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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수 부작용 두통과 무기력증 ?

유후맘 조회수 : 3,106
작성일 : 2017-02-02 15:12:34
저탄수 다이어트 한지 3주 되가는데
처음엔 너무 좋았어요. 뱃살 빠지고 몸이 전체적으로 라인이 살아나면서 또 그동안 고생했던 소화불량이 싹 사라졌거든요. 그렇게 뚱뚱한 편은 아닌데 나잇살들면서 그 둔탁한 살이 서서히 오르는게 참 싫었어요. 평생 55로 살다가 근래 66되면서..
그런데 며칠 전부터 몸이 확 가라앉는 느낌이 나면서
약간 열감이 느껴지는 감기기운에
제일 힘든건 아침에 정신이 안들어요. 계속 졸리고...
원래도 밥을 좋아하지 않고 반공기만 먹던 사람이라 좋다고 지금은 밥은 거의 안먹는다 봐야하고 두부와 채소를 좋아해서 그렇게 먹고 있어요. 고기도 그리 많이 먹지는 않아요. 원래 소식해서..
글 찾아보니 이런 증상이 일시적인 부작용이고 이 고비 넘기면 된다그런데 어떤가요?
전 제 식욕이나 입맛에 지금 식이방법이 너무 좋거든요. 사실 다이어트보다도 제 식성에 맞아서 계속하게 되는 것도 있었어요.
그러나 건강을 위해서 억지로라도 쌀밥을 먹어야 되는지 고민 중입니다. 경험자분들의 조언도 궁금해요.
IP : 203.221.xxx.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2 3:19 PM (112.149.xxx.41)

    네이버에 고지방저탄수 카페가 두개나 있어요.
    거기 가입하시면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 의견 충분히 들으실수 있어요

  • 2. ....
    '17.2.2 3:33 PM (125.186.xxx.152)

    저는 그 증상 느낄때도 계속 지속했는데
    어느 날 새벽에 화장실에서 쓰러져 이마가 찢어졌어요.
    근데 화장실 바닥에 쓰러져있다 시간이 좀 지나서 깼는데 (새벽에 혼자 그래서 시간이 얼마 지났는지 몰라요)
    깨고 나서도 정신을 상황파악을 못하고 그냥 방에 가서 자다가 아침에야 이마 찢어진 걸 알았어요.
    그 전후에도 여러번 현기증 느끼구요.
    그것 때문은 아닌데..나중에 식사모임 여러번 겹치니까 저절로 포기하고 요요가 확 오더군요.

  • 3. 훔..
    '17.2.2 3:39 PM (14.32.xxx.16)

    소식에 고기도 별로고 두부랑 야채만...
    저탄수라기보단 영양실조걸리시겠는데요...
    쌀밥안드시는건 상관없지만 적당히 챙겨드세요. 그렇게 계속드시면 근육 다 빠져요..

  • 4. 그거 하지마요
    '17.2.2 5:38 PM (175.112.xxx.180)

    저 탄수화물 억제제 알약 며칠 먹었다가 응급실 갔어요.
    갑자기 세상이 빙글빙글 어질어질 겨우 겨우 남편이랑 응급실 가서 링거 맞고 살아났어요.
    이제 절대 약에 의존하는 다이어트는 평생 안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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