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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위스 가보고 싶네요,,,

조회수 : 6,879
작성일 : 2017-02-01 00:52:04
오늘 뭉쳐야 뜬다라는 패기지여행프로 봤는데,,,,
진심 가보고싶네요..
시댁땜에 스트레스만땅 받았겠다
자식 공부시키겠다고 한달쓰는 사교육비만 줄여도 저 혼자 떠날돈 되겠네요,,,,,인생 뭐라고,,, 자식이고 뭐고 니들 맘대로 살라하고 내인생 잘~즐기다 죽고싶네요 ㅜㅠ

스위스 가보신분,,,,진짜 좋던가요?


근데 이 프로 토욜저녁에 할때가 좋았는데 ㅜㅠ
화욜저녁에 챙겨보기 힘드네요
왜 화욜로 옮겼는지 ㅜㅠ
IP : 175.223.xxx.21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았어요
    '17.2.1 12:56 AM (211.244.xxx.154)

    유럽 몇개국 패키지여서 스위스를 갔다기 보다는 융프라우만 갔다고 봐야겠지만..

    기차 기다리면서 정말 만화에서 보던 목에 방울을 단 소떼를 보면서 힐링했던게 생각나네요.

  • 2. . .
    '17.2.1 1:01 AM (116.123.xxx.6)

    그러게요 보면서 감탄의 감탄을 했네요
    죽기전에 한번 갈수 있을까 생각해봤어요
    용만이도 잼나고 좋은사람같아요

  • 3. 옆국가 주민
    '17.2.1 1:02 AM (91.183.xxx.63)

    스위스 옆 국가에서 살고 있는 주민인데요
    네...스위스 너무 좋아요 물가가 너무 비싼것만 빼면 말이죠^^;;; 프랑스 있다가 스위스 넘어가면 물건은 똑같은데 어찌나 비싼지
    자연경관 힐링되고 좋아요

  • 4.
    '17.2.1 1:02 AM (121.130.xxx.156)

    그 맑은 공기 잊을 수 없네요
    융프라우는 사람 많아서 덜 했고
    그냥 스위스 자체가 참 좋았어요
    물가 비싸서 오래 머물러 있긴 힘들어요
    일반 아메리카노가 만오천원인가
    아..가게들은 착해서
    계산기로 환산해보여줍니다 ㅎㅎ

  • 5. 가봤어요^^
    '17.2.1 1:02 AM (122.199.xxx.68)

    젊을때 배낭여행으로 두어달 유럽 돌았어요.
    오늘 루체른 보면서 기억이 새록새록^^
    고지대라 추울때 가는건 별로일듯해요.
    초여름에 갔었는데 카펠교 난간에 꽃이 잔뜩이라 너무 예뻤어요.
    그래도 유럽 다른데보단 쌀쌀해서 겉옷 입고 다녔어요.

  • 6. 풍광은 정말 예술
    '17.2.1 1:05 AM (180.69.xxx.218)

    찍는 사진마다 다 이쁘게 나오더군요

  • 7. 더 좋은곳
    '17.2.1 1:06 AM (58.229.xxx.98)

    좋아요 지난 여름에 케이블카타고 올라가야하는 1200 고지 에어비앤비서 묵음
    그런데 전 뉴질랜드를 구석구석 가봐서 그런지 비교하니 감흥이 떨어졌어요
    뉴질랜드 더강추!

  • 8. . .
    '17.2.1 1:06 AM (116.123.xxx.6)

    스위스에서 살고 싶네요
    천막을 치고서라도 ㅎㅎ

  • 9. 저도 가봤어요
    '17.2.1 1:08 AM (49.171.xxx.29)

    16년전 신혼여행으로
    3월에 갔는데 눈밭구경만 하다왔어요ㅠㅠ
    푸른초원 하이디는 없더구만요ㅠ
    다시가야해요ㅠ ㅠ

  • 10. 호텔근처
    '17.2.1 1:10 AM (211.244.xxx.154)

    단체 패키지 손님들 가는 저녁식당 생각나네요.

