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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석희가 드디어 빼박 사고친것 같네요

대박 조회수 : 30,120
작성일 : 2017-02-01 13:59:22

그동안 jtbc에서 세월호 다이빙벨 선동,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 인격살인시킨 조작방송,

미군이 서울시내에서 지카바이러스 실험했다는 오보선동, 사드 전자파굉음 오역 선동 등에서

아직 정신 못차린 손석희씨가 이번에 목욕하면 2만원, 유모차가져오면 15만원 준다는

방송했다가 태극기 집회에 참석했던 재미교포들에게 징벌적 손해배상 소송을 당하네요...

헐... 한국이야 대충 검찰 몇몇과 박지원 단독추천 박영수 특검팀으로 그럭저럭 해왔는데

이젠 빼박으로 터졌네요 헐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79185362566207&id=100014242...


============================================================================================

청구인 :  Jimmy Lee 외 8명( 한국에 나와 태극기 집회에 참여한 미국교포)

           

피 청구인 : jtbc(보도부분 총괄사장 손석희)

 

청구금액 : $5.160.000

 

청구의 요지

jtbc는 2017년 1월31일 오후 8시5분경부터 약 3분여간 청와대의 관제데모 의혹에 대한 뉴스를 내보내면서 자료화면으로 2017년 1월 21일 태극기 집회에 참여한 jimmy Lee외 8명에 대한 화면을 내보내 마치 미주교포들이 돈을받고 관제데모에 참여한것으로 보도하여 미합중국 국민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으며 이에따라 정신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혀 이에따라 미합중국의 징벌적손해배상[ punitive damages ] 법에 따라 피해를 입은 Jimmy Lee외 8명은 버지니아 연방법원에 2월6일자로 이에 따르는 자료의 일체와 516만불을 1차적으로 청구합니다.

jtbc는 허위보도를 하며 이로인해 광고료등의 부당이득을 보았고 반면에 Jimmy Lee외 8명은 명예가 실추당함은 물론 이로 인한 정신적 충격으로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합법적으로 한국에 들어와 있는 교포들의 경제활동에 큰 지장을 초래한 바 jtbc는 손해배상을 하여야 한다.

 

위와 같은 내용으로 징벌적 손해배상 청구를 합니다.

저는 어느 단체에도 속해있지 않고 평범한 한국계 미국국민입니다.

jtbc는 목욕하면 5만원등의 보도를 하였고 이것도 모자라 태극기집회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저희 교포들의 인권을 무시하고 확인도 되지않은 허위보도를 하였습니다.

2월 6일 오후 2시 미대사관 남문앞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에 따르는 내외신 기자회견을 하겠습니다.

 

이번 소송에 2차로 참여하실 분(버지니아,메릴랜드,워싱턴 DC,발티모어에서 오신 교포분들만 해당)들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소송비용은 없습니다.

 

Jimmy Lee

e-mail : majorcowboy0200@hanmail.net

 

소송담당 변호사

Jackie Cho

1(403) 910-8877

e-mail: wwn@naver.com

 

참고자료 징벌적 손해배상이란?

기업이 불법행위를 통해 영리적 이익을 얻은 경우 이익보다 훨씬 더 큰 금액을 손해배상액이나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방식. 끼친 손해에 상응하는 액수만을 보상하게 하는 전보적 손해배상(보상적 손해배상·compensatory damages)만으로는 예방적 효과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고액의 배상을 치르게 함으로써 장래에 유사한 불법행위의 재발을 억제하자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징벌적 손해배상은 1763년 영국의 ‘Huckle v. Money 사건’(불법행위로 얻어지는 이익이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액을 초과한다는 계산 아래 징벌적 배상을 인정한 최초의 사건)에서 처음으로 그 용어가 등장했는데, 이후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주로 영미법계 국가로 파급돼 사용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징벌적 손해배상 [punitive damages]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교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IP : 188.166.xxx.144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1 2:00 PM (175.223.xxx.209)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절취선

  • 2. 이름이 바뀌었네
    '17.2.1 2:01 P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사고 박근해

  • 3. ...
    '17.2.1 2:04 PM (58.146.xxx.73)

    이와중에 미합중국 국민 명예 실추

  • 4. 개나 소나
    '17.2.1 2:05 PM (59.22.xxx.238) - 삭제된댓글

    징벌적 손해배상은 그런대다 쓰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무고로 걸릴 가능성이 더 높겠네요.

  • 5. ...
    '17.2.1 2:07 PM (112.173.xxx.17)

    미친것들...ㅉㅉㅉ

  • 6. ??
    '17.2.1 2:07 PM (1.227.xxx.210)

    손석희 방송에는 미국인들에 대한 얘기는 하나도 없었는데???

  • 7. ...
    '17.2.1 2:08 PM (118.176.xxx.202)

    기각 예상합니다 ㅋ

  • 8. 애잔하다
    '17.2.1 2:09 PM (182.225.xxx.22)

    박사모는 관제데모 수사대상임
    이런 유언비어 유포글도 허위무고죄에 해당됨

  • 9. ***
    '17.2.1 2:09 PM (175.223.xxx.11)

    별... 헐...

  • 10. ..
    '17.2.1 2:09 PM (220.80.xxx.102)

    니미다...

  • 11. ///
    '17.2.1 2:10 PM (61.75.xxx.193)

    재판 꼭 하세요.
    무고로 걸려서 탈탈 털릴지 재판은 해봐야 알죠

    재판하려면 한국에 다시 오겠네요

  • 12. 박사모인지
    '17.2.1 2:10 PM (14.47.xxx.196)

    박사모인지
    최사모인지??

  • 13. ..
    '17.2.1 2:10 PM (121.175.xxx.197)

    방송상에서 누구명예를 실추했는지 특정되지 않았고 실명없음 도대체 뒷모습찍힌 누군가가 미국인인지 알게 뭐람 ᆢ 쇼하고있네요

  • 14. 밥은
    '17.2.1 2:11 PM (211.36.xxx.123)

    먹고 다니냐?

