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봉 많이 받는 직업 (아들 진로문제)

.... 조회수 : 3,632
작성일 : 2017-02-02 10:53:11
중3되는데요 진로를 얘기하다가 자긴 딱히 하고 싶은게 없다고 하네요 단 돈만 많이 버는 직업이면 좋겠다고해요

직업은 다양한데 아이한테 확실한 목표를 심어 주고 싶어요
수학을 잘하고 중국어를 원어민처럼 하고있습니다
이런 조건이면 어떤 직업이 좋을까요 ?
제가 모르는 직업이 많아서 앞으로 미래가 밝은 직업이 뭐가 있을까요 ?
IP : 223.38.xxx.2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예인
    '17.2.2 10:54 AM (211.36.xxx.48)

    중국어 ㄷㄷㄷ

  • 2. ..
    '17.2.2 10:58 AM (175.212.xxx.177)

    중국어 어찌 가르치셨나요?

  • 3. ..
    '17.2.2 11:00 AM (118.37.xxx.5)

    중3이 중국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한다라. 엄청나네요. 특히 발음 때문에 힘들어하던데.

  • 4. 원글
    '17.2.2 11:03 AM (223.38.xxx.233)

    중국에서 어릴때부터 살았어요 ^^;

  • 5. ..
    '17.2.2 11:05 AM (118.37.xxx.5)

    중국어 잘한다니 성형외과 원장해서
    중국손님들 많이 잡으면 돈 엄청 많이 벌 거예요

  • 6. ......
    '17.2.2 11:10 AM (114.202.xxx.242)

    대학동기한명이 대학졸업후에 중국대학원 유학해서 원어민처럼 중국어 하는데.
    학교 마치자 마자 국내에 있는 영국계 부동산 회사에 다녔어요. 국내에서, 중국계 법인이랑 기업체 들어오면, 아파트형 공장이나 오피스, 이런거 연계해주는 기업인데, 완전 영업이죠. 20대부터 한달에 보통 2천만원씩은 벌었어요. 대학동기들 대학나와대기업들어가서 200만원 벌고 있을때요..
    한번 중개성사시킬때 수수료만 천만원 넘게 받고 그랬으니까요. 지금 30대 후반인데, 그 회사에서 낸 국내지점 대표로 있구요. 영업 20년 하니까, 이제 그친구 중국쪽 인맥이 워낙 넓어서, 영국에 있는 회장도 그친구한테 설에는 전화하고 선물보내고 꼭 챙겨요. 사는 스케일도 다르구요. 연말에는, 그냥 영국 호주 중국 호텔다니면서 새해인사하기 바쁘기도 하구요. 영업이 참 힘들기도한건데, 한 회사에서 어쨌든 20년 넘게만 버틸정도로 잘해주면, 엄청난 인맥이 쌓이고, 그게 사업으로 연결되기도 하고 그래요. 이 친구는 중국에 자주다니면서,거기다 중국내 임대업을 담당하는 본인 회사를 또 차려서, 거기서 얻는 수익도 엄청나기도 하구요. 거의 준재벌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영업하면서 만난 중국 법인 사장이나 임원들한테 얻는 정보가 상당했었죠. 돈만 많이 벌고 싶다 그러면 영업만한게 없긴 해요. 단 성격에 맞아야해요.

  • 7.
    '17.2.2 11:14 AM (121.131.xxx.43) - 삭제된댓글

    수의학과 중에서 반려견의 난치병을 담당하는 전공이 있어요.
    연봉 초봉이 최하 5천, 보통은 6~7천부터 시작합니다.

  • 8.
    '17.2.2 11:16 A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돈 많이 벌려면 사업하는 거죠.
    물론 편차가 크고 위험부담이 있긴 하죠.
    그리고 미래에 어떤 직업이 유망한지는
    정말 예측할 수 없다고 봐요.

  • 9. ㅎㅎ
    '17.2.2 11:18 AM (1.176.xxx.24)

    외교관시켜서
    un사무총장 시키세요

  • 10. ......
    '17.2.2 11:21 AM (1.238.xxx.93)

    저번에 K방송보니 중국에 사는 젊은 청년인데
    중국에 건너가서 부동산 투자 중개로
    돈 엄청 벌었더군요.

  • 11. 도움되는
    '17.2.2 12:16 PM (211.245.xxx.213)

    댓글들 몇 개 있네요 이래서 82인가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7732 스카이 콩콩 몇 살 때 하는 건가요? 1 어이 없어 2017/02/02 628
647731 남친이나 남편이랑 과거는 서로 비밀인가요? 9 ... 2017/02/02 3,187
647730 합의금 조언 물어봤던 사람인데요.. 4 ,,, 2017/02/02 1,365
647729 남 욕하면 그 일이 내 일이 되는 것 같아요 12 아이러니 2017/02/02 3,115
647728 저는 과거에 적룡오빠를 사랑했어요 35 40대부페녀.. 2017/02/02 6,028
647727 땅많으면 주차장 만들고 싶어요.. 3 ,,, 2017/02/02 1,583
647726 김진태....발끈하네요. 10 ㅎㅎ 2017/02/02 2,023
647725 세탁기로 빤 이불 커버가 찢어졌는데요 20 ㅇㅇ 2017/02/02 2,995
647724 '애미' 라는 말이 싫어요 22 엄마 2017/02/02 4,469
647723 남편만 보면 울화가 치밀어요 12 투덜이 2017/02/02 4,318
647722 한미 국방장관회담..레이시온 미사일1600억원 계약체결 미국무기사주.. 2017/02/02 441
647721 김영j 라는 사람은 부인과 이혼 후 처제랑 3 싱글 2017/02/02 7,136
647720 효부상 필요 없고 시어머니에게 드리는 상 훌륭한 어르.. 2017/02/02 710
647719 명문대 대학졸업한 아들이 다시 교대들어갔어요 25 복잡 2017/02/02 8,248
647718 초딩남아 2차성징 궁금해요 5 고민 2017/02/02 2,799
647717 표창원의원 징계기사 보고 10 정권교체 2017/02/02 1,104
647716 3월에 많이 못 걷는 70대분 제주도 괜찮을까요. 1 . 2017/02/02 666
647715 강아지 모낭충증 어떻게 치료하나요? 3 ... 2017/02/02 2,049
647714 YTN여론조사 9 따끈조사 2017/02/02 766
647713 직장맘 태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7 우리마리 2017/02/02 1,097
647712 연애초반 할말이 없네요ㅜㅜ 4 ㅜㅜ 2017/02/02 2,683
647711 다시아반지 파신경험 있나요? 4 결혼예물 2017/02/02 1,538
647710 수학학원,수학과외 선택 작은조언이라고 부탁드려요~ 5 정말 모르겠.. 2017/02/02 1,500
647709 제사 형제가 번갈아 지내는집 있으신가요? 5 궁금 2017/02/02 2,186
647708 (후기 및 결심동기)명절 차례를 없앴습니다. 5 결심녀 2017/02/02 3,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