    그 있잖아요 목동들이 부는 긴 악기 ㅠㅠ 이름이 뭐죠?

    그거를 진기명기하듯 휘젓고 댕기면서 불다가 ㅎㅎ

    누구 나와서 불게 하고 성공하면 그 테이블에 추가로 음식인지 맥주인지를 주던..

  • 11. 젤 좋았음
    '17.2.1 1:10 AM (39.118.xxx.16)

    인터라켄 ?? 거기도 넘 이뻤고
    저도 융프라우 가는 기차 에서
    스위스 풍경보고 감탄을 했다는 ㅋ
    딱 엽서에 나오는 그런곳이에요

  • 12. 진짜
    '17.2.1 1:11 AM (211.108.xxx.4)

    꼭 가고 싶어요

    중딩 친구가 남편 직장 발령이 스위스로 나서 그곳에서 5년을 살았는데 한국오던때 슬퍼서 울었답니다

    뭉쳐야 산다 프로 몇곳 봤는데 일본.중국. 가보고 싶은맘 없었는데 스위스는 꼭 가고 싶어요

  • 13. 다시
    '17.2.1 1:12 AM (175.201.xxx.100)

    루가노 루체른 가보고 싶어요.
    물가가 정말 비싸지만
    캠프장은 여름이라 그런대로 다 좋았어요
    여름에도 30도 넘어도 산이라 다 시원하더라구요.
    이태리 꼬모 호수 가보고 싶어요

  • 14. 인터라켄도
    '17.2.1 1:13 AM (211.244.xxx.154)

    스위스인가요? ㅎㅎ

    델꼬 다닌대로 따라만 다녀서 여기는 또 어디냐.
    나는 누구냐...했던지라..

    사진을 보면 이 박물관이 이태리였나 빠리였나..그래요 ㅠㅠ

    다음 여행 기회 닿으면 셀카는 생략하려고요.

  • 15. 사과좋아
    '17.2.1 1:15 AM (211.200.xxx.211)

    작년에 일주일 있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8월에 갔는데 날씨도 좋고
    체르마트 조용하고 그린델발트,뮈렌,피르스트,루체른 리기산 다 좋았어요
    저는 5군데 정도 하이킹했었는데 정말 힐링되는 기분이예요
    물가가 사악한게 단점이죠

  • 16. ..
    '17.2.1 1:18 AM (124.51.xxx.154)

    인건비 들어가는 물가는 비싸지만 마켓 물가는 우리랑 비슷해서 장봐서 끼니 해결하고 깨끗한 호스텔에서 묵으면 큰 돈안들고 여행할수 있어요. 우리보다 국민소득이 몇배 높은거 감안하면 우리나라 물가가 너무 비싸단 생각이 들었어요.

  • 17. ....
    '17.2.1 1:20 AM (39.121.xxx.103)

    스위스인 스스로가 스위스에 태어난건 축복이다..라고 말할 정도니..
    저도 너무 좋았어요..
    맑고 상쾌한 공기..조용하고..진짜 힐링 그 자체더라구요.
    저도 보면서 진짜 다시 너무 가고싶다~~하면서 봤어요.

  • 18. ..
    '17.2.1 1:22 AM (116.47.xxx.134)

    저도 한여름에 가서인지 산악열차 타고 가면서 내다 본 풍경이 잊혀지질 않네요. 많이 보던 그림인데 바람.꽃.풀들이 정말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었네요.

  • 19. sandy
    '17.2.1 1:23 AM (49.1.xxx.183)

    여름에 스위스 루가노 갔었는데 그 잔잔함과 고즈넉한 경관이
    아직도 마음에 새겨져 있어요

  • 20. ..
    '17.2.1 1:23 AM (217.84.xxx.152) - 삭제된댓글

    압도적인가요?
    알프스가 8개국에 걸쳐 있는데 구지 비싼 스위스에만..

