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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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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평대 후반인데 20평으로 이사갈까봐요

50대 조회수 : 7,572
작성일 : 2017-02-01 13:04:46

50대 부부예요.
애들도 다 나가 살고 있어서, 이 집이 뭔 필요가 있나 싶어요.

저 아는 60대 부부는 부부 공무원 퇴직자라서 월 연금이 500만원 이상인데 소형 오피스텔에 사세요.
아침은 1층 파스쿠찌에서 케익과 커피,
점심은 각각 수영, 골프 연습장 지인들과
저녁은 새로 생긴 식당 순례...

애들 방에 책상 다 버리고 주방살림 다 버리고, 작은 집에 가서 살까....
남는 돈은 수익성 사고요.




IP : 58.121.xxx.18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아이디어요
    '17.2.1 1:07 PM (27.1.xxx.22) - 삭제된댓글

    좋은 생각입니다. 다시 신혼처럼 살림 간소화하고요. 역세권에 밖에 드나들기 편한 곳이면 더 좋겠네요. 힘들게 살림에 매어 살 필요 없다 생각하고요. 설사 그 곳에 계속 사신다해도 짐을 확 줄여보세여.

  • 2. 살림사랑
    '17.2.1 1:09 PM (222.237.xxx.110)

    저도 지금은 40평대에 살고 있지만
    아이들 다 독립하거나 결혼한다면 24평이나 18평정도로
    줄여서 갈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잔살림은 되도록 늘리지 않으려고 신경쓰는편입니다
    큰가구는 어차피 식구줄면 정리하면 되는거구요

  • 3.
    '17.2.1 1:10 PM (121.131.xxx.43)

    은퇴 후 해외 배낭여행 다니며 사는 분들의 블로그인데
    은퇴 후 삶과 생활, 비용 등에 대한 이야기도 많아요.
    블로그 쥔장 주변 사람들의 은퇴 후 삶도 전달하고요, 집을 어떻게들 줄이는 지 등등..
    참고할만한 글이 많아서 제가 요즘 자주 보는 블로그예요.
    http://blog.naver.com/igosee

  • 4. ..
    '17.2.1 1:11 PM (125.132.xxx.163)

    다 버리고 남편방 내방을 학생자취방처럼 꾸미고 살아요
    집크면 추운데 따뜻하고 관리비 안나오고..
    각자 자기방에서 하고 싶은거 하며 지내요
    다 버려야 해요
    특히 책

  • 5. ....
    '17.2.1 1:12 PM (112.220.xxx.102)

    갈려면 30평대로가세요
    40평대 살다가 20평대는 답답해서 못살듯요

  • 6. ...
    '17.2.1 1:13 PM (183.109.xxx.87)

    다 좋은데 자식들 결혼하고 손주들까지 오면
    숙박안하고 잠깐 있어도 정말 좁더군요
    그부분은 다들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해요

  • 7. 알라브
    '17.2.1 1:13 PM (59.12.xxx.12)

    지금딱 제 생각이네요
    일년 사이에 아들 딸 결혼 다 결혼 시키고
    46평 둘만 사는 집이 너무 횡해요
    27평 정도로 줄여 갈려구요

  • 8. 원글
    '17.2.1 1:18 PM (58.121.xxx.183)

    가족수에 비해 집이 넓으니 쓰레기를 안고 사는 것도 같아요.
    안버려도 다 수납이 되고 겉은 깨끗하게 보이니까...
    문제는 위치예요. 외곽으로 가면 시내 오가는 교통이 불편하겠고
    시내로 가자니 이 집 가격이나 비슷할 듯요. 괜히 집만 줄이는 거죠.
    현재는 단지 아주 예쁜 새 아파트거든요. 지하철도 가깝고...

  • 9. 난반댈세
    '17.2.1 1:20 P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40평대 사는 이웃들의 질과
    20평대 이웃들의 질도 생각하셔야지요
    평수가 문제가 아니고 주변환경 차이가 많이 나지 않나요?
    주차만해도 40평대는 남아돌텐데
    20평대 주차씨름 어쩌시려구요

  • 10. 아는사람
    '17.2.1 1:23 PM (211.222.xxx.99)

    나중에 더 나이들면 들어가 산다고 초초초역세권 오피스텔 분양 받았어요
    바로 아래 상가에서 정말 모든게 다 될듯하고..오피스텔은 답답해서 싫어했는데
    방 하나 있으니 아늑하고 앞이 탁 트여 전망도 훌륭..정남향이라 따듯하고 정말 좋던데요.

