변을 안해주시니, 답글다시는 분들이 좀 답답하신듯한데..
    글로만 봐서 상황을 추론해보면..

    좁은 골목길 운행차량과 보행자간 발생한 일인것같고
    글로만봤을때에는 운전자의 바퀴가 원글님의 발을 밟고 지나간건 아닌것같고

    운전자가 연락처를 주지 않은건 확실하지만,
    미안하다고 한걸로 봐서는...괜찮냐고 상태확인을 했을 가능성도 있을것같고요..(창문을 통해서)

    운전자 잘못인정하고 보험처리했음에도..
    병원에 가야할정도로 본인상태에 심각함을 못느껴서
    합의금으로 받고자 하는것같은데...맞나요?
    즉, 병원치료받지 않고 운전자로부터 합의금을 받고 상황종결시키려는 게 맞는지요?

  • 29. 나보행자
    '17.2.2 5:08 P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

    병원간다!
    스치거나 부딪친부분 할수있는모든검사한다!
    이상있으면 법대로!
    이상없으면 제시하는 합의내용으로 합의한다!
    바퀴가 발을 꾸욱밟고간것도 아닌데 기분상?앞으로어찌될지알고? 세상피곤하게 사는사람같음-_-;

  • 30. ...
    '17.2.2 5:28 PM (222.232.xxx.179)

    안다쳤음 그냥 넘어갑시다
    기분상 다리가 찌릿찌릿 한가요??
    합의금이 적어서요??
    확실히 아프신거면 충분한 치료를 받으시고
    합의금만 받고싶은 마음이면
    그렇게 살진 맙시다
    그 받은 합의금
    언젠가는 나에게 다 돌아와요

  • 31.
    '17.2.2 5:39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병원 가서 다친 부위 사진 찍어서 검사하고 진료 받아 보세요 그리고 당장은 합의 하지 마시고 두세달 후에 하세요
    저는 버스에 발 올렸는데 기사가 출발해서 땅위로 나둥거리면서 손목이 부러져서 기브스 하고 이주째인데 내돈으로 치료 다 받고 나중에 얘기 하겠다고 하니 기사가 자기 집안 사정 얘기 하고 죽는 소리 하길래 마음 약해서 40만원에 합의 봐 줬어요
    원칙은 보험 처리 하거나 치료 다 끝난다음에 합의 하세요
    6주 기브스 해야 된다는데 이주되서 병원 가서 검사하니 뼈가 더 벌어졌다해서 고민중이예요
    아들 며느리는 조금 받아도 백은 받았어야 한다고 하네요
    보통 병원에 입원하고 검사하고 합의 하라고 하네요

  • 32. 저게
    '17.2.2 5:55 PM (211.176.xxx.245)

    저런 경우 운전자가 자기 연락처 주고 갔어야죠
    교통사고는 바로는 아프거나 심각한거 모르는 경우 많아요
    합의 바로 하지마시고요 치료 받으시고 종료된 뒤 합의하세요 저러다 나중에 아프면 어쩝니까

    보험사가 처리 다 해줄거구요 합의 함부로 하는거 아녜요

  • 33.
    '17.2.2 6:07 PM (223.33.xxx.189)

    그런사고 당했어요
    1년은 쑤십니다.

    물리치료 받으셔야해요.
    인사사고 보험 처리 해달라고 하고
    보험으로 침 치료 물리치료 받으세요.

    합의금은 치료하면서 생각한다고 하세요.

  • 34. 전에
    '17.2.2 6:08 PM (223.33.xxx.189)

    자전거랑 차랑 부딪혀서 사람이 공중에 날라서
    떨어졌는데

    차 운전자가
    자기가 쳐놓고는 괜찮다며 일어나라고 부축하더군요

  • 35. 전에
    '17.2.2 6:11 PM (223.33.xxx.189)

    늙은 할매들이 책임지기 싫어서 별일 아닌것처럼 그러는거죠

    시간지나면 아픈거 더해요.
    병원가세요

  • 36.
    '17.2.2 6:47 PM (121.140.xxx.174) - 삭제된댓글

    아프면 병원가서 검사해 보면 되고요.
    안 아프면 적당히 합의하시면 되지요....

    시골 버스 기사 분들이 할머니, 아줌마들 엄청 무서워해요.
    무조건 앉으라고 얘기하고, 서 있으면 출발 안하려고 해요.
    버스에서 살짝 흔들해도 다쳤다고 아우성이고 병원가고 그런다네요.
    나이 드신 분들이 병원에서 검사하면 오만가지 다 나옵니다.
    허리, 다리, 목, 어깨...다 아픈 것으로 나오지요.

  • 37. ㄴㄴ
    '17.2.2 7:26 PM (211.36.xxx.60)

    최소한 50은 받아야 되는거 아닐까요?
    백받으면 더 좋구요
    요즘 2~30만원 병원비로는 너무 부족해요
    그리구 치료비만 있나요? 위로금도 있어야지요
    넉넉히 받으세요~~

  • 38. 일산
    '17.2.2 7:28 PM (218.150.xxx.180)

    저희 언니는 머리를 스쳤어요.
    근데 운전자쪽에서 30만원에 형부랑 합의를 보자며 통장으로 무조건 입금.
    다음날 머리가 아파서 병원 갔더니 엑스레이상 이상없어도 오래 간다고 의사가 잘 지켜보라고.
    합의금은 쓰지 않았기에 다시 돌려주고 큰 병원에서 씨티 찍고 6개월 후 이상있으면 치료 해주기로 각서 받고
    위로금 백만원 보험 회사서 받았어요.
    교통사고 지켜 보는거라고 하네요.

  • 39. 세렌디피티
    '17.2.2 7:50 PM (222.233.xxx.215)

    최소 백은 받습니다. 저희는 뒤에서 살짝 받쳤는데 저포함 친구들 셋이서 각각 90씩 받았어요. 많이 아프지 않아도 병원에 여러번 왔다갔다 하는 것도 바쁜 사람들에게 번거로운 일이고 이런저런 스트레스 다 포함이죠. 게다가 그사람은 뺑소니잖아요. 원글님이 마치 한몫 잡으려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은 잘못 알고 계신거에요. 보험으로 처리 될텐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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