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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백화점에서 두 아이 벌세우던 엄마

..... 조회수 : 19,548
작성일 : 2017-02-01 17:00:53
명품관에 애 둘 데리고 왔는데 애들 때문에 가방을 제대로 볼 수가 없어서 화가 났던지 매장 밖으로 데리고 나와서 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데 손들고 서 있게 시키더라구요 제가 민망해서 얼른 지나쳤는데 두군데 정도 구경하고 나왔을 때도 그러고 있었어요 약 10분은 지난거 같은데 ....제일 경악했던건 나중에 아이들 벌서는거 사진 찍더라구요 진심으로 미친사람 같고 너무 기분 나빴어요 제가 이상한가요?
나이도 어려보이고 생긴건 멀쩡했어요
IP : 175.223.xxx.91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7.2.1 5:02 PM (211.108.xxx.4)

    저런게 아이들 자존감 꺾이는 학ㅇ동이죠
    전 병원갔더니 아이가 바닥에 앉았다고 ㅡ겨우 두살쯤 됐나?ㅡ 바로 손올리는 엄마봤어요

  • 2. 원글
    '17.2.1 5:03 PM (175.223.xxx.91)

    진짜 아동학대 아닌가요?? 신고하고 싶어요

  • 3.
    '17.2.1 5:03 P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

    일단 님이 전후사정을 정확하게 모르고 있는거고

    훈육하면 훈육한다고 뭐라하고
    안 훈육하면 안 훈육한다고 뭐라하고
    A방법을 쓰면 B 방법을 써야한다고 뭐라하고
    B방법을 쓰면 A방법을 싸야한다고 뭐라하고

    어쩌라는건지

  • 4. ???
    '17.2.1 5:05 PM (182.201.xxx.146)

    신고하지 그러셨어요
    남의집 일에 신경 안써요, 내자식이나 제대로 가르치면 되는거죠.

  • 5. 훈육아니고 학대맞아요.
    '17.2.1 5:06 PM (218.48.xxx.197)

    어떠한 상황이어도 저렇게 하는 건 학대입니다.

    저게 무슨 훈육입니까? 체벌이죠.

  • 6. ......
    '17.2.1 5:06 PM (218.50.xxx.32) - 삭제된댓글

    전후사정은 다그렇다치고 사진찍는건 좀,,,ㅋㅋ

  • 7. 그건약과
    '17.2.1 5:07 PM (211.198.xxx.229)

    여주아울렛에서 세살쯤 되어 보이는 남자애기
    졸렸는지 유모차에 앉아서 칭얼대니까
    아빠라는 사람
    운동 많이해서 몸도좋고
    얼굴은 진짜 귀티 잘생기고
    온몸에 명품칠하고
    사람많은곳에서 애따귀를 미친듯이 때리는거봤어요
    엄마가 겁에 질려 말리지도 못하고 울기만;;;

  • 8. 아..
    '17.2.1 5:07 PM (222.98.xxx.28)

    그 사람 많은곳에서
    얼마나 열받았음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아이들이 그런곳에서 마구뛰어다니고
    정신없어요(초5아이두요)
    매장직원이 아이들이 힘들죠.. 합니다
    그래서 안데리고 다닙니다

  • 9. ㅋㅋ
    '17.2.1 5:07 PM (117.111.xxx.99) - 삭제된댓글

    Sns에 올리려고 찍었나봐요ㅋ
    벌세운거 찍은사진 카톡에올린 희안한사람봤어요ㅜ

  • 10. 인스타
    '17.2.1 5:07 PM (121.161.xxx.224)

    올릴건가보네요

    허영 된장녀
    제대로된 훈육은 개뿔
    남한테 보여줄 사진이 급선무

  • 11. 블로거
    '17.2.1 5:08 PM (125.177.xxx.203)

    블로그에 사진 올리고 오글거리는 멘트 달거라고 생각합니다.

  • 12. 원글
    '17.2.1 5:08 PM (175.223.xxx.91)

    Sns에 벌세우는걸 왜 올려요??

  • 13. 그러게요
    '17.2.1 5:09 PM (1.240.xxx.6) - 삭제된댓글

    사진까지 찍는건 이상하긴한데...
    저렇게 훈육할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을수도 있겠죠.너무 통제가 안된다거나 하는..
    잘못했을때 바로 강한 제제가 필요하기도 합니다.때에 따라서는....