    오스트리아, 독일 , 이탈리아 알프스도 아름다워요.

  • 21.
    '17.2.1 1:27 AM (218.157.xxx.91)

    북유럽에 태어난 사람들은 좋겠네요 ..ㅠㅠ 전생에 뭔 복이 ..

  • 22. ...
    '17.2.1 1:29 AM (39.121.xxx.103)

    유럽의 자연이 다 좋긴했어요..
    근데 다른 나라는 역사적 건물이나 유적,아니면 쇼핑등을 위주로 하지
    짧은 여행으로 자연까지 즐기기엔 시간이 많지않은 반면에
    스위스는 진짜 자연을 즐기러 가는거니까요..
    더 집중해서 느낄 수있는것같아요.

  • 23. 작년 여름에
    '17.2.1 1:33 AM (182.224.xxx.120)

    갔었어요
    저는 자유여행이라 루체른 시내에 묵었는데 리기산의 온천있는 숙소는
    오늘보고 첨 알았는데 넘 부러웠지만 막상 알아도 스위스방값이 얼마나 비싼걸 아니까
    알아도 못묵었을것같아요 ㅠ.ㅠ
    카펠교 바로옆이 리기산으로가는 배 타는 선착장인데
    오늘보니 가펠교에서 버스타고 한식당가서 식사하고
    또 한참걸려 다시 배타러오는데 자막엔 한참걸려 도착~이라고해서 웃었어요 ^^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를 기차타고 건너오는데
    딱 국경지난걸 알겠더라구요
    너무 풍경이 달라져서...
    리기산 정상에서 본 풍경은 아까 출연자들이 그랬잖아요
    카메라가 저 아름다운걸 미처 다 못담아낸다고..
    그말이 딱 맞아요
    정말 정말 너무 매우 베리 머치 아주 끝내주게 아름다웠어요
    물가 교통비 숙박비가 비싸서 스처지나가듯 짧게 여행했지만
    다음에 스위스만 따로 다녀오고싶어요

    저는 원래 여행프로 잘안보는데
    뭉치면산다는 출연자들이 정말 좋은사람들과 편한 마음으로
    힐링하듯 진행이되어 저까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프로입니다

  • 24. 좋아요
    '17.2.1 1:39 AM (182.211.xxx.44)

    예전에 자동차로 유럽 여기저기 다니는데
    주변이 예쁘면 잠시 머물고 다시 떠나고..
    스위스에서 가장 많이 차를 세워야 했던 기억이 나네요.
    관광객 한명도 없는 그냥 시골인데 취할듯 그림같은 풍경들.
    사진을 찍어도 카메라가 다 담아내지 못하는 아쉬움.
    정말 꿈만같은 곳이네요.

  • 25. . .
    '17.2.1 1:43 AM (59.12.xxx.242)

    오늘 신문에 한진관광으로 스위스 저 상품이 2,604,000원에 나온거 봤어요
    시간과 돈 되면 저도 가보고 싶네요.
    호텔에서 경치보면서 온천욕하면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못잊을 것 같아요

  • 26. 저 프로는
    '17.2.1 1:53 AM (182.224.xxx.120)

    하* 투어에서 협찬하는걸로 아는데
    윗분이 떡하니 다른 여행사명까지 밝히시면
    재주는 곰이 부리고 어쩌고하는 속담이 생각이 나네요 ^^;;

  • 27. 그냥
    '17.2.1 2:03 AM (223.38.xxx.142)

    스위스 가고싶네요

  • 28. 하*투어
    '17.2.1 2:40 AM (61.102.xxx.46)

    가서 저 패키지 알아보니 안좋은 평이 너무 많이 달려 있네요.
    가격도 생각보다 더 비싸구요.
    저는 주로 자유여행 다니는데 저리 돌아 다니는거 귀찮아서 스위스는 패키지 함 가볼까 했는데
    역시 귀찮아도 자유여행이 답인가 봅니다.