  • 15. 꼴값한다
    '17.2.1 2:12 PM (59.17.xxx.48)

    그저 박정희 환상가지고 있는 한심한 노인들 참 답없다. ㅠㅠ

  • 16. 꿈꾸며~
    '17.2.1 2:13 PM (163.125.xxx.105)

    뭐가 그리 두려운지 애쓰네요.
    잘못한게 없으면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17. . .
    '17.2.1 2:13 PM (1.235.xxx.228)

    벌거지. .

  • 18. ㅋㅋㅋㅋㅋㅋ
    '17.2.1 2:13 PM (180.69.xxx.218)

    오래사는게 독인 세상 머리에 똥만 굳어가고

  • 19. ㅉㅉ
    '17.2.1 2:14 PM (223.62.xxx.148)

    82에는 박사모 글이 왜 이렇게 많은지...다른 사이트에서는 이런글 발도 못붙히는대 익명이라 그런가 너무 수준 떨어지는 이러글 볼때마다 짜증나요..

  • 20. ???
    '17.2.1 2:17 PM (124.59.xxx.86)

    우하하하하하

  • 21. 어디?
    '17.2.1 2:19 PM (112.153.xxx.173) - 삭제된댓글

    버지니아연방법원이요? ㅋㅋ
    관할권 개념도 없나보네요 웃고말지요

  • 22. 제발
    '17.2.1 2:20 PM (116.120.xxx.151)

    헌재 대통측 변호사한테 증인 늘리지말고 이달중으로 기각시켜달라고 태극기 흔드시오
    나라꼴을 언제까지 이꼴로 끌고가려하는지

  • 23. ///
    '17.2.1 2:22 PM (61.75.xxx.193)

    민간인에 관한한 모든 재판은 속지주의 아닌가요?

  • 24. ㅡㅡ
    '17.2.1 2:23 PM (110.47.xxx.46)

    미합중국 국민이 왜 남의 나라 일에 .....

  • 25. ///
    '17.2.1 2:23 PM (61.75.xxx.193)

    한국에서 일어난 사건을 미국법원에 접수하는 건 무슨 경우죠?

  • 26. ㅎㅎㅎㅎ
    '17.2.1 2:25 PM (125.184.xxx.67)

    아니면 말고식 유언비어. 열심히 또 말도 안 되는 소리 만들고 있나 보군요. 아닌 거 알지만 계속 거짓 선동해서 전세 역전을 노리는 거죠. 언젠가는 먹히겠지 하면서. 겁나 나쁜 놈들이에요.

  • 27. 나참
    '17.2.1 2:28 PM (223.62.xxx.112)

    염병하네 염병헌다 염병하고 자빠졌네.

  • 28. 바람이분다
    '17.2.1 2:29 PM (221.143.xxx.173)

    진짜 염병하고 있네요.

  • 29. 얘네들
    '17.2.1 2:30 PM (175.223.xxx.1) - 삭제된댓글

    돈받고 시위 하는 조작 모략의 달인들 고소고발도 다 돈받고 하는 연장선일뿐

  • 30. ------------
    '17.2.1 2:40 PM (116.40.xxx.17)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절취선2222

  • 31. 아이고
    '17.2.1 2:49 PM (58.228.xxx.172)

    뇌피셜을 오피셜로 착각하는 애잔한 인생 같으니. 닭대가리나 그 지지자들이나 아주 수준이 똑같네.

  • 32. 개헌반대
    '17.2.1 2:52 PM (211.184.xxx.184)

    염병하네 염병하네 염병하네

  • 33.
    '17.2.1 2:59 PM (59.11.xxx.246)

    큰일하셨네~~

  • 34. 저런
    '17.2.1 3:06 PM (62.4.xxx.26)

    태극기 집회에 미국교포들이 대거 귀국해서 참석했다고 하더군요
    시민권자들이라 실제 소송은 미국 버지니아 법원에서 진행될 듯

  • 35. 진짜
    '17.2.1 3:14 PM (183.99.xxx.190)

    염병하네×3

  • 36. 이거 페이크 기사아닌지
    '17.2.1 3:19 PM (59.0.xxx.27)

    서석구 로동신문 기사도 가짜 기사였잖습니까?

    손석희가 있어서 이 어둠의 시기에 등불같은 뉴스 보고 있죠

    손석희가 니들같은 줄 아냐?

    이것들이 국민을 뭘로 보고 염병하네

  • 37. ///
    '17.2.1 3:20 PM (61.75.xxx.193)

    미국시민권자라도 한국에서 일어난 사건은 한국에서 재판받습니다.

    옥시 사장 존리.. 영국인인데 한국에서 재판 받았고
    이태원 살인사건 살인자 패터슨도 미국인이지만 한국에서 범죄 저질러서 한국에서 재판받습니다.

    이건 기본중에 기본인데.. 진짜 어이없네요.
    사건이 한국에서 일어났는데 무슨 소송을 미국에서 하나요?
    무식이 염병하네요

  • 38. ㅇㅇ
    '17.2.1 3:25 PM (1.232.xxx.25)

    미국시민이 왜 한국의 정치 문제에 왈가 불가야
    한국 대통령 탄핵이 너네한테 무슨 상관이라고
    투표권도 없는 것들이 탄핵반대 집회는 왜 나가는지
    한국에 세금도 안내면서
    건강보험 혜택이나 받으려고 온거면서
    트럼프 지지 집회나 갈것이지
    박사모가 알고보니 투표권도 없는 외국인 무리들이었구나

  • 39. ///
    '17.2.1 3:26 PM (61.75.xxx.193)

    미국시민들이 남의 나라 말아먹으려고 작정을 했나요?
    탄핵 안 당하고 미국 종 노릇 제대로 하라고 이렇게 내정간섭까지 하러 왔나요?
    ㅈㄹ도 가지가지 하네요.
    이건 명맥한 내정간섭입니다.
    왜 남의 나라에 와서 이 ㅈㄹ 분탕질인가요?

