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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때까지는 공부 잘하고 못하고 크게 상관없는거같아요

공부 조회수 : 6,639
작성일 : 2017-02-01 13:13:07
제 주변에 보면
중학교때 전교 1등하고 담날 아파서 결석할 정도로
악착같던 친구 자사고까지 갔는데
좋은 대학을 못가고 삼수해서 겨우 사립사범대 가고
반에서 5등 정도 하고 성격좋던친구는
일반고 가서 성적 급상승하더니
서울대갔구요
고등학교때 전교1등은 중학교때 반에서 10등 정도 하던 친구였는데
고등학교와서 치고 올라갔고 이런 경우는 참 많아요
원래부터 쭉 잘하던 애들도 있긴하지만
의외로 중학교성적은 크게 의미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중학교때 잘하다가도 고등가서 미끄러지는애들 많이봤고
공부란게 하면 느는건가 싶다가도
중학교때 잘하던 애들이 고등학교가서 떨어지는건 먼가싶네요
IP : 1.176.xxx.2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 1:19 PM (220.86.xxx.240) - 삭제된댓글

    잘하다가 못하는경우가 10명중 1명이라면..
    못하다가 잘하는경우는 1000명중 1명입니다...

  • 2. 공부
    '17.2.1 1:21 PM (1.176.xxx.24)

    저는 못하다가 잘하는 경우를 더 많이 봤는데요..

  • 3. 울아들
    '17.2.1 1:23 PM (220.81.xxx.80) - 삭제된댓글

    중학교는 내용이 쉬워서 공부 많이 안해도 그냥저냥 하던 애들이 고등되면 노력안하니 떨어지겠죠.
    우리 애가 그렇거든요

  • 4. 어쩌라는???
    '17.2.1 1:24 PM (221.145.xxx.244)

    지금 아이가 공부 못해서 남의집 공부잘하는 자식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글 같음

  • 5. ??
    '17.2.1 1:24 PM (110.47.xxx.46)

    흔치 않죠. 못하다 잘하는 경우 별로 못봤는데요?? 어느정도 하던 애들 엎치락 뒷치락은 봐도

  • 6.
    '17.2.1 1:24 PM (1.240.xxx.56)

    고딩 때 그렇게 치고 올라가는 게 흔치 않은 일이죠.
    성적 떨어지는 애들은 많아도 치고 올라가는 애들은 훨씬 적을 거예요.

  • 7. 그건
    '17.2.1 1:25 PM (112.169.xxx.161) - 삭제된댓글

    웬만큼 하는 애들끼리 그렇구요. 바닥기는 애들이 그렇게 치고 나가는 경우는 아주 희귀하더라구요. 특히 영어 수학은 기초가 안된 학생들은 회생 불가능한 경우 허다..

  • 8. ㅇㅇ
    '17.2.1 1:26 PM (180.230.xxx.54)

    중학교 때 공부를 안한게 아니고요
    내신에 신경끄고 영어수학을 열심히 해 놓은 경우입니다.

  • 9. .....
    '17.2.1 1:27 PM (122.34.xxx.106)

    치고 올라오는 경우는 진짜 잘 없어요.... 미끄러지는 경우는 많고요..

  • 10. .........
    '17.2.1 1:29 PM (211.224.xxx.201)

    근데....
    좋은대학 나와도 마찬가지에요
    요즘세상에 취직안되고 백수되느니...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되는거죠

    결론은 공부를 잘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더라고 어찌도리지모르는거에요
    다시 이사회의 문제로 원점이 되었네요...ㅠㅠ

  • 11. ....
    '17.2.1 1:33 PM (49.168.xxx.75) - 삭제된댓글

    위에 첫 댓글쓴 사람인데요.

    경험으로 말씀 드릴게요..큰 아이가 과학고 다녔어요..중학교때 잘하는 아이들이겠지요?
    절반이상이 스카이포카가고 못갔다는 아이들이 서성한 갔어요.
    작은 아이는 중학교때 못한다는 아이들이 가는 특성화고 다녀요.
    이번 입시에서 인서울은 고사하고 지방 국립대도 한명도 못가고 이름도 생소한 지방 4년제 10명정도 갔어요.

    제가 직접 경험한 통계예요.

