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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한명도 없는 남자어떠세요?

장도연22 조회수 : 14,758
작성일 : 2017-02-01 21:37:33
오래만난 남친인데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친구가 단 한명도 없습니다.

몇번 물어봤는데. 친구가 필요도 없고.. 자기 성격이 별로 안맞는답니다

저도 어느정도 동의하는게 나이먹으니 어릴때 자연스런 친구가 아닌거 같은. 있던 친구도 떨어져 나간다곤 하나..

뭐 어쨋든 한명도 없다는건 좀 이상해서요

그렇다고  결벽증이 있는 사람이라 유흥 이런쪽은 가지도 않고..  술을 단 한잔도 못먹고  회사 집 회사집  맛있는거 먹기 운동. 이게 2년간 생활입니다.. 

보니간 혼자 여행도 가끔 다니고. 혼자 뭐도 먹으러 다니고 그러더라구요 

저 만나기 시작하면선 안그러는데 그간 그랬더군요.

약간 따.. 성격이랄까.. 아님 개인적이라고 해야하나..

저도 친구가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2~3명은 있는데요..

남친은 별로 개의치 않는 느낌이라.. 이런 사람은 첨봐서요. 좋은점은 친구가 없으니
결혼식이나 돌잔치 2년간 만나면서 단한번도 안갔다는거
오라는곳도 없고요 당연히 안갔으니 받을것도 없고...



추가하자면 약간 특이한 면이 있긴합니다.이상하다고 해야하나 
사는데 크게 지장은 있는게 아니라..그냥 넘어가곤하는데.

IP : 49.174.xxx.14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신랑이 그래요.
    '17.2.1 9:40 PM (125.141.xxx.235)

    친구가 없어요.
    연애하면서 딱 한 명 소개해줬는데
    예전 직장동료...
    친구는 없더라구요.
    인간관계 걱정이 좀 되었는데
    살아보니 이상하거나 그러진 않더군요.

    사람 나름 같습니다.
    제 신랑은 가정에 충실하고 다정해요.

  • 2. 친구 없는 사람
    '17.2.1 9:40 P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성별 불문 위험하거나 피곤하거나 짜증나는 부류일 확률 높아요.
    좀 더 지켜본 뒤 결혼 하세요.

  • 3. ...
    '17.2.1 9:43 PM (1.229.xxx.168) - 삭제된댓글

    친구많아서 나가 노는것도 문제지만, 없는것도 문제긴 해요.
    성격이 어느 한군대가 모나서 에로사항이 많아요.
    제가 그런남자랑 삽니다만 일단 재미라곤 1프로도 없어요.
    연애땐 최선을 다했던건지 저정도 일줄은 몰랐어요.
    무덤덤 무미건조한 인생을 살아요. 취미도없고 잘하는 운동도 없고
    오로지 게임만해요. 속터집니다.
    대신 허튼짓안해요. 성실하고 책임감있는걸로 커버 되더라구요.

  • 4.
    '17.2.1 9:46 PM (202.136.xxx.15)

    제 전 남친이 그래서 헤어지고 친구 많은 사람이랑 결혼했는데 가정적이지 않고 너무 피곤해요.

  • 5. 장도연22
    '17.2.1 9:47 PM (49.174.xxx.146)

    사실 친구가 없는건 성격적으로 좀 모난사람이거나. 아님 괴팍하거나 뭐 이럴거라 생각되는데요.

    술먹고 들어오는것보단 나을듯하고.

    그래도 남자가 인간관계가 너무 단절되있음 사회생활 어찌하나 싶기도 하고

    직업은 안정적이긴한데...

  • 6. ㅇㅇ
    '17.2.1 9:52 PM (223.33.xxx.123) - 삭제된댓글

    여기서나 친구 필요없다
    다 끊어내라 이러지..

    한명도 함다는건 그 사람에게도 문제가 있는거예요
    자기친구들 다 이상하다고 욕하는 사람, 정작 본인도 이상함

  • 7. ...
    '17.2.1 9:52 PM (218.209.xxx.208)

    내심 술친구 정도라도 한 명 있기를 바라는데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문제가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스스로 별 필요성 없어하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좀 특이할 수는 있지만
    그 사람 성향일 수도 있어요.

  • 8. ㅇㅇ
    '17.2.1 9:52 PM (223.33.xxx.123) - 삭제된댓글

    여기서나 친구 필요없다
    다 끊어내라 이러지..

    한명도 없다는건 그 사람에게도 문제가 있는거예요
    자기친구들 다 이상하다고 욕하는 사람, 정작 본인도 이상함

  • 9. ...
    '17.2.1 9:59 PM (119.198.xxx.138) - 삭제된댓글

    그냥 성격이 좀 깔끔하고 타협이 어려운 사람들은 그럴 수도 있어요
    개인주의적 성격일 수도 있고 직장 이동이나 학업을 마치거나 할 때 끊어진 관계를 굳이 노력하지 않는 성향도 있고

  • 10. ....
    '17.2.1 10:0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여기서나 친구 필요없다
    다 끊어내라 이러지..