  • 40. 범죄자 사모하는 ...
    '17.2.1 3:28 PM (210.221.xxx.127)

    함 해봐라
    돈 받아처묵고 또 뭔짓 하고 싶냐
    바끄네 같은것들이

  • 41. 빼박맞음
    '17.2.1 3:32 PM (125.138.xxx.165)

    요즘 태극기집회가 촛불집회를 넘어서니까
    저것들이 똥줄이 타서 아무거나 덥석 물었다가
    아주 혼쭐 단단히 나게 생겼어요
    첨엔 좀 참신하더니만
    언제부터 이런 말안되는 쓰레기보도를 하게 되었는지...
    정말 손서키 망신이네요 망신

  • 42. ..
    '17.2.1 3:34 PM (59.12.xxx.4)

    염병하네 미국가서 트럼프나 좀 말려보지..

  • 43. 나나
    '17.2.1 3:50 PM (116.41.xxx.115)

    똥...............

  • 44. 자금추적
    '17.2.1 4:34 PM (221.161.xxx.36)

    빨리해서
    원글포함
    벌레박멸해야하는데....

  • 45. ㄱㄱ
    '17.2.1 4:45 PM (180.71.xxx.58)

    정말...박사모 수준이 ㅎㅎㅎㅎㅎㅎㅎ

  • 46. G랄G랄G랄하네
    '17.2.1 4:46 PM (121.187.xxx.242) - 삭제된댓글

    트리플 염병하네

  • 47. ...
    '17.2.1 4:47 PM (1.229.xxx.104)

    태극기 집회가 촛불집회 넘어 섰다고?
    꿈 꾸세요?
    나이 많은 사람들 욕 안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진짜 욕 나와요.
    어디서 망상을 뽐내고 계세요?
    아주 최후의 발악을 새해 부터 하고 계십니다.
    이럴 시간에 나가서 폐지나 주우시던지 건설적으로 사세요.
    짜증나는 인간들 하루가 멀다하고 게시판에 와서 분탕질이네요.
    이 글 복사해서 jtbc에 보내겠습니다.

  • 48. . .
    '17.2.1 4:58 PM (180.134.xxx.204)

    아. . 제목 보고 패스했어야 하는건데. . 잠시 시간이 남아돌아 시선 고정한 내 눈이 무척 아까비~

  • 49. 산본의파라
    '17.2.1 5:20 PM (121.188.xxx.123) - 삭제된댓글

    머저리같은 것들이 자랄염병하고 자빠졌네 씨벌,,,

  • 50. 어이
    '17.2.1 5:39 PM (222.98.xxx.229)

    밥은 먹구 다녀라~~~~~

  • 51. 어차피
    '17.2.1 6:00 PM (203.249.xxx.10)

    삼성이니 뭐니 전경련이 돈준거 다 밝혀졌는데
    무슨 소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옹은 무고로 맞고소 치시오~~~

  • 52. Stellina
    '17.2.1 6:12 PM (87.5.xxx.167)

    박사모도 인간같지 않은데 미합중국 국민의 명예라고 하니 실소를 금치 못하겠네요.
    미국놈들이 왠 우리나라 내정간섭?
    교포라면 그 애국심을 좀 정의롭게 사용하세요.
    저도 유럽 나와서 산지 오래되었지만 원글님같은 분은 차라리 나라일에 관심을 끄면 좋겠어요.
    한국시민권 가진 국민들이 알아서 합니다.

    손석희 화이팅!!!

  • 53. 미국에서 배워온건
    '17.2.1 6:54 PM (125.176.xxx.188)

    소송뿐인듯 ㅋ
    염병한다!!!

  • 54. 짠해라
    '17.2.1 7:19 PM (222.232.xxx.252)

    오구오구 우리 박사모님들은 속지주의라는 말도 모르시나봐요.. 오구오구 짠해라들.

  • 55. ㅋㅋㅋ
    '17.2.1 7:39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빼박 알밥이네...
    옛다! 보태줬으니 추운날 컵라면 궁물이라도 먹어라
    담 생은 부디 인간으로 태어나라...

  • 56. ..
    '17.2.1 8:10 PM (116.37.xxx.108)

    태극기 집회 참여한 사람이 모두 알바라고는 안했지요.
    그 중에 일부라고 분명히 했는데 무슨 손해배상..ㅋㅋ
    웃기는 사람들이네 진짜 염*하고 있네

  • 57. //
    '17.2.1 8:36 PM (110.8.xxx.9)

    정권 바뀌면 교포법도 대대적으로 손봐야 해요.
    한국에서 건강보험료 한 푼 안내면서 한국 들어올 때마다 의료혜택이란 혜택은 다 받고 가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 58. 별미췬
    '17.2.1 8:39 PM (175.223.xxx.211)

    뭐래~~~~

  • 59. 그래
    '17.2.1 9:04 PM (110.14.xxx.139)

    100중에 정상인 96명 너 같은애 4명..
    숫자 잘 세어봐라..
    ㅁㅊ
    ㅇㅂ

  • 60. 111
    '17.2.1 9:13 PM (204.136.xxx.143) - 삭제된댓글

    이런 조작 방송사는 손해배상 청구보다 TV 라이선스 자체를 취소하는게 낫습니다.

  • 61. ,,
    '17.2.1 9:17 PM (125.252.xxx.49)

    근거 없이 방송하지는 않았을테고,,, 재판을 하면 질 일은 없겠어요. 별 일 아닌듯.
    (저쪽에 가서 친박 애들이 뒤에서 뽐뿌질 해서 소송하게 된 거는 아닌지 한번 알아 보는 게 좋을 듯.)

  • 62. 이런
    '17.2.1 9:18 PM (218.236.xxx.162)

    3염병 외쳐봅니다
    무고죄로 jtbc에서 맞고소 하면 좋겠네요

  • 63. 늦봄에내리는
    '17.2.1 9:31 PM (124.49.xxx.92)

    대한민국에 세금 안내는 사람들은 이럴 때 나서지 마세요. 우리는 이 땅에 살아야하기 때문에 주중에 노동에 지친 몸을 이끌고 주말에 촛불집회 나갑니다. 미국시민권자인 당신들이 무슨 권리와 자격이 있어 우리나랏일에 나섭니까.
    그럴 에너지 있으면 미국에 돌아가서 이민자들 힘들게하는 트럼프한테 성조기 들고 항의집회하세요. 그럴 용기도 없는 인간들이 어디 와서 우리 운명에 배놔라 감놔라합니까?