  • 14. 글쎄
    '17.2.1 5:09 PM (117.111.xxx.99) - 삭제된댓글

    그 사람 심리는 제가 모르죠.
    별걸 다 올리더라구요

  • 15. 아동인권 바닥이네요.
    '17.2.1 5:10 PM (218.48.xxx.197)

    아이 훈육을 저렇게 해도 된다고 누가 그럽니까.
    자기 분에 못이겨서 애들 함부로 체벌하는 거죠.

    어른 대상으로 저렇게 하는 사람 보셨나요?
    이게 이해되는 사람도 있다는 게 슬프네요.

  • 16. ㅠㅠ
    '17.2.1 5:10 PM (124.59.xxx.86)

    애들 평생 가슴에 상처로 남겠네요
    그 수치심...

  • 17. 올리죠
    '17.2.1 5:11 PM (121.161.xxx.224)

    오늘 00 00 데리고 발걸음도 가볍게 나비처럼 명품관에 들러 새로나온 00이를 모셔오려고 했는데
    00 00가 평소에 얌전하더니 오늘 명품관에선 기분이 업되서 그랬는지 너무 날뛰어서
    매장안에서 다른 손님들 방해될까봐 조용히 데리고 나와서 손을 들게 했답니다
    잘못된것은 즉시 그자리에서 시정해야 교육이 될꺼란 믿음에서 벌서게 했는데
    마음이 아려와서 몰래 살짝 한컷 찍었네요
    벌서고 있는것들아 그러게 매장안에서 조용했었어야지~

    요런 멘트를 날리기 위해서 충분히 사진찍죠

  • 18. ...
    '17.2.1 5:12 PM (1.229.xxx.104)

    따귀 때렸다는 사람은 필히 신고하셨어야....
    세상에 세 살 짜리를 따귀를 때리다니 미친놈이네요.

  • 19.
    '17.2.1 5:13 PM (211.108.xxx.4)

    가끔 여기 게시판보면 세상에 이상하고 이해 못할 사람 너무 많네요
    저렇게 벌세워 놓은게 어쩔수 없는 상황?일수도 있다니
    저도 아들둘 연년생 키우는데 어릴때 통제 힘들때 있었습니다
    그럼 저리 벌세워 사람들 시선 받게 해야 하나?
    조용히 데리고 나와야죠
    그리고 안보이는곳에서 훈육하고 혼내야죠
    어린아이들에게 모욕감주고 혼내는거 학대라 생각해요

  • 20. ㅇㅇ
    '17.2.1 5:13 PM (223.39.xxx.112)

    사정모르니 훈육방법이야 노코멘트
    그런데 사진에서 바로 견적 나오네요
    하여간에 정신나간 엄마들 많아요

  • 21. ...
    '17.2.1 5:14 PM (1.236.xxx.107)

    뭔가 자기는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도록 제대로 훈육하는 엄마다 라는 의식이 과해서
    정도를 벗어나는건 몰랐나보네요...지금 본인이 하는 행동이 민폐인데
    구석에 가서 따끔하게 혼내야지
    왜 남모르는 사람들이 남의 가정사 때문에 민망해야 하나요?

  • 22. ..
    '17.2.1 5:17 PM (210.118.xxx.90)

    뭔가 자기는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도록 제대로 훈육하는 엄마다 라는 의식이 과해서
    정도를 벗어나는건 몰랐나보네요...지금 본인이 하는 행동이 민폐인데
    구석에 가서 따끔하게 혼내야지
    왜 남모르는 사람들이 남의 가정사 때문에 민망해야 하나요? 222

    제말이 그말입니다.
    아이의 인격까지 파괴하고 있는 훈육인걸 모르는걸까요.