  • 29. ㅇㅇㅁㅂ
    '17.2.1 2:44 AM (39.118.xxx.173)

    스위스는 아무데나 쳐다봐도 그림이더만요.
    루체른가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다 내려왔는데 그 값이 ㅎㄷㄷ
    무려 8년전에 60유로줬으니 당시 1인당 8만원정도..

    독일 휘센도 아름다웠어요. 조그만 호텔2층에서 묵었는데 골목맞은편으로 발효빵들 파는 빵집~ 그냥 풍경이 좋았다구요.

    이태리 제노아에 잠시 살았는데 15번인가? 버스 종점에 있던 빵집의 파이는 예술 @@
    전체적으로 이태리 빵집 파이들이 넘 맛있었어요.
    그 파이 먹으러 다시가고싶네요. 바삭바삭 바스러지면서 입에서 녹는..
    좁은 골목골목사이로 돌아다니며 우리나라로 치면 마을버스 타고 이마을 저마을 바다를 내려다보는 곳 다니고 암튼 오밀조밀 재밌는 곳은 이태리였어요. 관광지가 아니라 구석구석 마을이 좋았던 체험이네요.

    is만 아니면 참 유럽 좋은데~~ 안타까와요.

  • 30. 인터라겐에서
    '17.2.1 2:53 A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

    저와 아이는 고산증세가 나타나 속이 울렁거리고 몸이 처지면서 식은땀이 줄줄 나는게 힘들었어요.
    기압이 몸을 압박해서 둘 다 화장실 가서 강제 응가를...(죄송;;)

  • 31. 민들레홀씨
    '17.2.1 3:19 AM (63.86.xxx.30)

    25-26년 전에 나홀로 배낭여행으로 유럽 몇나라 갔엇는데요...
    스위스는 그냥 그림엽서를 보는 듯 아름다웠던 기억인데요..너무나도 polish된 느낌이 강했어요.
    약간 결벽증 느낌날 정도로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
    근데 전 이태리가 좋았어요..훨씬 사람사는 냄새나고 베니스의 골목길도 너무 그립네요.
    유럽은 전체적으로 한번 가볍게 돌고, 그 다음 여행은 자유여행으로 본인과 맞는 곳을 선택해서 가면 좋을 듯 해요.

  • 32. 굳이
    '17.2.1 3:26 AM (93.82.xxx.132)

    굳이 스위스 갈 이유 있어요. 알프스도 다 똑같은 알프스가 아니니까요.
    굳이 스위스 찾는 이유 분명 있어요.
    굳이, 굳이, 굳이.


    그리고 그 악기는 호른아닌가요? 알펜호른.

  • 33. 정말
    '17.2.1 3:40 AM (99.232.xxx.166)

    아기자기하고 예쁜거는 일등인것 같아요.
    저희는 십년전쯤 부모님, 동생부부와 같이 갔었는데 숙소도 너무 낭만적이고, 저희 식구가 개를 사랑하는데 숙소에서 키우던 송아지 만한 세인트 버나드가 얼마나 예쁜지 아이들은 개가 보고 싶어서 일찍 일어날 정도였어요.
    추억도 그림고 풍경도 그리워요.
    돈 모아서 꼭 다시 한번 가고 싶어요.

  • 34. ....
    '17.2.1 3:41 AM (217.84.xxx.152) - 삭제된댓글

    아후 햔폰하다 보면 오타 많이 나요.
    한 번이면 족하지 다섯 번이나 적고 또 적냐;;; 굳이!

  • 35. .
    '17.2.1 3:43 AM (93.82.xxx.13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73869

  • 36. 세인트 버나드
    '17.2.1 4:18 AM (122.62.xxx.202)

    예전에 잠깐 키웠었는데 추억의개네요.... 2개월때 아버지가 데리고 오셨는데 얼마나 컸던지 밥도 엄청먹고
    응가 도 엄청ㅠ . 너무 예쁘지만 우리가족한테 더커지면 버거울 거 같아 다른집에 입양보냈는데 정말 귀여운강아지 였어요.