  • 64. ㅎㅎ
    '17.2.1 9:32 PM (128.199.xxx.244)

    네 jtbc가 고소를 정말 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뭐라도 다 밝혀지겠죠.
    당장 태블릿 조작건도 고소한다고 방송만 해놓고 실제로 하지 않았죠
    왜냐면 고소하는 순간 그 태블릿을 증거로 제출해야 하는데
    jtbc는 그 태블릿이 없기 때문이죠 방송마다 나온 태블릿이 모두 다르고
    영상을 천천히 돌려보면 정말 진실이 거의 없을 정도로 조작을 일삼고 있죠
    카톡 대화창에서 본인과 상대방의 좌우가 바뀌어 있질 않나,
    파일 폴더명이 '최순실 파일 모음'이라고 되어 있질 않나,
    연설문 한글 파일의 작성일이 문재인이 비서실장으로 있었던 2008년 6월로
    되어 있질 않나,,, 정말 헤아릴 수 없기 때문이죠
    손석희씨가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투명하게 보여줬으면 해요

  • 65. 별그지같은
    '17.2.1 9:40 PM (180.182.xxx.107)

    별 그지 같은 소송 다 봤네

    욕해서 보는이들에게 죄송하지만
    정말 욕이 육성으로 나오네요

  • 66. 지나가던 재미교포
    '17.2.1 10:07 PM (180.229.xxx.21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신 차리쇼!
    모국 위해 그리도 할 일이 없어 탄핵 상정중인데 쑤나 하고 있나요?
    전 한국 나와 있는 친구들과 촛불집회 열심히 다녔구만..
    이민 나간 과거에 사로 잡혀 박사모 짓거리 하지 좀 말고
    촛불 집회 나가서 젊은이들을 보며 조국의 미래를 위해 초를 들어보시오!
    재미교포가 다 박사모인줄 알까봐 저이 걱정 시키지 좀 말고!!!

  • 67. 지나가던 재미교포
    '17.2.1 10:10 PM (180.229.xxx.215)

    원글님, 정신 차리쇼!
    모국 위해 그리도 할 일이 없어 탄핵 상정중인데 쑤나 하고 있나요?
    전 한국 나와 있는 친구들과 촛불집회 열심히 다녔구만..
    이민 나간 과거에 사로 잡혀 박사모 짓거리 하지 좀 말고
    촛불 집회 나가서 젊은이들을 보며 조국의 미래를 위해 초를 들어보시오!
    재미교포가 다 박사모인줄 알까봐 저이 걱정 시키지 좀 말고!!!
    병맛 오지랖 떨지 말고 트럼프 반대 집회나 나가보시구려--!!!

  • 68. ..
    '17.2.1 10:15 PM (124.111.xxx.125)

    니걱정이나 하세요

  • 69. . . .
    '17.2.1 10:20 PM (58.232.xxx.2)

    발악도 가지가지

  • 70. 투신해서
    '17.2.1 11:26 PM (124.199.xxx.161)

    소송 중지될 지두요.
    박사모들 가정불화 심한가보던데요

  • 71. 할일도 없네요
    '17.2.1 11:51 PM (24.228.xxx.163)

    그것도 미국에서 고소를 한다고 거짖말을 해대는 박사모. 미국에 사는 교포 인데
    한국에 고소 를 하는 주위사람 하나도 없어요

  • 72.
    '17.2.1 11:55 PM (122.42.xxx.97)

    진짜 염병하고 자빠졌네. 그네년 닮아 천박하고 덜떨어진 것들ㅎㅎ

  • 73. 덩신! 지랄하고 자빠졌네...
    '17.2.2 12:00 AM (122.43.xxx.32)

    신났네 신났어!!!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이러고 있네...

    여기 일당 받는 동영상 있는데

    뭔 개소린지...


    http://ryueyes11.tistory.com/10115

  • 74. 참나
    '17.2.2 12:02 AM (211.36.xxx.26)

    뭐라는 건지

  • 75. 걱정도
    '17.2.2 12:43 AM (185.182.xxx.54)

    참 대충대충하네.

    돈받았다는 동영상이나 자백 진술 녹취 영상없이 보도했을까봐?

    소송을 걸었다니 참 다행이군.

    손석희가 더 상세히 더 꼼꼼하게 보도해줘서

    더 많은 사람이 더 많이 알게 되었네.

    고맙다. 고마워

  • 76. ...
    '17.2.2 1:18 AM (61.72.xxx.191)

    염병도 참...
    그냥 암유발자들

    손석희와 붙어서 이길 수 있겠냐고요?
    ㅎㅎㅎㅎ

  • 77. 교포
    '17.2.2 1:33 AM (157.160.xxx.6)

    며칠 뉴스를 못 봤는데 이런 일이.... 그런데, 그 태극기 집회 뉴스는 봤는데, 재미 교포 어쩌고 이야기는 없었었고... 미국 교포들이 그 집회를 참가 하기 위해 대거 어쩌고 저쩌고? 근데, 꼴랑 8명이 소송? .

    여튼, 같은 교포 입장에서 죄송합니다.

    제가 누누히 생각 하는 거지만, 일단 한국을 떠난 이상은, 한국 정치에 감나롸 배나롸 하면 안된다고 봐요. 좋은 일에는 박수 치고, 안타까운 일에는 조용히침묵으로 응원... 교포들에게 투표권 주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 하고, ,아무리 내가 원하는 뭔가가 잇고 옳다고 생각 하는게 있어도 가만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 저 사람들은 도대체 눈 감고 귀 막고 뭐하는 짓인지... 스스로 저러는 거면, 정말 답이 없고... 삶이 팍팍해서 저러는 거면, 정말 돈 좀 드리고 싶네요.

    더 많은 증거 계속 부탁 드립니다. 제이티비씨 뉴스룸 화이팅!