  • 11. 30평대로
    '17.2.1 1:25 PM (121.187.xxx.84)

    20평대는 답답해 미쳐요! 40평대 있던 살림들 거진 다 버려야 20평대 간신히 들어가고,거기다 흩어진 애들 어쩌다 한번 모일 공간도 없고

    줄이는 것도 왠만히 줄여야 적응을 하지 않겠어요?

  • 12. 나중에 손주들 올것도 생각하세요
    '17.2.1 1:28 PM (118.217.xxx.54)

    저 아는분은 집 좁은데 이사가셨는데
    나중에 며느리감 인사올때 좀 부끄러웠다고??
    하셨었어요. (저랑 친하니까 솔직히 하신 말씀..)
    나중에 애들 결혼하고 손주 데려오고
    그럴때 집이 좁으면 좀 안좋더란 얘기도 들은적 있고요

  • 13. 원글
    '17.2.1 1:34 PM (58.121.xxx.183)

    자식이 결혼을 할지도 안할지도 모르고..
    20평에서도 두 자녀 가족까지 와서 자고 먹고 가는 집 가봤어요.
    오랜 물건 다 버리시고 소파, 침대, 식탁만 놓고 사시는데 집 좁다 생각 안들더라고요.
    제가 그나마 가장 중시하는 것은 지하주차장이예요. 비, 눈올 때 엄청 불편해서요.

  • 14. ...
    '17.2.1 1:35 PM (211.59.xxx.176)

    자식들이 분가했다구요
    집 넓으면 지들이 갖고 있는 물건중 버릴수 없는 물건 놔두는 장소가 돼요
    40평대가 아니라 30평대라도 방하나라도 자리비면 지들 물건 갖다놓는 장소로 쓰더라구요
    써글것들
    지들은 드넓은 집에 살아도 부모 물건 지들집에 놔두자고 하면 답답하다고 난리칠꺼면서

  • 15. ..
    '17.2.1 1:36 PM (119.198.xxx.29) - 삭제된댓글

    20평대로 줄이면 힘드실것 같아요.
    저도 20평대로 평수 줄여 이사했는데 답답해요.
    집이 답답하니 자꾸 나가고 싶어요.

  • 16. ㅇㅇ
    '17.2.1 1:40 PM (119.70.xxx.159)

    집 줄여가기

  • 17. ㅁㅁ
    '17.2.1 1:44 PM (180.230.xxx.54)

    48,49 살다가 20평대 가면 공간 자체가 갑갑할걸요.
    거실이 님 안방 만하려나...
    이사가기전에 안방에서만 생활하기 6개월 해보세요. 얼마나 갑갑한지

  • 18. 저도
    '17.2.1 1:45 PM (110.70.xxx.186)

    방두칸짜리로 옮기고 싶은데
    애들 결혼할때 손주들이랑 다 모일때 생각라면 그냥 살아야하나 싶기도하고
    방 한칸짜리 전원주택 지어서 왔다갔다할까 생각도 들고
    50대만 돼도 큰집이 애물단지 되더라요
    임대도 애매하고 매매도 애매하고..

  • 19. ..
    '17.2.1 1:46 PM (210.217.xxx.81)

    저는 찬성 ㅎ 18평대의 소형아파트에서 살고파요 청소도 힘들고

  • 20. ..
    '17.2.1 1:46 PM (124.49.xxx.61)

    흠님 소개하신 블로그 잘보고 있어요..ㅎㅎㅎ저걸 목표로 살아야겠어요..남편이 오키할지 모르겠지만

  • 21. hanna1
    '17.2.1 1:47 PM (58.140.xxx.25)

    .딱 자유로운 외국스타일,,

    여자분이 편하죠^^

    좋네요^^

  • 22. 저요
    '17.2.1 1:49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40평대 살다 사정이 있어 24평으로 왔어요.
    아직 아이들이 결혼은 안해서 비좁지만
    출가 시키면 정말 딱 좋은 평수라는 생각이에요.
    이사할 생각이었지만 아이들 나가면 싹 리뉴얼해서
    예쁘게 꾸미고 계속 살 생각이에요.
    얘들아, 빨리 독립 좀 해 주라!

  • 23. 사람
    '17.2.1 1:49 PM (203.249.xxx.10)

    마인드마다 다르겠죠.
    전 찬성이에요.
    별 욕심없이 짐 줄이고 산다면 그야말로 미니멀리즘, 가능하니깐요.
    어쩌다 오는 자식들은 어차피 같은 서울이면 뭐하러 재워요?
    82만 봐도 시댁에서 자고 오는거...며느리들 싫어하구요...
    안싫어한다면 일년에 하루이틀쯤은 거실에서 이불펴고 자도 됩니다.
    멀리서오면 근처 호텔에서 편하게 씻고 자라 하세요. 뭐가 문제에요?