  • 37. 스위스
    '17.2.1 7:25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생애 첫 해외여행이 스위스였어요.
    비행기 내릴때 아래로 보이던 초록 잔디의 마을부터
    꿈같았어요.
    손가락으로 네모 만들어 어디를 향해봐도 그림 엽서에요.
    루체른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다 아래 마을을 내러다보고
    천국이 있다면 이렇게 생겼겠지 하고 생각해었죠.
    차타고 지나가면서 본 풀밭들 속의 작은 야생화들도
    너무 예뻣고요.
    그후에도 시간 날때마다 유럽 한나라씩 여행 다녔는데
    스위스 에서 만큼의 감흥은 안 오더라구요.
    첫 여행이어서 인지 몰라도.

  • 38. ..
    '17.2.1 9:06 AM (218.55.xxx.223)

    작년 가을에 스위스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어용~~~
    하얀 구름모자를 쓴 마터호른을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걷던 트래킹... 잊을 수가 없네요.
    내가 멋진 풍경화 속에 들어가 있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몇개월뒤에 하와이 신혼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스위스랑 비교하니 영~~~ ㅠㅠㅠ

    물가는 비싸지만, 사발면, 햇반 반찬 바리바리 싸서 가면 괜찮아요.
    또한번 가고싶네요~~

  • 39. . .
    '17.2.1 9:46 AM (59.12.xxx.242)

    저위에 한진관광 아니고 하나투어입니다.
    잘못된 정보 올려서 죄송합니다

  • 40.
    '17.2.1 9:53 AM (183.109.xxx.87)

    꼭 가보세요
    눈이 시원해진다는걸 살면서 경험해본 곳이 스위스 캐나다 같은곳이었어요
    사진이나 스크린으로 보는건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 41. ...
    '17.2.1 10:20 AM (61.74.xxx.140)

    스위스에 2년 살았어요.
    전 참 좋았는데 생각해보면 장단점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돌아올때 한번 통곡했고 돌아와서 한동안 마음을 잡지 못했던게 제일 큰 단점.
    스위스가 너무 polish 되어 있다는 분, 저는 그런 느낌을 오스트리아 가서 받았는데..
    이태리와 비교하면 좀 그렇긴 하죠. 저도 이태리 참 좋아하는데
    살기에는 조용한 스위스가 좋았어요 물론 월급을 많이 받아야겠지만.

  • 42. ^^
    '17.2.1 11:37 AM (112.148.xxx.177)

    작년 9월초에 스위스를 갔다왔는데...너무 좋았어요
    취리히 시내풍경도 좋았고..특히 인터라켄에서 탔었던 산악열차에서 본 자연은...제 평생에 남을것 같아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정말 스위스사람들은 축복 받았구나 싶더군요
    저희는 자유여행으로 갔었는데...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운전해서 넘어갔던 알프스산맥의 멋진 풍경도 너무 기억에 남아요

  • 43. ㅇㅇ
    '17.2.1 12:28 PM (121.134.xxx.249)

    스위스...너무 좋아요.

  • 44. oo
    '17.2.1 12:59 PM (39.115.xxx.179)

    너무 환상을 가지고 있어서 그랬는지
    막상 가서는 그냥 그랬어요
    마터호른은 좋았는데
    융프라우..... 별 감흥이 없던....
    기차에는 동양인 관광객이 참 많았던 기억이 있고...
    그동네는 스키 잘타면 재밌겠더군요
    걸어다니는게 너무 뻘쭘했어요
    기차안에서 초콜렛 뜯어먹고
    문구점 보여서 몇가지 사고
    정작 시계는 구경만 실컷하고 왔네요 ㅋ
    음식은 대체로 맛있는데 너무 비싸서ㅠ
    좀 많이 허기졌던 기억이 나네요

  • 45. 길영
    '17.2.1 8:01 PM (39.118.xxx.81)

    죽기 전에 스위스는 꼭 가봐야지....
    돈 열심히 모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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