  • 78. 미주 한인회관에서
    '17.2.2 3:44 AM (68.4.xxx.106)

    영어 가르쳐 주는 코스있어요.
    이민와 사는 교포님들 영어를 배워 미국뉴스에 관심을 가집시다!!

    모국일은 고국에 있는사람들이 잘 하겠지하고 믿고 봅시다.

  • 79. 미국물 먹더니
    '17.2.2 3:45 AM (172.56.xxx.80)

    맨날 고소하는 고소병에 걸렸나봐요.
    바다건너 가서 박사모 집회나 참여하고 티비에 나온게 쪽팔린건 아니구요?
    저라도 쪽팔리겠어요.

    당신이 그리 고소한다고 해서 박사모, 어버이 연합, 자유총연맹 에 김기춘청와대일당이 기업에서 삥뜯은돈
    풀어서 관제데모로 동원한 사실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죠.

    4프로에 들어가는 그 자랑스론 얼굴좀 보고싶네요.
    누구 캡 춰해서 올려주실 분?

  • 80. 대한민국에서 건들지 말아야할 금기를 건드렸다
    '17.2.2 5:09 AM (122.46.xxx.101)

    미국에 살다와서 분위기 파악을 못했구나
    손석희님은 건들면 큰일 난다 이것들아

  • 81. ㅇㅇ
    '17.2.2 6:12 AM (211.55.xxx.94)

    참내 82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아직도 공작질 하는 인간이 있네. 조작방송에 허위날조 방송은 손석희뉴스에서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어쩌라고

  • 82. 뭐라고 지껄이는건지...
    '17.2.2 6:24 AM (222.153.xxx.37) - 삭제된댓글

    뻔해서 클릭안할려다가 했더니 역시나...뭐 별 또라이같은 짓을...
    저런 짓 하는 사람들 누구지 대체?
    미국에 보수꼴통들 많다더니 그 중 하나인가보네.
    아마도 트럼프 지지자들일거야.

  • 83. 알바 원글 188.166.xxx.144
    '17.2.2 6:27 AM (222.153.xxx.37)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이나 퍼날르니 한심하다 진짜...
    어쨌든 오늘의 알바수당은 두둑히 타길 바란다.
    베스트에 올랐으니 되겠지?
    추카.

  • 84. 이왕에
    '17.2.2 6:52 AM (210.221.xxx.239)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좀 사람답게 삽시다!!!

  • 85. ㅂㅂㄹ
    '17.2.2 9:11 AM (174.110.xxx.38)

    염병한다.
    미국 교포 망신 저 인간들이 다 시키네.
    뉴욕 한인회에 나타난 개스통 할배들인가?
    돈 얼마나 쳐 받고 저러는건지

  • 86. 미국에서
    '17.2.2 9:37 AM (110.10.xxx.30) - 삭제된댓글

    왜 한국뉴스를 가지고
    미국에서???

  • 87. 미국에서
    '17.2.2 9:38 AM (110.10.xxx.30) - 삭제된댓글

    미국사회는 손바닥만해서
    어떤놈이 그랬는지 금방 나오겠네
    내가 그 가족이라면
    정말 부끄럽겠다

  • 88. ㅇㅇ
    '17.2.2 9:45 AM (175.115.xxx.136)

    병신들이 미국가서 다 살고잇었네

  • 89. 지미리
    '17.2.2 9:47 AM (110.10.xxx.30)

    지~~미 지~~미 지~~미 지~~~미
    이름은 정말 아메리칸 스타일인데
    한국놈 자식이라면
    지~~미라는 이름 짓기 힘들텐데

  • 90. 참내
    '17.2.2 11:42 AM (116.84.xxx.7)

    원글이 아이피 바꿔 가면서 댓글을 다는건지
    아님 유동 아이피 인지
    아주 찍고 까불고 하네요

    원글 다 보이는거 모르나?

  • 91. 여기
    '17.2.2 12:12 PM (122.43.xxx.32)

    일당 받는 영상은

    뭐지?

    근데

    그 많은 돈 어디서 나는 건지

    설마 국민들 세금으로

    주는 건 아니겠죠?


    조사 해 봐야 할 거 같으네요





    http://ryueyes11.tistory.com/10115

  • 92. ㅎㅎ
    '17.2.2 12:29 PM (220.83.xxx.250)

    82가 가장 만만한가본요 ㅎㅎ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씨도 안먹히는게 ..

  • 93. 길벗1
    '17.2.2 1:11 PM (118.46.xxx.145)

    여기/
    님이 링크한 동영상은 2015년 장성민(대선 출마 선언)이 자신의 북콘서트에 동원한 방청객에게 알바비를 지급하는 장면으로 현재 태극기 집회와 무관한 것입니다.
    사실관계를 제대로 알고 댓글을 올리세요.
    님이 올린 동영상은 군산시 시읭뤈 김종속이 허위사실 유포한 것입니다.

  • 94. 길벗1
    '17.2.2 1:12 PM (118.46.xxx.145)

    jtbc와 손석희는 태극기 집회의 열기가 두려워서인지 모르겠지만,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이 돈을 받고 동원된 사람들로 폄하하는 방송을 버젓이 해대고 있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09506&pDate=2017...