  • 23. 흐음
    '17.2.1 5:17 PM (49.169.xxx.8)

    백화점엔 화장실도 있는데 .... 조용히 화장실로 데려가 문 닫고 훈육하면 됩니다

    사람들 지나다니는 곳에선 아이는 내 말에 집중 못해요. 다른 사람 신경쓰고 눈치보죠
    훈육 효과 없지요

    그리고 ... 가방 사러 명품관에 갈 때는 아이외 동반하지 않아야 하구요 ^^;;

  • 24. ㅇㅇㅇ
    '17.2.1 5:20 PM (39.7.xxx.20) - 삭제된댓글

    손을 올리게 하던 엎드려뻗혀를 하던
    사람 없는곳에서 하면 훈육 ㅡ이방법도 별로지만

    사람들 있는곳에선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6살쯤 먹은 여자애 엉덩이를 그 큰손바닥으로
    두둘겨패는 애아빠를 본적이 있네요

    지금도 몰라서 그렇지
    맞고사는 아내, 아동폭력들이 널렸을거예요
    예전에 통계에도 4집중 한집이 폭력집안이라고
    나왔었으니까요

  • 25. ㅇㅇ
    '17.2.1 5:38 PM (125.180.xxx.185)

    인스타에 올리겠죠 뭐 #벌#훈육 이렇게 해서요
    개념엄마인척

  • 26. 아주
    '17.2.1 5:48 PM (110.140.xxx.179)

    어릴때 친척들 모인 앞에서 엄마가 빗자루를 들고 개패듯이 패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온 몸에 멍이...

    늙어가는 엄마를 보며 나를 향해 친근함을 표현하는 엄마를 보며 진심 아무 감정 없어요.

    나중에 돌아가실때 되면 간병인한테 맡기려고요.

  • 27. 하;
    '17.2.1 5:50 PM (211.229.xxx.232)

    예전에 백화점 엘리베이터 안에서 초등 고학년으로 보이는 남자애 뺨 때리는 엄마도 봤어요.ㅠㅠ
    그 모자는 제 앞사람의 앞에 서 있었는데, 뒤에 있던 제 앞사람도 깜짝 놀라고 저도 넘 놀라서 크게 소리 지를뻔 ㅠㅠ
    애는 부끄러움과 두려움에 얼음이 되어있고 ㅠㅠ
    그 엄마라는 여자는 다음층에서 애 귀 잡고 내리더군요.
    미친...! 이라는 소리가 절로 육성으로 나오더라구요 ㅠㅠ
    애가 덩치만 컸지 얼굴이 아기던데 너무 안쓰러웠어요 ㅠㅠ
    그게 몇년전 일인데도 아직도 가끔 떠올라요 ㅠㅠ

  • 28. 동네맘
    '17.2.1 5:54 PM (124.50.xxx.151)

    초등저학년아이들 몇이랑 그 엄마들까지 같이있는데 애가 실수로 동생꺼를 망가뜨렸다고 딸 뺨을 때렸다네요. 그러고도 분이안풀려 집에가자마자 더 때렸다고 본인입으로 말하는데.. 진짜 헉했네요.

  • 29.
    '17.2.1 6:22 PM (211.48.xxx.153)

    진짜저런 엄마가 있나보네요 ㅉ

  • 30. Stellina
    '17.2.1 6:26 PM (87.5.xxx.167) - 삭제된댓글

    남의 자식이니 참견 안하는건 방관입니다.
    유모창 있는 3살짜리 아기 뺨을 때리는 아빤 그 자리에서 신고해야 해요.
    집에선 또 얼마나 학대당할지..눈물나네요.
    아이 학대하는 인간말종들, 벌 받아야 합니다.
    그냥 두면 절대 뉘우치지 않아요.

  • 31. Stellina
    '17.2.1 6:27 PM (87.5.xxx.167)

    유모차에 있는 3살짜리 아기 뺨을 때린 아빤 그 자리에서 신고해야 해요.
    집에선 또 얼마나 학대당할지..눈물나네요.
    아이 학대하는 인간말종들, 벌 받아야 합니다.
    그냥 두면 절대 뉘우치지 않아요.

  • 32. 둥둥
    '17.2.1 7:11 PM (175.223.xxx.43)

    유모차 아기 미친듯이 뺨을 때렸다니. 하..겨우 세살짜리를.
    저 며칠전 애때문에 참다참다 제과점에서 소리 빽질렀는데.다른 손님없고. 그래놓고도 어찌나 챙피하던지. 대단하네요.

  • 33. 애미가
    '17.2.1 7:31 PM (106.102.xxx.63) - 삭제된댓글

    관종이네요.
    그 엄마년 하는짓을 찍어야하는데..
    아동 학대죠.