  • 24.
    '17.2.1 1:50 PM (223.39.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30평대에서 20평대로 가려 해요
    청소도 귀찮고
    청소도우미 오는 것도 귀찮고
    그냥 단촐하게 살고 싶네요

  • 25. ..
    '17.2.1 1:53 PM (125.132.xxx.163)

    어쩌다 자식 데리고 와서 자지 말라고 작은 집으로 가요
    키우는 것도 힘들었는데
    비비적 거릴까봐
    우리 세대는 자식이 자꾸 오는 것도 힘들어요
    우리 노후 준비도 힘든 세대에요

  • 26. dma
    '17.2.1 1:54 PM (220.81.xxx.80) - 삭제된댓글

    제가 화장실 두개짜리 25평에 살거든요...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답답해요.
    전 원래가 미니멀리즘이라 짐이 정말 없는데도 (5톤트럭 반정도 찰만큼)그래요

  • 27. 저도 그럴려고
    '17.2.1 2:02 PM (222.233.xxx.3)

    애들이 크니 둘만 있는 날들이 많으네요.
    전 애들이 사용하던 방 닫아놓고 들어가질 않아요.
    아직 애들이 완전독립(?)은 아니니
    좀 더 이집에서 살고
    퇴직하면 확 규모를 줄여서 살려고요.

  • 28. 좋으지요.
    '17.2.1 2:03 PM (116.34.xxx.195)

    전 현명하다 생각해요.
    저도 아이들 크면 원룸에 혼자 살고 싶어요.

    어머님은 줄여 이사했다가 답답해 못살겠다고 다시 이사하셨어요.
    집을 좀 많이 보러다시면서 결정하세요.

  • 29. ...
    '17.2.1 2:07 PM (223.38.xxx.120)

    삶의 질.
    이거 의미없어요.
    그저 소박한게 최고죠.
    전 이미 실행중.

  • 30.
    '17.2.1 2:07 PM (182.225.xxx.22)

    여행이 시들해져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데요.
    가구나 물건들을 정리해서 간소화하는건 좋지만,
    좁은 평수는 너무 답답해서 싫어요.
    주택이라 마당이 있다면 모를까. 오피스텔은 절대 노노
    각자 취미생활하는 공간도 필요하고
    40평대인데 여기서 더 줄여가진 못할것 같아요

  • 31. 부모님
    '17.2.1 2:10 PM (114.204.xxx.212)

    가격차이 크게 없어서 그냥 사시라 했어요
    위에 얘기처럼 , 이웃 차이도 커요
    작은 평수 아이 많고 층간소음도 그렇고

  • 32. 저는 지금
    '17.2.1 2:11 PM (58.127.xxx.89)

    50평인데 넓게 사는 게 너무 좋아서 두아이 다 독립해도 줄여가지 않을 생각이에요
    신혼 때 20평대 살았었는데 그때 떠올리면 답답해서 못 살 것 같아요ㅜ

  • 33. 두식구
    '17.2.1 2:18 PM (1.244.xxx.5)

    44평 살다가 25평으로 이사---답답해서 힘들어요.
    정말 답답해요.
    다시33평으로 이사 왔습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 34. 전 싫을것
    '17.2.1 2:22 PM (1.176.xxx.24)

    집 줄여서 남은돈이 벌어다 줄 돈이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내 삶의 질을 위해
    그대로 살거같아요
    공간이란게 커서 휑한건 없던데요
    짐이 많다면 그걸 정리하시고
    집 공간은 두세요

  • 35. ...
    '17.2.1 2:23 PM (114.202.xxx.242)

    32평으로 갈듯요.

  • 36. ㅇㅇ
    '17.2.1 2:25 PM (165.156.xxx.22)

    40대 중반 딩크부부 45평 살림살이 별로 없이 휑하게 해서 사는데요
    은퇴하고 마당 있는 타운하우스로 가는 거 아닌 이상
    여기 그냥 살라고요.
    저는 공간 넓고 나와 있는 짐 없으니 청소하기 더 편하던데요.

  • 37. 원글
    '17.2.1 2:26 PM (58.121.xxx.183)

    지금 부동산에 전화해서 집 내놨어요. 일단 최고가로.