    jtbc는 태극기 집회 참여자들이 일당 2만원, 6만원을 받고 오는 사람이며, 유모차를 끌고 오면 15만원을 준다고 하고, 노숙자들을 동원하기 위해 깨끗하게 씻고 나오면 5만원을 준다는 말을 익명의 사람의 입을 빌어 방송하지만 어떤 검증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를 주관하는 탄기국에서 곧바로 jtbc와 손석희를 상대로 형사고소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지요.
    http://m.cafe.daum.net/parkgunhye/U8YZ/766336?
    jtbc와 손석희는 박 대통령이 정규재 TV와 인터뷰에서 태극기 집회가 촛불을 2배 넘어섰다는 언급을 하니 이제는 태극기 집회를 돈을 동원한 관제집회로 몰아가려 하는 모양입니다.
    우리 집이 광화문과 시청과 멀지 않아 저는 토요일이면 대한문과 광화문 광장에 가서 양 측의 시위를 참관하곤 합니다.
    저는 태극기 집회에서 어린 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은 봤어도 유모차를 끌고 온 사람은 못 보았습니다. 물론 내 눈에 띄지 않았지만 유모차를 끌고 온 가족이 있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집회 동영상을 봐도 유모차는 잘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기껏 해야 유모차를 끌고 온 가족들은 10 가족 이하의 극소수였을 거라 보이고, 이들도 돈을 받고 온 게 아니라 자발적이라 생각합니다.
    일당 2만원을 받고 지방에서 서울로 와서 몇 시간 시위에 참석한다고요? 여러분 같으면 2만원 받고 그 짓 하겠습니까?
    jtbc가 방송한 친박단체 회장 A씨라는 사람의 말을 잘 들어보면, 대절한 버스에 탑승자들이 대부분 박사모가 아니라 일반 국민들로 이들은 교통비 2만원을 내고 대절 버스를 탄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A씨의 말은 태극기 집회 참여자들이 박사모보다 일반 국민들이 더 많다는 뜻이고, 이들이 KTX나 일반 버스를 이용하는 대신 탄기국이 마련한 대절 버스에 2만원 교통비를 내고 서울의 집회에 참석한다는 말입니다. 실제 지방에서 서울의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하려는 일반 국민들이 탄기국이 대절한 버스를 2만원 주고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이미 널리 알려져 이젠 정착화된 일이고 탄기국의 홈피에서도 공개적으로 공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jtbc는 일당 2만원을 받고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는 걸로 왜곡하고 있습니다. 참 기가 찰 일이죠.
    그리고 마치 노숙자를 돈을 주어 꼬드겨서 태극기 집회에 동원하는 것처럼 방송하던데 웃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 지금 태극기 집회 참여자가 얼마인데 노숙자에게 5만원씩 주어가면 동원하겠습니까? 그렇게 동원할 수 있는 노숙자 숫자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100명? 설사 100명이 된다 한들 집회 참가자들이 10만이 넘는데 고작 100명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그 짓을 할까요? 여러분들이 탄기국이나 박사모 집행부라면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하겠습니까?
    물론 극소수의 사람들이 jtbc의 말처럼 동원되었을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극소수가 태극기 집회를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또 태극기 집회가 그것을 이유로 매도당할 이유도 없습니다.
    jtbc가 태극기 집회의 동원 사례를 방송한 것처럼 촛불집회에 대해 방송을 하면 가관일 것입니다. 촛불집회에 자주 참석한 사람들은 그 현장이 어떤 지 잘 알 것입니다. 집회 뒤쪽에는 술판이 벌어지고 유모차 끌고 온 가족도 보이고, 자기 소속을 알리는 깃발들이 수도 없이 나부끼고 있죠. 그 깃발들의 숫자가 참석자의 1/3은 되어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깃발이란 동원된 조직의 수를 의미한다고 보면 누가 더 조직적으로 동원하는지를 알 수 있죠.
    태극기 집회 참석자들은 비장하고 진지합니다. 손수 만든 피켓을 들고 나온 참여자도 많고 4km 이상의 행진에도 거의 모두 참여합니다. 자발적 참여가 아니면 저런 모습을 보일 수가 없지요. 일당 2만원 받고 오는 사람들이 1시간 30분이나 걸리는 거리 행진에 참여하고 5시간이 넘는 집회 행사에 꼬박 태극기를 흔들고 있겠냐구요.
    그런데 jtbc는 실수인지 아니면 자신들의 보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욕심에서인지 모르지만 그 동안 방송에서 한번도 내보내지 않았던 헌재 앞 태극기 집회의 항공 촬영 사진을 배경으로 내 보내주더군요. 그 동안에는 태극기 집회 참여자들이 많은 걸 애써 회피하며 집회 사진을 잘 보여주지 않았는데 그 항공 사진을 보여주는 걸 보고 쓴 웃음이 나왔습니다. 자기들도 이미 항공 사진 촬영 다 해 놓고도 방송에 내보내지 않았다는 걸 자인하는 거였지요. 촛불은 과장해 보도하고 태극기 집회는 참여자가 많다는 걸 알고 있고 그 증거 사진도 확보하고도 일부러 보도하지 않는 편파 방송을 해 왔다는 것을 스스로 자인한 꼴입니다.

    *군산시 시의원인 김종숙이 2015년 1월 장성민이 장충체육관에서 북컨서트를 하면서 방청객을 동원하고 일당을 주는 동영상을 태극기 집회에서 박사모가 일당을 주는 장면이라고 둔갑시켜 페이스북에 올려 인터넷에 유포했습니다. 이 김종숙은 태극기 행진 사진에 ‘박근혜 탄핵’이라는 애드블룬을 띄워 조작하는 짓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어떻게 야당의 시의원이 이런 파렴치한 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자는 당장 시의원 면직시키고 형사처벌도 받아야 합니다.
    https://m.youtube.com/watch?v=FpcacPVUvt0
    http://www.ilbe.com/9381077729

  • 95. 길벗1
    '17.2.2 1:13 PM (118.46.xxx.145)

