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이아파트 부실시공

어이상실 조회수 : 2,216
작성일 : 2017-02-01 10:12:08

지난번에 욕실 금갔다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살고 싶다는 아파트가 자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저는 정말이지 앞으로 절대 자이건설에서 지은 아파트 않살려구요.

어떻게 대기업에서 지은 아파트가 이따위로 집을짓는건지 어이상실입니다.

욕실 타일이 금가고 무너져서 안을 들여다 보니 비었습니다.

미장을 않했더라구요.

관리소에 전화해보니 타일 붙이는 방식이 여러가지인데 다 미장을 하지 않는답니다.

군데 군데 미장해서 타일을 붙힌다구요.

그러니 그렇게 윗집 가래뱉는 소리까지 적나라하게 들린거였더라구요.

저희 친정집은 중견건설사에서 지은 20년이 넘은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관도 스텐이고 내진설계도 되어있고 외벽에 금하나 않갔습니다.

반면에 저희집은 현관부터 타일에 미세하게 금이 가있고

욕실 타일들은 금가고 떨어지고 심지어 부스러진 부분도 있습니다.

아파트 수명을 40년은 되지 않나요?

14년 조금 넘은 아파트인데 어떻게 이지경인지...

그냥 노후되고 소모품이 낡아서 교체해야 되는게아니라 기본적인 부분을 무시한거죠.

수리비가 아까운게 아니라 어떻게 이렇게 날림으로 공사했는지 진심 분노가 일어오르네요.

엘지건설에 전화하니 법적으로 건설사는 2년만 책임지면 된다면서

퉁명스럽게 자기네 책임 없다네요.

제가 어려서부터 아버지 직장때문에 그리고 결혼하고 나서도 자주 이사를 다녀서 별별 아파트 다 살아봤는데요

제나이 40 넘어서 이날이때까지 살아본 집중에 최악입니다.

진짜 또 이사 해야 하니 짜증이 밀려오네요

IP : 115.143.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1 10:57 AM (211.215.xxx.5) - 삭제된댓글

    전 자이와 한때 최고 우위였던 ㄹ 브랜드아파트인데 그랬습니다.
    미장방식은 님과 똑같았고 그 방식이라 다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았고요.
    도로 옆인데 저희 동 특정 라인만 그랬다는군요..진동때문에 그렇단 말 들었습니다. 두번 정도as받았고 기간 끝난 후 똑같이 개인이 해야한단 답 들었고요.
    결국 욕실공사했네요.

  • 2.
    '17.2.1 11:12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욕실타일 두들겨보면 빈소리가 납니다. 하나가 깨져서 타일집에 물어보니 타일뒤에 미장을 붙을정도만 한대요. 그렇게 하면 건설사 입장에선 비용이 엄청 절약된다고. 미친거죠.

  • 3. ...
    '17.2.1 11:19 AM (220.75.xxx.29)

    원래 타일 그렇게 붙이던데요.
    자이 랜드마크인 아파트에서 거실에 붙인 타일이 무너진 적도 있는걸요.

  • 4. 에효
    '17.2.1 11:28 AM (121.131.xxx.220)

    자이가 말이 많더라구요
    청담자이인가 거기도 그렇고

  • 5. ...
    '17.2.1 12:54 PM (61.74.xxx.243)

    자이 말고 타 브랜드 아파트들도 똑같은 방식인지 궁금하네요

  • 6. 그건
    '17.2.1 1:41 PM (124.50.xxx.151)

    업체말이 맞아요. 작년에 유비알화장실 들어내고 기초벽상태에서 타일붙였는데 그런방식으로 붙여요. 일명 떠발이요.. 시공자체하자문제지 타일붙이는 방법이 잘못되서 소음이큰건 아니에요.

  • 7. 얼마전
    '17.2.2 9:39 PM (223.62.xxx.37)

    아파트 입구 싱크홀 생겼다는곳은
    어딘가요?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080 버스정류장 10대 여학생에 '강제 입맞춤'한 중국인…징역 2년 .. 1 .... 10:38:12 277
1788079 엄마밥 먹으라고 오라고했는데 7 10:33:22 465
1788078 (속보)폭삭 속았수다의 ' 학 c`" 기원을 찾다 ㅇㅇ 10:32:27 386
1788077 현대자동차노조ㅡ쌤통이라는 댓글들 3 노동자 10:31:36 272
1788076 급질)돌잔치 의상질문 2 돌잔치 10:28:02 124
1788075 모다모다 물염색약 써보신 분 염색 10:27:21 84
1788074 차량에 상비해두는 간식 있나요 4 ㅇㅇ 10:27:12 249
1788073 공부못하는 예비고등아이 진학상담은 어디서 하나요? 8 ㅁㅁ 10:24:35 132
1788072 전 염색 못하는 이유가 9 10:22:47 595
1788071 슬로우쿠커는 끓지는 않나요? 1 부자되다 10:22:42 179
1788070 60대 패딩 흰바지는 어디서 살까요? 3 ... 10:21:36 262
1788069 반전세 도움 좀 1 망고 10:21:06 150
1788068 손태영 11 .. 10:10:37 1,056
1788067 한동훈 당게 껀을 조작 감사한거 이호선이 인정했네요 6 한동훈 10:10:05 390
1788066 얼죽아의 민족 12 ㅇㅇ 10:00:47 829
1788065 당신의 안위를 위협하는 ai. 17 .. 09:55:13 1,260
1788064 오늘 우리 집 커피 맛 4 재미있는 09:54:57 921
1788063 이번 이혼숙려… 딸넷엄마와 남편 회차… 7 이혼숙려 09:51:45 1,620
1788062 이불 아래 깔았을 뿐인데… ‘비접촉 AI’가 생명 지킴이로 3 09:45:12 1,496
1788061 상생페이백 지원은 카드사별로 다 해야 3 ㅇㅇㅇ 09:44:57 396
1788060 전체염색 1 결혼 09:44:51 286
1788059 오일 꼭 들어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11 라페 09:44:42 744
1788058 쿠땡. 기존회원 간편로그인 원래 있던시스템인가요 ? 1 u 09:43:27 277
1788057 채소 어떻게 먹는게 가장 좋을까요? 6 ... 09:43:10 658
1788056 유아복 상품권, 백화점상품권, 현금 중에서 2 ㅇㅇ 09:41:02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