  • 38. 은퇴한 60대
    '17.2.1 2:45 PM (116.120.xxx.151)

    최소한 40평대 이하는 답답해서 싫어요
    방4개는 기본으로
    남편 방2개 나는 안방과 주방 거실 거의 차지하고 한개는 여분
    소파와 1인용 리클라이너 의자에서 소일하는시간이 제일 많으니까
    거실은 넓어야하고요
    여행도 가슴떨릴때 하고 다리떨릴때 하지 말라는 얘기 몸이 말해주네요
    독립 8년된 아들네 10분거리여도 명절 2번 그외 2번쯤 집에와요
    명절도 아점만 가끔 밖에서 만나 식사하고 각자집으로 와요
    안사돈이 손자 육아하시는데 무슨일 있으실때 땜빵육아 도움주는정도고요
    아들집 32평에 가면 상당히 힘들어요

  • 39. 지혜롭게
    '17.2.1 2:47 PM (182.211.xxx.51) - 삭제된댓글

    저도 완전 노인되면 오피스텔서 살거에요.밑에 병원 식당 수퍼 등 온갖 편의시설 있는 곳요.
    그러나 그건 자식들 결혼 하고 한참 후가 될거 같아요.
    님은 좁은집 안불편하셔도 방문하는 아들 며느리, 사위 딸은 많이~~불편해서 가기 싫답니다.

  • 40. 지혜롭게
    '17.2.1 2:52 PM (182.211.xxx.51)

    저도 나중에는 오피스텔서 살거에요. 밑에 병원 식당 수퍼 등 온갖 편의시설 있는 곳요. 그러나 그건 자식들 결혼 하고 한참 후 아니 더더더 후에 손주들까지 커서 부모 집에 올일 없을때요. 작은 집 님이 안불편하셔도 방문하는 아들 며느리 사위 딸은 정말 불편하답니다. 솔직히 명절때 좁은집 가기가 싫어요. 정말~

  • 41. 애들
    '17.2.1 3:00 PM (203.81.xxx.109) - 삭제된댓글

    다커서 나가살고 집에 손님 드나드는일 없으면
    부부살기 20평 후반도 나쁘지 않죠

    사람이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다 적응하게 되있어요

    집에서 돈 나오는것도 아닌디
    큰집 끌어안고 살일은 없죠머

  • 42. 32/33평나
    '17.2.1 3:19 PM (124.54.xxx.150)

    잘나온 27평이 딱 좋은것 같아요 나중에 애들와도 자고가기에 나쁘지않은... 24평만되어도 부엌이 작아져서 부엌옆 방하나는 거의 부엌 살림넣어야하더라구요

  • 43. 60대
    '17.2.1 4:03 PM (180.92.xxx.88)

    평수가 작으면 주방, 거실이 작더군요. 비좁은 주방과 거실...여유가 되면 넓게 사는 것이 좋지 않나요?
    제가 원하는 집 구조는
    ㅇ큰 방 1, 작은 방 1
    ㅇ큰 거실 1, 중간 크기 주방 1
    ㅇ적당한 베란다와 창고. 끝

  • 44. ...
    '17.2.1 4:09 PM (175.223.xxx.145)

    다 자손이 멀리 살려나 봐요. 시골들인가. 왜 자식들이 결혼한 다음 자고 가지. 무슨 애들도 한 서넛씩은 되나. 아직 자식 결혼도 안한 집들임 끽해야 둘일텐데 손주 낳아봤자 한둘씩일테고.
    이런 글마다 자식들 올 거 생각해서 안 줄인다 어쩌구 하는 게 젤 웃김.
    다 부자신가 봐요. 서울 복판 40평대 이상 다들 유지 되나 봄.
    울 양가는 강남에 조그만 빌딩이니 땅이니 있어도 둘 되시니 서울 강남 2-30평으로 줄여사시는데..하긴 주위 시집 친정들 보면 경기도 저기 끝 산구석 60평대 좋다고 늙은이 둘이 살긴 하더군요. 못 줄인다나. 집은 넓어야 한다나. 그러면서 한번 병원 나오기도 힘들어 가지고 난리.

  • 45. ==
    '17.2.1 4:45 PM (220.118.xxx.9)

    저도 60 넘으면 18평~20평으로 가려구요
    15평 정도도 짐 없으면 두 사람 살기 오밀조밀 좋더라구요
    미니멀하게 짐 정리 먼저 하는게 관건이네요
    나이드시면 기력 없어서 청소하기도 힘들고하니
    집크면 고생이에요

  • 46. 댓글에
    '17.2.2 11:27 AM (1.244.xxx.5)

    늙은이 둘이 살긴하더군요.

    참 말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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