    세월호 침몰과 다이빙벨 사기 보도
    1. Jtbc의 선동보도 사례 가운데 대표적 사례로 꼽히는 것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한 ‘다이빙벨’ 보도이다. Jtbc 뉴스룸은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구조작업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를 출연시켜 다이빙벨을 만능구조장비인 것처럼 대안으로 제시하는 보도를 냈다. 그러나 다이빙벨 구조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이 같은 보도는 즉각 비판 여론에 휩싸였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Jtbc의 보도가 혼란을 야기했다며 중징계에 해당하는 ‘관계자에 대한 징계’(벌점 4점) 처분을 의결했다.
    그러나 이에 불복한 Jtbc는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제재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제재조치가 부당하다며 취소판결을 내렸지만 지난 1월 21일 2심(서울고등법원 행정7부, 부장판사 황병하)은 “사실관계에 대한 왜곡으로 시청자를 혼동케 했다”며 Jtbc 해당 보도 중징계는 정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법원은 당시 손석희 앵커의 진행에 대해서도 “반론 등이 없어 객관적으로 바라보려는 시도를 한 바 없다”며 편파성을 인정했다.
    특히 법원은 손 앵커가 “(다이빙벨과 관련한 이종인 대표의 주장을) 부연 설명 내지 강조하는 방향으로 질문했다”며 “또, 비판적인 질문을 한다거나 그와 다른 의견을 가진 전문가의 의견 등을 제시해 객관적으로 바라보려는 시도를 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결국 이 사건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이빙벨이라는 획기적인 방법이 있음에도 정부가 이를 채택하지 않아 구조에 어려움을 겪게 하고 있다는 인식을 가지게 했다”고 설명했다. 즉, Jtbc가 이종인 대표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로 하여금 정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갖도록 의도적인 방송을 했다는 지적이다.
    통진당 해산 관련 편파방송
    2. Jtbc는 2013년 11월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부의 정당해산 심판청구 관련 통진당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보도를 했다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관계자 징계 및 경고’ 처분을 받기도 했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한 당시 Jtbc ‘뉴스9’은 통진당 대변인 김재연, 통진당 해산에 비판적인 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대담하고, 취임 2주년을 맞은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전화 인터뷰에서도 통진당 해산 심판 청구에 대한 의견을 유도했다.
    당시 방통심의위 측은 “Jtbc ‘뉴스9’는 정부의 통합진보당 정당해산 심판 청구라는 사회적으로 민감한 쟁점을 다루면서 당사자와 일방적 입장을 가진 전문가만을 출연시켜 장시간 의견을 들었다는 점에서,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의 공정성과 객관성 조항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Jtbc는 특히 이 사안과 관련한 여론조사를 인용했는데, 입맛대로 왜곡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헌법 기본질서를 지키기 위한 정부의 적절한 조치’라는 의견(47.5%)이 ‘정당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침해하는 조치’라는 의견(22%)에 비해 두 배가 넘었는데도, Jtbc는 ‘이석기 의원 등 통진당 간부의 재판결과가 나온 뒤에 판단해야 된다’는 중립적 의견 19.3%를 ‘정당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침해하는 조치’라는 의견 22%와 합친 41.3%로 묶어 “이번 조치가 적절하다는 의견 47.5%와는 오차범위 내이긴 하나, 전체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가 이번 정부 조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Jtbc가 통진당에 유리하게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한 것이었다.
    지카 바이러스 선동 보도
    3. Jtbc의 ‘지카 바이러스’ 선동 보도도 유명하다. 2016년 5월 11일 뉴스룸은 방송에서 주한미군이 서울 용산 기지에서 지카 바이러스 실험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해 논란을 일으켰다. [단독 ] 제목의 리포트에서 여성 앵커는 “주한미군이 서울 용산의 미군기지 내 실험실에서 지카 바이러스 실험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라며 “지난해 주한미군 기지에 살아 있는 탄저균이 배달되면서 큰 우려와 충격을 줬는데, 이번엔 전 세계적으로 공포의 대상인 지카 바이러스를 실험하기로 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문제는 이뿐만이 아닌데요”라고 보도했다.
    문제는 뉴스룸이 미 육군 산하 에지우드 생화학센터(ECBC) 홈페이지에 게재된 ‘주피터 프로그램’ 책임자 브레디 레이몬드 박사가 “용산에서 ‘지카 바이러스’ 관련 프로그램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인용 보도한 뒤, “서울 한복판에 있는 용산 미군기지에서 지카 바이러스 관련 실험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라고 해석한 대목이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달랐다. 주한미군 측은 즉각 “에지우드 생화학센터(ECBC)에서 자체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글이 잘못 번역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뉴스룸이 “용산에서 ‘지카 바이러스’ 관련 프로그램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보도한 대목의 정확한 원문은 ‘지카 바이러스 탐지 역량을 추가하겠다’(The participants in the project are already looking to add a Zika virus detection capability in Yongsan)는 것이었다.
    지카 바이러스를 탐지할 수 있는 역량을 추가한다는 것과 지카 바이러스 관련 실험을 하겠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의미다. 전문가들도 지카 바이러스 탐지 역량을 추가한다는 것이 꼭 지카 바이러스로 실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 사례는 Jtbc가 반미 여론 선동을 위해 의도적으로 왜곡, 확대해석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왔다. 해당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라 두 달 후 정정 반론 보도 성격의 추가 보도를 냈다.
    사드 보도 의도적 왜곡 혐의
    4.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THAAD) 배치 문제와 관련해 미국 정부기관지 ‘성조기(星條旗)’ 의 보도 내용을 전달하면서 ‘의도적 오역’ 의혹을 산 조작 보도 논란도 대표적인 사례 중의 하나. 2016년 7월 13일 뉴스룸 방송은 괌 사드 기지의 “발전기 굉음이 작은 마을 전체를 덮어버릴 정도” “이 지역에서 살 수 있는 건 두 마리의 돼지뿐이고 사드 포대 근처에 사람이 살기 어렵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Jtbc가 인용한 미군 기관지 성조기 원문에는 “It's a jungle clearing miles from the main Andersen base, and the roar of a massive generator that could light a small town envelops all”(작은 마을을 밝힐 수 있을 만큼 ‘크기가 커다란’ 발전기가 돌아가는 소리만 외딴 장소에 울리고 있다) “우리가 아는 한 그 곳에 살고 있는 유일한 것은 돼지 두 마리 뿐”(The only thing that we know lives in there are two pigs)이라고 되어있다.