  • 12. 중학교때 못하던 애들은
    '17.2.1 1:34 PM (124.199.xxx.161)

    앞으로도 쭉~~~~~~~못합니다

  • 13. 그게 아무나 그런게 아니고
    '17.2.1 1:36 PM (124.199.xxx.161)

    영수에 원래 머리가 있어서 선생님들은 이미 알아봐요
    스퍼트 올리면 잘될 아이이다 라는요
    그런 아이는 집중해서 파는 과목이 꼭 있구요
    공부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보이세요

  • 14. 원글님
    '17.2.1 1:39 PM (211.36.xxx.167) - 삭제된댓글

    주변에 애가 공부 잘하는 집 있나봐요.
    샘나서 쓴 글 같아여..

  • 15. 어찌
    '17.2.1 1:43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어찌 못하다가 잘하는 경우를 더 많이 보셨나요?
    초등학교 동창들 중학교 고등학교 계속 같이 다녔어요. 초등학교 때 상위권 아이들이 결국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가요. 그 아이들이 또 대학을 가요. 그 중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있지만 못하던 아이가 올라가지는 않아요. 성적이 별로 였는데 나중에 갑자기 잘 한 경우는 내신 신경안쓰고 국영수 위주로만 하거나 책 무지 읽던 아이들이에요. 떨어지는 아이는 단순 암기로 중학교까지 해 나가다가 고등학교 때 더이상 실력을 못 올리거나 중학교 때 너무 열심히 해서 번아웃되어버린 아이들이죠.
    공부 안해보신 분이네요.

  • 16.
    '17.2.1 1:44 PM (175.223.xxx.48)

    열폭 글 같네요
    중학교 때 잘하면
    고등 가서 잘해요
    자사고 나와서 삼수했다면
    그 아이가 운이 안따라줘서 그런거일 수도 있구요

  • 17. ...
    '17.2.1 1:44 P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중학교 등수 안중요해요.
    영수를 잘해야 향후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 거죠.
    겨우 자기 학년 영수만 공부하면서 전교1등 하는 것보다는,
    전교 50등 정도 하면서 영수를 깊이있게 열심히 하는게 입시로는 노력대비 효율적이죠.

  • 18. ....
    '17.2.1 1:46 PM (58.121.xxx.183)

    영수를 잘해야 향후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 거죠.
    중학교 때 겨우 자기 학년 영수만 잘하면서 전과목 빡세게 해서 전교1등 하는 것보다는,
    전교 50등 정도 하면서 영수를 깊이있게 열심히 하는게 입시로는 노력대비 효율적이죠.
    영수는 암기과목과는 달라요. 똑같은 100점이라도 80점짜리 백점이 있고, 2백점짜리 백점이 있어요.

  • 19. 아마도
    '17.2.1 1:48 PM (110.9.xxx.115)

    못하다가 잘하는 경우를 더 많이 보신건 원글님
    주변에 공부 잘 했던 아이들이 별로 없어서일거예요
    현실이 그렇다면 왜 초중등때 공부를시키겠어요?
    못하다가 고등가서 잘할 확률이 그리 높은데요
    조카들을 봐도 썩어도 준치라고 잘한다고 하던 아이들이 그나마 인서울하고 못한다고 하던 아이들은...

  • 20. 공부
    '17.2.1 1:56 PM (1.176.xxx.24)

    흠...
    전 제 중딩 친구들 중에 그런경우가 많아서요
    아이없는 신혼입니다
    공부잘하는 애들 샘나서 그런거라뇨;;;
    저도 중딩때보다 고딩때 더 공부 잘했고
    남편은 최상위권인데
    자기도 고딩때 확 치고 올라갔다고
    대학가서도 점점 더 잘하게 된거라
    공부 얘기하다가
    생각나서 적어본거에요;;;

  • 21. 참...나...
    '17.2.1 1:59 PM (116.34.xxx.195)

    어느 동네여요?

  • 22. ㅡㅡㅡ
    '17.2.1 1:59 PM (218.152.xxx.198)

    저도 크게 상관없다에 한표입니다
    공부가 어떤건지 아는분들이라면;;

  • 23. 사실이기도 하네요.
    '17.2.1 2:04 PM (218.48.xxx.197)

    중학교까지는 온전한 자기 실력이 아닐 수도 있어서요.
    공부머리 안좋아도 성적 좋을 수 있으니까요.
    대학입시는 일단 공부머리랑 많은 상관이 있구요.
    하지만
    쭉 치고 올라가는 애는
    중학교까지 공부 열심히 안한 아이들이에요.
    안하다가 하면 당연히 올라가죠.