  • 34. ㅋㅋㅋ
    '17.2.1 7:33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

    사진에 벌서는 아이들은 조그맣게
    매장 이름은 아주 잘보이게 찍어서 인스타나 블로그에 올렸겠죠ㅋㅋㅋ
    명품쇼핑은 하지만 애들 훈육은 제대로 하는나
    라는 느낌주고싶어서ㅋㅋㅋㄱㅋㅋ
    요새 블로거들이나 인스타 하는사람들은
    보는사람들도 그 속내 뻔히 보인다는거 모르는듯ㅋㅋㅋ
    오글오글
    개사진을 찍어도 개는 손톱만하게
    뷰좋은 집을 중점적으로ㅋㅋㅋ

  • 35. 저런걸 훈육이라니...
    '17.2.2 12:39 AM (123.111.xxx.250)

    훈육 아니거든요.

  • 36. dma
    '17.2.2 12:40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아이들을 왜 나오게해서 벌서게한건지는 확인을 못한상태네요?
    애들 엄마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안에서 어떤일이 있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뭐라고 하긴 좀 그러네요.
    남에게 피해를 입혀서 나름의 교육관으로 그랬을수도 있구요.

  • 37. 이유불문 잘못입니다.
    '17.2.2 1:09 AM (218.48.xxx.197)

    저건 모욕와 수치심을 준거죠.학대맞습니다.
    잘못했다면 그에 맞게 다른 방법이 있죠.

    누구에게 피해를 줬다면 사과하고 반성하게 해야지
    왜 체벌을 합니까

  • 38. ㄱㄱ
    '17.2.2 2:03 AM (211.105.xxx.48)

    세살아이 뺨때린 놈은 친권박탈하고 감금 수감해야하는데 개같은 나라 그아이 저주받았네요 태어나보니 애비가 개네요

  • 39. ...
    '17.2.2 2:40 AM (211.57.xxx.181) - 삭제된댓글

    어째튼 가정환경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직업 보다 인간성이 우선입니다.

    역시 자녀들 결혼시킬때 가정 환경이 0 순위입니다.

    저렇게 가정폭력이나 학대를 받고 자란 아이는 남들에게 쉽게 폭력을 사용 할 확률이 99%입니다.

  • 40. 이런것들을 보면
    '17.2.2 2:44 AM (211.57.xxx.181)

    가정환경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직업 보다 인간성이 우선입니다.

    자녀들 결혼시킬때 고려할 것은 가정 환경이 0 순위입니다.

    저렇게 가정폭력이나 학대를 받고 자란 아이는 남들에게 쉽게 폭언하고 폭력을 사용 할 확률이 99%입니다.

  • 41. 안돼요
    '17.2.2 3:25 AM (223.39.xxx.7) - 삭제된댓글

    아이가 어떤 잘못을 했든 잘못된 훈육방법입니다.

  • 42. 그 아이들 그거
    '17.2.2 6:00 AM (222.153.xxx.37) - 삭제된댓글

    평생 수치로 기억할텐데요.
    여기 댓글들 보니 아직도 아동학대하는 사람들 많나보네요.

  • 43. 일종의
    '17.2.2 6:32 AM (99.232.xxx.166)

    허세죠.허세.
    봐라~~나 애들 버릇 잘 가르치는 엄마다.

  • 44. ...
    '17.2.2 6:39 AM (203.244.xxx.22)

    솔직히 쇼핑할 때 저희애도 오만진상 다부려서 왜그런진 알거같은데^^;
    저도 구석으로 데려가서 혼낸적은 있거든요. 막 갈지자로 휘청휘청 걸어다님서 사람들 부딪히고 다니고 팔에 질질 매달리고.
    오래 같이 다닌 것도 아니었고, 쇼핑들어가자마자 시작해서 10분, 20분 지나도록 계~~속 그러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사람많은 데서 망신주는건 절대 하지 말아야할 훈육 중에 하나인데... 사진은 왜찍고... ;;;

  • 45. ..
    '17.2.2 9:16 AM (211.178.xxx.205)

    부모자격안갖춘 개만ㄷ도 못한 년놈들은
    자식낳지마세요 제발
    그짓해서 임신되더라도 지워요.그냥

  • 46. ...
    '17.2.2 9:17 AM (222.232.xxx.243)

    사람 많은 곳에서 민폐 끼치거나, 상식에 어긋나는 아이를 훈육하는 엄마는 좋은데....