    한명도 없다는건 그 사람에게도 문제가 있는거예요
    자기친구들 다 이상하다고 욕하는 사람, 정작 본인도 이상함
    22222222222222
    쏘시오패스나 싸이코 일수도
    ..

  • 11. ...
    '17.2.1 10:03 PM (117.111.xxx.103)

    저도 그런남자 만나봤는데
    대나무처럼 곧은 심성이라
    탁한 한국사회의 남자들과
    어울리기를 거부했었죠
    외모도 집안도 좋고
    능력은 최상이었고
    성격은 합리적이었고
    여친인 저한테 정말 다정했어요
    가정에대한 꿈과 포부도 대단했구요
    유학가서 롱디하다가 헤어졌는데
    거기서 전문직으로 잘 살고있더군요

  • 12. ...
    '17.2.1 10:07 PM (119.198.xxx.138) - 삭제된댓글

    이상이 높으면 오히려 염세주의자가 되는 것처럼
    인간에 대한 기준이 높거나 하면 오히려 그냥 혼자 지내는걸 편해 하는 경향이 있어요.
    지적인 수준이 있는 편이고 사생활 단순하고 깨끗한 경향도 있음

  • 13. 냠냐미
    '17.2.1 10:08 PM (119.198.xxx.138) - 삭제된댓글

    이상이 높으면 현실이 자기 기대에 맞지 않으니 오히려 염세주의자가 되는 것처럼
    인간에 대한 기준이 높거나 하면 오히려 그냥 혼자 지내는걸 편해 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지적인 수준이 있는 편이고 사생활 단순하고 깨끗한 면도 있음

  • 14. ...
    '17.2.1 10:08 PM (119.198.xxx.138)

    이상이 높으면 현실이 자기 기대에 맞지 않으니 오히려 염세주의자가 되는 것처럼
    인간에 대한 기준이 높거나 하면 오히려 그냥 혼자 지내는걸 편해 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지적인 수준이 있는 편이고 사생활 단순하고 깨끗한 면도 있음

  • 15. ㅇㅇ
    '17.2.1 10:11 PM (223.33.xxx.26) - 삭제된댓글

    친구가 있는데 혼자서도 잘지내는거랑 아예 친구가 없는건 다른거예요

  • 16.
    '17.2.1 10:12 PM (221.146.xxx.73)

    혹시 주말부부하는 유부남 아닌가요?

  • 17. 남편
    '17.2.1 10:19 PM (180.224.xxx.96)

    제 남편이 그래요 결혼전에는 학생때 만났으니 그때는 동기들이 있았지만 딱히 절친은 없었고요 결혼하니 친구들 안만나고 술도 안먹고
    다행히 여행을 좋아해서 가족들과 매주 주말마다 여행가는 재미로 살아요 개인적인 성향은 있기느하지만 가정에서는 일등남편 일등 아빠예요

  • 18. ....
    '17.2.1 10:23 PM (121.168.xxx.228)

    친구 많은 남자가 결혼하면
    1. 수시로 술자리에 참석... 2. 유흥에 휩쓸려 빠지기 쉬움. 3. 돈 빌리거나 빌려주는 문제 생김...4. 주말도 밖으로...
    좋을건 하나도 없음.

  • 19.
    '17.2.1 10:26 PM (211.48.xxx.153)

    그런데 친구없다고 성격이상하고 친구많다고 성격좋은건 아닌것같아요 친구많은 사람 아는데 완전 성격파탄자였어요 술먹으면 개되고

  • 20. 쿨럭
    '17.2.1 10:26 PM (49.196.xxx.234)

    남편 혼자 사무전문직이라 고향친구들이 따 시키더라구요.
    아무래도 비교되니.. 결혼하고 아기 낳으니 불러도 못나가고.. 제 의견엔 성인 ADHD 성향인데 본인은 부정하네요 ㅎㅎ

  • 21. .....
    '17.2.1 10:34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에요
    고고한 학이래도 학친구는 있어야죠
    자기와 비숫한 친구도 없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거 맞아요
    근데 그걸 상쇄할만한 매력이 있다면 뭐....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으니까요
    남친의 친구없음으로 생기는 문제를 감수하실수 있다면 나쁘지 않다봅니다

  • 22. 진짜
    '17.2.1 10:43 PM (211.203.xxx.83)

    여기서나 친구필요없다그러지333
    뭐든 적당해야죠.. 제지인 남편이 결혼식에 친구한명도 안왔어요. 살아보니 안올 만 하답니다.

  • 23. 모모
    '17.2.1 10:50 PM (203.170.xxx.249)

    풋.. 제 후배의 남편이.. .. 컴퓨터 프로그래머인데.. 참말 혼자서도 잘놀아요. 근데 가정은 문제없더라구요

    저희 남편 역시 어려서부터 .. 혼자.. 자기 일에 몰두하는 스타일 친구 놀러옴 없다하라한다고 .

    지금도 일 외에 굳이 친구나 후배.선배 만나러 안나가요 답답하긴 하나 더없이 가정적이고..
    무엇보다 법없이 살 사람이예요.. 15년을 같이 살아도 남 뒷담화?? 욕하는 거 한번 못보고.