  • 24. ...
    '17.2.1 2:06 PM (223.38.xxx.120)

    반은 동의.
    우리집 중등 전교권 입시 잘안된거보니.
    근데 우리애 전교권 친구들 설대간거보면

    걍 입시는 본인운대로.

  • 25. ..
    '17.2.1 2:08 PM (114.204.xxx.212)

    그건 기본기나 머리가 되는 경우죠

  • 26. ..
    '17.2.1 2:08 PM (223.62.xxx.74)

    수학강사.
    본실력 뽀록나는거에요...이해아닌 유형 연습으로 키워놨던..ㅠㅠ 치고올라가는 얘들은 드물어요. 기초가 없으니..소수에요..머리가 아주 좋고, 의지가 크고 이래도 그 양을 하는 시간을 버티는 얘들 몇 없어요.

  • 27. . .
    '17.2.1 2:11 PM (1.235.xxx.64) - 삭제된댓글

    중학교까지 안하던애가 제대로 맘잡고하면 올라갈것이고잘하던애라도 머리발 학원발 믿고 열심히 안하면 떨어지고 그런거죠.

  • 28. 머글
    '17.2.1 2:16 PM (183.109.xxx.87)

    언제적 얘기하세요?
    당장 아이 초등보내면 그 생각 싹 사라지실겁니다

  • 29. ....
    '17.2.1 2:18 PM (139.0.xxx.192)

    지금 신혼이시면 20대 후반?
    30대 초반 이실텐데
    원글님 중학교때면 15~20년전이네요.
    그때는 중학교때 못하다 고등때 잘하는 경우 꽤 봤어요.
    하지만 지금은 입시가 지랄같아져서
    고등때 목숨걸고 해도 뒤집히는경우는
    정말 드물어요.

  • 30. 0000
    '17.2.1 2:18 PM (116.33.xxx.68)

    공부머리있던 영수내공있는아이가 중딩때 사준기와
    설렁설렁하다가 고등때 맘잡고 막판열공하면 전교권들죠
    수학을 잘해서 다른과목은 암기해서 올라가는경우 좀있어요
    반면 저희아들 영수대충 학원숙제만 달랑해가고
    초등때 닦아놓은 독서력으로 기타과목은 앉아서 헤엄치기로 놀면서 거의100점
    고등오니 집중력약해 독서약발떨어져 영수심화안되
    죽을쓰네요 인서울이 목표지만 쉽지않을것같아요

  • 31. ;;
    '17.2.1 2:34 PM (211.229.xxx.232)

    전형적인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시네요.
    주변 몇몇 예를 가지고 이런 알맹이 없는 글을 길게도 쓰셨네요.
    원글님 이런 글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혹은 시키고 있는 부모늠들 기운빠지게 한다는걸 아이 키워보심 아시게 될겁니다.
    사교육 종사자로서 요새 최상위권은 전세 역전 거의 안일어납니다.

  • 32. 중등전교1등 고등전교1등
    '17.2.1 2:37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중학교때 전교1등 붙밖이
    평범한 머리최고의 노력

    비평준화 일반고 전국전교권만 모인 학교

    피나는 노력으로1등 하고 있어요
    중등에서 영어 수능 끝내고 수학 심화하고간 케이스

    주변 아이들 치열하게 하고 있고 아마도 대학도 잘 갈거예요

  • 33. ...
    '17.2.1 2:59 PM (221.157.xxx.127)

    일단 못하다기보단 두각을 안나타내다가 고등가서 치고올라간 제 남동생을보면 애가 머리가 상당히좋은데 중학교때 시험공부안하고 그당시 중2때 성문종합영어나 고등수학 독학으로 공부하고 학교 영어시험은 오히려 90점85점 정도..다른암기과목은 공부를 안하니 다 80점대 고등가서는 수학 영어 국어 다 잘하니( 중학교때부터 신문사설스크랩 해서 읽음)전국상위 1프로 안에드는 성적 나왔어요 모르던 사람은 수능대박이네 하지만 어릴때부터 머리는 타고났고 쉬운문제는 관심없고 좀 어려워져야 흥미느끼는 타입 과학관련책도 많이 읽고 중학교 성적이 그냥 상위권 정도니 남들은 치고 올라갔다고 표현하겠지만 애시당초 중학과정공부에 관심이 없고 미리 고교과정 공부함요

  • 34. 아이없는 신혼이시면
    '17.2.1 3:13 PM (124.54.xxx.150)

    지금 무슨일 하시나요? 쓸데없이 중고등성적 얘기하지 마시고 지그 본인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왜 그길을 선택했는지나 알려주세요 이런 케이스바이케이스 논쟁을 왜 시작해요?