    사진은 왜 찍었을까요... 그리고 원글님은 왜 그걸 현장에서 나무라시지 않고... 참..

  • 47. ..
    '17.2.2 9:33 AM (119.192.xxx.228) - 삭제된댓글

    잘못된 훈육방법입니다.
    오은영샘은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문제가 될 경우는 사람들이 안보이는 구석진 장소로 데리고 가서
    강하게 훈계하라고 얘기하죠. 그게 맞는 것 같아요.

  • 48. ..
    '17.2.2 9:36 AM (119.192.xxx.228)

    잘못된 훈육방법입니다.
    오은영샘은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문제가 될 경우(소리지르거나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줄 경우)는 사람들이 안보이는 구석진 장소로 데리고 가서 강하게 훈계하라고 얘기하죠. 그게 맞는 것 같아요.

  • 49. 어머나.
    '17.2.2 10:02 AM (223.38.xxx.231)

    위에
    올리죠 님 글처럼
    인스타에 올릴것같네요~ㅎㅎ

  • 50. 빵터짐
    '17.2.2 11:01 AM (202.30.xxx.24)

    인스타 글... 써주신 댓글님 덕분에 빵 터졌네요.

    꽤 써보신 듯한!!!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세살짜리 뺨 때린 그 아빠는, 아동학대로 신고해야겠어요 정말 ㅠ_ㅠ
    얘기만 들어도 가슴아프네요. 그 애가 어떻게 자랄지 그것도 걱정되고.

  • 51. 사진찍는거
    '17.2.2 11:43 AM (110.70.xxx.237) - 삭제된댓글

    사진찍는거 빼곤 맘에 들어요. 애들 상처네 어쩌네 하면서 밖에나와 통제안되는 애들로 피해주는 부모들 짜증나요.
    오래전에 일본에서 백화점에서 애가 우니까 저 구석으로 가서 조용히 애 빰을 한대 찰싹 때리니까 애가 울다 울음 뚝 그치는거보면서 너무한다 어떻게 빰을 ... 싶다가도 우리나라 공공장소에서 악다구니 하는 애들 통제못하는 부모 생각나더라구요

  • 52. ...
    '17.2.2 12:43 PM (203.244.xxx.22)

    가끔 프랑스나 일본이나 뭐 애뺨을 때린 목격담나오는데
    아무래 한대라도 애 뺨때리는걸 옹호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그게 어찌 훈육인가요. 말로도 안되면 체벌할 수도 있지만 길거리에서 뺨은 아니라고 봐요.
    집에가서 본인이 잘못을 수긍하는 한에서 회초리 한두대면 모를까.

  • 53. ...
    '17.2.2 2:18 PM (211.178.xxx.205)

    그러게. 뺨때리는걸 옹호하는 것들은 지들도 뺨맞아봐야 그런말 쏙들어가지.
    제정신이 아니네요. 제대로 애 키우지 못할거라면 낳질 말아야지.

  • 54. ㅇㅇ
    '17.2.2 3:06 PM (110.70.xxx.237) - 삭제된댓글

    ㄴ ㅉㅉ 여기도 맘충 하나 있군요. 누가 뻠때리는걸 옹호해요? 머리가 장식인지 저 보고 싶은것만 보고 비트는것들 ㅉㅉ 애들 안봐도 알만합니다 어디가서 민폐진도 모르고 지새끼만 알고 지가 좋은 부몬줄 아는 여편네겠지 ㅉㅉ

  • 55. dㅇㅇ
    '17.2.2 4:28 PM (112.187.xxx.148)

    백퍼 인스타에 올릴듯

  • 56. ㅇㅇ
    '17.2.2 4:47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훈육도 희한한 방법으로 했는데 그걸 사진 찍었다는게 완전 경악스럽네요
    sns에 올릴려고 그랬나본데....
    배경은 명품관 귀여운 아이들 둘 손들고 있음

    딱 그림이 나오잖아요
    진짜 제정신이 아닌 애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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