    같이 여행 여러번 다닌 친정어머니도 . 성격 진짜 좋다고 인정! 근데 희안하죠 친구는 없어요..
    현재는 고등 아들이 친구 ..

  • 24. ..
    '17.2.1 10:55 PM (61.74.xxx.56)

    결혼식때 신랑친구가 한명도 참석 안한 사람 아는데요
    집에서 음식만들고 음악듣고 영화보고 캠핑다니기 좋아해서 겉으로보면 굉장히 유순하고 가정적으로 보이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면 다 자기가 하고싶을때 상대방 의견 무시하고 하고싶은대로 해야지 안그럼 입이 어디까지나와서는 퉁퉁거리고 애고 어른이고 위아래없이 장인 장모앞에서 소리지르고 말도마세요
    친구가 한명도없는건 성격에 문제가 있다는거예요
    다시한번 잘 살펴보세요

  • 25. ㅇㅇ
    '17.2.1 10:58 PM (211.205.xxx.224) - 삭제된댓글

    성향이 가정적이라 친구들이 나오라는데도 안만나는거랑 아예 한명도 없는거랑 같을 수가 있나요

  • 26. ㅇㅇ
    '17.2.1 11:02 PM (223.33.xxx.2) - 삭제된댓글

    추가하자면 약간 특이한 면이 있긴합니다.이상하다고 해야하나
    사는데 크게 지장은 있는게 아니라..그냥 넘어가곤하는데.

    뭔지 모르겠지만 이 부분 체크하세요
    연애딴 문제 안돼도 결혼해서는 얘기가 달라질 수 있으니..

  • 27. 아~~
    '17.2.1 11:46 PM (121.166.xxx.104) - 삭제된댓글

    저는 말리고 싶네요
    남편이랑 18년 살았는데 직장 생활은 잘하는데
    친구가 없어요
    저랑 둘이 살때는 몰랐는데 애들이 태어나고 자라니
    아빠가 친구 없는게 이상하게 생각해요
    옆에서 보니 친구가 없을수 밖에 없어요
    먼저 연락을 하는것도 싫어하고
    남에게 돈 쓰는거에 인색하고
    다른 사람 말에 귀를 기울리거나 맞장구도 못쳐요
    제 속이 답답해서 속이 썩어문드러질거 같아요
    대외적인건 내가 다 해야 돼요
    그런데 신기한건 직장 생활을 잘하네요

  • 28. 푸ㅡㅡ
    '17.2.1 11:49 PM (194.230.xxx.219)

    약간 특이하고 이상한점이 뭔데요?? 그냥 혼자 고민하지마시구 여기에 써보세요 저도 남편이 그런사람이었고 혼자 고민하다 결혼했는데 성격적으로 하자있는거 맞았어요 주변에서 불러주는 사람도 없고 연락도 안와요 살아보니 그럴만해요. 결혼 신중히 생각하시고 아니다 싶은 마음 조금이라도 들면 그냥 하지 마세요 평생 후회합니다..

  • 29. 완전 특이하시네요
    '17.2.2 12:05 AM (218.48.xxx.197)

    1. 숨길 과거, 혹은 현재가 있는 사람
    2. 성격적 결벽증이 있는 사람

    절친은 아니어도 동창회 정도는 나가잖아요?
    특히 남자들은 인맥관리 차원에서라도 인간관계가 있는데...

  • 30. 내남친
    '17.2.2 12:32 AM (39.7.xxx.21)

    내남친 이야기인가싶게 거의 동일.. 내남친도 특이한면 많아요. 풀어놔보세요. 전 말하기 좀 그런 살짝19쪽 특이함이 있어서 말하기가 영~ㅎㅎ
    지금은 말하기 곤란하심 한 일주일있다가 댓글로 올려줘보세요. 제가 나중에 찾아읽고 댓글 달아드릴게요. ㅎ

  • 31. 우리 신랑 얘기인줄
    '17.2.2 1:01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돈도 안쓰고
    회사 ㆍ집 밖에 몰라서
    애들한테 완전 잘하고
    집안일도 진짜 잘 도와줘요.
    근데 가끔 좀 답답해요.
    역으로 맨날 나가노는 사람보다는 낫겠지만
    뭐든 적당해야줘.

  • 32. 울 남편도 비슷해요
    '17.2.2 2:57 AM (68.51.xxx.76)

    친구 만나는거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나 굉장히 가정적입니다. 가족위주로 살아요.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성격이 이상해서 친구가 없는건 아니고 울 남편은 친구에 쏟아붓는 에너지와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 33. 저도
    '17.2.2 10:01 AM (108.168.xxx.90)

    제 남편도 친구가 한명 뿐인데
    그나마 자주 만나지도 않아요
    주변머리 없는것도 있지만
    친구들 만나서 어울리는 시간이 아깝데요
    학교는 s대 나왔는데
    늘 책보고 공부하고 악기 연주하고 애들 공부봐주고 집돌이인데
    출세는 못할 성격이지만 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뭐든 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친구 안만나고 그 시간에 뭐하는지 한번 살펴보시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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