  • 35.
    '17.2.1 3:16 PM (49.1.xxx.76)

    자사라서 그럴듯 고등가서 튀어오르는 아인 중등때 중상은 해야함 그리고 드문경우인데 부각되서 그런애가 많아보이는거라생각.

  • 36. 평생 그런 애 한번도 못봤네요.
    '17.2.1 4:12 PM (59.6.xxx.139)

    하다못해 초딩때 성적이 끝까지 가더구만.

  • 37.
    '17.2.1 5:13 PM (143.248.xxx.80)

    저도 이런경우이고 이런 케이스 많이 봐서 동의하는데요..
    전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내내 죽도록 공부한 케이스이고
    중2까지는 열심히해도 잘 안되다 중3?부터 좀 철드니까 교과서 내용이 이해가 잘 되기 시작하고..
    애기 머리에서 벗어나면서 잘했구요..

    중학교1학년부터 전교2등정도 유지했던 애가 있었는데
    초딩부터 정신연령이 높았어요. 그래서 공부 안해도 잘하다가 고딩되고 성적 떨어져서 대학은 제가 더 잘갔네요

    이런 경우 아주 많이 봤고
    저는 학원에서 알바도 해봤는데
    정신연령이 높은 애들이 중학교때 상대적으로 더 잘하는 편이에요.
    근데 사춘기 지나면 엇비슷해지니까 사회 국어 이런거 이해능력이 비슷해져서
    지능이 더 좌우하는거같구요
    그리고 20살넘어서 어른되는 케이스는 그때가서 더 학습능력 좋아지죠
    저도 20살넘고 관심분야 넓어지고해서 글도 훨씬 빨리 읽고 어려운 책도 성인되고 진짜 많이 봤어용

    이런 케이스 드물다고 욕할일은 아니지않나요.
    중학생일때 못해도 좌절할 필요 없다는 예시가 되니까요
    반대로 중학교때 자만한 경우 나중에 꼭 잘안되서 조심해야되요

  • 38. ,,
    '17.2.1 7:18 PM (175.223.xxx.35)

    요즘처럼 내신으로 대학가는 시대에는 그런 케이스가 별로 없습니다. 시대가 바뀌었어요. 대부분은 못했던 애들이 계속 못하고 잘했던 애들 중에서 일부가 계속 잘하는 구조죠.

  • 39. 공부
    '17.2.1 8:50 PM (1.176.xxx.24) - 삭제된댓글

    그냥 얘기하다 생각나서 써본건데
    지금 무슨일을 하는지 왜 이일을 하는지 그거나 말하라고 하시면..당황

    잘하는 아이는 계속 잘할거고
    못하던 아이도 노력하면 뒤집힐거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어떨지요?
    그리구 샘나서 공부잘하는 애 까내린다해서
    애없는 신혼이라고 신상 얘기했더니
    이제는 또 나이가 있으니 요새 입시랑 다르다하시는데..
    제가 올해26 11학번이고 남편10
    그리 옛날 얘기는 아니지않나요?
    저도 남편도 내신 빡쎄고 수시가 판을칠때 정시로 대학 갔구요
    자꾸 지레짐작하시는 분들 왜케 많으신지;;
    한가지 진리는 대강해서 공부 잘하는 사람은 없는듯해요
    남편 대학때도 평일엔 공부한다고 거의 못만났고
    제가 가장 가까이서 보니깐 잘아는데 진짜 공부를 마니해요 그리고 하는걸 넘 좋아해요
    중딩때 보통이다가 서울대 간 제친구 성격진짜 좋고 설렁설렁하지만
    자기 공부할 계획 있으면 칼같이 맺고 끊었죠
    서울대다니는 제 사촌동생은 중딩때까지 맨날 티비만 보고
    연예인사생인가 싶었는데 고딩땐 명절에도 작은방에서
    공부 악착같이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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