    Jtbc는 기초 수준의 영어 실력으로도 해석할 수 있는 문장을 완전히 다른 뜻으로 오역해, 고의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사드 기지 주변에 사람이 살 수 없다는 식으로 사드 기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혹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16년 8월 25일 자로 Jtbc 뉴스룸의 ‘성조기’ 관련 허위 오역 조작 보도에 대해 경고 조치를 취했다.
    역사교과서 추진, 외신 이용 왜곡
    5. 역사교과서 국정화 이슈 때도 조작 보도 논란이 있었다. Jtbc는 2015년 10월 15일경, 뉴욕타임스가 한국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비판적 시각으로 유심히 보도하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그러나 Jtbc가 인용한 뉴욕타임스 기사는 1년 전 내용으로 마치 최근 내용인 것처럼 전했다 여론의 비판을 받았다.
    인용된 기사는 2015년 10월 12일자 ‘South Korea to Issue State History Textbooks, Rejecting Private Publishers’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둘러싼 비판적 의견과 함께 황우여 장관의 발언을 함께 실었다. 경향신문 등 진보좌파 성향 매체들은 해당 기사에 대해 외신도 비판적 견해를 내비쳤다고 전했다.
    그러나 해당 사설은 1년 전인 2014년 1월 13일에 공개된 것으로, 12일자 보도 이전에 이미 게재된 것이었다. 내용도 일본 역사교과서에 실릴 ‘위안부 문제’와 ‘난징사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자신들의 관점을 반영하려 한다는 것이 주제로, 역사교과서 국정화 찬반 논리와 거리가 멀었다.
    Jtbc는 외신도 국정화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식의 여론을 조성하려, 뉴욕타임스의 사설 게재 일시를 조작한 셈이었다. 이 보도는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주의’라는 가벼운 징계로 끝났다.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 악의적 매도
    6.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의 직원 성추행 의혹 사건에서 Jtbc는 경찰조사 결과 ‘무혐의’로 피해자였던 박 전 대표를 가해자로 만드는 악의적 보도로 악명을 떨쳤다. 당시 Jtbc는 메인뉴스 뿐 아니라 ‘정치부 회의’라는 프로그램까지 동원해 박현정 대표에 대한 의혹을 키우는 데 앞장섰다.
    경찰 발표 등에 따르면, 당시 사건은 정명훈 예술감독의 부인 구순열 씨가 시향 직원들을 사주해 박현정 전 대표를 막말녀·성추행녀로 덮어씌웠다는 게 요지다. 당시 많은 언론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던 박 전 대표는 목소리 한번 제대로 낼 겨를도 없이 생매장되다시피 시향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때 악의적 보도를 주도했던 것이 Jtbc였다. 2014년 12월 6일 Jtbc ‘정치부 회의’ 방송에서 Jtbc 기자들은 ‘회사에 손해가 발생하면 장기를 팔아라’, ‘마담 하면 잘할 것 같다’ 등의 확인되지 않은 발언을 박 전 대표 목소리를 더빙으로 흉내 내 방송에 내보냈다.
    또한,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주인공이 “똥덩어리”라고 발언하는 장면을 방송에 내보내 박 전 대표의 인격을 말살하는 보도를 하기도 했다. 박 전 대표는 그러나 자신이 그런 발언을 한 사실이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고, 결과적으로 Jtbc는 한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조작 방송을 한 셈이다.
    성완종 녹음 파일 절도 사건
    7. 손석희 Jtbc 사장 체제에서 언론윤리가 실종된 사건도 여러 차례 있었다. 이른바 ‘성완종 인터뷰 녹음 파일 절도 사건’으로, 2015년 4월 9일 검찰 조사 중에 있는 경남기업 사장 성완종 씨가 자살하기 전 경향신문 기자와 전화 인터뷰한 녹음 파일을 Jtbc 뉴스룸 측이 무단 입수해 녹음 파일 전문을 4월 15일에 방송한 사건을 일컫는다.
    당시 경향신문은 Jtbc에 “경향신문 기자가 인터뷰한 녹음 파일을 아무런 동의 없이 무단 방송하는 것은 타 언론사의 취재 일지를 훔쳐 보도하는 것과 다름없다. 언론윤리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라고 항의하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경향신문은 ‘성완종 인터뷰 녹음 파일 절도 사건의 전말’이란 기사를 통해 Jtbc 보도의 비윤리성을 비판하기도 했다.
    지상파 출구조사 무단도용으로 벌금
    8. Jtbc가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으로 사용한 사건도 있다.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투표방송에서 지상파 출구조사의 광역단체장 1, 2위 명단과 득표율을 거의 시간차가 없이 공개하자 지상파 3사는 무단도용이라며 민·형사상 조치에 나섰다. 1심은 Jtbc가 각 방송사에 4억 원씩 총 12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고, 항소심도 Jtbc의 책임을 인정하고 각 방송사에 2억 원씩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형사사건은 12월 26일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Jtbc 법인에 벌금 12억 원, 지방선거 당시 선거방송팀장 및 팀원이던 PD와 기자에게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출구조사 자료를 유출한 혐의로 함께 기소됐던 모 여론조사 기관 임원 김모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그러나 검찰은 정작 보도 책임자인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이 출구조사 무단 사용을 지시하거나 묵인하지 않았다며 무혐의 처리해 비판 여론이 일었다.
     TV조선기자 협박과 자료 사취(詐取)
    9. 본지가 단독으로 보도했던 Jtbc 측의 TV조선 기자 협박사건도 있다. 2016년 11월 말경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이 고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조카를 사칭해 TV조선에 찾아가 기자를 협박해 김 전 수석의 비망록을 사실상 가로채 보도한 사건이다.
    TV조선 측은 이와 관련해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팀 PD 2명을 위력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와 협박죄로 고소했고, Jtbc의 부도덕한 취재 윤리가 다시 도마에 오르는 계기가 됐다.
    언론윤리 위배한 Jtbc 기자의‘함정취재’
    Jtbc가 덴마크에 체류 중이었던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를 현지 경찰에 신고하고 체포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담아 1월 2일 단독 보도한 것을 놓고 논란이 되고 있다. 정 씨를 취재하던 Jtbc 기자가 현지 사정당국에 협조하고 정 씨가 경찰 손에 이끌려 경찰에 이송되는 모습까지 여과 없이 보도됐다.
    그러나 Jtbc의 이 같은 행위는 기자윤리강령을 어기고 언론윤리를 정면으로 위배한 것으로 사실상 함정취재라는 비판 여론에 휩싸였다.
    출처 :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355

  • 96. ...
    '17.2.2 6:36 PM (1.229.xxx.104)

    또 나타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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